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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즐기는 '어른이날' 축제,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열려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이 5월 5일 어린이날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기존 어린이날 행사와 달리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의미를 담은‘2024 어른이날’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사생 미술대회가 열리며, 대회 참가는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자신의 도구(물감, 크레파스 등)를 준비해야 하고, 돗자리와 테이블은 재단에서 제공한다. 대회 수상작은 오후에 선정되어 재단 사무실 내 추억의 교실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발효테마파크 중앙광장에서는 관내 유관기관, 전주대학교 등 업무협약 기관과 연계한‘순창발효왕국에서 술래JOB기’라는 이름으로 진로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이는 다양한 분야의 직업군으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진로와 직업에 관한 호기심을 해소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가족 초상화 그리기,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발효미생물 키리 파츠 만들기, RC카 체험(미니카 경주)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발효테마파크 각 전시관에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TV나 영화 캐릭터를 활용한 소품들로 꾸미고 전시관 직원들 또한 캐릭터 의상을 입고 근무하여 방문객들에게 사진촬영 등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고추장 상설문화마당에서는 ‘Shall we dance' 퍼레이드, 버블쇼, 마술쇼, 솜사탕쇼 등 어린이 공연과 함께 어른·어린이가 참여하는 골든벨, 동요 디제잉, 어린이 EDM 페스티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선윤숙 대표는“다채로운 공연과 부스 운영을 통해 발효테마파크에서 어린이날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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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소리꾼의 향연 명인명창 국악공연제94회 춘향제에 앞서 안숙선명창의 여정에서 소리꾼의 향연 명인명창 국악공연이 오는 3일 (금) 19시 30분에 열린다. 판소리와 국악의 멋과 흥을 보존하고 전승 발전하는데 기여하는 명인명창들이 출연하여 5월 밤하늘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또 하나의 멋진 공연으로 한편의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다. 명인명창 공연은 △타무팀의 풍물놀이를 서막으로 △판소리 송재영, 임현빈이 우리의 소리를 들려주고 △대금산조 이원왕 △거문고산조 최영훈 △아쟁산조 박희정 △무용 계현순 △작은창극(어사상봉) 대목을 서정금, 최용석, 박성우가 우리의 소리와 춤으로 춘향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판소리 춘향가 ‘국가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인정 받은 안숙선명창은 국악계 선·후배님들의 멋진 무대를 응원하고 우리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판소리의 본 고장 남원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우리의 흥과 멋을 한자리에서 맘껏 즐기며 가슴 깊이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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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내일을 위한 청년의 도전, 남원시와 함께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자 9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고용노동부 청년도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구직단념 청년 등에게 심리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고용서비스를 연계해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관내 미취업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으로 6개월 이상 취업과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9세~45세 청년 90명을 참여자로 선발하며 남원시 청년 인구 외에 순창, 구례, 곡성 등 인근지역의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단기(5주 이상), 중기(15주 이상), 장기(25주 이상)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 기간에 따라 최소 50만 원부터 최대 300만 원의 도전 준비금을 지급한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 중 6개월 이내 취업하고 3개월 이상 근속한 청년에게는 50만 원의 취업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하며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등 지속적인 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년도전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청년마루 홈페이지(www.namwon2030.or.kr) 또는 063-632-20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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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서 2024 남원춘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열전 펼쳐진다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2024 남원춘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외 테니스장과 육면테니스장, 성원고등학교 테니스장에서 개최한다. 이번대회에는 여자부, 남자1부, 남자2부 총 3개 부문으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에서 250팀 600여명의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테니스는 빠른 움직임과 정확한 타구,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매우 동적인 운동으로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키는데에 탁월한 운동이며, 이로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포츠이다. 특히, 춘향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는 매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회로서 이번 대회에도 전국에서 우수한 테니스 동호인들이 모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호인클럽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대회 참가자 및 관중들에게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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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팔도의 아름다운 신노년을 찾습니다팔도에 숨어있는 시니어 팔방미인을 찾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가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는 3일(금) 오후 1시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노인 복지관이 주관하는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여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열린다. 본래 60세이상의 여성들이 참가하였으나 올해는 외국인 및 다문화 여성에게 특전을 부여하여 대상자를 확대시키고 서류심사기준을 변경하였다. 이로써 글로벌행사로 발돋움하여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참여자 모두 하나로 융합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11일(월)부터 4월5일(금) 26일간 서류접수가 진행되어 전국 각지의 43명의 신청자가 문을 두드려 주었으며, 예선심사로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확정되었다. 이 중에는 외국인 여성 2명이 포함되어 대회 당일 자기소개와 장기자랑을 선보이는 등 어르신들의 다채로운 삶의 스토리와 그동안 숨겨왔던 끼·재능을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 16명 중 6명에게 본상이 수여되고, 대회 참여 과정에서 빛나는 우정을 과시한 1명에게 우정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한편, 본상을 수상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참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상(상금: 250만원), 금상(100만원), 은상(70만원), 동상(50만원), 특별상(50만원) 2명(국민연금공단광주지역본부), 우정상(공기청정기), 참가상(10만원) 한편, 사회는 국악인 박애리가 맡았으며 식전공연(12:40)은 ‘ES시니어 모델쇼’로 대회의 막을 열고, 축하공연은 트로트가수로 유명한 설운도가 초대되어 흥겨운 자리를 만들며, 대회 중간 경품추첨도 있어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전국시니어춘향선발대회는 각자의 궤도는 다르지만 시대적 흐름속에 어려운 시대를 살아왔을 현시대의 노년들이 주체적이고 생산적인 삶의 주인공이 되는 인생 2막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자리이다.”며 “깊게 패인 주름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만들어 내고,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다양한 표정과 손짓, 행동으로 행복한 신노년이 무엇인지 대회 관람을 통해 직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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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나서순창군이 이달부터 산림 내에서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대대적인 집중 단속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소중한 자원인 산림의 자연환경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단속은 산림보호팀장을 총괄반장으로 특별사법경찰관 등으로 편성 운영된다. 군은 묘지 설치, 택지 조성, 농지조성, 축사 시설 설치 등과 같은 주요 불법 활동뿐만 아니라 산나물, 산약초, 야생화, 조경수, 관상수 등의 불법 굴취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을 통해 적발된 불법 행위자들에게는 산지관리법, 산림보호법, 산림자원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특별법 등을 근거로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방침이다. 실제로, 이미 2024년 현재까지 불법 단속을 통해 10건이 검찰에 기소되어 송치된 상태이며, 군은 계속해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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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순창군은 지난달 30일 2층 영상회의실에서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실무추진단장인 김영식 부군수 주재 하에, 도민체전 실무추진단 18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는 도민체전 개폐막식 연출 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24개 분야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순창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대회 기간 불편을 겪지 않도록 교통, 주차, 안전, 의료, 자원봉사 등 각 분야별로 준비 과정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군은 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어 대회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추진단 격려를 위해 보고회에 참석한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도민체전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도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로 그 상징적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에서부터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3주 뒤인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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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4년간 최대 1,600만원 지원, 교육비 부담 줄인다순창군 민선 8기의 보편적 복지정책 중 하나인‘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이 올해도 계속되어 지역사회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순창 출신 대학생에게 학기당 200만원, 1년간 400만원, 4년간 최대 1,600만원을 지급하는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이고, 지역 정착을 촉진함으로써 순창군의 정주인구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군은 오는 17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상반기분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군과 (재)순창군옥천장학회와 협력하여 조성한 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 18~29세 청년 인구가 114명 증가하는 등 실제로 순창군의 정주 인구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원 기준은 순창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대학생 본인과 그의 부모가 최소 1년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학기당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며, 관외고 졸업자나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의 경우 본인이 1년 이상, 부모가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학기당 1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일까지이며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단, 올해 대학 신입생은 1학기에 대학 진학 축하금을 지급하였으므로, 2024년 하반기에 생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기준 및 신청 자격은 순창군 및 순창군 옥천장학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대학생 생활지원금 사업은 대학생들이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학부모님들에게는 교육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라며“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 복지정책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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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대기질 개선 사업 총력남원시가 대기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한 환경 문제와 건강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남원시는 지역 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7개 분야에 걸쳐 85억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 △전기자동차(승용·화물,이륜) 구매지원 45억6천2백만원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26억6천4백만원△매연저감장치 설치지원 8억2천2백만원 △건설기계 엔진 교체지원 1억7천1백만원 △소규모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3천8백만원 △친환경(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5천4백만원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지원 1억9천9백만원 등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남원시 누리집을 통해 수시 공고되며 방문 또는 온라인 신청을 하면 환경부 시행 지침 등 선정 기준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사업별 지원 조건 등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재 환경과장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및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에너지 효율적인 가정 생활 실천, 친환경 자동차 구매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동참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 2023년까지 전기차(승용,화물,이륜) 보급 1,191대, 조기 폐차 4,827대, 매연저감장치 부착지원 882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188대, LPG 화물차 신차 구매지원 739대 등 총 7,527대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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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여러분 힘내십시오!최경식 남원시장은 제94회 춘향제 준비와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당면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시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점심 배식 봉사를 했다. 최 시장은 이날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400여명의 직원들에게 점심을 무료료 지원하고, 배식 봉사를 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배식 종료 이후에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이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을 위해 항상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특히 얼마 남지 않은 제94회 춘향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신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5월부터 시작될 지하층 리모델링 공사 시행으로 당분간 구내식당 이용이 어려워 불편이 예상되지만, 그 기간동안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니 직원 여러분의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각종 회의공간 및 직원 편의공간 제공을 위해 구내식당을 포함한 지하층 리모델링 공사를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