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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전주를 꿈꾸며 손 맞잡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기)은 지난 23일 교육지원청-학교-지역기관을 잇는 네트워크 협력체인 ‘Happy 아이 Net’권역 대표기관 회의를 열었다. Happy 아이 Net은 전주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의 아동․청소년 교육․문화․복지 관련 기관의 협력체다. ‘Happy 아이 Net’에는 전주 관내 초·중·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교와 구청, 행정복지센터, 아동․청소년 지원기관, 지역아동센터 및 문화 관련 기관 등 총 120여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11개 권역으로 조직해 권역별로 매월 1회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표자 회의에는 11개 권역의 대표기관과 부대표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1분기 권역별 운영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권역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전주교육지원청이 시범으로 운영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 및 연수를 진행해 통합적 위기학생 지원 내실화를 위한 발판을 다졌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이란 구성원 간 협력적 소통으로 복합적 어려움에 처한 학생을 조기에 발굴, 개입, 지역사회로 연계하여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정기 교육장은 “Happy 아이 Net 권역 대표기관 회의가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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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의 메카 전북체고 금메달 6개 획득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에서 전북체육고등학교 3학년 이우민 선수가 육상경기 800M(1분54초), 1,500M(4분05초)에서 금메달을 연거푸 거머쥐면서 2관왕을 차지했다. 김민지(여, 3년) 선수는 창던지기에서 51M87의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이아영(여, 전북체고 3년)선수는 헤머던지기에서 48M78 금메달을, 김건우(남, 전북체고 3년)선수가 멀리뛰기에서 6M87로 금메달을, 1학년부에서 최명진(남, 전북체고 1년)선수가 100M에서 10초74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이 밖에도 강서영(여, 전북체고 2년) 멀리뛰기에서 동메달, 문유빈(여, 전북체중 3년) 높이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전지훈련비를 지원받아 지난 2월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통해 기초체력과 전문기술을 쌓아 전국체육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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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 제 1차 산학협력정보담당자 성과공유회의 개최전주기전대학 LINC3.0사업단(단장 조덕현)은 지난 23일 신학협력정보담당자 27명을 대상으로 제 1차 산학협력정보담당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을 중심으로 운영된 성과공유회는 2차년도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해 성과 창출 고도화를 목적으로 LINC3.0사업에 참여 중인 전주기전대학의 산학협력정보담당자들의 사업운영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LINC 3.0 가치창출 고도화를 위한 실질적 구동력 확보와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 2차년도 사업성과공유 및 우수사례 발표 ▲ 3차년도 학과별 발전방안 및 사업운영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주기전대 LINC3.0사업단 조덕현 단장은 “앞으로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가 구축되고, 공유협업에 기반한 의미있는 산학협력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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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2024년 학부모 진로 · 진학 아카데미 성료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입학처는 지난 20일(토) 학생회관 수퍼스타홀에서 ‘2024년 학부모 진로 · 진학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정확한 진학 정보 제공과 대입 지원 전략 제시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250여 명의 학부모와 수험생, 교사 등이 참석하여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입 전문가가 진행한 이번 강연에서는 △ 학생생활기록부 기재의 핵심(대화고 최승후 교사), △ 2025학년도 대입전형 변화의 핵심(소명여고 오수석 교사), △ 2025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지원 전략(제일고 임병훈 교사) 등의 내실 있는 주제가 다루어졌다. 이근호 전주대 입학처장은 “강연에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 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입학처는 학부모 진로 · 진학 아카데미를 201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으며 학과 체험, 특강, 박람회 등 다양한 진로 ·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 신청은 전주대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입학처 홈페이지(https://www.jj.ac.kr/iphak)나 유선(063-220-3235)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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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멀티채널 판로지원 참여기업 모집(10기업)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지난 22일부터 도내 중소기업 대상으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큐텐재팬) 및 면세점 온·오프라인 입점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제조시설 보유기업 이거나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도내 중소기업으로 해외 온라인 플랫폼(큐텐재팬) 입점 및 면세점 온·오프라인 입점 희망기업으로 모집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경쟁력 있는 우수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위해 브랜드사 라이브커머스 진행 및 컨텐츠 제작지원으로 패션과 뷰티 등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 위한 해외 온라인 멀태채널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도내 기업의 판로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모집기간은 4월 22일(월)부터 5월 13일(월)까지이며, 접수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수출통합지원시스템(www.jbexpo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사업참여 문의는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마케팅팀(063-711-2034)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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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SOC사업에 완산여고·영선고 선정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직업계고 SOC사업에 Ⅲ유형으로 완산여자고등학교와 영선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직업계고 SOC 사업은 산학협력(Start-up), 지역상생(Outreach), 학습 및 정서케어(Care) 등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Ⅲ유형(Care)은 외부 기관 및 전문가 활용을 통해 기초학력 향상, 진로설계 지원, 심리 상담 등 심리 치유 및 학업 동기 유발을 통해 위기 학생을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업 중단을 예방하는 형태이다. 전국적으로 20개교를 선정하는데 15개 시도에서 92개교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내에서는 2개교가 선정됐다. 완산여고는 또래친구&교사&학부모 학교 적응 프로그램, 위기 탈출 동아리 프로젝트, 체험활동 및 지존감 UP 프로그램, 진로설계&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습 및 정서케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선고는 고창지역 WEE센터 및 병원형 WEE센터 운영,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진로탐색 및 진로결정 활동 등을 통한 학업 중단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내세워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직업계고 SOC사업에 2개교가 선정되면서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직업계고 학생들의 학습 정서 관리를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진로설계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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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주간, 부안지역 해양 보존과 청렴 실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은 지난 23일 변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반려해변(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 및 연안을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관리하는 환경관리 프로그램으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이 부안군에 신청ㆍ등록하여 운영 중인 활동) 환경정화 활동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2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반려해변 해양환경 정화활동은 우리원 직원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국립공원 변산반도 노을공원부터 변산해수욕장을 거쳐 송포항까지 이동하면서 버려진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생태계보존의 중요성을 알리며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부터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것이다. 특히 올해는 청렴캠페인을 병행하여 교직원은 ‘더 청렴한 전북교육’ 실현을 다짐하고, 지역주민에게는 홍보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창 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 다양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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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학연협력 활동 우수학과 시상 실시』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하고 참여 우수학과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 교수)이 지난 2022~2023년도에 현장실습 등 LINC 3.0 사업과 관련해 학생 참여율과 교수 참여율이 우수한 상위 20개 학과를 대상으로 시상하였다. 학생 참여율은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교육 부문에서, 교수 참여율은 기술개발과 지도, 특허,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20개 학과를 대상으로 수퍼스타상(10개 학과)과 스타상(10개 학과)을 시상하였다. 이번 시상에는 전체 참여 46개 학과 중에 한식조리학과가 최고의 마일리지 점수(1,824점)로 수퍼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캡스톤 참여율 1위, 교수 산학연활동 참여율에서 최고점수로 전체 학과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산업디자인학과, 3위는 외식산업조리학과가 차지하며 산학연협력 활동에서 우수성을 보였다.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 “산학연협력의 주체인 참여학과의 학생과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우수 성과의 창출을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2022년부터 도입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산학연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2024년에는 지산학 협력프로그램(RISE)을 신규로 도입하여 더욱 활성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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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재)경초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전달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재)경초장학재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받아 지난 22일(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와 (재)경초장학재단은 2024년 4월 22일(월) 오후 2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경초장학재단은 지난해 50,000,000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해 남은 12,000,000원의 장학금은 재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초장학재단 김택수 이사장, 김인수 이사, 이직현 사무국장 참석하였으며, 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 신숙경 학생취업처장, 이용노 학생지원실장, 하헌일 대외협력홍보실장, 장학금 수여 학생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김정연 학생(영화방송학과 3학년)은 “이번에 받은 장학금으로 제 꿈을 위해 투자하겠다며 꼭 잊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학생이 되겠다.”라고, 김혜빈 학생(IT금융학과)은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택수 이사장은 “경초장학재단이 장학금이 귀한 밑거름이 되어 나눔의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고,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과 지속해서 협력하며 미래의 수퍼스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경초장학재단(이사장 김택수)은 고(故) 김재호 초대 이사장의 뜻을 받들어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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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실시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지난 23일,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을 대상으로 전시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전시에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교육현장을 방문해 국가위기상황에서 신속한 병력동원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시 병무행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평시에 내실있는 교육 운영으로 원활히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