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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실내수영장, 완전 변신!순창군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체력증진을 위하여 운영해온 실내수영장을 이달 21일부터 8월 7일까지 7주간 대대적인 시설정비에 들어간다. 순창군 실내수영장은 1998년도에 개장한 이후 대규모 보수공사 없이 24년째 운영하면서 지붕 등 주요시설이 노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이용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공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공사는 부식된 지붕 철골조와 내부마감재를 전면 교체하고, 미끄러지기 쉬운 바닥타일을 논슬립타입으로 바꾸고, 건물 외관도 리모델링 하게 된다. 또한 내진성능검사 결과에서 지적된 2층 여성회관 창문 2곳에 대해 내진보강공사도 병행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수영장 물을 소독하는 과정에서 쓰이는 약품으로 인해 수영장 이용을 기피했던 군민을 위해 친환경 살균소독시스템도 설치할 계획이다. 서상희 체육진흥사업소장은“실내수영장 개보수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한 만큼 지역주민들도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휴장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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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제학교, 순창군으로 랜선 여행!순창군이 해외로 눈을 돌려 외국 학생들에게 순창의 명소를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이후 해외 여행객 확산에 나섰다. 군은 지난 9일 전라북도와 함께 지역의 비대면 안심관광지인 채계산 출렁다리와 장류체험 및 전통놀이 체험 영상을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에 생중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랜선 여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외에 전북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에 지역의 관광자원을 직접 여행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송출했다. 이번 실시간 방송을 통해 2,500여명의 국제 학생이 영상을 감상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쌍방향 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이날 랜선 첫 번째 여행지로 국내 무주탑 현수교 중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채계산 출렁다리’가 소개됐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지상에서 가장 높은 곳이 90m로, 이날도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 체험이 랜선을 타고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장류의 고장답게 순창의 대표 특산품인 전통 고추장 만들기 체험과 고추장 피자 만들기, 인절미 떡메치기, 뻥튀기 체험 등도 함께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조선시대의 전통 유학 교육시설인 순창의 향교에서 투호놀이, 단체제기차기, 깍쟁이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손에 손을 잡고 빙빙 돌며,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염원하는 강강술래로 랜선 여행을 마무리 했다. 순창의 랜선 여행에 참여한 국제학교 학생들은 댓글창에 “백신 보급 확산으로 외국 여행 제한이 완화되면 꼭 순창에 가고 싶다.”,“순창 전통고추장과 고추장 피자의 맛이 궁금하다.” 등의 글을 남기며 순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말레이시아 국제학교 랜선 여행을 통해 장류의 고장 순창이 알려짐으로써 외국인들에게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지역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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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이번엔 피부에 양보하세요(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이 8일 임실군을 방문해 다문화가정 및 관련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9백만원 상당의 화장품 50세트를 후원하였다.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을 기본으로 전주시 효자동에 2017년 7월 설립하여 생활ㆍ교통ㆍ재난 등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한 전 국민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8년도부터 연탄 봉사와 복지관ㆍ취약계층에 식료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마스크도 10만장 이상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화장품을 기부해 주신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에 감사드린다”며“어려운 군민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와 같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기부 물품을 전달받은 오수면 김◯◯ 씨는“코로나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져 화장품이 떨어진 지 3개월이 지났어도 구매할 엄두를 못냈는데 너무 감사하다”며“오늘밤 피부를 위해 모처럼 화장품을 바르고 자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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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어촌민박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완료임실군이 2021년 관내 23개소 농어촌민박사업자에 대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완료됐다고 8일 밝혔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화재, 폭발, 붕괴로 인한 사고 발생 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2018년 강릉펜션 화재 등과 같은 농어촌민박시설 사고를 계기로 지난해 12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농어촌민박 시설을 재난배상책임보험 의무 가입대상에 추가했다. 보험료는 대상 시설의 면적에 따라 100㎡ 기준 연간 2만원 정도이며 보상한도는 인명피해의 경우 1인당 최대 1억5천만원, 재산피해는 사고당 최대 10억원이 지급되며, 원인불명의 사고‧방화 등으로 인한 피해도 보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시행령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2021년6월9일까지) 보험 가입 유예기간을 부여하고, 미가입 시 기간별 1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심 민 군수는“국민들이 안심하고 농어촌민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입기한 내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하였고, 재난·사고에 취약한 관리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촘촘한 사회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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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봉황인재학당 하반기 수강생 추가선발임실봉황인재학당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하반기 입학생 추가선발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추가선발 인원은 7명으로, 지원 자격은 접수일 기준 관내 중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7월 5일까지 관내 중학교로 전학 예정인 학생으로, 보호자 중 1명 이상이 임실군으로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입학생은 시험을 통해 선발하며,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으로 오는 19일에 봉황인재학당에서 치러지며, 22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수업은 내달 5일에 시작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일 4교시 수업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목과 내신 대비 특강으로 과학, 역사 과목을 진행하며, 공부법 특강 및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임실봉황인재학당 입학생 추가선발 공고 및 응시원서는 임실군 홈페이지(www.imsil.go.kr) 임실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임실봉황인재학당(☎063-643-9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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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대형 프로젝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순항임실군의 대형 프로젝트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 군은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협약을 체결하여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블록구축공사를 시작으로 순항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도비 207억을 포함해 총 330여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유지관리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했다. 지난해 12월 블록구축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 중이며, 사업 구간인 관촌 방수리 중블록과 오수·지사 중블록 등을 통한 유수율 85% 달성을 목표로 계획됐다. 완공은 2023년 12월로 군은 블록구축공사를 시작으로 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블록구축은 군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일정 규모로 관리·운영 체계를 분리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단수가 필수적이나 군은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공단과 협의하여 야간 및 새벽 시간에 단수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낮 시간대 단수가 실시되는 경우 사전 안내문 배부, 현수막 부착, 문자 발송, SNS 홍보 등 대대적 홍보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하는 블록구축공사 이외에도 누수탐사, 노후관망정비, 유지관리시스템 구축 등 목표 유수율 85% 달성을 위해 하반기부터 본격 착수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대상 지역은 마을상수도를 제외한 상수도 공급지역 전역에 해당된다. 군은 그동안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군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사업을 추진하다 보면 단수와 교통·소음 등 생활 불편이 발생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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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 KICC(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석권남원제일고등학교(교장 김한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한국조리협회 주도하에 개최된 제13회 2021 KICC(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라이브요리대전 4팀, 세계레스토랑전시경연 1팀 등 총 5팀이 출전하여 라이브 요리경연 금메달 2팀, 은메달 2팀, 전시경연 금메달 1팀을 수상하였고, 라이브 경연부문 종합 2위인 최우수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대회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대회는 조리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총 4,200명 가량이 참가하여 전국 주요 지역에서 분산 개최하는 등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가 되었다. 18명으로 구성된 남원제일고 조리제빵과 대회반은 2,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어 학기 초부터 자기주도적인 방과 후 실습, 토요실습 등을 통해 틈틈이 배운 요리 실력을 쌓아가며 대외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최정원 선생님을 비롯한 조리교사들의 1:1 개인지도 아래 작년부터 대회반의 실력은 날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가운데 매번 전국대회 및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상을 수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은 라이브 경연 1팀인 박정회, 김진호, 이화목, 박예진 학생이 금메달, 라이브 경연 2팀인 김다윤, 진형규, 이호진, 이하늘 학생이 금메달, 라이브 경연 3팀인 김수연, 박지현, 박성경 학생이 은메달, 라이브 경연 4팀인 이효동, 강대영, 임현준, 김민지 학생이 은메달을 수상했는데, 특히 라이브 경연에 참가한 김다윤, 이호진, 진형규, 이하늘(조리2년) 학생들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고, 세계레스토랑요리부분 전시에 참가한 강병찬, 한동진(조리3년)학생도 전시부분 최초 금메달을 수상하여 전라북도 남원제일고등학교 조리제빵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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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신청하세요~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흡연자들의 금연결심을 도와 흡연 폐해를 감소시키고, 간접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연중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특히 보건소를 찾기 힘든 직장, 학교,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관내 금연을 원하는 사업장 및 학교, 단체 중 금연희망자 10인 이상 모이면 신청할 수 있다. 2020년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77명의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하여 7명이 6개월 성공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도 3월부터 각 사업장마다 7~10회 정도 방문하여 등록 관리하고 있다. 현재 흡연자 26명이 등록 지속적 금연 유지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동금연클리닉이 필요한 곳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 등록 시 금연상담사가 직접 흡연자와 1:1상담, 일산화탄소(co)측정, 금단증상 대처법,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사용법 등 대상자별 맞춤형 물품 금연지원 서비스를 통해 6개월 금연 성공자 에게 성공품을 지급한다. 한 편 코로나19 난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 금연을 해야 할 이유는 담배를 피우려면 마스크를 벗고 손가락을 입술로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비흡연자에 비해 코로나19 발병 위험은 일반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7배,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5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코로나19걸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사망률이 10배정도 높은 것으로 국립암센터에서 발표된바 있다. 보건소장(이순례)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금연 시도가 필요한 때이며 담배와의 거리두기 담배는(N답), 지금은노담(N담배) “이동금연클리닉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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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무료로 대여해드립니다.남원시보건소는 재활보조기구가 필요한 장애인이나 일시적인 거동에 불편함이 있는 주민 누구에게나 재활보조기구를 무료로 대여해 드리고 있다. 대여 재활보조기구는 휠체어, 목발, 워커, 지팡이이며 대여기간은 3개월(1회 연장가능)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남원시보건소 재활운동실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대여 시 재활보조기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린다. 남원시 보건소는 “재활보조기구 무료 대여사업이 일시적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재활보조기구 대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 보건소 재활운동실로 063-620-79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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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여자 프로 축구지도자 강습회 유치남원시와 남원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B급 지도자 강습회가 지난 2일에 시작, 9일까지 남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AFC B급 지도자 강습회에는 여자 축구 국가대표 권하늘(보은상무), 윤영글(KHNP WFC) 그리고 조아라, 김소희, 백은미 등 전현직 국가대표 11명을 포함한 현직 프로 선수 24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강습회는 그 동안의 남여 선수들이 혼성으로 진행된 지난 강습회와 달리, 우리나라 최초로 오직 여자 축구 선수로만 수강생을 구성해 진행되는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여자 축구계를 이끌어 갈 지도자를 양성하는 자리여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여자 축구지도자 배출을 위한 강습회 장소로 남원시가 선정된 것은 지난해 11월을 시작으로 올해 5월까지 축구지도자 강습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오며 쌓인 노하우로 선수들의 훈련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원시는 이번 여자 프로 축구지도자 강습회 이외에도,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다음 축구지도자 강습회도 계획 중에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속적으로 전지훈련을 유치함으로 우리 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이고, 스포츠 중심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겠다”면서 “남원이 전문 체육인들의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