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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지역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나눔활동 활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동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전매자)는 추석을 맞이하여 22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60여명에게 맛있는 불고기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60세대를 선정하고 새벽부터 정성이 가득 담긴 불고기를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 착용 등 예년보다 더욱 위생과 방역에 신경썼다. 전매자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전보다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니 보람을 느낀다”며 “맛있는 불고기 덕분에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영근 동산동장은 “코로나 19 등 어려운 시국에 소외계층을 생각하는 새마을부녀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아울러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마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청자)는 23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독거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봉사는 마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손질한 재료로 불고기를 만들어 50세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이청자 부녀회장은“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이웃과의 소통이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오늘의 이 작은 정성으로 만든 불고기를 드시고 코로나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남북 마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원님들게 감사하다”며“더불어 살아가며 서로서로 나누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낭산면에서도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례)가 23일 홀로어르신,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부녀회는 정성스레 만든 돼지불고기, 야채전, 송편, 김치 등의 밑반찬을 25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로 추석 명절에 가족들의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였다. 박금례 부녀회장은“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따뜻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재준 낭산면장은 “반찬나눔 봉사를 통하여 섬김을 실천하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어 전 국민이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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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주), 지속적인 나눔 실천 익산시에 ‘백미 기탁’【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자연환경(주)(대표 김건호)이 추석명절을 맞아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정과 소외계층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자연환경㈜(대표 김건호)은“지난해 명절과 달리 코로나19로 고향 방문 및 가족 만남 등 외부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 마음의 위로가 되고자 기탁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변명숙 영등2동장은“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나눔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게 하고 있다며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달하고, 어려운 우리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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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 연탄 1,300장 기부【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대표 김시정)이 23일 연탄 1천300장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 1천300장은 지역의 저소득가정 5가구에 전달됐다. 김시정 대표는“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들지만, 특히 저소득 세대는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다가오고 있는 추석을 좀 더 풍성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연탄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나영근 동산동장은“민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에서 김시정 대표의 지역사랑 실천 노력은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익산동산점은 지난 2월 동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해피투게더 찾아가는 생일상지원’과‘아동 생일케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고 있는 기관 및 단체 17개소에 빵 1천4개를, 4월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시민의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고 있는 익산시보건소를 비롯하여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시청직원들을 위해 사랑의 빵 1천 4개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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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자율방범대,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남중동 자율방범대(방범대장 김성량)는 23일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을 중심으로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남중동 자율방범대와 남중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과 버스승강장, 공원 및 병・의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간선도로,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최근 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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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추석 ‘나눔보따리’ 로 이웃사랑 실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3일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1천500만원 상당의 나눔보따리(1세대 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운라이온스클럽, (사)도우리봉사단, 남중동아름다운봉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추석명절 나눔보따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쌀(3종), 김(3봉), 누룽지, 가공닭, 떡, 국수 등으로 구성됐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장와 지역자원봉사단,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전달된 나눔보따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30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의 후원과 배달에 참여한 (사)도우리봉사단 김선교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나눔보따리로 우리 이웃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으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독거노인을 위한 빵 배달, 버스정류장 방역소독활동 등 다이로운 익산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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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 본격화【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 23일 익산시에 따르면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업소를 운영하는 업체 가운데 자격요건을 충족한 81곳의 음식점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은 지난달 7일부터 9월 2일까지 신청업소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선종된 81곳에 대해서는 도비와 시비 포함 총 1억5천620만원을 투입해 일반테이블 606개와 불판테이블 487개 교체를 지원한다. 이 과정에서 지원금 외에 교체 시 발생되는 자부담 30%는 업소에서 부담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다담송 김미숙 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인데 시에서 영업자와 이용객들의 편리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입식 테이블 지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외식산업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되고 안전한 음식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 대한 제3차 재공고가 10월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대상자는 10월 말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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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공간 익산 ‘문화가 있는 숲’ 조성【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문화가 있는 숲’을 조성한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국비 1억4천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억8천만원(국비1억4천만원, 도비4천2백만원, 시비9천8백만원)을 투입해 문화가 있는 숲을 오는 10월부터 2개월 간 조성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여산면 수은마을 앞 공터(여산면 두여리 272-1번지 일원), 황등면 석제품 전시홍보관, 웅포면 금강자전거길 인접 산림(웅포면 대붕암리 산18번지)으로 생활권 주변과 관광지 등이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되고 있으며 생활권 주변과 관광지 등에 특색있고 아름다운 숲을 조성하여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문화 숲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식재 수종은 서부해당, 미니배롱, 동백, 공작단풍, 은목서 등 계절별로 고운 꽃이 피거나 좋은 향기를 내고 예쁜 단풍이 지는 수종으로 시민들이 공간을 이용하면서 즐거움과 여유를 느끼고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숲 조성으로 이용객에게 품격을 갖춘 숲을 제공하여 심신의 안정과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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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에이치앤씨, 익산제4일반산단 투자【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라온에이치앤씨가 익산제4일반산단에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최관호 ㈜라온에이치앤씨 대표, 정헌율 시장, 유재구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과 분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라온에이치앤씨는 이날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2021년까지 익산제4일반산단 4,226.9㎡ 부지에 20여억원을 투자하여 10여명의 근로자를 채용할 계획으로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산단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라온에이치앤씨는 아기와 엄마를 위한 유아, 위생, 생활용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모유저장팩, 이유식저장팩, 이불팩, 의류압축팩, 젖병솔, 일회용젖병 등이 있다. 2014년 설립 이래 2017년까지 매년 수출 70% 이상, 매출 70% 이상 고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2018년 이후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국내외 수출 다변화를 통한 매출 증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동남아 등 국내에 비해 큰 해외 시장을 주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통하여 신제품 개발하고 원가절감 및 안정된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이번 투자를 추진하게 되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 투자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써 주신 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내실있게 성장하여 글로벌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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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일 산책 중 강물에 뛰어든 소방관!비번일 산책 중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고 강물에 용감히 뛰어들어 구조한 소방관이 화제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40분경 119특수구조단 현장기동대에 근무하는 신상규 소방경이 대전 서구 흑석동 노루벌 캠핑장 옆 강물에 빠져 의식을 잃어가는 학생을 구조했다. 이날 비번일 휴일을 맞아 산책을 하던 신상규 소방관은 물에 빠진 10대 학생을 발견한 사람들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즉시 강물에 뛰어들어 학생을 구조했다. 그 후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를 확인하고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심폐소생술을 시행해 상태가 호전됐다. 신상규 소방관의 침착한 구조와 빠른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이다. 이 학생은 서부소방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빠른 응급처치로 건강은 완전히 회복됐다. 1급 응급구조사와 수상인명구조원 자격을 갖추고 구급대원으로 시작해 현재 20년차 구조대원으로 근무 중인 신상규 소방관은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주변에서 도와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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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이자람!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 회원특별공연 ‘이자람, 이방인의 노래’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실시간 생중계하고 27일 오후 3시에는 녹화중계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무관객 공연을 선보인다. 국악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휴관기간에 계획된 기획공연을 무관객 공연실황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작품‘이방인의 노래’는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편소설 '대통령 각하, 즐거운 여행을'(Bon Voyage, Mr. President!)을 이자람이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16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마르케스와 이자람의 만남으로 호평 받았고, 부산, 천안, 전주, 인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만, 루마니아, 일본 등 해외투어도 성공적이었다. 작품은 스위스 제네바가 배경이다. 앰뷸런스 기사일과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아가는 오메로와 라사라 부부, 병을 고치기 위해 제네바를 찾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세 인물의 우연한 만남과 변화의 과정을 이자람의 따뜻한 목소리로 그렸다. 다양한 형태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만남’이 갖는 인간적인 의미를 되물었다. 초연부터 함께 작업했던 연극 창작집단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과 드라마터그로 참여한다. 공연에 적합한 공간을 설계하는 예술가인 시노그라퍼 여신동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판소리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갖고 있는 이자람은 외국 문학을 작창한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판소리를 핫한 장르로 끌어 올린 주인공이다. 음악, 판소리,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 중인 세계가 주목한 대표 소리꾼이다.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외국 문학을 과감히 재해석해 현대적인 판소리를 탄생시킨 이자람의 담백하고 잘 차려진 한 판의 판소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무관객 온라인 실황중계로 진행되며, 유튜브(YouTube),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KBS대전, 네이버 티브이(NAVER TV)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검색으로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