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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공사,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적극 동참[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금강공사(최은규 대표) 임원진 및 노동조합 운영위원회(김병구 위원장)가‘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지난 14일 익산시는 금강공사 임원진 및 노동조합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익산愛 바른주소갖기’운동을 적극 홍보하였고, 금강공사 노사는 현장에서 익산시의 인구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의 인구감소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우리 자녀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전 시민들이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시는 많은 시민들이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고 다양한 지원 혜택을 안내했다. 익산시는 주소를 옮긴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전입세대 전입장려금과 기업체의 소속원이 10명 이상 전입하였을 경우 1인당 10만원을 지원하는 집단전입 장려금을 지원 중이다. 특히 5명 이상 전입을 유도한 시민에게 50만원 ~ 100만원을 지원하는 유공시민 전입장려금 등 익산시의 인구증가시책을 다양하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금강공사를 시작으로 많은 기업들이 익산愛 바른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범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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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원 수질관리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 강화[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질관리협력체계를 강화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상수도과 직원 30여 명은 상수원수 주변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수질 오염행위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또한 상수원으로 사용 중인 대간선수로 수질관리를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익산지사와 공동으로 상수원 수로에 대한 오염원 점검, 상수원 주변 주민 계도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는 지속적 협업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상수도과에서는 상수원수인 대간선수로에 대한 자체 순찰을 실시한다. 완주군 고산면 어우보에서 신흥정수장까지 6개 지점에 대해 총대장균군 등 11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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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눈높이교육 ’어린이 안전인형극’ 공연[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인형극'을 공연한다. 센터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주관으로‘찾아가는 안전인형극’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영유아 연령 및 발달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영유아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올바른 대처 능력 향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형극 공연이기에 집중도와 생활안전의 이해도를 높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인형극은 9월과 10월에 각각 9회씩 총 18회가 진행된다. 관내 어린이집 86개 기관이 신청하여 1,750여명의 영유아가 관람할 예정이다. 우선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뒤죽박죽 곤충나라’ 공연은 실내생활안전과 관련된 인형극으로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안전사고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준다. 또한 다음달 25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실종유괴예방 인형극인 ‘코코의 위험한 하루/는 실종 유괴시 올바른 행동요령을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가 일상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며 “매년 진행되는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영유아대상 안전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인형극은 접수 시작 30분도 채 되지 않아 마감될 정도로 관내 어린이집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입장 인원을 조절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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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협력[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원광보건대학교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및 사립유치원 영유아 514명을 대상으로‘뚝딱!뚝딱! 창의·안전체험 프로그램(부제: 포켓몬과 함께하는 WU안전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7월 4일 익산시와 원광보건대학교, 익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한승호), 익산시사립유치원연합회(회장 오아영), 익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김복덕)가 함께 맺은 ‘영유아 및 아동 안전체험 프로그램 협약’의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원광보건대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창의·안전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항공기 탑승 안전 체험 ▲3D 시뮬레이션 재난 안전 체험 ▲무드등 만들기 ▲교육마술관람 등의 실내체험과 ▲소방안전체험 ▲비누 만들기 ▲자동차 만들기 등의 실외 체험으로 구성됐다. 영유아들이 이번 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항공사, 소방관 등의 직업에 대한 흥미를 갖고, 안전 체험 및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주체적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시와 원광보건대학교는 연차별로 치아관리 체험활동, 건강안전 체험활동, 베이비 마사지, 학부모·교직원에 대한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점차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원광보건대학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민·관·학의 연계를 통한 양질의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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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화도시 익산 이끌 굿즈 디자인 공모[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역사·보석문화 등 익산만의 문화를 담아 새로운 트렌드 이끌 디자인인 발굴에 나섰다. 센터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22 문화도시 익산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익산 브랜드와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품 발굴을 위한 굿즈 또는 디자인 시안이다. 익산시 캐릭터인 ‘서동·선화’, ‘마룡이’를 활용한 개발도 가능하다. 참가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총 3개 작품까지 응모 가능하다. 이미지 파일 본디자인 1건 및 디자인을 활용한 굿즈 제작 예시 3개 이상과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대상 1명(300만원), 최우수상 1명(200만원), 우수상 2명(각100만원) 등 총 9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당선작은 ‘문화도시 익산’ 홍보를 위한 굿즈로 제작, 활용된다. 원도연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이번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익산의 문화적 가치를 상징할 수 있는 상품 제작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익산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culturecityiks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프로그램 사전신청’에서 접수 가능하다. 상세 문의는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063-853-67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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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업이끄는 전북농민리더, 익산서 농업발전 결의[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어가는 2천여 전북 농업인들이 익산에서 선진농업발전을 결의했다. 익산시는 전북농업의 발전과 단합의 한마당인‘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가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하여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이대종 전농 전북도연맹 의장과 시군 농민회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 2천 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연맹이 주최하고 익산시농민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매년 각 시·군을 순회하여 개최되었으나,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가 올해 익산시에서 3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4개시·군 전북 농민회원들이 친목과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써 개회식 선언을 시작으로 농민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과 체육행사(농민운동회), 문화행사(대동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 생명산업인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며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통해 영농 의욕을 고취시켰다. 정헌율 익산시장은“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현재 쌀값폭락 및 농자재값 상승등으로 우리 농업이 매우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하여 한마음으로 우리농업·농촌이 더욱 더 튼실해지고, 농업이 미래의 생명산업이다라는 자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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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면,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저소득층 전수조사 실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왕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채수훈)는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 대한 전수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수원 세 모녀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사회적 고립에 처할 수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복지급여와 사회복지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조사대상은 57개 마을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86가구와 차상위계층 69가구로 총 555가구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맞춤형복지계 사회복지공무원이 생활실태 전반에 대하여 세밀하게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를 위해 담당공무원이 복지이장과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에 나선다. 현장 방문 후 맞춤형 복지급여의 추가 진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긴급복지와 통합 돌봄, 주거환경개선, 사례관리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의사무능력자, 중증 노인 중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대상자에 대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중점 조사 관리를 실시한다. 채수훈 면장은 “직접 마을의 저소득층을 찾아가서 발로 뛰는 복지현장 행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화와 미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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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아스콘협의회, 저소득가구에 백미 1,000kg 기탁익산아스콘 협의회(회장 남선우)는 지난 15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백미기부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지원한 것으로 익산아스콘 남선우 대표, 덕산아스콘 전병곤 대표, 문광산업개발 김환문 대표, 도형아스콘 김선철 대표, 서부아스콘 김진수 대표, 승일아스콘 이상봉 대표가 함께하였다. 남선우 회장은“관내 취약계층에게 어떤 물품을 준비할까 고민하다 식생활의 기본인 백미를 후원하게 되었다.”며 “회원들과 함께하여 매우 뿌듯하고 백미를 지원받으시는 분들의 식사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아스콘협의회 회원분들은 개인적으로도 기부를 잘 해주시는데 이번에는 이웃의 어려움에 모두 동참 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며 “지원해주신 백미를 도움이 필요한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편 익산아스콘협의회는 삼성동에 사무실이 있으며 회원은 총 6개 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평소 익산시의 아스콘산업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으며 나눔곳간에성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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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지도자회, 신품종 발굴로 농가소득 증대[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회장 류기선)가 신품종을 적극 발굴해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선다. 농촌지도자회는 15일 함열읍 남당리 및 여산면 두여리 일원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신소득원 발굴 시험포장 운영사업 평가회를 실시했다. 신규 품종 시범포 운영으로 신품종 소개와 작물 이해도를 높이는 농업 현장 교육과 함께 농촌 현장 전문가의 시각에서 품종 특성과 생산 기술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농촌지도자회는 함열읍 남당리에 다복찰벼(8,990㎡)와 여산면 두여리에 청자5호콩(13,696㎡)을 시범 재배하고 현장 평가회를 진행했다. 우선 다복찰벼는 2020년 개발된 품종으로 현미 천립중이 24.9g으로 쌀알이 크고 쌀수량이 10a당 591kg으로 수량성이 높으며 키가 작아 도복에 강한 특성이 있다. 청자 5호 콩은 기존 서리태 품종을 보완 개발한 품종으로 대립종으로 콩알 크기가 크며 10a당 343kg이며 콩 모자이크 바이러스등 내병성이 강한 품종으로 경쟁력을 가진 품종이다. 한국 농촌지도자 익산시 연합회 류기선 회장은 “우수 신품종을 지역에 신속히 보급 할 수 있도록 시범포 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고구마, 딸기, 양파 등 다양한 품종으로 확대하여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농업인 단체로 역할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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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가을밤 ‘야외가족극장’ 운영[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가을밤 온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가족극장’을 운영한다. 가족극장은 센터 앞마당에 대형 간이스크린을 설치한 후 영유아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을 야외에서 상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년째다. 영유아들이 선호하는 애니메이션을 야외에서 상영하여 어린아이들과 함께 영화관 이용이 어려웠던 가정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영되는 가족극장 영화는 총2편으로 이달 16일 금요일에는 ‘보스베이비2’, 23일 금요일은‘씽2게더’가 상영될 예정이다.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된 가정이 이용 가능하지만 잔여 자리에 한해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간단한 착석 용품을 지참하여 센터 앞마당으로 오후 6시 30분까지 방문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2016년부터 진행되었던 야외 가족극장은 올해로 6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영유아 가정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가족 놀이 축제, 가족 사진관,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hildcare.iksan.go.kr) 또는 전화(063-859-476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