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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 유일권 회장, 정익수 위원 의장상(대통령) 수상【OMG=최낙철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수군협의회 유일권 회장과 정익수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민주평화통일 전북지역회의(전북부의장 홍종식)는 19일 전주 르윈호텔에서 자문위원 및 수상자, 가족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활동평가회 및 유공자 의장(대통령) 등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유일권 회장은 제12~13기, 17기 자문위원 및 제18기 장수군협의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투철한 국가관과 통일고취를 위한 지역주민 통일안보강연회, 통일역량강화를 위한자문위원 연수, 통일미래세대를 위한 청소년 통일교육 및 현장체험 학습 등을 전개하며 민족의 숙원인 평화통일기반조성 사업에 앞장섰다. 정익수 자문위원은 제13기, 18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내 통일역량강화 및 통일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협의회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 홍보에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유일권 회장은 “앞으로도 평화통일 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초심을 잃지 않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모범자문위원으로 전라북도지사 표창에 최민식 자문위원, 김유정 자문위원, 전북지역부의장 표창 차영자 자문위원이 각각 수상했다.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해 평화통일을 실천하고자하는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건의기능을 수행하며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 문재인 대통령이 의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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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주민참여로 청렴도 제고한다【OMG=최낙철 기자】완주군이 청렴한공직문화정착과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도 하반기 청렴군민감사관 간담회를 열고, 청렴도 향상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18일 완주군은 변호사, 주민대표, 사회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등 20명의 청렴군민감사관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도 완주군 감사팀의 주요업무보고와 공익신고에 대한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완주군 청렴군민감사관들이 제시한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완주군 기획감사실은 이번 위원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법적검토 및 해당실과소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청렴한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청렴군민감사관은 군정 감시기능과 행정기관의 부당한 처분을 주민의 입장에서 도와주는 제도다. 주민의 불편과 불만사항 제보, 공직자 부조리, 비위 및 불친절 행위에 대한 제보, 위법 부당한 행정처리 등에 대한 감사청구, 고충민원의 공동조사, 군정발전방안 및 주요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 2016년 11월 그동안 운영해오던 민간감사위원회와 권익보호관제도를 결합해 ‘완주군 청렴군민감사관 운영규정’을 제정하고, 모집절차를 거쳐 변호사, 주민대표, 사회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등 20명을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완주군 청렴군민감사관 부위원장인 문원영 부군수는 “주민의 권익보호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을 위해 청렴군민감사관님들이 제기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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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대중교통정책 우수! 전라북도 건설교통공무원 워크숍서 수상【OMG=최낙철 기자】무주군이 2018년도 대중교통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전라북도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 · 군 건설교통 분야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주군은 군민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대중교통운수업체 지원,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정책 수행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무진장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도입사업 추진과 △통학택시 · 행복택시 · 장애인 콜택시 지원, △농어촌버스지원과 택시미터기 지원, 택시감차 보상 지원, 그리고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로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한 것 등이 귀감이 됐다. 무주군 산업경제과 김기범 교통행정 팀장은 “주민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교통행정 업무를 보고 있다”라며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정책이 마련되고 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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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토지정보업무 추진실적 평가 우수기관【OMG=최낙철 기자】진안군이 18일 전북도가 주관한 2018년도 토지정보 업무추진 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토지정보 업무추진 실적평가는 전북도에서 1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토지관리·지적공간정보·지적재조사·도로명주소 분야에 대해 서면평가와 검증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진안군은 지가조사 필지 수에 따른 업무담당자의 적정인원과 예산확보가 우수한 점, 지적도면 고도화를 위한 경계정비사업 추진, 세계측지계 변환을 위한 공통점 관측현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기여하고 토지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담문의 민원봉사과 지적팀 ☎)063-430-22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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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18년 하천제방정비 최우수 기관 선정【OMG=최낙철 기자】장수군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하천제방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라북도 지방하천 462개소 2,917km를 대상으로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천공작물정비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로 상.하반기 2회 평가해 최우수와 우수기관을 선정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을 표창한다. 장수군은 효율적인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도비 보조 외 자체예산을 확보해 하상 퇴적토사준설 및 지장수목 적극 제거, 유실호안 우기전 보수, 가동보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상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최적상태 유지, 수문 등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내실 있는 행정지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재해요인 사전 제거 등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개선으로 살기좋은 청정장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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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의회 나금례 의원‘농촌의 폐비닐 매립∙소각과 방치 등에 따른 농토 황폐화’ 문제 지적▲ 사진설명 : 장수군의회 나금례 의원 【OMG=최낙철 기자】장수군의회 나금례 의원은 제297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농촌의 폐비닐 매립․소각과 방치 등에 따른 농토 황폐화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나금례 의원은 “현재 농촌의 전답과 마을주변에 폐비닐이 방치돼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행정당국의 빠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어 “국도비로 지원되는 농촌일자리 창출예산을 활용해 군폐비닐 수거사업단을 각 읍․면별로 운영하고, 현재 관내 28개인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연차적으로 추가 설치해 전 마을로 확대해야 한다”며 “수거 인센티브도 등급별 인센티브 지급 외에 수거 우수마을에 대한 추가적인 보상금을 지급하거나 일정량 이상 수거목표량을 달성한 마을에도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도입해 수거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여 페비닐 수거 실적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이 필요하다”고 대책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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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렴 파수꾼이 되겠습니다!【OMG=최낙철 기자】 진안군은 17일 명예감찰관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군정 구현과 명예감찰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18년 명예감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 명예감찰관은 군민이 참여하여 생활현장의 각종 여론과 불편사항을 수렴․해결하고, 공직부조리와 부패방지를 통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 읍·면별 1명 이상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군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명예감찰관들은 청렴도 제고와 자체 감사활동 개선을 위한 여러 의견을 제시하며 감사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육완문 기획감사실장은 “지역발전과 군민화합을 위한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는 사명감으로 부패척결과 소통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어 “명예감사관들이 군의 청렴지킴이로써 적극적인 제보활동과 참여를 통해 청렴 진안이 구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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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인구정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OMG=최낙철 기자】 무주군 인구정책 종합추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황인홍 군수를 비롯한 무주군 공무원들과 김동영 책임연구원과 전북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열려 큰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토대로 “출산에서 양육까지 무한책임, 일자리에서 삶의 질까지 주민행복”이라는 인구정책 종합추진 계획의 비전을 수립했으며 비전달성을 위한 출생아 수(124명->150명)와 사업체 수(2,270개->3,000개), 귀농 · 귀촌인 수(800명->1,000명), 인구 순유입 수(55명->100명), 관광객 수(520만 명->600만 명)에 대한 구체적인 달성 목표를 세웠다. 이는 저출산 · 고령화시대에 대응하고 교류 및 체류인구 증대와 지역공동체 및 지역활력을 키우겠다는데 기반을 둔 것으로, 출산양육에 있어서는 결혼지원 꾸러미정책과 육아 행복누림 커뮤니티센터 운영, 빠른 출산 우대정책을 추진하고 공공형 키즈카페 설치와 다문화가족 Jump-up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무주군 이전 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무주군 기업 구성원 주소 이전 촉진방안 강구, 무주군 창업토탈센터 운영, 스마트 슬로우라이프 청년업무지구 조성, 무주형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방안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주환경과 관련해서는 무주 지속가능 농촌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무주 3대 생활경제권 활성화와 정주여건 취약마을 기초인프라 개선, 무주 찾아가는 해피하우스 사업단 구축, 무주 대중교통 준공영제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다. 관광 · 교육 분야에서는 무주방문의 해를 개최하고 관광두레를 확대 추진하는가 하면 안성칠연지구 관광자원 개발과 선진형 관광수용태세로의 개선, 공립학원과 태권도 국제 대학원대학교를 설립 · 운영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다. 이외에도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해 마을연계 체제형 가족농원을 확대하고 거점읍면 귀농임대주택을 조성한다. 귀농귀촌일자리 이음과 귀농귀촌화합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한편, 창업경진대회 등을 개최하고 귀농자 연계 시설채소 재배를 지원한다. 여성맞춤형 귀농학교와 귀농귀촌 여성재능기부단을 운영하는 방안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우리 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망률 증가와 결혼, 출산 가능 젊은 층 인구 감소 문제로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라며“인구절벽을 거뜬히 넘어서기 위해 이번 연구 용역를 추진했던 만큼 모두가 바라고 원하는 결과물이 현실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 인구정책 종합추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은 지난 6월 무주군이 (재)전북연구원에 의뢰해 진행해 온 것으로, 김동영 박사팀에서는 △무주군 인구현황(연령대별, 지역별)을 비롯해 △출산율 및 인구이동 등 인구지표, △인구추이(혼인연령, 생산 가능인구), 그리고 △인구정책 수요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추진전략과 계획 등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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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유용미생물 배양센터 준공【OMG=최낙철 기자】 완주군에 유용미생물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배양센터가 준공됐다. 이에 따라 친환경 고품질의 농작물 생산과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17일 완주군은 최근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미생물 배양센터가 신축돼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 최등원 군의장, 군의원, 농업 관련 단체와 농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유용미생물’은 채소나 과수 같은 농작물의 생육 및 광합성 촉진, 병해충 예방, 토양 물리성 개선, 악취 저감 및 개선을 가져오는 다양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완주군은 로컬푸드 농산물 생산 활성화로 미생물 활용이 크게 늘어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신축을 추진했다. 준공된 미생물 배양센터는 국비 2억과 군비 5억3000만원, 총7억3000만원을 확보해 농업기술센터 내에 398㎡규모로 배양실, 보급실, 기계실, 실험실 등을 갖추고 있다. 미생물 배양센터 준공으로 그동안 매주 5톤 내외 공급하던 공급량을 배이상 증가된 10~15톤 내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공급 미생물은 유산균, 바실러스균, 광합성균, 효모, 혼합균 등 총 5종으로 그동안 미생물의 큰 효능을 본 식량자원, 과수, 원예 농가에게 연간 540~600톤을 8000여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미생물을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권역별로(고산, 삼례, 구이) 매주 수요일 오전에 미생물 공급신청서에 서명한 후 농가당 60리터씩 개인별 용기에 받아갈 수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업에 사용되는 농약이나 부산물들이 환경과 농업인의 건강을 위협해 왔다”며 “로컬푸드와 연계한 유용 미생물 사용 확대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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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 완주 찾는다【OMG=최낙철 기자】 가수 거미가 완주군을 찾는다 17일 완주군은 18일 저녁 7시30분 가수 거미를 초청해 문예회관 2018 송년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연말연시 따뜻한 가족애를 위한 완주문예회관 기획공연이다. 가수 거미는 KBS <불후의 명곡>,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의 프로그램에서 다수의 우승을 차지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는 가수다. 드라마 OST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인기가수 거미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한 레전드 B-boy 출신으로 울랄라세션의 리드 보컬을 역임한 군조의 환상적인 콘서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제공해 문화적 감성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연문화 활성화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