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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15개교 학생 및 교사2,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총17회에 걸쳐 학교로 찾아가는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 『스마트 퀴즈쇼』를 운영한다. ’23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현재 흡연율은 4.2%인데 비해 전북자치도는 5.5%로 1.3%p 나쁜 수준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성인에 비해 건강행태 개선의 효과가 높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흡연 시도를 차단하고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리고자 본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이번 흡연예방교육 프로그램은 1인 1개의 블루투스 리모컨을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방식의 퀴즈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흥미롭게 흡연폐해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남원시보건소는 흡연예방 스마트 퀴즈쇼를 통해 청소년이 흡연의 유해성을 알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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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24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 35명 위촉남원시는 지난 17일 시청 1층 강당에서 공약실천계획 조정 및 평가와 관련해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주적인 의사소통 과정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공약 실천을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35명을 위촉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 조정안에 대한 심의 및 승인, 공약이행현황 평가, 개선방안 및 정책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남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시민과 청소년참여위원회 소속 청소년 22명을 포함한 185명을 대상으로 1차 ARS, 2차 전화 면접 등을 통해 35명을 선발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공약이행평가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역량강화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를 진행했다. 시는 앞으로 5월 31일과 6월 14일 3회에 걸친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거쳐 공약실천계획 조정안에 대한 심의 결과와 공약이행 평가 결과를 도출하여 7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표할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작년 공약실천계획 평가에 이어 올해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2년 연속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며 “공약이행평가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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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주)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해외관광홍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남원시(시장 최경식)가 해외 관광홍보마케팅 추진 활성화를 위해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 대표 김응수)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지역 MICE와 관광·의전·홍보마케팅 융·복합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한류문화에 관심이 높은 동남아와 중동지역 관광객 유치를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 되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럭셔리 여행상품개발 기획 및 프로모션 추진 ▲중동·아시아권 관광설명회 및 세일즈, K-관광로드쇼 참여 남원관광상품 홍보 ▲남원관광상품 개발과 판촉활동에 필요한 관광콘텐츠 제공 및 현지 홍보비 지원 등 이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로 전 세계 여행사 네트워크 보유 협력사 및 다양한 홍보마케팅 전문기업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셜과의 협력으로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시 최대 장점인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홍보를 ㈜프리미엄패스인터내셔널과 함께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히며, ‶해외 관광시장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 발굴로 신규 관광상품을 기획하여 많은 해외관광객이 남원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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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4회 남원 춘향제 긍정적 반향 속에 지난 16일 폐막제 94회 남원춘향제가 지난 16일 장장 7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내년에 개최될 제95회 춘향제의 비전을 발표했다. 폐막식은 △식전공연 △춘향제 이모저모 영상상영 △격려사 △제95회 춘향제 비전선포 △페막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남원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일부터 장장 7일간 우리 시를 뜨겁게 달궜던 제94회 춘향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면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춘향제는 제 94회 춘향제의 정체성을 재확인한 성공적인 축제였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세대, 다양한 민족이 참여하면서 우리 춘향제가 ‘k-컬쳐의 중심’으로 더 세계 속에 나아갈 수 있겠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던 축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 춘향제는 춘향정신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게 하겠다”며 “이를 위해 93회 빛, 94회 컬러에 이어, 제95회 춘향제의 키워드는 '소리'로, '소리의 도시' 남원을 상징하며, 남원의 전통 음악과 현대적 감성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비전 발표를 통해 남원시는 춘향제를 세계적인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전통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시 관계자는 “제 95회 춘향제 그리고 100회까지 이어갈 새로운 변화 중인 춘향제를 앞으로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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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순창군·대구북구 자매결연 합동세미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서애숙)는 지난 17일 순창한우명품관 연회장에서 양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순창군-대구북구 자매결연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자유·평화·번영의 시대를 준비하며 동서화합으로 갈등과 분담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김진향 (전)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전쟁을 넘어 평화로’를 주제로 통일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애숙 회장은“순창군협의회와 대구북구협의회의 자매결연 행사를 이어온 지 10회째를 맞아 21기 순창군-대구북구 자문위원들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통일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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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노인일자리 3천개 확보 임박!!순창군이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이 3,000개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인일자리 3,000개 확보는 최영일 군수의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취임 초기 1,821개였던 노인일자리는 2024년 2,833개로 대폭 늘었다. 이에 더해 최근 순창군이 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순창형 사회서비스사업인 자원순환단 사업을 선도모델 사업으로 100개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아직도 노인일자리가 부족해 애태우고 있는 많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순창군의회, 순창교육지원청,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농협은행순창군지부 등 7개 기관이 함께하는 순창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6개 기관장은 예산지원, 지역사회 환경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앞으로 해당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추진하게 될 선도모델사업(자원순환단)은 순창의 지속적인 탄소저감으로 지역사회가 당면한 사회적 현안 중 하나인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양질의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중으로 사업참여자 100명을 선발하고, 이날 협약을 맺은 관내 유관기관에 수거함을 설치하여 6월부터 본격적으로 배출된 폐플라스틱(페트병)을 수거해 세척 및 분리 후 자원순환기를 통해 재생플라스틱 원료인 플레이크(얇은조각)로 가공할 예정이며, 발생된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순창군은 노인인구가 이미 36%가 넘는 초고령사회로 어르신들의 사회활동과 소득보충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꼭 필요한 노인복지 사업”이라며“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최대한 확보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지역본부장은“노인일자리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최영일 순창군수님께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순창군과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선도모델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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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집중 단속 실시남원시보건소(소장 한용재)는 불법 마약류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6월 말까지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양귀비의 개화시기 및 대마 수확기에 맞춰 가축 사육 농가 및 가정 텃밭, 비닐하우스 등을 중점 단속할 예정이다. 양귀비와 대마는 마약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텃밭이나 실내 등에서 손쉽게 재배가 가능하므로, 일부 농가 및 가정에서 관상용이나 민간약제 등의 목적으로 몰래 재배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양귀비는 목적 불문하여 재배할 수 없으며, 대마 또한 행정기관의 허가를 받은 자 외에는 파종하거나 재배할 수 없으므로, 이를 위반한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법 재배 또는 자생하고 있는 양귀비나 대마를 발견할 경우 남원시보건소 의약검진팀(620-7952) 또는 인근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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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4회 춘향제 춘향사랑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 성료제94회 춘향제 ‘춘향사랑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가 지난 10일 춘향테마파크 사랑의 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는 수십 년 춘향제와 함께해온 전통 프로그램으로 남원시와 한국미술협회와 한국문인협회 남원시지부가 공동 주최·주관하여 춘향 정신을 고취하고,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사랑과 정절을 기리는 문화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주최관계자들이 선비 컨셉의 한복을 입고, 과거 장원급제 현장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종만 환경사업소장은 “오늘 그림그리기·백일장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 모두는 남원의 희망”이라며 “이 대회는 우수함을 경연하는 것보다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도화지와 원고지에 담아 우리의 마음속에 간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에 출품한 작품들은 심사를 거쳐 지난 14일 남원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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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로 문호개방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대전,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서 제94회 미스춘향 진에 김정윤 양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미인이 제94회 춘향제 글로벌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새롭게 탄생했다. 특별히 올해는‘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또 다른 K-컬쳐로써 세계로 확산하고, 글로벌 축제로 나아가기 위해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로 문호를 개방, 그 영역을 확대한 만큼 대회 초부터 세미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남원시는 지난 15일 요천로 특설무대에서 치러진 제94회 춘향제 글로벌 춘향선발대회에서 김정윤 양(20, 서울 마포구,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 재학)이 춘향 진으로 뽑혀 춘향 정신을 겸비한 당대 대한민국 최고 미인으로 등극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선에 안지민 양(21, 서울시 서초구, 이화여대 관현악과·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재학), 미에 장서현 양(20, 서울시 서초구, 한양대 사범대학 교육공학과 휴학), 정에 맹희정 양(21, 서울시 노원구, 한국외대 융합인재학부 영어통번역전공 재학), 숙에 박채윤 양(21, 경기도 성남시, 서울대학교 국악과 해금전공 휴학),현에 김도이 양(24, 서울시 서초구, 한림대학교 의학과 휴학)이 각각 뽑혔다. 김도이 양은 우정상에도 뽑혔다. 전 세계로 참가 대상을 넓히면서 새롭게 추가된 글로벌 뮤즈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참가한 오수아양(18,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대 경영학과 재학)과 미국의 우새봄양(21, 미국, 미시간대 로스경영대학부 재학)이 각각 선정되었다. 상금은 춘향 진에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 선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미에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정ㆍ숙ㆍ현에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각각 주어졌으며, 글로벌 뮤즈에게는 각각 100만원이 상금이, 우정상 수상자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본선에서 최종 선정된 춘향 진, 선, 미, 정, 숙, 현 6인과 글로벌 뮤즈상 2인 등은 남원시 홍보대사 자격이 주어진다. 8명의 수상자들은 16일 오후 2시 남원시청 2층 회의실에서 남원시 홍보대사로 위촉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가 주최, 춘향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춘향선발대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美의 대전으로 1956년부터 시작해 ‘춘향다움’이라는 춘향의 가치를 알리고, 한국의 전통성과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올해 춘향선발대회는 총626명 (국내 542명, 국외 84명)이 접수한 가운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2명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인 결과 총 8명의 수상자들이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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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관내 각 사찰,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거행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5일 강천사, 만일사, 구암사 등 순창군 관내 각 사찰별로 봉축법요식을 거행하고 지혜와 자비의 연등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생들이 종소리를 듣고 모든 괴로움을 벗어나 성불하기를 바라는 28번의 타종으로 시작됐다. 타종으로 시작한 법요식은 부처님 전에 바치는 육법공양,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불, 법, 승에 귀의를 맹세하는 삼귀의 합창, 한글 반야심경 낭송, 부처님의 말씀을 청하는 청법가, 헌화 및 관불의식을 거쳐 봉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사찰에서는 봉축 행사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행복을 발원하는 연등달기 행사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대거 몰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영일 군수는“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관내 각 사찰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리게 된 것을 참으로 뜻깊게 생각한다”며,“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마음속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순창군민에게는 자비롭고 화합하는 마음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