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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완주군수, 여름 대비 유원시설 현장 점검유희태 완주군수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구이면에 소재한 아쿠아틱파크 아마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유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해 이뤄졌다. 9일 이뤄진 현장 점검에는 건축, 전기, 소방 분야 전문가와 안전보안관, 민간예찰단,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점검시설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과 점검사항 발표 등을 통해 유원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련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종 위험요소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각적인 민관합동점검이 실시됐다. 유 군수는 “완주군에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고 있어 안전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원시설의 안전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달 22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를 제작·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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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나신 날’ 맞아 전국 곳곳서 국어 행사 열린다<우리말가꿈이> 세종대왕 나신날 기념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한 달 동안 국립국어원, 전국 국어문화원, ‘우리말 가꿈이’ 등과 함께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열어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국립국어원은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어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네이버 누리집과 국립국어원 누리집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슬기로운 우리말 생활-도전, 외국어를 바꿔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우리말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외국어·외래어를 우리말로 다듬는 활동을 담은 짧은 영상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국어문화원은 대학, 지자체 등과 협업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대·목포대·영남대·인하대·전남대 국어문화원은 대학 캠퍼스에서 각종 체험 행사와 한글 퀴즈, 한글 주제 강연, 말하기 대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진행한다. 한남대 국어문화원은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고려대 세종·세종 국어문화원은 세종시 ‘한글사랑 거리’ 등에서 한글사랑 기념식과 공연, 전시, 체험 행사, 특별 토론회 등을 추진한다. 또 전주대 국어문화원은 지역의 아름다움을 한글로 표현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풍경’ 디지털사진과 시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양대 국어문화원은 온라인에서 한국어와 한글 사용에 이바지한 ‘우리 동네 세종대왕’ 공모전을 진행하며, 한글문화연대는 온라인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우리말 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대학생 등으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는 ‘우리말 가꿈이’ 470여 명도 세종대왕과 한글을 기념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 밖에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지역 도서관 등에서도 퀴즈 대회, 캠페인, 공모전, 우리말 다듬기와 교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업적을 이루신 우리 겨레의 스승”이라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다양한 공공·민간기관에서 세종대왕을 기리는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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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삼례읍 토담집, 어르신 식사 후원완주군 삼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유자, 신승기)가 삼례읍 소재 토담집(대표 최은주)의 후원으로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나눔했다. 8일 삼례읍에 따르면 토담집은 150만 원 상당의 음식을 후원했고, 이에 따라 관내 어르신 80여 명이 건강한 한 끼를 먹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카네이션과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웠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도움으로 외식을 할 수 있었다”며 “후원해주신 토담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은주 토담집 대표는 “평소 후원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렇게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삼례읍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승기 삼례읍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후원해주신 토담집 관계자와 봉사 시간을 내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나눔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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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한우 공동브랜드, 가정의 달 맞이 한우 특판행사 성료장수군은 지난 2~3일 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 ‘가정의 달 맞이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한우 특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한우 도매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최훈식 군수와 이상식 전국한우협회 장수군지부장 등을 비롯한 1,000여 명이 찾아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수군과 장수한우 공동브랜드 협약을 맺은 유통주체(장수한우지방공사, 장수·장계농협, 무진장축협, 장수군유통사업단)와의 협업으로 추진된 만큼 좋은 품질의 한우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는 평이다. 특히 예상보다 소비자들의 많은 구매가 이어져, 재고 소진으로 3일 오후 4시 행사가 조기 종료되기도 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을 맞아 많은 분들이 가족, 지인들과 고품질의 장수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한우’는 롯데슈퍼·백화점, 세계로마트 등 대형 유통기업을 통해 소비자에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고 있으며, 몽골 시장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대한민국 최고 명품 한우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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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물 관리분야 환경부장관 표창진안군은 군청 상하수도과 김종흠 주무관이 지난 8일 대전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4 제18회 물과 건강포럼’에서 물 관리 분야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이 주최하고 국회물포럼・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가 후원하는 물과 건강포럼은 매년 물 관리 분야에서 효율적 업무수행을 한 지자체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수여하는 데 올해는 진안군, 청주시, 함평군에서 총 3명이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상수도 분야에서만 25년 근무하면서 밤낮, 주말 없이 체계적인 상수도 사업, 시설물 및 수질관리, 급수 불편 사항 해소와 유수율 제고를 위한 누수탐사 등을 진행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부문에서 진안군 공무원이 수상한 사례는 처음으로 이번 선정은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선정 배경에는 개인 뿐 아니라 상하수도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며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 등 환경부 신규 공모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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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무주반딧불배 전국이순테니스대회 눈길2024 무주반딧불배 전국이순테니스대회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무주반딧불체육관과 무주초등학교, 무주경찰서, 설천·적상·무풍·안성면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에 개최돼 의미를 더한 이번 대회는 무주군체육회(회장 송재호)가 주최하고 무주군테니스협회(회장 김종규)가 주관한 것으로,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황태연 이순테니스연합회 회장 등 서울, 대전,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4백여 명의 동호회원들이 참가해 60세부, 65세부, 70세부, 75세부, 팔순부 경기를 치뤘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패기와 열정으로 내달렸던 인생 1막을 보내고 평생의 운동, 취미생활을 통해 인생 2막을 멋지게 펼쳐나가고 계신 여러분께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라며“여러분과 이 대회를 통해 스포츠맨십과 깔끔한 매너가 매력적인 테니스가 모든 연령과 지역을 뛰어넘는 스포츠로 재조명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무주에서 자주 뵐 수 있도록 좋은 운동 여건을 만드는 등 테니스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건강하게 오래, 즐겁게 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반딧불배 전국이순테니스대회는 시니어테니스 저변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것으로 올해로 5회 째를 맞으며 명성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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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에서 종합예술 공연 ‘블루하우스’ 2개월 간 열린다블루하우스 공연 모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8일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이해 이날부터 오는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 청와대 본관에서 연기와 국악, 재즈, 한국무용, 비디오아트 등 다양한 예술을 결합한 공연 ‘블루하우스(Bluhau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공연은 개방 2주년 특별전 <정상의 악수, 자유의 약속: 정상으로 모십니다>와 연계해 기획했다. 개인의 운명과 의지가 교차하는 시간 속에서 역사의 주인공이 되는 평범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았다. 가상 인물인 ‘청호인’이 관객들을 연회에 초대하고 관객들은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본관 중앙 로비에 마련한 비디오아트 작품을 감상한 뒤 배우들의 율동과 경쾌한 음악에 따라 본관 곳곳을 탐험하며 공연에 참여하게 된다. 45분 동안 펼쳐지는 공연은 청와대 누리집(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선착순 70명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청와대 정문에서도 30명에 한해 당일 오후 7시 50분까지 신청을 받는다. 본 공연에 앞서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본관 2층 집현실에서 미니콘서트(10분)도 여는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블루하우스’를 기획하고 연출한 강낙현 감독은 “청와대라는 특별한 공간이 공연에 활력을 더해주고, 관객들은 낯선 장소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흥미롭게 조합해 도전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한 분위기 속에서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문체부 정책담당자는 “가정의 달 5월에 시작하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욱 많은 사람이 청와대를 방문해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며 청와대에서 즐기는 색다른 공연 ‘블루하우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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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청년인턴 2차 채용 모집 공고부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청년인턴 3명을 추가 채용해 해양경찰에서의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사회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7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국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적극 행정 제도이다. 이미 지난 4월 말 1차 채용으로 4명이 합격,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를 하고 있으며 행정인력이 필요한 과에서 소요제기 하여 추가 모집을 하게 되었다. 채용된 인원은 6월부터 부안해양경찰서 각 과에 배치되어 6개월간 주 5일, 40시간 근무하게 되며, 청년인턴 경력자가 향후 공무원으로 채용될 경우 「공무원보수규정」에 따른 유사 경력으로 반영되는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응시원서는 5월 7일부터 10일 18:00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5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해해경청(www.kcg.go.kr/seohaecgh/main.do) 게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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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제2기 농군사관학교 ‘채소반 ’교육생 모집장수군은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스마트팜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제2기 농군사관학교 채소반 과정 교육생을 오는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수산대학교, 선도농가 등에서 총 9개월간 이뤄지며, 3개월의 이론교육 후 현장 교수 지도하에 진행하는 교육형 실습이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비는 무료로, 특히 선도농가에서 진행되는 교육형 실습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70만원의 실습비를 6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전문가의 스마트팜 기술 지도와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장수군 거주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은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군은 1차 적격심사,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21일에 최종 교육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 우선권 부여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연계 관련 정보 제공 ▲스마트팜 창업을 위한 창업자금 지원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훈식 군수는 “제1기 농군사관학교에 이은 이번 2기 모집에도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을 기대한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스마트팜 정예 인력이 양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35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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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오는 9일 연극‘작은할머니’공연 선보여진안군이 오는 9일(목) 오후 3시 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연극 ‘작은할머니’ 공연을 선보인다. 연극 ‘작은할머니’는 일제 강점기부터 6·25 전쟁 등 파란만장한 질곡의 역사를 살아온 한 여성의 이야기를 통해 전혀 다른 시대를 겪는 우리 후손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가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작품이다. 연극은 2018년도에 주부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서대문구 ‘주부극단 모정’이 배우로 나섰다. 이들은‘우동 한 그릇’,‘배비장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따뜻하고 재밌는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2023 서울시민 연극제’에서‘작은할머니’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 정상식 진안군 문화체육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선보이는‘작은할머니’공연은 평소 연극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어르신 분들도 감명 깊게 관람할 수 있는 작품”이라며 “찾아주신 분들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