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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가축분뇨 퇴·액비 집중 살포시기 악취관리 강화부안군은 영농철 미부숙 퇴·액비 살포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및 악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부숙도 기준 및 적정 살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미부숙 퇴·액비 살포와 불법야적 및 방치 등 퇴·액비 집중 살포시기 악취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가축분뇨 보관상태 및 부숙도 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했다. 또 축산농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가축분뇨법에 따른 퇴비 부숙도 기준 및 퇴비 살포 시 준수사항 등을 집중 교육·홍보하고 있으며 악취방제단을 통해 악취저감제 살포 등 방제작업을 실시해 미부숙 퇴·액비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 규모 농가는 6개월에 한 번, 신고 규모 농가는 1년에 한 번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결과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관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퇴비를 살포하거나 검사결과를 보관하지 않을 경우 위반사항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최형인 환경과장은 “가축분뇨 퇴비 적정 관리·살포 등 악취저감을 위한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가축분뇨 관련 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교육 및 홍보를 함께 실시해 주민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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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부안군(2017년 평생학습도시 지정)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실시한 2022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성과평가와 환류체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평생학습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경과된 147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특별시‧광역시(2020년), 도 산하 시(2021년), 도 산하 군 순으로 3년을 주기로 순환평가를 진행했다. 전국 평생학습도시 44개 군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이번 재지정평가는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평생학습 추진체계, 프로그램 및 동아리 등 사업운영,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 사업성과를 서면 및 대면평가를 거쳐 종합평가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했다. 군은 추진체계에서 증장기 발전계획 수립·온라인 비대면 교육 운영을 위한 환경개선 노력과 평생학습 네트워크 교류 및 우수사례 공유 등 전담인력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 평생학습관 건립 추진 및 군내 다양한 시설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한 점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안숙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은 군민의 평생학습을 위해 힘써 온 군과 군민이 함께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우수한 부분은 더욱 활성화하고 미흡한 부분은 적극 보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평생학습도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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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2년 연속 선정김제시는 지난 26일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지난 2021년「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모다아울렛 특설매대에서 총12회 운영하였고, 총 425농가들이 참여하여 배, 사과, 고구마, 누룽지, 고춧가루 등 약 82품목들을 판매하였으며, 명절특판·김장행사 및 농경문화체험, 딸기빙수만들기체험, 어쿠스틱밴드의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지역의 김장채소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례형 직거래장터 지원사업」은 농산물 직거래를 보다 활성화하여 생산자·소비자 모두에게 도움 되는 유통경로가 확산될 수 있도록 농산물 직거래장터의 개설과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김제시는 장터 개설에 필요한 시설·장치(몽골텐트, 매대등)·홍보비, 교육(교류) 행사비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지평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김제시가 주관하고 지역 농업인 단체인 김제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주체인 “민관협업형”으로 금년 5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모다아울렛 전주김제점 주차장과 금산사 주차장 일원에서 제철농산물, 과일, 가공식품, 특산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금산사 주차장에서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시는 직거래장터 판매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잔류농약 검사, 중금속 검사 등을 전문검사기관(전주대학교산학협력단)에 의뢰하여 부적합 농산물 출하를 차단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해 소비자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장옥현 먹거리활력과장은 “장터를 통해 제철 신선한 지역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자주 공급되길 바라며, 직거래장터가 김제시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올리고 지역농업의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적인 효자장터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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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업무협약식 개최김제시는 지난 27일 김제시청 2층 상황실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 ㈜호룡과 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된 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사업은 스마트 전기구동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파워택, E-파워트레인 개발을 핵심으로 올해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사업비 48억(국비 45억원, 시비 3억원)을 들여 추진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적인 농기계 산업에서 친환경·지능형·초연결 농기계로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맞선 선제적 대응으로, 이를 통해 농기계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연구성과를 통해 관련 기업의 연쇄 투자유치 및 산업발전을 유도, 김제시가 진정한 ‘친환경 농기계 산업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김제시는 산·학·연·관 협업으로 2021년부터 올해까지 15억을 투입해 미래형 자율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친환경 제초로봇 개발 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기업인 ㈜호룡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전기굴착기 확대 보급을 위한 기반 마련과 관련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전개하며, 이번 친환경 전기트랙터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정면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전략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친환경 전기 트랙터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농기계 산업 변혁에 대응할 수 있는 연구개발(R&D) 부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 앞으로도 미래 산업 유치·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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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2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수확량 조사 요령 교육 실시부안군은 2022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및 수확량 조사 요령 교육을 지난 27일 고창부안축협부안지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읍·면조사료담당자와 관내조사료 경영체 대표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조사료 생산기반확충사업 설명과 함께 곧 수확이 시작되는 조사료 수확량 조사요령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부안군의 동계작물 재배면적은 라이그라스 등 2,600ha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사료 제조운송을 위해 27개 연결체가 수확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담당자는“고품질 국산 조사료 생산을 위해 조사료 제조 운송비 지원등 조사료 생산관련 사업을 강화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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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4-H연합회,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천부안군4-H연합회(회장 임승)는 지난 28일 동진면 오중마을의 한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만40세 미만 청년농업인으로 구성된 4-H연합회 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4-H연합회가 지역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주거환경 개선 대상자는 부안사회종합복지관에서 추천받아, 1주 전부터 4-H회원들이 현장에 직접 방문, 주택의 상태를 점검하여 샷시 재설치, 도배·장판 및 문 교체 등을 준비하였다. 집수리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또 다른 소외계층 2개소에 4-H연합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을 40kg씩 전달 하였다. 임승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분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 같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청년4-H로 성장하며, 사랑받는 단체로서 지·덕·노·체의 4-H이념을 알리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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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8개마을에서 한글사랑방 운영개시김제시는 2022 전라북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읍면에 거주하는 비문해학습자에게 기초한글교육 등 제2의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지평선 한글사랑방」교육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국가문해교육센터의 18세 이상 성인의 문해능력조사에 따르면 가정 및 여가생활 등 단순한 일상생활에 활용은 가능하나 공공․경제생활 등 복잡한 일상 생활에 활용이 미흡한 인구가 지난 조사보다 높게 나타났으며(11.4%)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 농산어촌 거주자의 비문해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 김제시 지역내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기초능력 향상과 저학력 성인의 학습기본권 제공을 위한 한글교육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제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문해학습자들에게 교육접근성 확대를 위해 읍면 지역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 형태로 운영하여 성덕면을 비롯한 8개 마을에서 주민들이 좀 더 가까이에서 한글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활용하여 교육이 이루어지게 되며 기초한글교육과 함께 금융문해. 정보문해 등 생활밀착형 문해교육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본 사업의 주관부서인 김제시 인재양성과 평생교육팀은 ‘그동안 한글을 몰라 기본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겪으신 비문해 학습자를 위해 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문해교육사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성인문해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인재양성과(540-39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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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간 관광안내소 ‘관광플랫폼 카페’ 10곳 운영김제시는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김제시 관광플랫폼 카페’10곳을 선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플랫폼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야간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김제시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김제시 관광안내 홍보물, 관광지도 등을 카페 안에 비치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김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핫플레이스 카페가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관광안내소의 역할과 관광 안내자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제시의 관광플랫폼 카페는 성산재, 뜰안에서, 휘게팜, 플레모드, 고구마숲, 수월담, 헤이그라운드, 카페마마, 대율담,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등 10개소이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관광안내소가 없는 곳이거나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있었지만 무한정 관광안내소를 확충할 수 없었던 고민을 관광플랫폼 카페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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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첫 모내기 실시 벼농사 본격 시작지난 27일, 부안군 상서면 감교리 김형섭 농가가 1.5ha논에 첫 모내기를 시작함으로써 부안군 벼농사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앙한 진옥벼는 내냉성과 도열병 저항성을 가진 고품질 쌀로 8월 중순에 수확이 가능하다. 금년 추석이 일러 햅쌀로 판매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조기벼 이앙과 일반벼 육묘가 본격화됨에 따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는 현장밀착지도를 펼치고 있는데, 특히 금년 벼 정부보급종이 전량 미소독으로 공급됨에 따라 철저한 종자소독을 통해 대표적인 종자전염병인 키다리병, 벼잎선충, 벼이삭선충 등을 제거하여 건전묘를 생산해야 하고, 작년 극심한 피해를 입힌 도열병, 깨씨무늬병도 볍씨에서 월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자소독으로 전염원 밀도를 낮춰야한다고 강조하며 파종, 육묘기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는 금년 효과적인 벼 병해충 사전방제 위해 부안군 벼재배면적 12,000ha에 벼 육묘상처리제를 ha당 141,000원을 지원하여 농업인의 농자재비 부담을 덜어주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내병충성 품종선택, 볍씨 종자소독, 질소 시비량 감축, 드문모 심기, 적정 물 관리 기술, 병해충 적기방제 등 영농시기별 현장출장을 강화하여, 농가별 맞춤기술지도로 농가소득 향상과 안정영농을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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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전북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14개 시군 함께 관광설명회 개최부안군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에 맞춰 전라북도와 14개 시군과 함께 지난 27일(수) 서울 여의도에서 여행업계와 홍보관계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넘게 침체되어 있던 전북 지역의 단체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전북에 온(ON) 페스타(Festa)’는 전북도와 14개 시군의 공동협력 사업으로, 이번 행사는 1부 관광상담회와 2부 관광설명회로 실시되었다. 먼저, 1부 관광상담회에서는 코로나 시대 지방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조 강연, 상담회,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북도, 14개 시군과 태권도원은 국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여행사(인바운드), 국내여행사(인트라바운드), 관광 전문기자,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에게 비대면 안심관광지, 사진찍기 좋은 관광지, 체험 여행 등을 1:1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어 2부 관광설명회는 태권도공연으로 힘차게 시작하면서, 참가자 전원의 희망의 메시지로 만들어진 ‘희망의 꽃나무 만들기’ 환영 퍼포먼스, 14개 시군 관광자원 설명, 특별한 관광지 홍보영상 상영 등으로 이어졌다. 이번 관광자원 설명은 전북도의 청정한 자원을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여행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14개 시군의 생태자원, 야간관광자원, 이색체험을 소개하면서 타지역과 차별화된 여행상품 홍보를 통해 단체관광객과 체류 관광객을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2023년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대회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국제행사 홍보를 통해 국제관광도시, 전북을 알렸다.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는 ‘전라북도는 천혜의 자연유산과 천년 전북 역사를 가진 고장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문명 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데 전라북도 관광이 앞장 서겠다’ 고 덧붙였다. 군 관계자는 “전북도와 함께 관광도시로서의 부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고 말하며 “더욱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다양한 잠재 관광객들에게 부안과 전라북도의 관광에 대해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