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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산학연협력 활동 우수학과 시상 실시』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LINC 3.0 사업 산학연협력 참여 마일리지 제도를 운용하고 참여 우수학과 대상으로 지난 22일 시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LINC 3.0 사업단(단장 김상진 교수)이 지난 2022~2023년도에 현장실습 등 LINC 3.0 사업과 관련해 학생 참여율과 교수 참여율이 우수한 상위 20개 학과를 대상으로 시상하였다. 학생 참여율은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 교육 부문에서, 교수 참여율은 기술개발과 지도, 특허, 기술이전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활동에 대해서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활동이 우수한 20개 학과를 대상으로 수퍼스타상(10개 학과)과 스타상(10개 학과)을 시상하였다. 이번 시상에는 전체 참여 46개 학과 중에 한식조리학과가 최고의 마일리지 점수(1,824점)로 수퍼스타상을 수상하였으며,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캡스톤 참여율 1위, 교수 산학연활동 참여율에서 최고점수로 전체 학과 중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산업디자인학과, 3위는 외식산업조리학과가 차지하며 산학연협력 활동에서 우수성을 보였다. LINC 3.0 사업단장 김상진 교수는 “산학연협력의 주체인 참여학과의 학생과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와 우수 성과의 창출을 위해 마일리지 제도를 2022년부터 도입하여 다양한 부문에서 산학연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게 되었고, 2024년에는 지산학 협력프로그램(RISE)을 신규로 도입하여 더욱 활성화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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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재)경초장학재단에서 장학금 전달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재)경초장학재단으로부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받아 지난 22일(월)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와 (재)경초장학재단은 2024년 4월 22일(월) 오후 2시, 대학본관 접견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경초장학재단은 지난해 50,000,000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해 남은 12,000,000원의 장학금은 재학생 6명에게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경초장학재단 김택수 이사장, 김인수 이사, 이직현 사무국장 참석하였으며, 전주대학교는 박진배 총장, 신숙경 학생취업처장, 이용노 학생지원실장, 하헌일 대외협력홍보실장, 장학금 수여 학생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김정연 학생(영화방송학과 3학년)은 “이번에 받은 장학금으로 제 꿈을 위해 투자하겠다며 꼭 잊지 않고 사회에 환원하는 학생이 되겠다.”라고, 김혜빈 학생(IT금융학과)은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장학금이 큰 도움이 될 거 같다며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택수 이사장은 “경초장학재단이 장학금이 귀한 밑거름이 되어 나눔의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고,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장학재단과 지속해서 협력하며 미래의 수퍼스타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하였다. 한편, 경초장학재단(이사장 김택수)은 고(故) 김재호 초대 이사장의 뜻을 받들어 지난 2010년 설립되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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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전시업무 집합교육 실시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지난 23일, 익산시립모현도서관에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을 대상으로 전시업무 집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익산시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력동원소집 통지서 교부 등 전시에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교육현장을 방문해 국가위기상황에서 신속한 병력동원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병무담당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전시 병무행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평시에 내실있는 교육 운영으로 원활히 전시 병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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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게 되었어요.” 전주기전대학 재학생 대상 심리검사 진행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총장 조희천)는 재학생들의 자기이해와 타인 이해를 돕기 위해 본교 파바로쏘에서 3일간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격 유형 검사(동물카드, MBTI) △홀랜드 직업적성 검사 △CST 강점 검사 △MMPI 다면적 인성 검사 등 자기의 흥미, 성격, 적성 등을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진로 목표를 설정하여 올바른 진로 방향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고 구성되었으며, 140 여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상병리과 재학생은 “인터넷으로 검사했던 MBTI 결과와 이번 프로그램에서 검사한 MBTI 결과가 달라서 당황스러웠다. 상담 선생님께서 일대일로 차근차근 설명해 주셔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등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본인 탐색의 기회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주기전대학 끼찾기상담센터 고경자 센터장은 “봄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통해 후속 상담을 진행 할 예정이다.”며 “심리검사 및 해석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건강성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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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와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산업화 추진 포럼 성황리 개최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이하 전주대)는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 14개 지역 임원진과 지회원 등 20여 명과 함께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전북지역의 콘텐츠 산업화와 글로벌화 추진을 위한 포럼 및 지역문화 체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전주대의 문화연수 프로그램 일정을 마치며 전북특별자지치도의 풍요로운 문명사와 전통문화가 세계적인 문화산업 진흥에 일조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세계의 약주 130점을 전북문화관광재단에 기증하였다. 박종범 회장은“전주대학교가 지역 자원과 대학 인프라를 활용하여 글로벌 고품격 교육문화관광 사업의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유경민 센터장(국어교육과 교수)은 포럼에서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 자산 가치를 인정하고 지원하는 재외동포 사업가들의 아나스포라(anaspora)를 이해하고 이에 감사하며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문화 부흥을 통해 지역과 국가, 재외동포들이 하나가 되고 번영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박진배 총장은 “전주대는 지역의 전통문화를 산업화하여 해외시장에 진출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월드옥타와 함께 전북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은 물론 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 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파트너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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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원, 2024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사업설명회 개최전북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체계」(이하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의 돋움·도약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지난 22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22년, 23년 돋움·도약기업의 세부과제 선정기업 실무자 50여 명이 참석한 본 설명회에서는 24년 과제의 세부일정 안내, 사업비 운용 매뉴얼 및 최종 보고서 작성 등 필요한 정보를 담아 진행되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사업을 진행하기에 앞서 사업비 관련 지침과 비목별 집행 및 정산 유의사항 안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돋움기업 A대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사업비 집행기준을 명확히 알게되어 사업비 불인정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은 전북도의 중소기업의 성장단계에 맞춰 지원하는 차별화된 정책이다. 5단계(돋움기업, 도약기업, 선도기업, 지역스타기업, 글로벌 강소기업)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장 촉진과 산업구조의 전환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돋움·도약기업 육성사업은 경진원에서 운영한다. 중소기업 지원 전문기관이라는 경진원의 성격과 기능에 맞게, 사업 초기 경영 안정화 및 규모 확대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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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재능기부로 온정나누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소개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고창군에 소재한 ‘고창행복원’에서 성실히 복무하며, 재능기부로 아동들에게 학습지원을 해주고 있는 이상훈 사회복무요원을 모범 복무 사례로 소개했다. 이상훈 씨는 고등학교 1학년인 2018년에 고창행복원을 찾아가 학습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하여 2년여가량 진행하였으나 코로나로 부득이 중단하였다고 한다. 그러다가 2023년 1월부터 동 시설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며, 시설 아동들에게 학습지원 및 선배로서 생활 멘토 역할도 수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이상훈 씨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을 눈높이에 맞게 가르치고, 자신감과 항공정비사라는 꿈을 가지게 한 일이 가장 보람된 일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이상훈 사회복무요원을 올해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포상하는 ‘2024년 상반기 자랑스러운 HERO’로 선발해 표창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모범적인 복무 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홍보함으로써 이들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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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 우승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축구동호회(단장 박성현, 감독 정철)가 지난 20일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주최로 열린 ‘제24회 교육부장관기 전국 시․도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이 대회는 시․도교육청 직원 간 정보교류를 통한 교육협력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치러지는 것으로, 올해는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참가했다. 전북교육청은 4개 조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전남, 충북, 울산, 대전을 차례로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는 광주교육청을, 준결승전에서는 서울교육청을 각각 1대 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부산교육청과 맞붙은 결승전에서도 1대0으로 이기며 7전 전승 무실점 우승 으로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2연패와 전승 무실점 우승은 어느 팀도 이루지 못한 결과로 눈길을 끌었다. 박성현 단장은 “모든 선수들의 고른 활약과 운동장 밖에서 응원해 준 회원들 덕분에 2년 연숭 우승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회원 간 소통을 바탕으로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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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특별한 전북 인성교육, 따뜻한 말 한마디 공모전 개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너-우리 모두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 친화적 공동체 문화 형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실천적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의 일환이다. 공모분야는 이모티콘 1종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 맺기’를 주제로 친구와 가족, 선생님께 전하고 싶은 내용을 이모티콘과 함께 담아내면 된다. 공모전에는 도내 학교 재학중인 초·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작품 설명 등을 이메일(dusgmlwn@jbedu.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초등과 중등 각각 16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최우수작품은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또 수상작 전체 작품은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에 전시해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의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바른 언어 습관은 개인의 가치를 높이는 첫 단계이며, 학생들의 내적 자질과 윤리적 소양의 기초”라면서 “미래역량과 도덕적 핵심 가치를 조화롭게 겸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더 특별한 전북 인성교육을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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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 전주교대 발전기금 연달아 기탁지난 22일(월)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4명의 기업대표로부터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부받아 대학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비타민G&P 유진숙 대표, 올드브릭컴퍼니 장미정 대표, 소이랩 유요한 대표, 아리울수산 박금옥 대표는 각각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하였다. 각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훌륭한 예비교사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병춘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대학발전기금은 우리 대학 성장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