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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3년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 실시임실군이 2023년 수시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토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 및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지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조사는 1,600여 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3년도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한 산정을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고 개별토지에 대한 인허가 및 토지이동사항, 도시계획변경사항 등에 대한 자료를 조사하고 현장을 확인한다. 국토교통부 장관이 매년 공시하는 표준지의 토지특성과 비교해 가격 배율을 산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필지별 ㎡당 공시지가를 산정한다. 조사를 통해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는 물론 개발부담금, 각종 대부료‧사용료의 산정기준 등으로 활용된다. 심 민 군수는“수시분 토지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통해 2023년 개별공시지가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며“원활한 토지 특성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담당 직원이 방문하면 토지 소유자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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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생활개선 읍·면 연합회 과제교육 추진임실군이 농촌 여성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5일 청웅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사무소에서 500여명의 생활개선 회원들을 대상으로 과제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농촌 여성 학습단체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당면 영농 기술교육 및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과제만들기 교육 등을 추진하여 농촌 생활에 활력을 주고 회원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특히 농사 상담 경험이 풍부한 상담소장의 영농철 꼭 알아야 할 농업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알기 쉽게 알려주고, 전북신용보증재단에서 전화금융사기의 다양한 수법과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예방법과 실제 대처 방법 등을 회원 눈높이에 맞게 교육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현옥 임실군생활개선회장은“이번 과제교육을 통해 당면한 영농기술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생활개선회가 농촌 여성리더로서 선도적 역할과 역동적인 활동을 펼쳐 회원의 능력을 발휘하고 결속력 있는 단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영농기술 교육 및 과제교육, 식문화 개선 교육 등을 통해 회원들의 역량개발과 옥정호 장미꽃길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 애향장학금 기탁, 임실N치즈축제 향토음식관 운영, 경로당 나눔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 경제 활성화와 농촌 생활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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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정밀예찰 추진임실군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한 정밀예찰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주간 사과‧배 재배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성 병으로 주로 사과, 배 등과 같은 장미과 식물의 잎‧꽃‧과일‧가지 등에 광범위하게 발병하는데,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은 모양으로 식물 조직이 검게 말라 죽는 증상을 보인다. 감염된 과수원을 폐원하고 발생 과원 내 기주식물(자두, 살구, 복숭아 등 187종) 재배를 2년간 제한하는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화상병 부위별 피해증상으로는 줄기 선단부터 시들기 시작하며 지팡이 모양으로 굽는 증상을 보이게 된다. 잎은 수침상의 흑갈색 병반이 나타나고 엽맥을 따라 병반이 진전되기도 하며 잎이 시들고 적‧흑갈색으로 변하게 된다. 열매는 주로 과경에 접하는 부위부터 수침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흑갈색으로 변하는 증상을 나타낸다. 임실군 농업기술센터는 화상병 집중 발생 시기 도래에 따라 5월경 1차(5.8.~5.12.) 과수원 예찰을 시작으로 6월경 2차(5.30.~6.9.) 예찰을 실시했으며, 10월까지 총 4회의 집중 발생 조사를 통해 지역 내 화상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홍보 리플릿 발송, 현수막 게첨, 농작업일지 작성 지도, 방제 약제 지원 등 화상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화상병 예방을 위한 농작업자 준수사항으로는 △농작업자‧농기자재 철저한 소독 실시 △70% 알코올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 0.2%가 함유된 락스 또는 일반락스 20배 희석하여 수시 소독 △과수 재배 전 기간동안 자가 예찰 실시 및 의심주 발생 시 즉시 신고(1833-8572) 등이다. 심 민 군수는“과수화상병의 지역 내 유입 차단을 위해 농작업 시 철저한 소독과 꼼꼼한 영농일지 작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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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 따뜻한 식사 한 끼 사업 실시신평면 행복나눔협의체(공공위원장 염진선, 민간위원장 손완진)가 지난 11일 신평면 호암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들께 초복을 맞아‘따뜻한 식사 한 끼’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미리 재료를 준비하고 반찬 나눔의 실력을 바탕으로 경로당에서 직접 닭죽을 끓여 무더운 여름철 기력이 약해진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호암마을은 농원과 두류 마을로 구성되어 거리 특성상 떨어져 있어 마을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 좋은 기회였다. 염진선 신평면장은“무더운 날 서로 협력하여 지역 내 어르신께 손수 준비해 점심을 대접하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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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강진면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 전달임실군이 지난 12일 강진면 복지회관에서 이민숙 부군수, 이성재 임실군의회 의장, 박정규 전북도의원을 비롯해 강진파출소장, 자율방범대원,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범대 순찰 차량(현대 스타리아)을 전달했다. 강진면은 섬진강을 끼고 흐르는 자연경관과 호국원 및 필봉농악전수관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등 생활인구의 이동이 매우 큰 지역이지만, 그동안 순찰차가 없어 면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자율방범대 순찰 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양덕모 방범대장은“금번에 임실군의 보조금과 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돈으로 순찰 차량을 구입하게 되어 치안 공백 해소와 주민 생명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안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민숙 부군수는“이번에 지원한 순찰 차량을 활용해 야간 범죄, 각종 사고 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임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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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소재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착착임실군이 농촌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복지 등 생활SOC를 확충하는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착착 추진하고 있다. 군은 지난 5일 신평면사무소에서 추진위원 및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관련 착공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착공설명회는 그동안 추진위원회와 함께 기본계획 및 세부 계획을 구상했던 성과물을 토대로 사업의 세부 계획 및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신평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신평면 원천리 소재지를 중심으로 공공거점기능을 보완하고 교육, 문화, 복지 등 생활SOC를 확충해 소재지 및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신평시장 조성, 어울마당 조성, 안심삼거리 조성 등 H/W사업과 주민역량강화, 문화행사, 배후마을 프로그램 등 S/W사업 등으로 진행된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국비 28억, 지방비 12억)이 투입되고, 이번 달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신평시장 조성사업은 소재지 내 주차 공간 확보와 문화공간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 및 커뮤니티 공간 마련으로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군은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3억원을 투입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년간 지사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지사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지사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를 잇는 향유의 장“지사면”’의 비전을 토대로 기존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및 증축하는 지사복지향유관 설치와 지역 공동체 활동을 위한 지사랑마당과 주차장 조성 등을 진행한다. 착공설명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이번 사업계획에 대한 만족감과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사업준공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군은 지사면 등 7곳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신평면 소재지의 기초거점 기능을 향상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의 서비스 공급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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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내부공사 마치고 재개관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2주간의 수영장 내부공사를 마치고 재개관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국민체육센터는 2013년부터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수영장 수조 바닥타일 파손으로 시민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긴급하게 부분 보수를 진행하여 재개장했다. 수영장 수조 물빼기 작업 후 바닥타일 점검 결과 전체적인 교체가 필요한 실정이며, 군은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천장 마감재 공사 시 수영장 바닥타일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지역주민이 건강을 위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에 관한 사항을 최우선하여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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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 실시임실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군은 산간 계곡을 찾는 이용객들의 산림 내에서의 불법행위 등을 내달 31일까지 집중단속 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킬 수 있는 불법 시설물 설치, 취사 행위, 쓰레기 투기,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이다. 이를 위해 군은 특별기동단속반 3개 반 29명을 편성․운영해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불법 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했을 때는 산지관리법 등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산림보호법에 따라 산림에 오물이나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 산림 또는 산림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간 경우 1백만원 이하의 과태료, 산림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처벌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산림휴양객들의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겠다”며“올바른 산림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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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추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 추진임실군이 장마철 고추 병해충 확산 우려 속에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추에 가장 문제가 되는 탄저병 및 꽃노랑총채벌레, 담배나방 등 병해충을 방제하기 위해 고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공동방제 약제 살균제 및 살충제 2종을 공급 완료했다. 고추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고추 안정생산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고추 재배면적 415ha를 대상으로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편성,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추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병해충 공동방제 협의회에서 약제를 선정하고, 농가별 고추 재배면적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공급했다. 사업은 기존의 살균제만 지원하던 방식에서 살충제를 추가해 살균제와 살충제 두 가지 약제를 1종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군은 약제 공급이 완료됨에 따라 고추 탄저병 공동방제 기간을 이번 달 7일부터 21일로 설정하여 농가가 탄저병 공동방제에 모두 참여하도록 적극 홍보하고 있다. 고추 탄저병은 고온다습한 조건(온도 29℃ 이상, 습도 90% 이상)과 비바람에 의해 쉽게 확산된다. 주로 고추 열매에 발생하며 연녹색의 작은 병반이 점차 둥근 겹무늬로 확대돼 검게 썩어 들어가 수량 손실에 큰 피해를 주는 병해이다. 특히 고추 착과가 시작되는 6월 중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장마철 7~8월에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고추 생산 및 수량 확보를 위해서는 병 발생 전에 예방 위주로 사전 방제가 필요하며 날씨 예보에 따라 적기에 방제해 병원균의 밀도를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살충제는 고추 주요 해충인 꽃노랑총채벌레와 담배나방을 중점에 두고 선정됐다. 꽃노랑총채벌레는 잎을 뒤틀린 모양의 기형으로 만들고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를 매개하며, 담배나방은 유충이 과실 속으로 들어가 종실을 가해해 피해를 주고, 피해를 입은 과실은 연부병에 걸리거나 부패해 대부분 낙과된다. 이들은 크기가 작고 주로 꽃, 과실 등 식물체 내부에 서식해 본래 방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기후변화에 따라 발생 시기와 빈도가 변화해 농가들이 방제에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심 민 군수는“최근 폭염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고추 병해충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지역 농가들이 공급된 공동방제 약제를 이용하여 조기 예찰을 통한 적기 방제로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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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최임실군이 지난 8일 청소년문화의 집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풍성한 먹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한 2023년 제3차 청소년어울림마당‘다함께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함께 워터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문화공연, 워터슬라이드, 물풍선 만들기, 물풍선 던지기, 진로직업체험 등 무더운 여름을 청소년이 즐겁고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여 문화적 감수성 향상, 자기개발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 안두선 씨는“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지역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놀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즐겁게 뛰어노는 시간을 가져 더위도 모른 채 시간을 보냈고, 다양한 놀거리와 문화 체험의 행사를 준비해 준 임실군에 고맙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체험,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등 학부모와 청소년들이 같이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청소년들의 상시적 공간 제공과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 증진을 위하여 청소년 어울림마당 등 문화행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운영(평일 09:00∼21:00, 토요일 09:00∼18:00)되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의 집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 집(063-640-30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