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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관광 SNS 인증샷 찍고, 치즈경품 팡팡임실군이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도 임실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은 팬데믹 이후 소도시 로컬여행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민간이 주체가 된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임실을 방문한 관광객은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임실여행, 임실관광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매월 우수게시글을 선정하여 당첨자의 개인 SNS를 통해 개별 통보하고, 임실치즈 포션선물세트, 임실치즈스틱, 임실치즈돈까스, 쌀로 만든 임실 치즈볼, 임실사랑상품권 2만원권 중 당첨자가 원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밖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천만 관광 임실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한 열차 연계 관광상품인‘렌터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임실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열차 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전주역 왕복 열차와 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 열차비 10~60%와 렌터카 이용료 30~4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전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 민 군수는“SNS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고 여행의 목적지와 루트가 결정되는 만큼 개인 SNS가 현재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이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서 임실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한 아름 안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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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주거환경 취약 어르신 3명에게 주거환경개선 서비스(창호․도배․장판교체)를 제공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카카오의 사회공헌 플랫폼인‘카카오 같이가치’인터넷 모금함을 활용하여 진행했다. 지역사회 후원자와 인터넷 후원자의 응원으로 후원모금액 2,350,000원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후원모금액은 각 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공사비로 전액 활용했으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황OO 대상자는“겨울철에 문이 바람에 흔들려서 무서운 소리가 나고, 여름에는 무더위에 무거운 문을 이리저리 옮기느라 고생했는데, 이젠 그럴 일 없어서 마음 편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갑수 관장은“모금 트렌드에 맞춘 외부 자원 연계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외부 자원을 임실군 어르신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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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본격적인 영농철 맞아 종자소독 철저 당부임실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건전 묘 생산을 위하여 올바른 볍씨소독법과 약제 사용 요령 등 영농지도에 나섰다. 정부 보급종은 농약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고 있으므로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 벼잎선충 등 쌀 수량 감소 및 품질 저하의 원인이 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서 반드시 정선된 마른 종자를 사용하여 종자소독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종자소독은 온탕소독과 약제침지 소독법이 대표적인 방법으로 온탕소독은 60℃의 물 100L에 볍씨 10kg을 10분간 담가 소독 후 꺼내어 바로 찬물에 10분간 식혀주는 방법으로 물과 종자의 비율은 10:1이 좋다. 약제침지 소독은 벼 종자소독용 전용약제와 물 20L에 볍씨 10kg을 볍씨 발아기를 이용하여 30~32℃의 온도로 맞춰 48시간 동안 담가 소독하는 방법으로 약제별 희석배수, 약액 온도 및 침지 시간을 준수해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온탕소독과 약제침지 소독을 병행하면 97% 이상의 높은 종자소독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병 발생이 우려되는 자가채종 농가나, 공동 육묘장, 대규모 농가는 온탕소독과 약제침지 소독을 병행하여 실시해야 한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종자소독만 꼼꼼히 해도 깨씨무늬병, 도열병,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벼 수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만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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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공무원노조, 지역상품권 대량 구매…지역경제 효자임실군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임실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하면서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7일 임실군청 공무원노조는 다음달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7천915만원 어치를 구매했다. 군 공무원노조는“전 조합원 투표를 통해 조합원들이 모아둔 적립 회비로 임실사랑상품권을 구매키로 결정하고, 조합원 및 후원회원 675명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노조가 임실사랑상품권을 대량 구매해 지역 내수 살리기에 앞장선 것은 이번이 4번째로 총금액만 2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지난 2021년 노조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1억원을 구매한 데 이어 작년에도 근로자의 날에 4000만원 어치를 구매해 조합원들에게 배부한 바 있다. 매번 조합원에게 배부하는 기념품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 등을 대신하여 지역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지역상품권 구매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공무원노조 이지훈 위원장은“조합원의 뜻을 담아 조합비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며“이번 상품권 구매, 사용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군 공무원노조의 이 같은 결정은 조합원들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주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에 도움을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안겼다는 분석이다. 군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소상공인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 상권 침체를 극복하는 데 지역상품권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공무원노동조합이 앞장서 노력해준 것에 감사하다”며“적극적인 지역상품권 사용으로 지역 내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순환 경제를 정착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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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 수료임실군이 지난 21일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교육은 귀농․귀촌인들에게 기초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 2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매주 2회(월, 수요일) 총 15회에 걸쳐 6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귀농․귀촌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재배학 △농기계 안전 사용 △작목별 재배 기술 △친환경 농업의 이해 등 유능한 강사진과 귀농 우수사례 농장 방문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귀농 후 농촌에 정착하는데 애로가 많았는데 이번 교육으로 작목별 전문가에게 재배 기술을 습득하고, 귀농 성공사례를 보여 귀농 의욕이 상승했다”며“다른 귀농․귀촌인 분들과 인적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앞으로도 신규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우리 군으로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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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향사랑기부금 고액 기탁 이어져임실군에 고액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계속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에는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이, 25일 지사면 구심회 안영선 회장의 자녀인 안희주 셰프가 각각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출향 군민들의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은 지난 6일 임실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던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과 같이 임실군을 방문하면서 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임실군 오수면 출신의 이 전 소장은 2007년부터 2013년 1월까지 제4대 헌법재판소장을 역임했고, 헌법재판소장에서 퇴임한 이후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2년여 기간 동안 법률상담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후 2022년에 재경 전북도민회에서 주관하는 자랑스러운 전북인상의 제18회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전북은 물론 국가 발전을 위해 지금도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안희주 셰프가 아버지의 삶의 터전인 임실에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군청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안 셰프 대신 지사면 구심회 안영선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출향 군민들의 고액 기부도 계속되고 있다. 임실군 재경향우회의 양재용 청웅면 회장 및 이정희 청웅면 부회장도 각각 1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그들의 끊임없는 고향 사랑을 표출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분들의 아낌없는 고향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고향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임실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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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균형발전사업 평가‘우수’등급 선정 쾌거임실군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분야에서‘우수’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균형발전사업 평가는 매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목표 달성도,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3단계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균형발전사업 평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분야에서‘우수’등급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도 예산 편성과 함께 인센티브를 차등 배분받게 된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부문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마을만들기(자율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및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등을 추진했다. 농촌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기반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기초생활 수준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했다. 사업추진에 대한 파급효과가 다방면에서 창출되어 사회적 농업, 농촌축제, 귀농귀촌, 농촌융복합사업 및 공동체 분야 등 각종 국가 및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현재 적극 추진 중이다. 또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추진하며 농촌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을 위한 사업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외부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과 지역주민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내발적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단계별․맞춤형 사업을 추진하여 고령화, 저출산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활력 저하 및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다양한 마을사업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등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농촌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하여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간․세대간․분야간 격차 해소와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전 군민이 살기 좋은 임실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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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 추진임실군이 여성농업인에 대한 삶의 질을 높이고, 작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역할이 갈수록 가중됨에 따라 농업경영에 필요한 농작업 편의장비를 지원하여 농작업 부담을 경감시켜 농업경영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여성농업인이 다양한 농작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농작업대, 고추수확차, 충전식 분무기, 충전 운반차, 충전식 예초기, 다용도 파종기, 충전식 자동 전정 가위 등 총 7종을 지원한다. 지난 3월까지 70 농가 대상자를 선정 완료하여 4월 말부터 편의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농어촌 지역 또는 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농업 외 타 산업 분야 사업자등록 소지자 및 전업적 직업 종사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50만원(보조 40만원, 자부담 10만원)이 지원된다. 심 민 군수는“고령․여성농업인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편의장비를 지속적으로 보급해 작업능률을 향상하고 농작업 여건 개선에 효과가 있는 만큼 편의장비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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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도농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 호응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운영하는‘도농(都農)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8억원이 투입된 도농(都農) 상생형 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농가 구인처와 구직자를 채용 연계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센터와 임실군은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농업근로자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여 현재까지 농가 구인처 80건, 구직 신청 60명, 알선 및 채용 연계 1,700여 건을 발굴했다. 또한 △중식․간식비 9,000원 △도시 농업근로자 고용촉진수당 3,000원 △도시 농업근로자 교통비 8,000원 △농작업 사전 교육과 및 안전관리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농업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을 통해 상해를 입었을 시 입원비, 진단비, 수술비, 상해 사망 후유장해 등의 보장 등을 지원한다. 인력 지원을 받은 한 농가는“일손 구하기가 어려워져 고민이 많았는데, 군에서 인력을 구해주고 부대비 지원을 해줘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농가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농번기 구인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향후 농촌 일자리 인력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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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임실치즈테마파크로 놀러 오세요”임실치즈테마파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과 체험, 맛있는 먹거리 등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특별한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동안‘튀어보자 통통통! 날아보자 훨훨훨~’이라는 주제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했다. 군은 황금연휴의 첫 시작인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신명난 공연과 특별한 체험, 맛있는 음식을 비롯해 관광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준비까지 만반의 태세를 갖춰나가고 있다. 치즈테마파크 자원을 활용한 풍성한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하는 가운데 치즈테마파크 특별무대에서 기념식과 함께 신나는 군악대 공연, 특별공연과 무료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가정의 달 행사에는 보물찾기와 플리마켓 한마당, 추억의 먹거리, 유료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가정의 달 행사 개최를 위한 행정과 경찰, 사회단체 및 각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모아 치즈테마파크를 찾는 발걸음이 즐겁고, 기분 좋음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서로 협의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주차 등 교통 문제와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의 사전합동 점검 등을 통해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또한 치즈테마파크에는 지난해 12월 건립된 고 지정환 신부님과 임실N치즈의 이야기를 담은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이 있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치즈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실치즈역사문화관은 지정환신부 역사관, 치즈역사관, 세계치즈역사관, 치즈카페, 치즈숙성제조실 등으로 구성되며, 포토존과 AR·VR을 활용하여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실치즈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도 알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서 임실치즈테마파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5월 가정의 달에 가족들과 함께 치즈테마파크에 놀러 오셔서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유관기관과의 협력하에 안전 문제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