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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축제 ‘익산 북페스티벌’ 성료익산 북피스티벌 시상식현장 (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23일부터 이틀 동안 개최된 ‘2020 익산 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북페스티벌은‘책향기로 탑을 쌓다’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온라인, 비대면 방식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익산시(익산시립도서관)가 주최하고,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 전북지부, 익산문화관광재단과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2020 익산 북페스티벌’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슬아 작가의 강연을 시작으로 익산을 대표하는 정도상, 김동식, 김민섭, 김겨울 작가의 온라인 강연이 이어졌다. 이밖에도 사전 신청을 통해 200가족이 참여한‘방구석 체험’, 18개 작은도서관 25팀이 참여한‘북면가왕’의 영상이 23일부터 이틀에 걸쳐 온라인으로 송출되었다. 요즘 대세인 트로트와 인문학의 결합이라는 색다른 기획으로 선보인 ’트로트 인문학‘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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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소음피해 ‘전주대대 이전 반대’정헌율 익산시장, 박준배 김제시장 공동 기자회견현장 (익산시청제공) [OMG뉴스= 익산 나신영기자]익산시가 춘포면 주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전주대대 이전을 철회해줄 것을 전주시에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정헌율 시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은 26일 도의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대대의 전주 도도동 이전을 반대하고 항공대대 운항장주(비행노선) 변경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전주시가 기존 전주·익산·김제·완주지역의 헬기운항장주를 일방적으로 익산‧김제지역으로 한정하여 변경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전주지역으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도도동 전주대대 예정지역 인근 춘포·백구면 주민들의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해소하고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전주대대 도도동 이전을 철회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정헌율 시장은 “전주시의 일방적인 항공대대 운항장주 정책으로 익산‧김제 시민들이 심각한 경제적‧정신적‧육체적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어 추가적으로 전주대대 이전 계획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며“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결정은 철회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8일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준배 김제시장은 전주대대의 전주 도도동 이전 계획과 항공대대 소음과 관련하여 전주시 시장실을 방문하여 김승수 전주시장에게 10월 중순까지 답변하여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현재까지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답변이 없어 익산·김제 주민들이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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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함께하는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4호 개소[OMG뉴스=익산나신영기자]예술과 교육, 돌봄이 함께 어우러진 익산시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모현동 이편한세상 아파트 상가 2층에 마련된 센터는 23일 개소식을 개최하고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예술계의 대가 조통달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이사장 및 지역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초등 아동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문을 연‘예꽃 돌봄센터’는 예술과 교육, 돌봄이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 복지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231제곱미터 규모의 센터는 교육실과 자유롭게 책을 보고 쉴 수 있는 아이들의 독립 공간이 조성돼 있다. 특히 마음껏 뛸 수 있는 넓은 아트홀까지 모든 공간이 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예꽃 돌봄센터는 아동 돌봄 베테랑 전윤정 센터장과 윤미‧임숙화 돌봄 강사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본적인 돌봄과 교과 학습지도, 독서와 논술 등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예술 교육 단체인‘예술이 꽃피우다’가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소&소금, 우쿨렐레,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민요, 가야금, 사물놀이 등 1대 1 예술교육을 접목하며 외부 강사를 통해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은 전자‧과학 프로그램과 아트홀에서는 요가와 체조 등 체육활동을 운영한다. 월 2회 요리활동, 토탈공예, 원예활동 등 특별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윤주일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수탁기관) 대표는 “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초등생이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기관이며 맞벌이 가정 부모에겐 안심을, 아이들에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예꽃 돌봄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이번 4호점 개소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들에게 예술로 아이들의 문화적 소양을 갖추고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돌봄 시간은 초등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긴급(일시) 돌봄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이용 문의 전화는 063)843-00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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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익산점, 행복나눔마켓·뱅크에 생필품 기탁[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이마트 익산점은 23일 시청을 방문해 행복나눔마켓∙뱅크에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 탈락 가구,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기영 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진행하던 사랑의 맛데이 짜장면 나눔 봉사를 대신해 올해는 식품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됐다”며“앞으로도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희망을 품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화영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장은“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마트 익산점에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이용자들에게 비타민같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마트 익산점 희망나눔봉사단은 2007년부터 꾸준히 사랑의 맛데이, 벽화그리기, 공부방 만들어주기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매년 3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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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청 육상부,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쾌거[OMG뉴스 =익산 나신영 기자]익산시청 소속 육상부가 국내대회에 출전해 금·은메달 각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경북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0 예천전국대학/일반육상경기대회에서 익산시청 김영빈, 유규민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 1개씩을 획득했고 신소망, 여진성 선수가 은메달, 정다운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익산시청 소속이자 세단뛰기 국가대표인 유규민 선수(20세)는 15.69m로 1위를, 김영빈 선수(23세)는 멀리뛰기 종목에서 7.38m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올해 각종 대회에서 여자 800m 금메달을 휩쓴 신소망 선수(28세)는 2:21.71의 기록으로 2위에 입상하였다. 남자 포환던지기 여진성 선수(22세)가 16.44m로 은메달, 여자 해머던지기 정다운 선수(22세)가 51.27m로 3위에 입상하였다.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등 앞선 4개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질주를 해오던 익산시청 육상부는 이번 대회에서도 2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며 올해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헌율 시장은“선수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을 열심히 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남은 대회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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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드림스타트, 어린이 예절 및 영양교육 실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익산시드림스타트는 23일 드림스타트 사업대상 초등학생 20명(3~6학년생)과 함께 함열향교에서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어린이 예절 및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토담과 돌담으로 유명한 함라마을의 향교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함열향교 탐방, 유생체험을 통한 기초 생활예절 교육, 전통음식 만들기를 통한 직접 체험과 올바른 영양교육으로 아동의 건강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었다. 참여 아동들은 이날 유생복 체험, 함열향교 및 함라마을길 둘러보기, 전통음식체험, 소원 나무 꾸미기 등 자연과 교감하며 올바른 인성 함양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유생복 체험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코로나19로 집밖에 많이 나가지 못했는데 산책도 하고 체험도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다”고 체험소감을 밝혔다. 한편 익산시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0세(임산부)이상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사례관리와 더불어‘신체‧건강’,‘인지‧언어’,‘정서‧행동’,‘부모‧가족’ 4개 분야 36종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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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손수레’ 전달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 사랑의손수레 전달 사진 (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지 수거 어르신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안전 장구가 부착된 사랑의 손수레 20대를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 23일 익산예술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사랑의 손수레 전달식에는 정헌율 시장과 엄양섭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 박상근 회장 및 자원봉사자와 손수레 대상자 어르신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손수레는 생계를 위해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게 수거할 수 있도록 철제 손수레에 전조등과 반사테이프를 부착하여 튼튼하고 안전하게 제작되었다. 또한 손수레와 함께 안전조끼,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 자물쇠 등을 지원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이리배산라이온스클럽 박상근 회장은“어둡고 추운 새벽길을 다니시며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손수레를 준비했다”며“모쪼록 어르신들의 생활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먈했다. 정헌율 시장은 “교통사고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항상 걱정되어 어르신들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어르신들이 좀 더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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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 “시민사회단체가 뭉쳤다!”[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28만 인구를 사수하고 호남 3대 도시 지위를 이어나가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뜻을 모아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의 주요 시민사회단체와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시민 스스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대 익산시애향운동본부장, 정기정 익산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최흥락 익산시이통장연합회장, 조홍찬 익산시새마을회장, 류광수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장, 경세광 익산시자율방범대연합회장 등 6개 단체가 참석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구를 늘리기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에 나서는 한편 시민들이 인구늘리기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민사회단체에 이어 지역의 유관기관·단체에도 인구늘리기 시책의 참여와 협조를 지속적으로 요청할 방침이다. 시민사회단체는 바른주소갖기 운동 등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운동을 전개하고 시책사업 추진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익산의 명소나 즐길거리, 농특산물을 SNS에 홍보하는 등 지역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 각계 각층에서 함께 나서주신다면 인구 28만 사수 및 호남3대도시를 유지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며“시에서도 자랑스러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약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는 현재 추진 중인‘자랑스러운 익산만들기’챌린지와 서명운동에도 동참하며 그 의미를 더하였고 다음 릴레이 협약 대상으로 익산소방서 등 관내 주요공공 기관을 지목하면서 지속적인 분위기 확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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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근로자 만남의 장 ‘중소기업 취업박람회’ 개최익산시 중소기업 미니취업박람회(익산시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익산시가 코로나19로 위축돼있는 지역 고용시장 분위기를 전환하고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고용안전 일자리센터는 2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미니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 구직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박람회에는 하림산업, 신정, 쌍영방적, 이수종합상사, 위켄글러벌 등 총 20개 기업이 참가해 현장 면접을 통해 기업에 맞는 근로자를 채용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은 평소 기업에 궁금한 사항을 기업 인사담당자를 직접 만나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예비근로자인 진경여자고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이 이력서, 자기소개서 컨설팅 및 이미지 메이킹, 증명사진 서비스를 통한 사전 면접을 경험할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박람회 내 소독 실시, 근로자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철저한 수칙 준수 하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센터 홍보를 실시하고 현장 구직등록 독려도 진행해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유희숙 부시장이 현장 행정을 실시하며 참가기업과 학생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유희숙 부시장은“코로나19로 소규모로 박람회를 개최했지만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기업 모두가 만족한 거 같아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의 만남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더 많은 근로자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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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면, 경로당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 사업 추진[OMG 뉴스 =익산 나신영 기자]황등면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 강화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6곳 경로당에서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밸런스워킹PT 프로그램은 제자리 걷기에 다양한 동작을 접목 응용시켜 스트레칭, 자세교정, 근력운동을 합친 신개념 복합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한 신체활동 강화 운동이다. 운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코로나19로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나와서 운동을 하니 몸이 개운하다”고 전했다. 김문혁 황등면장은 “어르신들에게 지속적으로 운동을 제공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100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