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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향연 ’익산서동축제’ 개막 D-10빛의 향연 ’익산서동축제’ 개막 D-10 포스터(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서동 선화의 러브스토리가 빛의 향연으로 피어나는 ‘익산서동축제’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2 익산서동축제’가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금마면 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사하는 축제 이미지를 부각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 백제 왕이 되다’를 주제로 익산시가 주최하고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오후와 심야시간대에 특화프로그램을 집중해 관람객들에게 체류형 관광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특히 인원 제한 없는 축제 개최가 가능해지면서 서동축제의 정체성 강화와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는 프로그램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 첫날 서동축제의 어린이 주인공을 선발하는 ‘서동선화 주니어 선발대회’와 지역의 번영과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하는 ‘무왕제례’를 시작으로 개막행사와 야간경관 점등을 거쳐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빛의 힐링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백제유등 전시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점등되며, 낮에도 화려한 색상의 유등을 관람 할 수가 있다. 축제가 종료된 후에도 11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서동공원 야외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긴 주 무대에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주관의 ‘몽연 : 서동의 꽃’ 넌버벌 댄스뮤지컬 공연과 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의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 백제문화제재단과 연계한 미마지 오악사 공연 및 지역문화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색 공연으로 금마저수지를 무대로 물과 자연을 실제 무대 배경으로 사용하는 수상실경공연이 매일 펼쳐진다. 시는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해 서동요 전설 체험, 백제무사체험, 키자니아 직업체험, 열기구 타기 체험 등 특색있는 체험활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익산서동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라며, 백제왕도 익산의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서동축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더욱 발전된 모습의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착실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 대표축제인 익산서동축제를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서울 홍대와 익산역 광장에서 플래시몹을 펼치며 사전홍보를 진행했다. 또 익산역 광장에 7m에 달하는 대형 마룡이를 설치해 익산방문의 해 홍보와 서동축제 붐업 분위기 조성 중이다. 마룡이는 용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서동설화의 전설에서 따온 익산 관광브랜드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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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물품 기탁[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와 전북지역본부는 19일 ㈜건강다모아, 에이플러스아로마와 함께 익산시청을 방문해 2천32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유산균 1천개, 아동용 로션 100개로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청소년,저소득층 가정, 관내 한부모 시설 등에 지원될 계획이다. 유기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작은 정성이 아동과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후원자의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후원에 참여한 ㈜건강다모아(대표이사 권미정)는 건강식품 유통·제조회사로 자체 생산품을 나누는 등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에이플러스아로마(대표 허진희)는 편백나무 추출물을 이용해 친환경 화장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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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립도서관, 도서관형 메이커프로그램 성료[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영등도서관이 추진한 어린이 창작활동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프로그램이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동화 속 소품 머그컵 만들기’,‘동화 속 소품 열쇠고리 만들기’, ‘도서관에서 만나는 레이저각인기’ 등 다섯 차례에 걸쳐 강좌가 실시됐다. 특히‘도서관에서 만나는 레이저각인기’는 어린이들이 직접 어플과 레이저각인기를 활용하여 다양한 물건에 각인해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호응이 컸다. 참여 어린이는 “새로운 기계를 조종하여 내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며“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함께한 미꿈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영등도서관이 도서관형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영등도서관 어린이자료실 063)859-734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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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글로벌문화관, 동네마당극 ‘울엄마’ 개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지역 상인,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네마당극 ‘울엄마’를 개최한다. 시는 오는 27일 문화관 4층 하늘정원에서‘얼쑤! 좋다! 동네마당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판소리와 소프라노가 만나는 동서양 화합 한마당이 펼쳐지고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감동과 재미를 주는 마당극 '울엄마'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연은 (사)국악예술원 소리뫼에서 맡아 진행한다. 마당극과 함께 더불어 다문화 해설사가 진행하는 세계문화 전시 관람과 전통의상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관객은 100석 미만으로 제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상인과 주민들에게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주민들과 관광객의 소통 공간으로, 지역 문화를 주도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청접수는 익산글로벌문화관 홈페이지(http://iksan.familynet.or.kr) 및 유선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 063-859-549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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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kt wiz 수원 홈구장에서 ‘익산Day’ 개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는 kt wiz 야구팬들을 위해 수원 홈경기 구장에서 ‘익산Day’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7일 kt wiz 프로야구단(대표 신현옥)의 초청을 받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익산 야구팬들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익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익산시 리틀야구단원, 야구소프트볼협회원, 어메이징여자야구단원 등 90여명의 익산 야구팬이 함께했다. 또한 시는 kt wiz와 2군 퓨처스팀의 연고지로 상호 협력을 통한 마케팅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식 후 정헌율 시장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던졌다. 정헌율 시장은“kt wiz 1군 홈구장인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야구팬분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t wiz와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야구 관람 등 프로 스포츠 문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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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한전·SKT,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맞손‘[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한국전력공사·SK텔레콤과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정헌율 시장과 김영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CO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는 1인 가구 전력사용량과 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공지능서비스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보 알림 SMS가 발송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나 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한전과 SKT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초기비용이 들지 않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는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실적과 효과성 평가 이후 정식서비스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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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개편...이용자 편의 ‘UP’[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립도서관은 이용자 중심의 정보 서비스 확대를 위해 홈페이지(www.lib.iksan.go.kr)를 새롭게 개편했다. 시는 시민들의 정보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홈페이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직관적인 디자인과 메뉴 구성이 적용됐으며 통합 검색, 프로그램 신청, 희망도서 신청 등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콘텐츠 구성을 간결하게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특히 ▲모바일 반응형 웹 서비스 제공 ▲ 통합도서관 및 소속 도서관 개별 홈페이지 구축 ▲도서 검색기능 등을 강화했다. ‘익산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는 공지사항, 프로그램 등 전체도서관 소식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소속 도서관‘개별 홈페이지’,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자주 이용하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저자, 발행 연도, 주제, 매체구분 등 세분화된 검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빅데이터 분석 연계를 통해 연령별 대출 선호도, 검색 도서의 주요 키워드 등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모바일 반응형 웹’을 적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이용자가 사용하는 기기 상관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민철 모현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 홈페이지 이용 증가에 따라 이용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며“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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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국 대표 청렴 도시 ‘정착’[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공직사회 청렴 문화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면서 전국 대표 청렴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역대 최고 평가를 받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도 높은 청렴 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도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방침이다. 시는 지난 16일 청렴 생활화로 건강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부서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반부패‧청렴 결의 대회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결의 대회는 참석 대표자의 청렴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정헌율 시장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결의 선언과 시민에게 신뢰받는 반부패 청렴 행정 실천 다짐, 청렴한 익산 구호 선창 등 전 직원의 굳은 청렴의지를 확인했다. 또한 추석 연휴 이후 공직기강 확립 및 청탁금지법 등 청렴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간부공무원 맞춤형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올해도 청렴도시 익산의 위상에 걸맞는 다양한 정책으로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 시는 2022년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 계획을 토대로 계약 금액 500만원 이상의 모든 공사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이해충돌 방지제도 지침 수립, 공사‧용역 등 업무 대상별 청렴 교육 등 강도 높은 반부패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소양이자 우리 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공직사회가 청렴하고 공정할 때 시민이 신뢰한다"며 “모든 공직자가 합심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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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 주민들, 이웃에게 한뼘 더 가까이[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영등2동 주민들이 지난 15일 ‘내 손안의 한뼘정원 만들기’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영등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녀회 등 총 4개 단체 회원 및 관내주민 20여명이 참여해 크루시아를 활용한 한뼘정원 화분을 만들어 관내 복지대상 이웃들 50명에게 전달했다. 내 손안의 한뼘정원 만들기 사업이란 주민들의 누적된 피로감을 식물을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미니 정원(크루시아)을 꾸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 나눠주는 사업으로 벌써 올해 세 번째 추진하고 있다. 유은미 영등2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한뼘정원을 가꾸고 이웃들과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영등2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 하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 손안의 한뼘정원 만들기 프로젝트는 10월에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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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함께사랑하는사람들,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 전달[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을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회장 김갑선)’은 지난 1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 대상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회원들의 회비와 모금으로 마련되었고,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갑선 회장은“가정형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오로지 학업에만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미래를 잘 준비하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아낌없이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성금으로 익산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잘 쓰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익산을 함께 사랑하는 사람들’은 2012년에 설립되어 현재 36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동안 미륵산 환경정화운동, 쓰레기 줍기운동,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 관내 구석구석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