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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임실군이 2022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을 마무리하고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는 임실군의회가 위촉한 검사위원이 검사의견서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제출하기 전에 실시하는 것으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의 근거가 된다. 이번 결산검사에는 임실군의회 장종민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김진귀, 이강승 전직 공무원이 검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임실군이 작성한 결산서와 결산서 첨부 서류를 검토하여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 낭비 요인이 없었는지 심사한다. 결산검사 종료 후 위원들은 결산검사 의견서를 임실군수에게 제출하고, 임실군수는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승인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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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착수임실군이 지난 19일 2022년 선정된 강진면 신기마을과 덕치면 가곡마을의‘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위수탁협약을 체결했다. 2개 마을에 대한 종합정비를 위해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하고 마을 추진위원장 및 주민들과 3년여간의 긴 여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신기마을 17억, 가곡마을 16억 등 총 33억원을 들여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농촌의 열악한 기반 시설 확충으로 농촌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능동적인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살고 싶은 임실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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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출신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 ‧ 이강국 전 헌재소장 고향 발전 큰 관심임실 출신의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과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 소장이 임실군을 방문해 고향 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마다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한신공영 최용선 회장과 이 회사 고문을 지내고 있는 이강국 전 헌재소장이 방문, 옥정호 관광개발 등 주요 사업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 이날 최용선 회장과 이강국 고문, 임직원들은 임실을 찾아 심 민 군수를 면담하고 옥정호 관광개발 등 군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 최 회장 등에게 직접 옥정호 주요 핵심사업 및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한신공영 측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날에는 지난 4월 최용선 회장의 고향 사랑 고액 기부에 이어, 이강국 고문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임실군에 5백만원을 쾌척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심 민 군수는“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붕어섬을 비롯해 아름다운 호수 경관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하고 있다”며“앞으로 옥정호 주변에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을 비롯해 짚라인 등 민간 개발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하여 관광의 불모지에서 국내 관광의 명소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옥정호 현장 방문에서는 420m의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을 직접 둘러보았으며, 옥정호 일원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 회장은“옥정호 권역은 경관이 수려하므로 임실군에서 골프장과 대형 숙박시설 등을 유치 건립하여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지마다 볼거리와 음식점 등을 더욱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자문했다. 이어“고향 발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환대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고향 임실의 놀라운 발전에 새삼 자부심을 느낀다”며“이번 방문을 계기로 임실군이 옥정호를 중축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탈바꿈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군수는“고향 사랑에 감사를 표하고, 임실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군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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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학생건강검진 실시임실군 보건의료원이 임실군교육지원청 및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하여 학생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학생건강검진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약 500여 명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검진내용으로는 신체 계측 및 흉부 방사선 검사, 요검사, 혈액검사, 구강 검사 등을 실시하며 검진 항목은 학년별로 구분되어 있다. 신체 발달사항 등 공통항목 외에 초등학교 4학년,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 중 비만도가‘경도’이상일 경우에는 혈액검사를 실시하며, 중․고등학교 1학년은 흉부방사선,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은 빈혈(혈색소)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게 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정기적인 학생건강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학생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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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제43회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임실군이 지난 20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실군장애인연합회(회장 손주완)가 주관하고 임실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심민 군수를 비롯해,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도의원, 남궁세창 임실교육장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복지에 헌신한 유공자 표창, 우수 장애 학생 장학금 전달 등으로 장애인분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하여 4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품바, 초대가수 공연, 밴드공연, 읍면 노래자랑, 상품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 이모 씨는“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밌는 공연도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돼서 좋다”며“불편한 우리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께 감사하고, 열정과 의지로 장애라는 장벽을 넘어 당당한 사회의 일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진정한 복지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장애인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서 장벽 없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거듭나도록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여가 활동을 위해 14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반다비 체육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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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테마파크, 유럽형 장미원 조성 박차임실군이 대표 관광지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유럽형 장미원을 조성하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 군에 따르면 총사업비 98억원 규모에 올해 말까지 조성될 유럽형 장미공원에는 영국계열의 아주 귀하고 보기 드문 명품 장미 1만4000여주가 식재되고 있다. 유럽형 장미원 조성사업은 국토부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98억원(국비 70억, 군비 28억)을 투입하여 추진되고 있다. 5만3,000㎡ 부지에 108종의 1만4000주의 장미를 식재하는 장미원과 함께 이벤트 광장, 편의시설, 관리동, 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2년 후쯤, 이들 장미들이 활짝 꽃피게 되면 봄에는 장미꽃과 함께, 가을에는 국화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를 개최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장미공원에는 LED 야간조명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밤에도 장밋빛으로 물든 봄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앞서 임실치즈테마파크에 총 56억원을 들여 3000여평 규모의 사계절 장미원을 조성했다. 현재 조성 중인 유럽형 장미원까지 완성되면, 군은 봄과 가을에 두 차례에 걸친 임실N치즈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5월에 장미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를 하게 되면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여름에는 어린이 물놀이 축제인 아쿠아페스티벌과 가을 국화꽃과 함께하는 치즈축제, 겨울 성탄절 산타축제가 열리는 명실공히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아오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임실치즈테마파크 유럽형 장미원 조성으로 옥정호 출렁다리, 성수산, 오수 의견관광지 등과 함께 임실의 천만 관광 시대를 열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3선의 임기가 마무리될 즈음에는 군민들과 약속했던 꽃과 치즈, 사계절 축제가 있는 천만 관광 임실의 시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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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영농철 맞아 농업인 영농편의 제공임실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부터 6월까지 휴일에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는 등 농업인 영농편의를 위해 임대사업 및 농작업 대행 운영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농번기 급증하는 농기계 임대수요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임대사업소 4개소에 22종 832대를 확보하여 휴일에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관리기 등 57대의 농기계를 추가 확보하여 농업인들이 적기에 농작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임실군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온탕소독기를 임대사업소에 배치하여 운용 중이다. 3월부터 운영 중인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단은 관내 만 70세 이상, 0.5ha 미만 면적을 경작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로터리, 두둑 형성, 비닐피복을 대행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20여 명의 고령 농업인이 신청하여 큰 호응을 얻어 농촌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농번기에 농업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임대사업소 운영일 확대, 신규 농업기계 도입 등 임대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힘들게 영농을 이어가고 계신 고령 농업인분들을 위한 고령영세농 농작업 대행도 항시 점검 및 적극 추진하여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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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N치즈축제 백미…천만송이 국화 재배 본격화임실군이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임실N치즈축제의 백미인 천만송이 국화꽃 재배를 본격 시작했다. 군은 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될‘2023년 임실N치즈축제’와 옥정호 붕어섬 단장을 위한 형형색색의 국화 재배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실군농업기술센터 실증시험포에서는 젖소, 산양, 천사의 날개 등 중형 8종과 클로버, 하트, 물방울 등 소형 7종 총 350개의 현애국 조형물이 만들어진다. 지난 19일 정식을 하여 5개월간 자라 임실N치즈축제 기간동안 치즈테마파크를 비롯하여 축제장 주변에 전시되어 푸른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금년도에는 지난해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과 관련해 붕어섬 일원에도 전시했던 분화국과 현애국을 확대 생산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4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52만여의 관광객이 찾은 아름다운 관광지를 더욱 업그레이드하고, 가보고 싶은 임실 만들기와 천만 관광 임실 시대를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천만송이 국화꽃 경관은 축제 기간 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전시되며, 치즈축제 기간에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도 군 농업기술센터가 해마다 봄부터 정성껏 가꾼 국화꽃 화분 3만여개는 임실치즈테마파크 일대에 아름답게 전시되며, 메인 포토존에는 임실치즈의 아버지 故 지정환 신부와 산양을 형상화해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축제장 곳곳이 포토존이라 느껴질 만큼 방문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SNS 등에 올리며 대외적인 축제 홍보에 효과가 큰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국화꽃 화분은 또한 지난해 임시 개장한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 아름드리 전시되며, 이 기간 50여만의 관광객을 방문토록 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심 민 군수는“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해 전시한 국화꽃 경관은 치즈축제의 성공과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에 많은 관광객을 찾도록 하는 일등공신”이라며“올해도 봄부터 국화꽃을 정성껏 재배하여 올가을에 축제와 옥정호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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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청 사격팀 황성은 선수,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 금메달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황성은 선수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6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올해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성은 선수는 25M 권총 여자 일반부에서 서산시청 유현영 선수와 접전을 벌인 끝에 승리해 1위를 차지했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은 2005년 8월 임실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규정에 따라 창단되어 임실군의 아낌없는 투자 속에 국가대표 선수 배출,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곽민수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 감독은“곧이어 출전할 대구시장배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임실군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늘 좋은 기량으로 임실군을 빛내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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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열차와 렌터카 자유여행상품 활성화임실군이 한국철도공사와 연계해 열차와 렌터카로 알차게 구성된 실속‧알뜰형 자유여행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관광상품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 군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한 열차 연계 관광상품인‘렌터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임실여행’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임실 관광의 교통 접근성을 높여 열차 관광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이 상품은 교통 접근성 향상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함은 물론 코로나 이후 개별관광에 대한 선호가 높아진 국내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개별여행객과 가족여행객을 알차게 구성했다. 해당 상품은 전주역 왕복 열차와 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 열차비 10~60%와 렌터카 이용료 30~4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전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이용객은 임실 관내 관광지 2곳의 방문 사진과 관내 식당 및 카페 등의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상품은 출발일 기준 1달 전부터 3일 전까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평일 기준 1인 7만6200원부터 시작한다. 심 민 군수는“임실은 서울․수도권 지역에서 열차를 이용하여 2시간 이내에 방문할 수 있는 훌륭한 접근성을 가진 관광지”라며“열차와 연계한 렌터카 상품 운영으로 임실 관광의 교통 접근성을 극대화하여 열차 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S-train 임실역 정차와 관련하여,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렌터카 여행상품과 더불어, 열차로 임실을 방문하는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임실 관광 여행상품을 추가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