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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장애인가족협회 군산지부 봄 소풍전북장애인가족협회 군산지부 홍남곤 지부장외 회원 20여명은 전북장애인가족협회 고인식 회장 초청으로 삼례 딸기농장 현장 체험을 다녀왔다. 군산지부 홍남곤 지부장과 회원들은 그 동안 장애인 가족들의 코로나19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없에고 화합을 위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했다. 또한 신체장애인복지회 박초롱 학생은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행사에 초대해주신 고인식 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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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전주메이커빌리지, 원데이 목공 교육 진행전주기전대학 소속 전주메이커빌리지는 지난 13일 전주시 지역민 교육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목공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원목과 목공 장비를 활용하여 ▲원목의 장점, ▲ 목공 장비 사용법, ▲ 우드카빙(나무숟가락)만들기 등 목공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강생들의 기초지식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은 천연소재인 원목에 대한 이해와 목공 장비 사용법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부터 실습 교육을 통해 나무 숟가락 같은 시제품 제작하는 법 등 기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평소에 하고 싶었던 목공 교육을 통해 제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서 재밌었고, 이와 같은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기전대학 전주메이커빌리지 책임교수(조덕현)은 “전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목공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교육에 참여하시는 지역민들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교육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질높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메이커빌리지는 3D 설계, 3D 프린터, 가죽공방 등 여러 강의를 무료로 진행 하고 있으며 대표전화나 카카오톡 채널 ‘전주메이커빌리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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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평화중·고등학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군산 평화중·고등학교는 지난 13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19시까지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 하였다. 정태구 교장 선생님, 교직원들과 함께 주간반, 야간반으로 나누어 교내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중학교 학생회장 김두심, 고등학교 학생회장 문현순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학생과 교사 모두 하나가 되는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고등학교 1학년인 총무 이미자 학생은 코로나 19 때문에 그간 모든 행사를 중단하고, 학교생활이 매우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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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건강한 지구만들기, 학부모와 함께해요”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환경생태교육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학부모교육 ‘2022 기후위기 환경생태교육’을 5~6월 6차례에 걸쳐 진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생태교육은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환경 문제의 올바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로 지구·생태·시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함이다. 특히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학부모는 물론 교직원, 일반도민, 학생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총 6차례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16일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김창남 성공회대 교수의 ‘더불어 숲으로 가는 길’로 시작한다. 이어 오는 23일에는 한재각 기후정의동맹위원이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대응의 절박성’에 대해, 오는 30일에는 유희정 퍼머컬쳐학교 대표가 ‘퍼머컬쳐(Permaculture)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먹고, 심고, 사랑하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6월에는 실천중심의 교육이 운영된다. 다음달 3~4일은 환경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2’관람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지구살리기 방안을 모색해본다. 또 다음달 7일과 11일에는 기후변화와 채식의 관계를 알아보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채식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다음달 18일에는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새만금환경생태단지를 탐방한다. 교육별 자세한 일정 및 교육 신청은 전북학부모지원센터(https://www.jbe.go.kr/parents/)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각 강좌별로 교육 2주 전부터 참여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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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스승의날 기념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전북교육의 발전에 기여한 교원 및 교육공무원이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받는다. 지난 12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제41회 스승의날을 맞아 유공 교원 361명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전수·수여한다고 밝혔다. 근정포장 1명,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111명, 교육감표창 242명이다. 먼저 제11회 대한민국 스승상 근정포장을 받는 이리공업고 김미숙 교사는 혁신학교 사업을 통해 학교 문화 개선과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조근정훈장 받는 임실동중 정중진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사제동행 산행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해왔다. 또 △대통령표창은 전주효천초 이시은 교사·군산수송초 송윤희 교사·전주서곡중 이경숙 교사가 △국무총리표창은 진안중앙초 정세민 교사·상관초 장기영 교장·전주성심여중 곽현호 교사가 수상한다. 장관상은 총 111명이 수여하며 분야별로는 △교과지도 27명△생활지도 27명△진로직업 23명△교육혁신 23명 △평생복지 11명이다. 대한민국 스승상 및 스승의날 유공 정부포상 표창자 전수식은 오는 17일 도교육청 5층 손님맞이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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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국내 최초 가명정보 활용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오픈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협업사업으로 추진해온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지난 12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은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해 데이터 기반의 금융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공공·민간 보유 데이터를 연계해 핀테크 기업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국내 최초로 가명정보(개인정보 중 일부를 삭제·대체해 개인을 알아볼 수 없도록 조치한 정보)를 분석·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공단 보유데이터(지역이동량정보 등 4종), 금융구매데이터(신용정보 등 54종), 수집데이터(예금·환율정보 등 56종) 등 총 114종 데이터(약 34억 건)를 무료로 제공한다. 플랫폼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 (https://data.nps.or.kr)에서 사용절차를 거친 후 전북금융혁신 빅데이터 센터 내 데이터 안심구역을 방문해 열람할 수 있다. 필요시 심의를 거쳐 데이터 분석 결과물 반출도 가능하다. 한편, 공단은 지난 4월 ’국민연금 빅데이터 포털‘을 오픈하고 국민 알 권리 충족 및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무료로 국민연금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장가입자 현황·노령연금 현황 등 124종의 국민연금 통계데이터를 대국민 빅데이터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협업기관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지역이동 현황·일자리 종합현황 등 11종의 표준형 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청태 디지털혁신본부장은 “금융혁신 빅데이터 플랫폼 오픈으로 공단의 빅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사업 추진을 통해 데이터 기반의 금융 생태계 조성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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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장, 전북푸른학교 방문 사회복무요원‘격려’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지난 11일(수), 전북 완주군에 소재한 전북푸른학교를 방문하여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전북푸른학교 관계자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 복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이어진,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남은 복무기간에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복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특수학교를 찾아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이들의 사기진작 및 복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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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초중고 학생 교육정보화 지원전라북도교육청(김승환 교육감)이 학생 간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이란 가정형편에 따른 교육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에게 컴퓨터와 인터넷통신비,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교육청은 지난 2000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오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컴퓨터 보급(1,176명), 인터넷통신비 지원(9,389명) 등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환경 개선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도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구입비 9억9천여만 원, 인터넷 통신비 20억여 원 등 총 30억여만 원을 편성하여 PC지원 880명, 인터넷 통신비 지원 9,700명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가정의 초·중·고(특수학교 포함) 및 방송통신중고등학교 재학 중인 학생이며, 인터넷통신비는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하여 지원한다. 교육정보화 지원 신청은 교육비를 신청해 지원받는 경우 자동 신청되며 도교육청은 이달부터 6월까지 대상자를 선정하고 8월 중 각 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인터넷통신비는 얼해 7월부터 다음해 6월 사용분까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을 받아야 하는데 집에 컴퓨터가 없거나 통신요금 지불이 어려워 수업에 참여하기 힘든 학생이 없도록 교육정보화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컴퓨터와 인터넷 통신비 등의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등 차별 없는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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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전주시,‘서학예술마을 예술광장 조성’업무협약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전주시(시장 김승수)에서 추진하는 ‘서학예술마을 예술광장’ 조성사업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여러 차례 대표 및 실무 협의를 거쳐 지난 10일 오전, 전주시청에서 ‘서학예술마을 예술광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예술광장 조성에 전주교대가 전주시와 더불어 지역 주민, 예술인, 한옥마을 여행객, 초등학교 학생들의 쉼과 편의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대학과 전주시가 앞으로 해당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을 위하여 많이 소통하고 서로 협력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광장,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 서학예술마을 입구에 조성될 예술광장은 전시 및 휴식 공간으로 전주부설초등학교 기존 테니스장 및 녹지공간이 활용될 계획이며, 올해 8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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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지난달 9일에 실시된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지난 10일(화) 10시 도교육청 누리집(www.jbe.go.kr) [교육소식-알림사항-고시/공고]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총 1,068명이 지원하여 748명이 합격하였으며, 합격률은 81.84%를 보였다. 이번 시험의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68세), 중졸(79세), 고졸(86세)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11세), 중졸(13세), 고졸(13세) 이다. 합격증서는 우편수령을 신청한 사람은 2~3일 후 집에서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방문수령을 신청한 사람은 지난 10일 10시부터 오는 24일 18시까지 도교육청 별관 1층 고객지원실에서 수령할 수 있고 세부 사항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2022년도 제1회 검정고시 성적조회는 도교육청 누리집/교육소식/성적확인에서 지난 10일 10시부터 오는 30일까지 가능하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고객지원실, 각급 학교 행정실, 주민자치센터 무인민원발급기 등을 통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