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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4-H본부 회장 이·취임식사)부안군 4-H본부는 제 5대·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지난달 3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종구 농업기술센터 소장, 문찬기 부안군의회의장을 비롯한 50여명의 회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5년동안 코로나19와 어려운 농업·농촌의 여건속에서도 부안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복지를 위해 4-H본부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한 김 정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허태열 회장이 취임하였다. 신임 허태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4-H운동’은 어려운 농촌의 소멸에 대응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측면에서 접목시키는 방안 발굴 및 현장접목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주춤해진 회원들의 역량 강화와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년4-H 및 학교4-H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한국 4-H활동 지원법 개정내용에 알맞은 부안군 조례개정을 통한 제도적 장치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김종구 소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시는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우리지역 농업농촌이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우수 농업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를 통해 4-H운동의 체계적인 기반구축을 위해서는 청년농업인 4-H연합회와 4-H본부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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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치매안심센터, 등록 장애인 홈-트레이닝 운동법 교육 개최김제시보건소(소장 송윤주)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사전예방을 위해 지난 3월 보건소 등록 장애인 대상으로 홈-트레이닝 운동법을 계획하여 대상자의 각 가정에서 쉽게 이해하고 운동을 따라 할 수 있도록 책자를 만들어 교육하였다. 보건소에 정기적인 관리를 받는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운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에 있어 목적을 두었다. 홈-트레이닝 운동법 중 첫 번째, 세라밴드를 이용한 방법으로는 어깨, 팔꿈치, 무릎, 코어근육, 다리근육의 근력운동 또는 스트레칭 방법을 설명하였고 두 번째, 배에서 노를 젓는 방식에서 착안되어 만든 전신운동법인 로잉밴드를 이용한 방법으로는 등, 복부, 어깨, 팔, 허리근육의 운동방법을 사진을 첨부하여 설명하고 강도 조절법을 같이 알려드리며 단계화를 할 수 있도록 제시하였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 "홈-트레이닝 건강관리 운동법을 교육하여 등록 장애인들의 재활운동 욕구 상승 및 2차 장애 예방 그리고 신체활동 능력을 배양하여 능률적인 자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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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소상공인 실태조사 및‘찾아가는 정책홍보’실시김제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지원방안 마련 및 지원정책 홍보를 위해 ’2022년 소상공인 실태조사‘ 및 ’찾아가는 정책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소상공인 실태조사‘는 김제시 소상공인에 대한 정확한 현황 분석과 소상공인 경영실태 파악을 통해 상권별 특성과 소상공인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김제시 4개 동 지역(요촌, 신풍, 검산, 교월)에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표본조사와 통계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여 응답자를 만나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김제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를 통계조사원으로 고용하여 실태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실태조사와 함께 ’찾아가는 김제시 소상공인 정책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소상공인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식당을 운영중인 김모씨(68세,요촌동)는 ”우리처럼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책홍보는 알기가 어렵다”며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식을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설명을 해준다니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찾아가는 정책홍보‘ 소식에 반색을 했다. 김태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하여 소상공인의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통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상공인 주요 정책 결정이 이루어지는 만큼 김제시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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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2년 하서면 군민과의 생생소통대화 진행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30일 하서면을 찾아 2022년 군민과의 생생소통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하서면 돌마리이음센터에서 철저한 방역과 함께 120여명의 기관·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행사는 하서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점자)와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황선관)의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면정보고, 군정비전 공유, 생생소통대화 순으로 이뤄졌다. 권익현 군수는 2022년 군정목표와 추진전략을 공유했으며 면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진솔하게 답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하서면 주요 사업장 6개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해승 하서면장은 “2022년이 부안 대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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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 심의 회의 개최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9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2022년 상반기 지원협의회 심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청소년상담 기관 전문가, 경찰서, 보건소, 지역사회 청소년·사회복지·돌봄서비스 관련 기관 관계자, 언론사, 지자체 담당 공무원 등 각계 각층의 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에서는 2022년 참가 청소년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고, 프로그램 개발 및 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지원과 자문,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참여 위원들은 청소년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정서적 안정 등 지속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 활동·보호·지도 등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양육 부담을 완화하는데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앞장서겠다고”말했다. 부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방과 후에 다양한 체험활동과 학습, 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4~6학년), 중학생(1~3학년)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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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시영 영구 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김제시는 무주택 저소득세대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관리·운영 중인 김제 시영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 시영 영구임대주택은 전용면적 39.36㎡, 총 218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자격요건에 따라 임대보증금 1,869,000원~2,422,400원, 월 임대료 36,750원~45,780원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더욱 나은 정주 여건과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지난 24일 기준 김제시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규정에 따른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액 70% 이하에 해당하는 자, 한부모가족지원법 시행규칙에 따른 저소득 모자 또는 부자 가정 등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김제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자격요건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신청자는 다음달 25일 공개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예비입주자 20세대는 퇴거 등으로 공가가 발생했을 때 순차적으로 입주할 수 있다. 기타문의는 건축과(540-3269)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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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산업·농공단지 기업인과 순회 간담회 개최김제시는 지난 22일 백구특장차단지를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상생·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산업·농공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2년 기업지원시책을 안내하고 산업·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간담회가 끝난 후 기업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업·농공단지 기업인들은 교통편 문제,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자금운영 어려움, 인력 수급문제, 정주여건 개선,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찾아가는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애쓰는 기업인들을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3월 31일 황산농공단지를 마지막으로 2022년 관내 9개 산업농공단지 기업인 간담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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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사회단체,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 전개부안군 사회단체들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해당 단체들은 형식적인 캠페인이 아니라 이색적인 캠페인 문구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8일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전북 부안지부를 시작으로 부안변산로타리클럽과 한국부인회 부안군지회, 국제와이즈맨부안클럽 등이 이어간다. 이들 단체들은 캠페인에서 ‘군민은 네거티브와 비방보다는 비전과 정책이 있는 공명선거를 원합니다’, ‘나의 깨끗한 한 표가 부안의 미래를 좌우합니다’, ‘비방NO!, 비전YES! 자질과 능력을 꼼꼼하게’ 등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색문구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 등을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선진시민 의식 함양 및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들은 “오미크론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비방보다는 비전을 제시하는 공명선거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선거 분위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권자가 주인이 되는 올바른 정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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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도 민방위 사이버교육 실시부안군이 2022년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스마트민방위’를 통해 실시한다. 교육대상은 군에 주소지를 둔 모든 민방위 대원(2022년 기준 1982년생까지)이며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오는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단 민방위 기본법 제23조에 따라 선거기간(5월 19일~6월 1일) 중에는 교육이 일시 중단된다. 교육방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배너를 클릭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스마트민방위(www.cdec.kr)’에 직접 접속해 본인인증을 한 뒤 약 1시간 가량 수강 후 평가를 마치면 수료가 가능하다. 사이버교육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의 민방위대장 등의 경우엔 2022년 헌혈증이나 서면교육으로 대체도 가능하다. 소방, 경찰, 교정, 군무원, 청원경찰, 군인, 예비군, 현역입영대상자(사회복무요원 대상자 포함) 등의 신분인 사람은 당연제외 대상자이며 금고 이상의 형집행 중이거나 3개월 이상의 해외체류자는 면제대상자, 3개월 이하의 해외체류 중인 사람은 유예대상자로 분류돼 교육을 면제하거나 미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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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주한미군 내 관내 제품 수출납품 추진김제시가 KOTRA전북지원단과 함께 코로나19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돕기 위해 “주한미군 내 관내 제품 수출납품”을 추진한다. 이번 납품은 사전조사를 통해 주한미군 내 납품을 원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검역과정이 불요한 공산품을 지난 23일부터 선제납품하였으며, 추후 검역과정이 필요한 농산품 및 식품 등의 납품 역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한다. 납품할 주한미군 부대는 평택 개리슨 험프리스(통칭 평택 미군기지)이다. 선납품할 제품들은 마스크, 샴푸, 바디워시 등이며, 이미 국내시장에서의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은 우수제품들이다. 특히 마스크는 남녀노소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특대/대/중/소의 크기 구분을 하였으며, 색상 역시 기존의 화이트/블랙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을 제작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샴푸 및 바디워시는 신소재인 그래핀 성분을 함유하여, 화장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개선하였으며 높은 인체 안정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자체 주도 하에 주한미군으로의 납품은 이번이 최초이며, 이를 시작으로 납품제품을 더욱더 다양화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2분기 중으로 주한미군기지 농식품분야 물품 검역 및 통관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들이 주한미군기지라는 막연한 부담감을 떨치고 새로운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도울 계획이다. 한편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주한미군기지 납품을 통해 관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주한미군기지 납품은 법률, 제도적으로 여러 가지 제한 요소들이 있지만, 통과하게 된다면 해당 기업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관내 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시작으로 여러 주한미군기지에 김제시 제품이 납품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