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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 보리 출수기 붉은곰팡이병 예방해야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맥류가 현재 출수기임에 따라 붉은곰팡이병 발생 가능성이 예상된다며 발생 전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곰팡이에 의해 발생하는 병으로,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이전까지 비가 잦고 90% 이상의 상대습도가 3일 이상 지속될 경우 병 발생이 급격히 늘어난다. 파종량이 많아 식물체가 빽빽하게 자라거나 질소질 비료를 많이 주면 병이 잘 발생한다. 김제지역 4월 평균기온이 11℃이며 25일경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예방적 약제방제와 포장관리를 해야 붉은곰팡이병 예방이 가능하다. 재배지 내 습도가 높으면 병이 많이 발생하므로 배수로를 30cm 이상으로 깊게 파주고 배수로 골 끝부분을 정비한다. 이삭이 패는 시기나 병 발생 초기에 적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기술보급과 이승종 과장은 "국산밀 ․ 보리 붉은곰팡이병은 초기방제가 매우 중요하며 배수로 정비와 적용약제 살포만으로도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적기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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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미세먼지 감축·대기환경 개선사업 추진부안군은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 18억을 투입하여 대기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하였다. 올해 3월에 1차 경유차 조기폐차 사업을 추진하였는데, 잔여물량 656대에 대하여 2차로 지난 25일부터 ~ 예산 소진 시 접수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하였다. 또한,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사업, 대형경유차(PM-Nox)동시 저감장치 부착사업, 건설기계엔진교체사업은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한다고 하였다. 5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사업은 50대를 지원하며, 최고 580만원, 대형경유차(PM-NOx)동시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1대를 지원하는데, 지원금액이 최고 13백만원, 건설기계엔진교체사업은 20대를 지원하고, 최고 2천만원을 지원하다고 하였다. 사업대상자 선정기준은 접수된 차량 중 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연식이 최신순으로 선정한다고 하였다. 부안군 관계자는 대기오염 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정책으로 경유자동차 운행 제한 규제정책이 대폭 강화되어 가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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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간투자 유치부안군은 지난 26일 전북도청에서 조봉업 전라북도행정부지사, 김창조 부안군행정복지국장, ㈜자광홀딩스 전은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관광휴양콘도 건립을 위한 ㈜자광홀딩스, 전북도, 부안군 3자 간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자광홀딩스는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변산면 대항리 612번지 관광휴양콘도 43,887㎡부지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2,00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56,287㎡ 규모의 리조트 4동(7층~11층, 74실), 프라이빗 빌라 5동(2층) 총 79실의 프리미엄 휴양콘도미니엄을 조성할 계획으로, 이는 약 71명의 고용 창출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자광홀딩스의 세부 투자 계획에 따르면, 관광숙박시설에는 30평형에서 50평형에 이르는 다양한 평면구성의 객실과 260평형의 독립적인 프라이빗 독채, 인피니티 수영장과 400인 규모의 컨퍼런스룸, 패밀리레스토랑 등의 특화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에서 변산해수욕장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서해바다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게 디자인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부안군과 전북도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관광숙박업 사업추진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자광홀딩스는 전북도민과 부안군민 우선 채용, 전북투어패스 가맹점 등록 등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부안군과 ㈜자광홀딩스 투자협약(MOU)체결에 이어 오는 5월 중 관광휴양콘도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양자간 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실시협약 체결이 완료되면 민간사업자는 부지매입 후 각종 인・허가 절차와 기본설계에 착수하게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약체결이 지역 관광 산업 발전에 활기를 불어넣어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내 상가 및 펜션 등의 민간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써 변산해수욕장이 옛 명성 회복은 물론,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급부상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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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 6월로 잠정연기김제시는 제15회 김제모악산축제를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개최하고자 하였으나,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 의견에 따라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로 잠정연기 하기로 결정하였다. 김제모악산축제는 당초 3월 25일~27일(3일간) 행정안전부 ‘지역축제 지침 기준’에 따라 소규모 오프라인 축제로 개최하기로 하였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오미크론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3~4월 중 오프라인 축제를 취소 또는 연기하라’는 행정안전부의 권고에 따라 잠정연기를 결정하였으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4.18.)됨에 타 시·군 축제 동향에 발맞춰 그동안 위축되어왔었던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봄 축제 연속성을 잇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개최하기로 하였었다. 그러나, 지난 20일자 김제모악산축제 개최 보도 내용을 접한 김제시선거관리위원회의 “당초 3월에 개최하려던 축제를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종전의실시 시기를 변경하는 것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될 것이다”라는 최종 의견에 따라 6월 1일 지방선거 이후로 잠정연기를 결정하기에 이르렀다. 김제시 축제 관련 부서에서는 “김제모악산축제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4월 중 개최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문화관광을 활성화 시키길 기대하였으나, 안타깝게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지역주민들과 금산면 상가 등 의견을 수렴하여 이후 더욱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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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2년 시책발굴 경진대회 개최김제시는 지난 21일 2층 상황실에서 변화를 창조하는 생각 나눔을 통해 행정환경에 발맞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2022년 시책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김광수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시책별 발표, 질의응답, 심사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대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추진부서가 직접 제안하고 추진하는 상향식 프로세스를 통해 제안된 총 131건의 시책 중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김제시 심포마리나항 오토캠핑장 조성’등 최종 9건의 시책을 발표ㆍ심사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 진봉면 ‘지평이와 수평이가 함께 걷는 스카이로드 조성사업’▲우수상 - 기획감사실‘혼자서도 행복해요 1인가구 지원센터 운영’, 도시과 ‘살고싶은 녹색마을(그린베드타운) 조성’ ▲장려상 – 여성가족과 ‘여성1인가구 세이프-홈 프로젝트 구해줘홈즈’, 교통행정과 ‘활주로형 횡단보도’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광수 부시장은 “오늘 경진대회를 통해 공직자의 무한한 상상력과 열정이 시정에 반영되어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선정된 시책은 세부적으로 면밀하게 검토하고 잘 다듬어 새로운 김제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 등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시민의 삶에 행복한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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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교육사업 진행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교육사업 [마음날씨 맑음]”을 지난 22일(금) 하서초등학교 4∼6학년생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했다. 학교폭력예방교육사업은 아동․청소년기에 일어날 수 있는 학교폭력의 예방법과 대처법을 역할극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라고 한다. 이날 교육은 학교폭력예방 역할극 전문가의 지도로 이뤄졌으며 역할극 기법에 맞춰 학생들이 직접적인 감정과 심리 상태를 안전하게 표현해 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고 한다. 참가 학생들은 역할극에서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 방어자의 역할을 맡았고 각 역할별로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며 겪게 되는 느낌과 감정들을 경험해 보고 나눌 수 있었다. 지도강사는 학교폭력은 작은 갈등으로 부터 시작될 수 있고 한번 겪게 되는 마음의 상처는 평생의 아픔으로 남을 수 있기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해서는 서로가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역할극 교육후에는 “마음인형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학교 생활중에 속상했거나 억울했던 마음을 해소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다독거리고 북돋아 줄 수 있는 체험 활동을 하면서 안정도 얻고 강건해지는 시간이 되었다고 한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안숙)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맑은 날씨처럼 밝은 마음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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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우리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 진행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에서 추진하는 우리 쌀 이용 식품가공 기술교육이 지난 2월 14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막바지에 이르렀다. 총 10회 과정을 거치는 동안 교육생들의 실력과 여유가 눈에 띄게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매 수업 때 만든 작품을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누어먹는 즐거움도 매우 크고 직접 배운 내용을 응용하여 혼자 만들어보기도 하는 과정이 뿌듯했다며 수업에 대한 높은 만족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이 직접 교육생들에게 자격증을 수여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끝까지 교육에 참여하여 배움의 기쁨을 함께 한 것에 대해 감사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자격증은 앙금플라워지도사와 우리쌀퓨전떡지도사 각각 25명 취득하였으며 전체 수강생의 80%에 달하는 인원이다. 이 수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게 쌀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 활용을 통해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식문화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도와 쌀 소비자들에게는 쌀 소비의 즐거움을 주고 쌀 가공업체 관계자로서는 쌀 가공 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대상과 프로그램으로 쌀 소비 촉진 및 가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고 이를 이끌어갈 지역 리더를 양성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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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특산물홍보판매장 개장 1주년 기념 할인 행사김제시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개장 1주년을 맞이해「1주년 기념 김제시 대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제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39일간 1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오프라인(농산물, 제철과일 등) 12~15%, 온라인(특산품, 가공품 등) 최대40%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농특산물 홍보판매장(모다점)이며, 온라인은 패션플러스 (www.fashionplus.co.kr)내 김제 지평선 농특산물 판매몰과 전북생생장터(www.freshjb.com)에 접속하여 구입하면 된다. 개장 1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제철농산물, 특산품, 제철과일, 건조농산물, 농산가공품, 화훼류 등 300여개 품목을 판매한다.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은 김제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소개와 판매를 위해 지난해 4월 모다아울렛 김제점에 개점하였고, 같은해 6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모다아울렛 야외주차장에서 운영해왔다. 이후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모다아울렛 인터넷 전문쇼핑몰 패션플러스에 판매채널을 구축하여 김제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였다. 특히, 지난 1월‘농특산물 설맞이 특판행사’에서 7,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김제시는 지역의 농산물의 판로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손을 잡고, 전북생생장터에 입점하여 5월부터 김제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할 예정이다. 김병철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김제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은 지자체와 기업간(김제시-모다아울렛) 상생협력 모델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년을 열심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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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성황리 개최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은 지난 21일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종자기업을 초청,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종자산업 발전과 지역상생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김진헌 종자산업진흥센터장을 비롯한 입주업체 대표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면 회의로 진행되었다. 주요내용은 김제시가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한 종자업체에 지원하고 있는 각종 시책과 사업계획 및 추진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종자 육종업체와 지역 농업인이 상생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입주업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이 폭넓게 수렴되었으며, 종자업체가 지역과의 상생발전 방안에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은 큰 성과이다. 김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간담회 개최 및 의견수렴, 현지출장 등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접점을 넓혀 감으로써 지역과 더불어 상생발전해 가는 토대가 구축될 수 있도록 더욱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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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문화재단, 석정문학관 상반기 문예교실부안군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는 부안군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석정문학관 상반기 문예교실“꿈, 詩作(시작)하다”수강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 詩作(시작)하다”는‘2022년 문학관 상주작가’로 선발된 라환희(현 솔바람문학회장) 작가와 재단이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문학 이론 및 작문 수업부터 일대일 맞춤 첨삭까지 라환희 작가가 직접 진행한다. 부안군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시와 수필, 편지, 독후감까지 매 회차마다 다양한 종류의 글짓기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작문 능력 향상은 물론, 문학적 소양 고취 및 진로 탐색 등의 학습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음달 7일에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대부분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부안군 관내 중학생은 오는 30일까지 재단 사업담당자에게 전화(☏063-584-0560)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