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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실시순창군이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집중호우 기간에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수질오염의 우려가 있어,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시설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3개반을 편성.운영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집중 호우시 행락철 등 취약시기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고의적인 무단방류 등 오염물질의 불법배출 행위에 대해서도 특별단속과 의심지역 순찰을 강화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하고 폐수 무단방류, 비정상 운영 등 고의·상습적인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언론이나 군청 홈페이지에 위반 사항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폐수 무단방류의 경우는 환경특별사법경찰관이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폐수 무단방류 적발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무단방류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을 예방하고자 이번 특별점검을 계획했다”면서 “배출사업장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자율점검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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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순창 청국장, 남녀노소 간편하게 즐겨요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인의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에서 순창군이 이를 보완해 줄 제품을 출시해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순창 청국장을 기반으로 남녀노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형 제품인 ‘청순 바이츠’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찌개용 제품인 ‘순예담 찌개용 청국장’이다. 이번에 제품을 개발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사장 황숙주, 이하 진흥원)은 아로니아 청국장환과 청국장 아이스크림에 이어 간식형 청국장인 ‘청순 바이츠’, ‘순예담 찌개용 청국장’까지 출시하며, 관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청순 바이츠’는 순창고추장익는마을(영)과 함께 개발했으며, 청국장이 가지는 고유의 향으로 인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줄이고자 코코넛 꽃액즙 분말을 첨가하고 바이츠 제형으로 개발해 어린아이들과 젊은 세대가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제형화했다. 순예담 찌개용 청국장’은 농업회사법인순창장류(주)와 협업을 통해 만들었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장점이다. 특히 부재료 양념이 청국장과 혼합된 간편식 제품으로 요리가 서툰 초보자 및 여행지에서도 손쉽게 청국장 제품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각각 순창고추장익는마을(영)과 농업회사법인순창장류(주)에서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황숙주 이사장은 “장 건강에 좋은 제품이라 할지라도 먹기가 어려우면 판매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며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는 측면에서 단기간 10억원 이상의 매출도 바라보고 있어 관련 식품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청국장의 세계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한국형 글로벌 장건강 프로젝트’를 통해 청국장의 항염, 항비만, 장기능 개선 등 기능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인의 청국장 섭취를 장려하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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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남원시 상반기 제안공모 심사 10건 선정남원시가 지난 18일 2021년 상반기 제안공모 심사를 위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사업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3월 2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약 3달에 걸쳐 진행하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상반기에는 총 68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공모분야로는 문화관광, 사회복지, 인구정책, 청년정책, 생활편의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제안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제안은 예비심사로 해당 제안 관련 부서검토를 거쳐 각 분야의 담당급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 상정되어 1차 심사를 가졌으며, 참석위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채택된 제안 10건을 제안심사위원회(2차심사)에 상정하였다. 제안심사위원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무원과 외부인사 9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상정된 제안에 대해 5가지의 심사항목(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을 평가하여 점수별로 제안의 등급을 결정했다. 심사결과 천변길 수국식재, 수송제·금풍제 수변 경관조성 등 동상 5건, 장려상 5건이며, 등급에 따라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제안 공모는 통해 시민들이 원하는 남원의 모습과 행정의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실현가능한 채택제안에 대해서는 점진적으로 시행하여 남원시 시정발전에 힘쓰겠다”며, 또한 “하반기 제안공모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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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우기 대비 수해복구 마무리 총력남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대강면 534mm, 수지면 493mm 집중호우로 450가구 이재민 1,250명이 발생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또한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섬진강 제방이 붕괴되는 등 총 474건에 총 434억 원의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특별 재난구역으로 선포되어 복구비 1,504억 원을 확보하였다. 그동안 조기에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하여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우기를 대비해 소규모 현장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400여 개소를 준공할 계획이며 대형 사업장 등 절대공기가 필요한 현장은 올해 12월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우기 전 완료가 어려운 수해복구 현장에 대해서는 수해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해 공정계획 재수립, 안전시설 현장비치, 비상연락망 유지 등 반복적인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남원시는 “공사 중인 현장은 우기 전 철저한 사전대비로 지난해와 같은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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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운봉시장 새 옷입고 새출발하다남원 운봉시장이 새 옷을 입고 재개장했다. 남원시는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바래봉 행복센터와 운봉시장 장옥을 신축하고 지난 16일 운봉시장이 재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지어진 운봉시장 장옥은 총 14칸으로 현재 부각ㆍ정육ㆍ신발ㆍ과일ㆍ식당 등 10개 점포와 10여개 노점이 운영 중이며, 4개 점포는 입점 상인 추가 모집공고를 통해 채워질 예정이다. 시는 운봉시장 상인 및 이용객 유치를 위해 관내ㆍ외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운봉시장을 마늘 특화시장으로 육성하여 인월시장과 더불어 지리산권 대표시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운봉시장 4개 점포에 대한 추가 모집공고는 지난 9일(수) 부터 16일(수) 까지 진행하였으며, 신청 점포별로 추첨을 통해 입점상인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운봉시장이 운봉 상권의 활력을 되찾고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며, 시에서도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운봉지역은 해발 450m 이상 고랭지역으로 파프리카, 오미자, 사과, 마늘 등 고랭지 작물이 유명하며, 전국 제일의 철쭉군락지 바래봉(1,165m)을 보유하고 있어 매년 수많은 탐방객이 찾는 관광명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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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 확대 실시남원시 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시민에 대한 집중 치료를 위해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은 응급입원비, 행정입원비, 발병 초기(5년 이내) 정신질환 치료비, 외래치료 지원 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발병 초기 정신질환과 외래치료 지원에 대한 지원대상이 중위소득 65% 이하에서 80% 이하까지 낮아졌으며, 응급입원 및 행정입원의 경우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본인 부담 치료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발병 초기 정신질환 치료비 지원 대상이 기존 조현병, 분열 및 망상장애에서 기분(정동)장애 일부까지 확대되었다. 정신질환 관련 치료비를 지원받고자 한다면 환자 또는 보호자가 환자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청을 해야 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정신 의료기관은 해당 기관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치료비를 청구하면 된다. 남원시 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함께 치료가 필요한 시민이 조기에 적절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정신질환 조기진단 및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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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청소년 자원봉사 역량 강화남원시자원봉사센터(운영위원장 김진석)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체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난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자원봉사 영역에 적용하기 위해 ZOOM 온라인과 대면 봉사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운영되었다. 1, 2회기에는 이창림 민주주의기술학교장의 진행으로 ‘문화로 접근하는 통일’, ‘세계의 기후변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하였으며, 3, 4회기에는 김희문 (사)기문가야문화선양회 이사장의 ‘우리 고장 가야이야기’를 통해 우리문화 계승 및 발전을 위한 청소년들의 역할을 자원봉사와 접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5, 6회기에는 제과·제빵사 진로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빵을 만들며 직업 체험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날 만든 빵을 소외계층에 나눔으로써 ‘2021년 청소년 문화체험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마무리 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꿈을 향해 정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은 물론이고 남원시민을 위해 새로운 비대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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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임실군이 지난 18일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임실군의회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 2020회계연도 임실군 예산은 6,249억원으로, 세입은 6,213억원이고 세출은 4,922억원이다. 이는 지난 회계연도보다 예산과 세입·세출액이 모두 증가했으며, 순세계잉여금은 지난 회계연도보다 375억원(75%) 감소했다. 임실군의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임실군 예산의 낮은 집행률에 지적하면서, 올해 예산의 철저한 집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심 민 군수는“결산심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 앞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의회에서 승인된 결산보고서를 주민에게 공개해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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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폐농기계 수거 본격 시행임실군이 농경지와 생활환경 주변에 방치된 폐농기계 수거를 내달 5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5월 한국자원재활용업체 임실군지부(지부장 김세환)와 방치된 폐농기계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별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농기계 수거를 진행하게 된다. 농경지와 도로변에 방치된 폐농기계 수거로 청정 임실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불어 군민의 불편 해소와 자원의 재활용 방안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업 추진은 농업축산과 및 청소위생과와 업무 공조를 통해 마을별 폐농기계 전수조사를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데 오는 3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아 수거할 계획이다. 직접 수거에 나서는 한국자원재활용협회 임실군지부에서는 폐농기계를 수거할 때 일정 금액의 고철 가격을 지급하게 된다. 기준 가격은 경운기 50,000원, 콤바인 150,000원, 트랙터 100,000~200,000원으로 정한 후 수거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 폐차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 이전 생산된 정상 가동이 확인된 트랙터와 콤바인에 대해서는 조기 폐차 신청을 받아 기종별, 연도별에 맞게 보상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심 민 군수는“폐농기계가 농촌지역 환경오염과 미관을 해치고 있어 수거가 시급했기에 방치된 폐농기계 수거를 시작하게 됐다”며“지속 가능한 농촌환경을 보존하여 아름다운 임실을 만들기 위해 폐농기계 수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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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민선 7기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성큼’임실군이 민선 7기 4년 차를 맞이하며 섬진강 르네상스 실현 등 미래동력 핵심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4,862억원으로 확정한 가운데 섬진강 에코뮤지엄과 소하천 정비사업,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에 대한 사업비를 추가로 편성했다. 군에 따르면 제1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한 제309회 임실군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가 끝난 가운데 올해 당초 예산보다 319억원 늘어난 4,86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확정된 추가경정예산은 일반회계 예산이 304억원 늘어난 4,567억원이며, 특별회계 예산은 15억원 늘어난 295억원 규모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은 세외수입 5억원, 지방교부세 122억원, 조정교부금 11억원, 국도비 보조금 175억원 등이다. 이번 추경은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들에 방점을 두고, 성공적 사업 진행에 대한 군과 군의회의 의지가 담겼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 사업 지속 추진을 위해 제2기 섬진강 에코뮤지엄 43억원을 비롯하여 소하천 정비사업 40억원, 임실N치즈 농촌테마공원 조성 35억원을 편성, 원활한 사업추진에 동력을 확보했다. 또한 임실읍 행복누리원 건립 20억원, 임실군 노후상수관망정비 15억원, 성수산 자연휴양림 보완 5.5억원, 태조 희망의 숲 조성 5억원, 오수면 행복누리원 생활문화센터 조성 3.6억원 등을 편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군민들의 고통 절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군민 불편 사항 해소와 기반 시설 정비 등 현안 사업 추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규모농가 한시 경영지원 바우처사업과 한시 생계지원 및 생활비 지원, 한시적 공공일자리 지원, 일반택시기사 긴급 고용지원 및 전세버스 기사 소득안정 자금 지원 등을 편성했다.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과 함께 군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일부 현안 사업에 대한 지방채 발행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지역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불편을 겪고 있는 중에도 꿋꿋하게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야심 차게 진행해 온 핵심 사업들을 성공리에 추진하고,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