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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야호아카데미성장의 즐거움과 참된 성장의 의미 공유전주시가 학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와 함께 진짜 ‘나’를 찾는 성장이야기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시는 19일 야호학교 덕진틔움공간에서 부모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교원,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형 창의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학부모 강연회인 ‘제8회 야호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야호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중인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이다. 성장’이라는 기획 콘셉트와 ‘다른 꿈을 꾼다. 다르게 성장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야호 아카데미는 박웅 여행작가와 이원영 축구감독이 초청돼 각각 ‘성장의 즐거움’과 ‘축구로 꿈을 키운 나’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참석한 학부모와 교사, 교육전문가들과 함께 강연자에게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어울림 시간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성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진정으로 ‘나’라는 존재의 의미와 참된 성장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형 창의교육모델인 야호학교의 부모교육 ‘야호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63-271-5324, 531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카데미에 참여하기 어려운 학부모들은 행사 종료 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강의 내용을 다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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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성공 부르는 이미지메이킹과 함께!전주시와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성숙)가 취업인식전환교육 전문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나섰다.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19일 센터 4층 민들레홀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130명을 대상으로 ‘성공을 부르는 이미지메이킹’을 주제로 한 취업인식 전환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활동을 촉진시키고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승윤 미라클인에듀 대표가 강사로 초청됐다. 이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나의 역량을 잘 표현하는 노출기법 △호감 가는 인상을 남기는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을 소개, 길어진 경력단절 기간으로 인해 자존감이 낮아진 여성들의 경제활동 의지를 높이는 등 재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박성숙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삶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취업 전선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취업 이후에도 새로운 비전을 세워 더욱 풍요로운 인생을 개척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위해 상담·교육훈련부터 취업알선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을 위한 취업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여성가족과(063-281-2866) 또는 전주여성인력개발센터(063-232-2352~3)로 문의하거나 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jjwoman.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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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행복한 성장 돕는 학부모교육 실시전주시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어린 학생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학부모에게 도움을 줬다. 시는 17일 만수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자녀를 행복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의 의식개선 및 사고의 다양성을 넓히기 위한 학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아이와 나의 문제를 바꾸는 문제 해결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참석자들은 부모교육 강사이자 전문 퍼실리테이터인 박주연 건강진흥원 부모교육 전문강사의 코칭에 따라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스스로 몸에 익히고 일상에서의 실천을 다짐해 보는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오는 24일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9일과 지난 10일에도 만수초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운영했으며, 기존의 일방적인 전달식 교육과 달리 참석 학부모들과의 사전 논의를 토대로 듣고 싶은 강의 내용 및 형태, 희망교육 시간대를 고려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을 마련해 많은 학부모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및 기타 의견들을 조사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수요자 맞춤형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통해 모든 학부모가 자녀를 일방적으로 통제하고 지시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같이 소통하며 응원하는 친구 같은 존재, 자녀의 빛나는 특성과 적성을 함께 발굴하고 지원하는 주체적 교육 활동가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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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쉽게 배우는 아토피 예방수칙전주시가 대기오염과 식생활 변화 등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미취학아동들의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돕고 나섰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는 17일 덕진예술회관에서 미취학 아동 800여명을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쳐 아토피 인형극 ‘아토피를 이겨낸 왕자님’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최근 증가되고 있는 미취학 아동의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고, 올바른 관리수칙을 친근한 인형극을 통해 알려줌으로써 예방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오염된 환경과 인스턴트식품에 노출된 미취학 아동에게 올바른 청결 유지 방법과 몸에 나쁜 인스턴트 음식에 대해 알려주고,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뮤지컬 공연으로 펼쳐졌다. 또, 흥미를 유발하는 애니메이션 레이저 쇼와 마술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관련 전주시보건소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아토피 진단을 받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시민 1000여 명에게 로션·크림 등 보습제와 병의원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연중 아토피 피부염 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이 증가하고, 소아 감염성 질환 감소에 의한 면역체계 변화 등으로 아토피피부염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소아기 때 적절한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를 상실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초기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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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든 집에서 노후를 편안하게’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본격화시는 16일 완산구 권역의 19개 동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서비스 정책대상으로 결정된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해당 동과 보건소에 통합돌봄창구를 개설하고 전담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등 전담인력을 배치한 상태로, 각 동 전담공무원은 향후 정책대상 어르신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심층 상담과 향후 개별 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집중 관리하게 된다. 또한 시는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이 신속히 궤도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향후 한 달 간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황실’도 운영키로 했다. 동시에, 직접 사업이 운영되는 동 통합돌봄의 위기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위기대응 TF팀’도 꾸리는 한편, 통합돌봄 사업 추진 시 발생 가능한 주요 민원사례와 사업추진 장애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모니터링단인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 돌봄 컨설팅단’도 가동된다. 이와 관련 전주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3개 선도사업 정책대상은 △요양(종합) 병원에 입원중이나 지역복귀를 원하는 퇴원준비 어르신 돌봄 모델(50여명) △만성질환을 가진 재가 거주 장기요양보험 등급외 판정 어르신 돌봄 모델(250~300여명) △재가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 돌봄 모델(250~300여명) 등 600여명으로, 돌봄 대상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기 위한 주거, 복지·돌봄, 보건·의료분야의 32개 돌봄 서비스가 추진될 예정이다. 먼저 주거분야의 경우,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약을 통해 평화동 영구임대아파트 공실 50호를 지원받아 케어안심주택으로 조성할 계획으로, 공공건축가와 함께 어르신 건강상태를 고려한 136호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치게 된다. 동시에, 가구 배치나 생활공간 재구성을 통해 어르신에게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작업치료사와 함께하는 웰빙 가정환경 조성사업’도 추진된다. 어르신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복지·돌봄 분야의 경우, 시는 △도시락, 영양음식, 건강한 음식재료 지원 사업 △어르신의 불안과 우울을 치유하는 심리 상담 지원 사업 △보호자의 일시적인 부재를 메꿔주는 응급 돌보미 △긴급 간병비 지원 사업 △어르신의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펜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어르신의 24시간을 빈틈없이 돌볼 계획이다. 여기에 시는 전주시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와 연계한 한방 방문 진료 및 복약지도 등 의료지원 사업, 관절기능과 근력유지 향상을 지원하는 물리치료사 방문 운동지도사업, 간호사회와 함께하는 방문간호사업 등 그동안 어르신이 집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보건·의료서비스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시는 향후 시행 이후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질의 응답집을 제작해 보건복지부와 선도사업을 시행중인 타 지자체에 공유해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4월 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 사업’ 공모에서 8개 선도지자체에 선정됐으며, 이후 사업시행을 위해 다양한 돌봄 서비스 구축과 돌봄 정책대상자 결정, 돌봄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준비해왔다. 김양원 전주부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도시 전주의 첫걸음이 되는 오늘, 지역사회 선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모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주거를 비롯한 돌봄 서비스,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구축하고 지원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의 전국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병준 보건복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상황실 운영 첫날인 이날 전주시 현장 방문을 통해 지난 3개월간의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의 추진경과를 청취하고, 평화1동 주민센터 통합돌봄창구와 케어안심주택으로 조성된 전주시 1호 요양병원 퇴원어르신 댁, 평화사회복지관 등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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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 개최전라북도교육청은 2019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16일 오후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현장학습 참여학생과 학부모, 담당교사, 인솔교사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무사귀환을 다짐했다. 올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학생은 모두 46명이며 도교육청 (호주·독일)과 한국경마축산고(호주), 전북기계공고(일본) 등 4개 사업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호주로 현장학습을 떠나는 도교육청 사업단은 자동차 4명, 용접 5명, 건축 2명, 조리제과제빵 9명 등 총 20명이 참여한다. 기계금속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사업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10명이 현장학습에 나선다. 이와 함께 말산업분야의 한국경마축산고 학생 6명은 호주에서, 기계분야의 전북기계공고 학생 10명은 일본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하게 된다. 각 사업단은 9월 16일, 20일/ 10월 19일 차례로 출국한 뒤 12주간 어학연수와 기술연수, 현장실습 교육을 받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발대식은 글로벌 현장학습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되새기며 학생 스스로 자긍심을 갖고 연수에 충실히 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최종 점검 및 추후 일정 설명과 현지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 줌으로써 현지 적응을 돕고 해외 취업 성과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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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9,159명 응시올해 원서 접수 인원은 2019학년도에 비교해 1,402명이 감소했고, 재학생 응시자는 1,713명 감소한 1만5,561명이며, 졸업생은 282명 증가한 3,261명, 검정고시 응시자는 29명 증가한 337명이다. 영역별 지원 현황을 보면 국어영역 19,129명, 수학영역 18,426명[가형 7,241명(37.8%), 나형 11,185명(58.4%)], 영어영역 19,042명, 한국사(필수) 19,159, 탐구영역 18,558명[사회탐구 9,608명(50.1%), 과학탐구 8,765명(45.7%), 직업탐구 185명(0.96%)], 제2외국어/한문 2,192명(11.4%)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북지역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에 대한 지원 비율은 0.65:1이고 전국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에 대한 지원 비율은 0.47:1로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이다. 전라북도교육청에서는 오는 11월 14일 수능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미 8월 16일부터 8월 30일까지 6개 시험지구 62개 예비시험장을 대상으로 1차 점검을 실시했다. 1차 점검 결과를 토대로 9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차 점검에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각 고등학교에 막바지 수시 지원에 따른 대학별고사 준비와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에 대비하여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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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교육감,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격려【전주=OMG】 이준식 기자 = 김승환 교육감,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격려 전라북도교육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9일 오후 전주영생고등학교를 방문해 축구와 태권도 선수단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선수들을 일일이 안아주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 ‘이기는 체육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정병익 부교육감이 전북제일고등학교를 찾아 핸드볼과 펜싱 대표팀을, 11일에는 김국재 교육국장이 전주근영여자고등학교 배구 대표팀을 각각 격려 방문한다. 한편 오는 10월 4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일원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3만여명이 참가한다. 전북교육청에서는 육상외 44개 종목에 고등학교 학생선수 총 52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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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전주국제행위예술제 전주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성황리에 맞쳤다.지난 2019년 9월 4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9월 5일 목요일 오후 3시 우천에도 불구하고 양 이틀간 NO WAR, NO GREED, NO ABE주제로 매년 남천교 청연루에서 행해지던 전주국제행위예술제를 이번에는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성황리에 맟쳤다. 행사를 통하여 평화통일 대한민국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전쟁과 이기심 없는 세상으로의 외침과 일본의 경제보복성 화이트리스트베제등의 부당성을 켐페인처럼 펼쳐나가려고 한다고 했다. 예술인은 자기의 입장에서 시대적인 이슈를 끌어내어 목소리를 내야 하며 지금 아베정부의 역사왜곡과 더불어 군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며 경제 보복을 감행한 행위를 규탄하는 자리로 삼고저 전주국제행위예술제을 행사을 했다 . 세계적인 흐름에 반하는 아베의 꼼수에 행위예술제를 통하여 각국의 표현 언어로 평화를 논하고저 하오니 많은 관심을 가졌주길 바란다고 전주국제행위예술제운영위원장 심홍재는 말했다. 전주국제행위예술제 참여작가 ;Guzalia Tuiumbaeva/러시아.Inaki Oyarvide/멕시코.Miguel A Camatero/스페인.Jambon Patrick/프랑스.김석환,임택준, 이혁발, 유지환, 성백, 나비, 전주국제행위예술제운영위원장 심홍재(010-6253-7635)은한국.전주국제행위예술제를 우천에도 불구하고 전북 전주시민들/외국관광객과 서서학동 예술인 "백산 양청문작가와 "화가 이택구화백" "코리아플러스 호남본부 전북 전주 취재본부 이준식본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작가들의 예술행위 열연으로 한옥마을 경기전 광장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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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희망나눔 가족봉사단”사랑나눔 활동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지난 7일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가족대표 최경민)과 함께 최근 문화적 도시 재생 사업단과의 MOU 협약체결 이후 공식적인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최근 화재가 발생한 서노송동 인근인 선미촌을 중심으로 노후화된 주택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독거 노인분들을 중심으로 명절 음식 전달과 쌀을 전달하였다. 전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선미촌은 노후화된 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명절을 혼자 보내야할 독거노인과 폐지를 주으며 생계를 유지하는 노인이 많은 지역으로 이번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주시 희망나눔 가족봉사단은 4개팀 50가정 150여명으로 구성되어 3월부터 독거어르신댁 환경개선, 노후전기시설 보수,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 말벗, 음식나눔 , 나들이 봉사 활동, 지역환경정화 활동을 매월 1회 진행하고 있다. 희망나눔 가족봉사단 밝은빛누리에팀 최경민 대표는 “이번 명절 음식나눔 봉사 활동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께 명절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므로서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되었다”며 “특히 이번에는 서노송동 집결지 내 지역 독거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나누어 줌으로써 명절을 맞이하여 마음의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사단법인전주시자원봉사센터 황의옥 이사장은 “가족단위의 자원봉사 활동이 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전주시를 만들어 갈 것이며 가족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통해 자원봉사 문화정착에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