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군산해경, 영해선 넘는 불법 낚시영업 단속[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오는 6일부터 말일까지 영업구역을 벗어난 낚시행위에 대해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영업구역을 벗어나 낚시어선업을 영위하기 위해 낚시객을 선원으로 허위 신고하여, 어선으로 출‧입항하는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단속에 나서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낚시어선업의 영업구역은 시‧도지사의 관할 수역이며, 외측 한계는 영해선 내측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는 사고발생 시 거리가 멀수록 구조 대응시간에 한계가 있어 관할 수역내에서 자율적으로 영업을 하도록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에 중점을 둔 것이다. 특히 영해를 벗어나 영업 행위를 하는 경우 위법 사실을 숨기기 위해 자동위치발신장치(AIS)를 꺼두는 경우가 있어 그 위험성이 더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달 6일 낚시어선 A호(보령 선적, 9.77톤)는 승선원 22명을 태우고 육지로부터 30여km 떨어진 군산 영해 외측 5.5km(3해리) 해상에서 위치발신장치를 끈채 불법으로 낚시 영업을 하다 해경 항공기와 경비함정에 의해 단속 되기도 했다. 따라서 군산해경은 영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경비함정, 항공기 등 육‧해‧공 입체적 단속활동을 통해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낚시어선의 영해 외측 운항을 감시하기 위해 출항과 동시에 위치발신장치 등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박경채 서장은 “다른 낚시어선과의 무리한 경쟁을 피하고자 영해 외측으로 항로를 정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바다에서의 안전 저해 행위를 근절하고 낚시어선 종사자와 낚시객의 준법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소방안전교육[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29일 군산이슬람센터(오식도동)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 9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화재취약계층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119 신고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다국어 소방안전교육 리플릿 배부 ▲건물 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비치 여부 확인 등을 진행했다. 구창덕 서장은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등 화재취약계층을 향한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군산시, 기준 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4년 개별 ·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4년 1월 1일 기준 28,653호의 개별주택가격과 89,375호의 공동주택가격 열람과 이의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시청(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고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경우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방문 · 우편 ·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신청을 받은 군산시는 이의신청 사항에 대하여 가격산정의 적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이의신청자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하고 6월 27일 주택가격을 조정 공시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군산시는 적정한 주택가격이 결정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열람을 당부하고, 홈페이지 및 각종 언론매체 등을 통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세무과 과표계 (☏ 454-2410)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시, 청년일자리사업 역량강화 캠프[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이 26일 무주일원에서 개최한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근로자 역량강화 청년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군산의 봄’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청년일자리사업과 ‘그린산업육성’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30여 명이 참가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고용하는 기업에 1인당 160만원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 일자리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정착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군산의 봄 조선해양기자재산업 청년일자리사업」은 14개사 55명,「그린산업육성 청년일자리사업」은 15개사 37명이 근무하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30여명의 청년들은 단체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면서 같은 사업에 참여 중인 근로청년 간의 연대감을 형성했다. 이외에도 ▲팀워크 프로그램(서바이벌) ▲관광명소 탐방 등을 통해 평소 업무에 지친 청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기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고민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년 근로자들이 경쟁력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산시와 전북산학융합원은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공동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군산시에 소속감을 느끼고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
군산시, 대한민국 대표축제박람회 우수상 수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어워드 대중선호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는 축제산업을 홍보하고 축제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4년째 개최된 축제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16개 자치단체와 유관기업 등이 참여해 지역의 대표축제를 홍보하고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돼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군산의 대표축제이자 전라북도 최우수축제인 시간여행축제를 알리고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k-관광 섬 등 군산의 관광자원을 중점 홍보하였으며, 다양한 축제 관련 기업들과 B2B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김문숙 관광진흥과장은 “군산의 대표축제인 시간여행축제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대중들에게 큰 성원을 받아 대중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지역축제 발전방안을 연구하고 노력하여 10월 중 예정된 12회 시간여행축제를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군산시, 싱가포르 여행업계 초청 팸투어[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싱가포르 현지 여행업계 종사자 및 언론 관계자 20명을 초청하여, 군산관광 팸투어를 추진하며 군산관광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일 군산시,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특별자치도 문화관광재단 등 14개 기관·기업이 공동으로 체결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북방문 캠페인 업무협약 이후 추진한 첫 공식 활동이다.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에서 현지 업계 참여자 모집 및 방한 일정 전체를 총괄하고, 군산시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에서는 군산지역 팸투어 실무를 주관했다. 팸투어 참여단은 선유도, 시간여행마을, 경암철길마을 등 우리시의 관광명소를 방문하였고, 자전거 여행, 유람선 투어, 경암철길마을의 근대교복체험 및 달고나만들기 등 군산 관광의 주요 즐길거리와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신흥동 일본식가옥 등 역사문화자원을 체험했다. 팸투어에 참여한 현지 여행 관계자들은 자전거길을 따라 선유도 해안을 투어하는 코스에 관심을 보였으며, 시간여행마을과 경암철길마을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가 인상깊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올해 2월 22일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지사에서 주최한 전남·전북 관광자원 설명회에 참석하여 방한 여행상품 개발 의지를 표명한 여행업 종사자들을 초청한 것으로, 향후 선유도 등을 대상으로 관광상품 개발이 기대된다. 군산시에서는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여행전시회 2023 ITB Asia에 참여해 군산관광 홍보관을 운영하며 주요 명소와 군산시간여행축제를 홍보했다. 또한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14개 시군과 공동으로 아시아 권역을 대상으로 전북관광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 관광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미주한인회총연합회 군산 방문 발전 논의[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29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간담을 가지면서 미주지역의 새로운 교류 방안과 상호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등 국제교류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977년에 창립된 재미한인사회의 대표단체로서 전 미주의 지역한인연합회 및 지역한인회와 연대하며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의 이민 정착과 법적,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한국 고유문화를 보존하며, 미국 사회 참여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이날 군산시장과 간담에서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서 군산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군산시와 총연합회가 상호 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해 국제교류 활성화 및 군산시와 미국 각 도시 간 경제, 문화 교류를 통한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서정일 총회장은 “군산시에서 보여주신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에 체결한 상호교류에 대한 협약을 바탕으로 군산시와 미국 각 도시 간의 활발한 경제, 문화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강임준 시장은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군산 방문은 우리 군산시와 미주 동포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시작점”이라고 하면서 “군산시와 미국 각 도시 간의 폭넓고 다양한 교류를 추진하기 위하여 모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임원 30여명은 28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고군산군도와 근대역사박물관 등 근대문화시설을 탐방했다.
-
제19회 군산 꽁당보리축제 내달 2일 팡파르[OMG뉴스 군산=류용기자] 봄향기 가득한 5월을 여는 제19회 군산꽁당보리축제가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뒤편 넓은 보리밭에서 펼쳐진다. 군산꽁당보리축제는 전국 최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군산흰찰쌀보리가 추운 겨울을 이기고 보리 이삭을 터트리는 5월, 싱그러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시작한 지역축제다. 특히 꽁당보리라 불리는 군산 흰찰쌀보리는 지리적표시제 제49호로 등록된 지역 대표 농산물로 축제를 통해 홍보와 소비촉진, 브랜드 가치가 상승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보리밭에서 꽁당꽁당해!”라는 주제로 온통 초록으로 물든 축제장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가족과의 추억과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보리밭 경관을 연출하기 위해 미성동 행정복지센터 일원으로 장소도 변경했다. 여기에 더해 군산시는 쾌적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사잇길마다 새만금 잼버리대회에서 활용한 야자매트를 깔았으며, 이를 통해 자원재활용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런 세심한 배려 덕분에 축제 참가자들은 푸른 융단처럼 펼쳐지는 보리밭 사잇길을 걷는 낭만적인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이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군산시민의 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꽁당보리노래자랑, 어린아이들의 숨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어린이 사생대회, 미성동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지역 출신 가수 겸 배우인 김성환씨가 함께하는 미성동 화합 한마당 등이 열릴 예정이다.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위해서는 원예작물 화분 분양과 로컬푸드 농산물 직거래, 군산 수제 맥주 시음회, 군산농업 홍보관, 귀농귀촌인이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이 운영된다. 또한 보리밭에서의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느린 꽁당엽서 보내기, 보리밭 인생 네컷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하였으며, 군산보리로 만든 보리맥주, 식혜, 보리개떡 등 다양한 보리 관련 먹거리를 선보인다. 아울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축제장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모니터링 상주인력을 배치하는 등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강임준 시장은 “올해로 19회를 맞는 군산의 꽁당보리축제장에서 건강과 힐링을 만끽하고 색다른 체험과 재미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증서 수여[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5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군산의용소방대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화재 현장 등 소방 활동에 헌신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대학생 자녀 14명을 선발하였다. 의용소방대 장학금은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급 조례에 따라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지급하고 있다. 오영국 대응예방과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가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개인 역량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군산시, 외국인주민 종합계획 수립 확정[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서로 다른 We, 함께하는 We, 글로벌 성장도시 군산’비전 달성을 목표로 추진 전략 마련 군산시는 26일 제1차 군산시 외국인주민 지원 협의회(위원장:신원식 부시장)를 개최했다. 최초로 구성된 이번 협의회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군산출장소,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전북경찰청, 군산시가족센터, 외국인 명예통장, 유학생 등 위원 총 14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군산시 외국인주민 종합계획(안)’을 심의 ·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산시 외국인 주민 수는 지난 2022년 말 기준 1만1,378명으로 총인구수의 4.3%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8,209명(3.0%)에서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는 총인구의 4.3%를 차지하는 외국인주민(근로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외국국적동포)에 대한 환경변화와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하여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 부서 정책들을 총괄하여 종합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2024년 군산시 외국인주민 종합계획(안)은 “서로 다른 We, 함께하는 We, 글로벌 성장 도시 군산”을 비전으로 ▲외국인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정착지원 ▲존중과 소통으로 만드는 사회통합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의 4대 목표 및 14개 추진전략, 37개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되는 2024년 시행계획(안)에는 ▲숙련기능인력 점수제 지자체 가점 추천제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교육 운영 ▲숙련기능인력 정착지원금 지원 ▲저소득 다문화가족 자녀교육비 지원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 및 진로 설계 지원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유학생 현장실습기반 채용 프로그램 운영, 국제결혼 이주여성 합동결혼식,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자립지원고향나들이·국적취득지원) 등으로 전주기적인 지원으로 군산시 외국인 정책을 구체화시켜 나갈 예정이다. 신원식 위원장은 “이제 외국인 주민은 더 이상 낯선 존재가 아니며, 이들이 실제 발 딛고 살아가는 우리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이해로 수요 중심 맞춤형 외국인 정책을 펼쳐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