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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롯데마트-환경재단-한국수산자원공단 협약[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롯데마트, 환경재단,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결정했다. 17일 군산시는 협업을 통해 해양생태계 보전 및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목적으로 하는 해양생태계 보전 캠페인(바다愛 진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렸으며, 진주태 롯데마트 부문장,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 양정규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장, 이성원 군산시 어업진흥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4~8월까지 바다숲 가꾸기 및 바다 가꿈이 행사, 어린이 해양 환경생태 교육 캠프, 온라인 캠페인 등 각종 캠페인 행사를 함께 벌이게 된다. 특히 오는 5월 9일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일원에서 바다 가꿈이 행사에서는 탄소흡수원인 ‘잘피’ 이식 체험, 해양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양쓰레기 활용 공예 체험부스,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이성원 어업진흥과장은 “해양생태계 보전 캠페인(바다愛 진심)을 통해 탄소흡수원(블루카본) 잘피 서식지를 복원하고, 해양 동식물 서식지 보호 및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해양오염 개선 활동을 시행하여 군산의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어업환경 조성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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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군산시에선 17일 장애인 및 가족 그리고 군산시민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행사는 군산시 후원으로 (사)군산시장애인연합회(회장 김종백)에서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문화한마당(장애인가요열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군산시장애인연합회 회원단체들이 모은 성금으로 조성된 장학금이 10명에게 수여됐고, (재)군산사회복지장학회(이사장 김기봉)는 39명의 초중고 학생 장애인 및 장애인 가정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식후 행사로는 장애인 가요열전을 개최하여 장애인들의 숨은 솜씨를 뽐내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밖에 군산시장애인가족지원 · 인권센터, 세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 익산 · 군산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군산지사, 군산의료원,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늘봄색소폰자원봉사단, 군장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이 특별부스를 설치 운영하여 복지서비스 정보제공, 건강 체크 등을 지원하였다. 김종백 군산시장애인연합회장은 “기념식에 참석해 주신 관계자분들과 이번 행사를 위해 도움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장애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제정되어 매년 기념행사를 갖는 것은 장애인의 완전한 참여와 평등을 통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강임준 시장은 “2024년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는 장애인의 경제적지원과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누리는 공정한 군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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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복지 기동대’· ‘우리동네 홍반장’ 출격[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지원이 필요하지만 방법을 몰라 소외된 저소득 세대 등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군산시에 복지 해결사들이 뜬다. 바로 ‘군산시 복지기동대’와 ‘우리동네 홍반장’이 그 주인공이다. 군산시는 먼저 27개 읍면동 ‘군산시 복지기동대’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및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복지기동대’는 관내 지역 사정을 잘 파악하고 있는 이 통장,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기존 읍면동의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민관협력의 재능기부 조직이다. 마을마다 5명 내지 20명 이내로 구성되었으며 총 276명이 활동하게 된다. ‘복지기동대’의 지원활동은 다양하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위기가구의 어려움을 돕는 한편 긴급 수리(전등 · 콘센트 교체 등)부터 주거환경 개선(청소 · 도배 등), 안전점검(전기 · 가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복지기동대’는 생계 곤란 등의 위기 상황에 처한 저소득 가구에 대한 금전적 지원에도 나선다. 읍면동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대상 여부를 결정하고,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엔 생계비 · 의료비 등을 1회에 한하여 지원해준다. 4월 ‘복지기동대’가 주민복지의 시동을 걸었다면, 5월엔 ‘우리 동네 홍반장’이 그 바톤을 이어받는다. 찾아가는 생활 돌봄 복지서비스의 하나인 '우리 동네 홍반장'은 각 읍면동에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마을의 손재주 있는 사람들을 활용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서비스다. 2023년 5월 나운2·3동에서 시범 시행됐던 ‘우리 동네 홍반장’은 홀몸 노인 등 110세대에게 형광등 교체, 출입문 현관문 건전지 교체 등 일상 속의 불편함을 해결하여 주었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전체 읍면동으로 확대되어 추진하고 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이웃 간의 상호 돌봄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우리동네 홍반장’은 형광등 교체·수도꼭지 교체·못 박기 등 간단한 수리부터 짐 옮기기·커튼 달기·빨래 건조대 줄 교체 등 읍면동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과 연계해 진행된다. 단, 보일러 수리, 가전제품 수리, 지붕 누수 및 방수작업 등 전문 작업이 필요하거나 위험에 노출되는 경우, 인테리어 목적상 노후화된 전등, 인터폰 교체는 소규모 주거수리 대상에서 제외된다. 무엇보다 ‘우리동네 홍반장’은 주민이 스스로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통한 주민주도의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석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동네 홍반장과 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중한 노력으로,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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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시민중심 원스톱 민원 행정 구현[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시민들이 필요한 민원 사항을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민원편의 제도 정비와 원스톱 민원 행정 구현에 나섰다. 이번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원스톱 민원서비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적으로 많은 비용이 수반되는 민원에 대해 정식 민원 신청 전 약식으로 먼저 심사를 청구하는 사전심사 청구제 △경험이 많은 직원을 후견인으로 지정하여 민원 처리를 돕는 민원후견인제 △복합민원 처리 방문 전 담당자와 상담 예약을 하는 복합민원 사전상담 예약제 등이 있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25종의 사전심사 청구 대상 민원을 현행화 하였으며, 민원후견인 공무원 38명을 확정하였다. 또한, 민원 신청 시 편의 제공을 위해 법령정비, 조직개편 등 변동사항을 반영하여 민원 편람을 정비하였다. 아울러 신속한 민원처리 유도를 위해 6일 이상 유기한 민원사무 대상으로 공무원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와 민원인이 민원 진행 상황을 알 수 있도록 민원 문자 알림 서비스, 그리고 사회적 약자 배려 전용 창구 등 민원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박현자 열린민원과장은 “주기적인 민원제도 정비와 안내로 진정한 원스톱민원 서비스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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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간담회[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15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군산의료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권은 필수의료자원(상급종합병원)이 전주시, 익산시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군산시에는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의료·보건·복지기관 간 역할 정립이 필요하며 유관기관 간 연계를 통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에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료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응급환자를 신속 정확하게 이송하고, 현장·이송 단계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119구급대원의 전문성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응급질환 처치 등 대응역량을 강화, 중증응급환자의 생존율과 예후를 향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및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협력방안 마련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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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13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청소년 자치권 확대)에 근거하여 청소년들이 청소년 시책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등 시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청소년들의 대표적인 참여기구이다. 군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2009년 처음 구성되었으며 청소년 정책제안 등 참여 활동 내용에 대하여 검토 및 피드백을 주고 정책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23년엔 전라북도 청소년참여기구 우수사례로 선정되었으며, 군산시 어린이· 청소년 정책 제안 대회 장려상 수상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강임준 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당당하게 의견을 내며 그 의견이 정책으로 현실화되는 멋진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참여위원들을 격려했다. 위촉식이 끝난 뒤에 청소년이 마음껏 누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가 열려 참석자들 모두가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정현지 위원장은 “한 해 동안 지역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산청소년수련관 이원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인 참여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청소년참여위원들은 1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의 권리증진과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시를 만들기 위해 또래 청소년의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해 청소년 시책을 제안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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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만남행사, 군산의 섬이 사랑의 메신저가 된다[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 미혼남녀의 만남 행사인 ‘청춘, 섬愛잇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춘, 섬愛잇다’는 바쁜 일상 등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청춘 남녀들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남녀 참가자들은 6월 1~2일, 1박2일로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찾게 된다. 군산시 역시 미혼남녀의 인연만들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1:1 스피드 데이팅, 포토미션, 연애특강, 선유도 액티비티 등을 준비해 ‘사랑의 큐피드’로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 가능한 미혼남녀는 군산시에 주소 또는 직장(자영업, 프리랜서 포함)을 둔 25세~39세(1985년생~1999년생)이며,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상세)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이메일이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미혼남녀 만남 행사는 연애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여 결혼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과 2019년 추진 후 코로나 등으로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된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적은 청춘 남녀들에게 만남과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저출산 문제에 근본 해법은 아니더라도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을 확인하거나 시청 인구대응담당관(063-454-23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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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수송지구대, 베스트순찰팀 영예[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경찰서(총경 박정환) 수송지구대 순찰 2팀은,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에서 시행하는 2024년 1분기 지역경찰 베스트 순찰팀에 선발됐다. 베스트순찰팀 선발은 중요범죄 현장검거, 현장조치 우수, 112신고처리 만족도 등 주요 항목을 종합하여 평가한다. 수송지구대는 금융기관 21개소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과 금은방 11개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 및 칼로 위협하는 교제폭력 현장검거 사례 등 범죄예방 활동에 노력한 결과라고 하였다. 박정환 경찰서장은 “안정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최일선 현장 경찰관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경찰은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더 완벽한 치안태세를 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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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소방서,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전술분야 1위[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2일 전주덕진소방서 훈련탑에서 펼쳐진 ‘2024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팀전술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구조팀전술분야는 구조대원 5명이 한 팀으로 출전하며 들것을 활용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응용구조기법으로 평가받는다. 경기 구간별 ▲확보지점 및 로프설치 ▲ 구조대원 및 들것 하강 ▲ 들것 결착 수직 당김 설치▲ 들것 인양 및 장애물 통과 등의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소방서가 출전했고, 군산소방서는 119구조대 소방위 김호길 외 4명(소방교 한정훈, 소방사 권혁중, 소방사 황준상, 소방사 이혁진)이 출전하여 1위를 차지했다. 구창덕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구조팀전술분야 1위라는 성과를 내준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며 “다가오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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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군산병원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선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동군산병원 이성규 이사장이 앞으로 2년 간 병원계를 이끌어 갈 제 2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병원협회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산하 지역 및 지역 대표로 구성된 임원 선출위원(40명)의 투표를 통해 제42대 대한병원협회장에 이성규 후보를 선출했다. 이성규 이사장은 이달 말까지 인수인계 기간을 거쳐 5월 1일부터 회무를 보기 시작할 예정이다. 이성규 이사장은 “협회 내의 지역 및 직능 간 화합과 결속을 통해 조직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전문가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해 합리적 정책을 생선 선도해 나가겠으며, 정부와도 소통과 협치를 통해 의료현안에 대한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규 이사장은 전북대 의대를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로써,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과 대한병원협회 기획위원장 및 정책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