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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한국수자원공사와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임실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업하여 섬진강댐 주변 지역 명소화에 나선다. 군은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와 지난 24일‘섬진강댐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에서 추진하는 에코뮤지엄사업과 연계하여 섬진강댐 주변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 및 복지증진,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 상생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섬진강댐 주변 지역 주민소득 증대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발굴 및 시행,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섬진강 탄소중립 사업 등 옥정호 주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협약을 통해 임실군과 한국수자원공사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옥정호 주변 주민소득 증대 및 복지를 위한 사업발굴, 친환경 수면 개발을 통한 관광 명소화 등 핵심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섬진강댐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진식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섬진강댐 주변 지역의 가치를 향상하여 지역발전과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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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공무원노조, 직원들과 농산물 나눔사랑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코로나19 방역 등으로 애쓰는 직원들을 위해 주말농장에서 수확한 감자 나눔 행사를 가졌다. 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22일 점심시간 구내식당에서 조합원들이 수확한 감자 40박스를 쪄서 직원 간식으로 나눠줬다. 직원들은“조합원들이 수확한 감자를 직접 쪄서 나줘주니, 맛도 맛이지만 그 마음과 정성이 와닿아 더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감자는 앞선 19일 임실읍 내에서 조합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주말농장 가족 체험행사를 통해 수확한 것이다. 체험행사는 코로나19와 비상근무 등으로 가족과 함께할 시간이 부족한 조합원들이 가족과 함께 주말농장에 참여하여 좋은 추억을 남기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군 공무원노조는 지난 3월 지역 농가 땅 200평을 임대하여 조합원 및 가족들을 위한 주말농장을 운영했다. 감자를 캔 자리에는 가을에 수확할 수 있는 고구마를 심었다. 김진환 위원장은“주말농장 운영으로 농촌 체험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누리고, 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주말농장 텃밭을 통해 조합원들이 코로나19 시대 우울감을 조금이라도 덜고, 수확한 농산물을 직원들과 나누면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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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군민 중심형 봉황생태공원 조성 돌입임실군이 임실읍 소재지를 둘러싼 봉황산 생태공원 조성사업의 닻을 올린다. 군은 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및 실시계획 인가 등 모든 행정절차와 설계를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 민 군수는 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가졌다. 심 군수는 설계내역와 함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정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 주민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현실적인 의견이 제대로 반영되었는지 설계내역을 다시 한번 꼼꼼히 검토하여 봉황산을 하루빨리 주민 모두의 품에 돌아갈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봉황생태공원 조성사업은 도비 29억을 포함하여 총 58억원을 투입, 2022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사업’으로 채택되어 사업비를 확보했다. 봉황산의 훼손된 생태 축을 연결하고 생물 다양성을 확보하면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생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임실읍 봉황산 전역에 위치한 등산로 노선 정비와 위험지구 개선을 통해 생태탐방로를 만들고, 주요 거점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들의 휴식․여가․생태체험공간과 유아․청소년들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숲속 놀이터 및 쉼터를 조성하게 된다. 군은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생태․문화 체험 및 힐링할 수 있는 친환경 복합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공원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봉황산의 수려한 경관 및 우수한 생태자원과 함께 생태체험공간이 주민과 탐방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심 군수는“임실의 주산(主山)인 봉황산이 임실 주민들의 삶과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만큼 계획된 공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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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남원시민을 찾습니다남원시(시장 이환주)는 향토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제27회 남원시민의 장』 후보자 신청을 다음달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는 문화체육장, 효열봉사장, 산업근로장, 애향장 4개 부문이다. 후보자 접수는 유관기관장, 학교장, 사회단체장, 시청 실과소·읍면동장 등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진다. 각 분야 수상자는 접수된 후보자들에 대한 현지조사와 심사위원회의를 거쳐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한 숨은 공로자들이 많이 추천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을 참고하거나 행정지원과(☎620-6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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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호응’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농민들의 든든한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008년 이백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시작으로 현재 4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와 작업기는 관리기, 콩 탈곡기, 논두렁 조성기 등 97종에 1,055대로 농업인들이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고루 갖추고 부족함이 없는 임대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140개 시•군 469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임대사업소 인력 및 조직, 사업성과, 임대료 수준, 밭농업 기계화 촉진율, 수요자 임대 실적, 여성친화형 농기계교육, 농기계정책 적합도 등 평가해 상위 8개소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노후 농기계 교체사업비 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017년 ~ 2020년까지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인월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산내면 농민회 주관으로 산내면민을 위해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농기계 임대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지역 소득증대와 지역별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므로 산내면민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현재 남원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이백, 인월, 금지, 사매) 사업소를 운영중이며, 2021년도 임대실적은 10,312회로 년평균 20%이상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며, 2021년 현재 운송실적은 446회 이며 42%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 관계자는 “임대사업에 대한 농업인의 의향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여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용도가 높은 선호 기종, 임대 경합기종을 확보하고 임대 후 발생하는 문제점을 현장출동 하여 해결하고 있으며 농기계 사용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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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책자 제작남원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시는 관내 중소기업 생산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지원의 일환으로 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 책자 750부를 제작해 전국 자치단체 및 관내 기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남원시 중소기업 우수제품 안내책자’는 관내 중소기업 40개 업체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들에 대한 설명과 인증사항, 기업체 정보 등이 있으며 식료품, 금속, 섬유, 목재, 종이, 화학, 플라스틱 등 다양한 품목의 제품을 수록했다. 시는 안내책자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을 널리 홍보함으로써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이번 책자는 코로나19로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제작했다”며 “판로개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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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계농업경영인 재도약을 꿈꾼다남원시에서는 2021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에 9명이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 지원사업“은 해마다 전국적으로 약3백명정도를 공모 선정하고 있으며, 그동안 남원시에서는 매년평균 2명정도만 선정 되어 나왔으나 금년에는 역대급 9명이 공모 선정되어 선정된 후계농업경영인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고 있다 금회 선정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들에 대해서는 농지구입, 농업용시설, 축산시설 설치 등을 위한 자금을 최대 2억원 이내에서 연리1% 5년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지원이 있게 되며, 컨설팅과 교육지원을 통해 전문 후계농업경영인 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육성하게 된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 사업은 후계농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후계자는 신청이 가능하나, 단 과거 본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자금을 대출받은 우수후계농업 경영인은 신청자격이 없다 남원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우수후계농 추가지원사업공모에 많은 인원이 선정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며, 선발된 우수후계농들이 전문후계농업 경영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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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 선정 쾌거남원시가 농식품부 주관으로 축산악취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20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농식품부가 2021년부터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시군별 악취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농가 여건에 맞는 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41개 시군구가 신청하여 전라북도 평가(1차), 농식품부 중앙평가(2차)를 거쳐 선정되었으며, 남원시는 전국 6위, 전북 2위의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었다. 날로 늘어가는 축산분뇨와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분뇨 정화방류시설, 악취저감시설(액비순환, 안개분무 등), 퇴·액비화 시설 등 45농가, 68개소 지원을 통해 축산악취 대책 추진에 탄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 이외에 축산악취저감을 위해 별도로 금년 축산악취저감 관련 7개사업(악취저감 안개분무시설, 축산환경컨설팅, 악취방제약품 등) 11억6,000만원을 축산농가에 지원하여 지역 주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예방적 악취저감을 실시하고 있다. 남원시 축산과장 형진우는 “2022년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해 축산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지속가능한 축산, 주민과 화합하는 축산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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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숙사 운영학교 지원 확대남원시(시장 이환주)가 앞으로 기숙형 학교 수준으로 비기숙형 학교에 대한 운영비 지원을 확대하여 학생과 학부모 들의 부담을 줄여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남원교육지원청에서 해당 학교장과 함께 기숙사 운영지원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비 집행 및 정산방법 등 사업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기숙사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남원시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2월부터 관내 기숙사 운영 학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수립하여 3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 신설 협의를 요청한 결과 지난 16일 최종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완료통보를 받았다. 그동안 비기숙형으로 자체 기숙사를 운영하는 학교(7개교)로서는 2009년부터 기숙형 학교(2개교)로 지정되어 지원을 받고 있는 학교에 비하여 기숙사 운영비 지원이 미약하여 생활관 운영 관리 및 인건비를 비롯하여 기숙학생 급식 운영에 많은 애로를 겪어 왔으며,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19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기숙사 인원의 감축 운영으로 식당 운영 차질 등 기숙사 운영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어 자치단체의 특별 지원을 호소해 왔다. 이번 남원시의 비기숙형 학교에 대한 기숙사 운영비 지원으로 기숙형 학교와 비기숙형 학교간에 교육격차 해소는 물론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를 포함한 전국에서 입학하고 있는 특성화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져 타 시·군 학생들의 적극적인 입학을 통해 인구 증가와 지역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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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민선7기 공약사업 더 꼼꼼히 챙긴다남원시(시장 이환주)는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5대 분야 34개 공약의 체계적 관리와 신속한 이행을 다짐 했다. 이환주 시장의 주재로 부시장, 국장, 공약사업 소관 20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품격있게 융성하는 문화관광 △좋은 기업과 일자리 역동하는 지역경제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교육복지 △스마트 농업 풍요로운 농촌 △친절한 소통행정 편리한 도시환경 등 5대 분야 34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실행 가능한 대안 제시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남원사랑 상품권 발행, 남원 일반산업단지 조성,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영유아 복지서비스 강화, 치매안심센터 설립 운영, 행복플러스 노인복지서비스 강화, ICT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농촌인력지원사업단 운영, 소규모 경지정리사업 추진, 정책과 민원을 위한 시민사랑방 운영, 시내버스 1,000원 단일요금제 시행 등 25개 사업은 공약내용 이행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인 사업으로서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업그레이드 시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전북대학교 남원캠퍼스(계약학과) 유치, 순천~완주(27호) 고속도로 휴게소 설치 등 2개 사업은 완료하고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조기 개교,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도입,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 국립공원구역조정 등 6개 사업은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신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환주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정 최우선 과제로써 각 부서에서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각종 문제로 추진이 둔감한 사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발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