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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휴먼북’ 진로교육 운영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은 전주시보건소, 전라북도약사회와 협력해 4월부터 9월까지 관내 학교도서관 중등 도서부원을 대상으로 ‘휴먼북(Human-book)(특정한 경험, 재능이나 지식, 지혜를 가진 멘토가 멘티를 만나 대화하고 소통하며 정보를 전달하는 신개념 도서관 서비스)’진로교육을 실시한다. ‘휴먼북(Human-book)’진로교육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지식을 넓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진로 교육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기획하였다. 특히 참여하는 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선택을 위한 생각을 모아 의학 및 약학 계열의‘휴먼북’을 선정해 ▲전주시보건소 소속 한의사 및 치과의사 ▲전라북도약사회 소속 약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전라중 이예지 사서교사는 “평소에는 주로 책을 활용해 학교도서관 진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선호하는 직업인과 진학·직업 분야에 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교육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했다. 김정기 교육장은 “모든 사람은 한 권의 책이라고 한다.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휴먼북’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여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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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생활지도’ 안내서 3종 제작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업무매뉴얼, 학생생활교육 길라잡이 총 3종이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은 지난 3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대폭 수정됐다. ‘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신규 구축으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피해학생 전담 지원관 제도의 운영과 역할에 대한 세부 내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모든 사안에 학교장 긴급조치 2호(접촉금지) 의무화, 피해학생 긴급조치 요청권 신설, 피해학생 법률 서비스 지원 등을 추가해 피해학생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업무 매뉴얼은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안 조사 단계 및 대상별 시나리오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조사관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담당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담 조사관 배정 기준을 마련했다. 배정 기준은 모든 사안에 전담 조사관 배정을 원칙으로 하되, 학교의 요청에 따라 종전대로 전담기구에서 사안을 조사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의 교육력 및 재량권을 강화함 마지막으로 학생생활교육 길라잡이는 다양한 학생생활지도 사례에 대한 교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Q&A 자료집,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에 대한 방법과 학생생활규정 예시안 및 제·개정 절차 등을 수록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에 제작·배포된 안내서 3종은 학교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는 동시에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와 정당한 학생 생활지도 문화를 만드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안내서를 통해 교원이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경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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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두드림 프로그램 지원 사업 3년 연속 선정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 KUSF 학생 선수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학생 선수 두드림 프로그램’은 학생선수 학사관리 지원을 통해 학습 역량 강화,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학생선수와 일반학생 간의 ‘교류의 장’ 형성을 통해 운동부 ‘섬 문화’ 탈피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작년 대비 급감한 국고기금 지원비로 평가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전주기전대학을 비롯해 고려대, 건국대, 동국대 등 총 17곳이 선정되어 각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한다. 특히 전주기전대학 3년 연속 선정되었고 축구부 단일 종목으로 지원받게 된 점과 전문대학 유일하게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체육교육지원팀장 이종민교수(운동재활과)는 “여러 운동 종목을 보유한 굵직한 4년제 대학들 사이에서 운동부 운영 주요 전문대학임이 검증되었으며, 학교생활과 운동부 생활에 지친 축구부 학생선수들에게 실효성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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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전주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2024년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 사업설명회” 개최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단장 조덕현)은 16일, 전주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 사업설명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개요 및 목표, 내용과 방향성 등 사업의 충분한 이해를 위한 설명을 진행하였으며 ▲오는 30일, 2차 사업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맞춤형 창업 교육 지원,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초기사업비 차등 지원, ▲사업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지원하고자 한다. 참여대상 모집은 4월 30일까지로, 희망자는 전주기전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하여 모집공고를 확인 가능하며 전자우편(jsw5825@kijeon.ac.kr) 또는 방문(전주기전대학 본관 315호)하여 접수 가능하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은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선도사업을 7년 연속으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창업교육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창업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기존 및 신규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 컨설팅 및 창업자 간 지역 내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를 통해 전주시 내 창업 유지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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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국내 최초 출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는 미래의 출판 문화를 선도할 도전과 혁신에 기반한 진취적 인재와 실용적 출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자넌 17일(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1947년 3월 15일 창립하여 현재 총 712개의 출판사를 회원사로 가진 한국을 대표하는 출판 단체이다. 양 기관의 업무 협약은 특정 산업 영역이 요구하는 실무 능력과 직무 역량을 교과 과정에 반영하고 실제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학생-산업-역량을 연결하는 전주대학교만의 산학 링키지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추진되었다.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출판 마이크로디그리 개설에 따른 교과목 설계와 구성, 교수 요원 추천 등의 제반 사항과 전주대학교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전문가특강에 양 기관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본 행사를 주관한 안정훈 인문콘텐츠대학 학장은 “전주는 조선시대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출판도시이며 완판본과 한지 같은 유구한 문화, 전통을 갖고 역사 도시이다. 전주대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함께 협력하여 미래의 출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인문콘텐츠대학은 2024년 웹툰만화콘텐츠학과와 웹문예창작 전공을 신설하였으며 이번 출판 인력양성을 위한 마이크로디그리 개설을 통해 명실상부한 전북 최고의 인문 콘텐츠 중심대학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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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시군지원사업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고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4년 부안군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창업지원사업’은 부안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기대하는 사업이다. 부안군은 체류형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창업지원 사업'을 모집중이다. 이번 사업은 ▲2024년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선정된 ▲12명은 창업 교육이 무료로 진행되고 창업경진대회 수상자 7명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초기 사업비 지원이 제공된다. 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주소를 둔 체류형 생활인구 활성화 관련 업종 예비 창업자 (요식, 숙박, 체험, 서비스 등), ▲취업 중이 아닌 자 (고용보험 미가입자), ▲기존 창업자의 경우 업종 변경(추가) 또는 업종 전환 고려자 ,▲대학생인 경우 졸업 예정자들께서 가능하고 청년 (18세~45세) 및 경력단절 여성을 우대 한다. 지원 내용은 ▲창업 교육(기본, 실전 그룹 멘토링 진행-총 70시간), ▲초기 사업비 지원(자부담 30%) ,▲멘토링 및 컨설팅(수요자 맞춤형 1대1 맞춤형 멘토링, 컨설팅 진행), ▲지역 내 유관기관 및 기창업자-창업자 간 네트워크 구축 간담회이다. ▲1차 사업 설명회가 2024년 4월 24일 14:00 부안군청 앞 청년UP센터에서 진행된다고 한다.(문의: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 김수진 주임: ☎ 010-6439-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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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환경 변화 맞춰 디지털 문해력 웹툰 개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웹툰을 만든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환경의 올바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 웹툰 자료를 개발, 누리집에 연재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지난해 ‘똑디와 함께하는 스마트기기 활용 예절의 모든 것’, ‘똑디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인공지능윤리의 모든 것’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한다. 웹툰은 건전한 디지털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기기 보관 방법 △스마트기기 사용 기본예절 △건강관리 방법 등 스마트기기 활용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생성형 AI 인공지능윤리 교육 등의 내용을 담는다. 특히 채나은 전주전라초 교사, 이승지 군산동초 교사, 이지숙 전주만성중 교사 등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자료 개발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도교육청 누리집, SNS, 유튜브 등에 탑재해 홍보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총 10화까지 연재될 예정인 가운데 현재 첫 화가 전북교육청 미래교육과 부서자료실에 탑재돼 있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교육 체제로의 전환 과정에서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소통 능력, 자기주도성, 디지털 문해력 등 미래역량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디지털 활용능력과 디지털 소양을 키우는 교육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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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제7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 개최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제7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을 ‘과학기술의 혁신이 선도하는 미래 전북’이라는 주제로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대학교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북지역연합회가 주관하고 ㈜정석케미칼, 나노기술연구협의회,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전북분원이 후원했다. 벌써 7회차를 맞이하는 이번 미래전북포럼은 “과학기술의 혁신이 선도하는 미래 전북”이라는 주제로 박진배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초청 강연, 2부 패널 토의로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초청 강연에서는 KIST 반도체공학대학원 최성율 원장이 「딥테크 기술사업화와 혁신 창업」, 한국전자기술원 소재부품․에너지연구소 조진우 소장이 「나노기술! 초격차 시대의 게임 체인저」, 나노기술연구협의회 안진호 회장(한양대 연구부총장)이 「반도체 산업의 핵심, 나노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 패널 토의에서는 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과학기술의 혁신이 선도하는 글로벌 생명 경제도시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주제로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토론했다. 박진배 총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이 향후 전북특별자치도와 우리 대학의 발전에 필요한 정책 수립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산학협력단은 미래전북포럼이 전북특별자치도 산업 생태계 변화와 혁신을 위한 아젠다 및 정책 제안을 위한 싱크탱크로서,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미래에 다양하고 유익한 논의가 오갈 수 있도록 매월 정례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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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행정 특강, 작은 시작 큰 변화를 위한 1인 1실천과제 운영전주교육문화회관(관장 이현규)이 소극행정 근절, 적극행정 실천으로 일하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6일 이현규 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신유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은 시작 큰 변화, 스마트한 적극행정’을 주제로 총 12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헤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와 함께 청렴정책 일상화 및 구성원의 청렴 책무성 강화를 위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1인 1실천과제’를 운영한다. ‘1인 1실천과제’운영은 적극행정 전담팀 구성, 직원 1인 1실천과제를 발굴해 10월까지 지속적 실행하고, 11월에 우수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1인 1실천과제를 통해 소극행정 예방·근절과 더불어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창의성 및 생산성 증대를 꾀할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현규 관장은 “4차 산업혁명, 저출산, 고령화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발맞춰 소극행정은 근절하고 적극행정의 자세로 청렴 책무성을 제고하는 조직문화 개선에 부단한 노력을 해달라”면서 “적극행정을 확산하고 일하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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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2024년 상반기 자랑스러운‘HERO’선발․포상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우수 사회복무요원 2명을 ‘24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HERO’로 선발, 포상했다. 자랑스러운 ‘HERO’는 전라북도 전역에서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복무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특히, 금번에 선발된 군산시 안전총괄과 손주호 사회복무요원은 쉼 없이 운영되는 재난상황실에서 야간, 휴일 및 명절 연휴에도 근무하는 등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성실한 자세로 임하고 있어 다른 사회복무요원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손주호 씨는 “재난상황실 특성상 항상 긴장 속에 복무하고 있지만, 군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준 전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타의 모범이 되는 사례를 적극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