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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기독교연합회 ‘어린이 큰 잔치’ 성료[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산시기독교연합회에서 주최한 ‘2024 어린이 큰 잔치’가 3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군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드론쇼를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드로잉쇼, 개그맨 이광재 마술쇼, 저글링 공연, YMCA 어린이합창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백일장대회에도 참가하여 글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 고영완 목사는 “어린이는 지금 공존하는 우리세대이자 미래의 소망이 될 그루터기”라며 “어린이들이 오늘 잔치를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하였다. 강임준 시장은 “많은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가족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한 군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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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과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고창군과 대한민국을 위한 신년 조찬 기도회가 고창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장철구 목사) 주최로 열렸다. 지난 4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고창군 간부 공무원, 고창군 관내 교회 목사와 신도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기원 목사가 “고창군 발전과 안녕을 위하여”, 서종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창군 기독교연합회에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우리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탰다. 고창군 기독교연합회 장철구 목사는 "고창의 발전과 화합, 그리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며 ”한마음과 한뜻으로 고창군민이 하나 되는 자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축사에서 “고창군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고창군이 다시 한번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 교회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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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대형 성탄트리 점등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 기원무주군 대표 겨울 상징물 중 하나인 군청 앞 대형트리가 지난 12일 불을 밝혔다. 대형 분수대에 설치된 트리의 높이는 9m(둘레 24m)로 트리를 장식한 조명과 군청 입구에 세워진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상징물이 어우러져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무주군기독교연합회(회장 조인희, 안성면 진도교회 목사)와 무주군이 공동 주관한 이날 점등 행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이해양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 등 2백여 명이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점등식에 앞서 성탄을 축하하는 기념식에 참여했으며 저녁 5시 30분에는 한마음으로 수만 개의 전구로 장식된 대형트리에 불을 밝혔다. 올해는 ‘2024년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의미를 더했다. 황인홍 군수는 “2024년은 무주를 알리고 무주로 손짓하며 관광무주의 옛 명성을 되찾는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라며 “특별히 올해 트리에는 그 염원을 담은 만큼 오며 가며 트리를 보실 때마다 함께 기원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두 달여 간 무주군 전역을 환하게 밝히게 될 트리가 이 땅에 구원으로 오신 예수님처럼 오늘의 우리를 다독이는 위로이자 내일의 소망을 품게 하는 용기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무주군 성탄트리는 지난 ‘99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해 해마다 겨울이면 무주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온함을 전하고 있다. 주민들은 “올해는 마스크를 벗고 만나 그런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더 나는 것 같다”라며 “세상 걱정도, 풍파도 모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트리 불빛 속으로 다 녹아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무주방문의 해라고 쓰여진 조명을 보니까 2024년이 기다려지고 설렌다”라며 “꼭 성공해서 무주가 북적북적 생기로 가득해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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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새해 희망을 밝힐 성탄 트리 점등순창군이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1일 순창고등학교 사거리 앞 독대 마당에서 성탄절 트리 점등식 행사를 가졌다. 순창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엽)가 주관하고, 순창군이 지원한 이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하여 관내 사회단체장과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군민 등 약 60여 명이 참여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한 점등식은 내빈 소개에 이어 기념 예배와 축사 및 트리 점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아기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랑의 손길을 되새기며,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했다. 순창군기독교연합회에 따르면 순창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고, 유동 인구가 많은 독대마당에 내년 1월 중순까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야간 경관과 볼거리를 개선하고 군민과 신도들에게 나눔과 사랑, 희망의 불빛으로 세상을 비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영일 군수는“순창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00년부터 각종 구제사업, 연합성회, 조찬기도회 등과 함께 각 회원 교회별로 어린이집 운영,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돕기 등을 통해 우리 군민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왔다”고 격려한 후“오늘 점등식을 통해서 연말연시를 맞아 다사다난했던 계묘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군민의 안녕과 2024년 갑진년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엽 순창군기독교연합회장은“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성탄 트리를 감상하면서, 군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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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기독교연합회 순창군민을 위한 조찬기도회 개최순창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김종욱 복흥제일교회 목사)는 지난 10일 오전 7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순창군민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최영일 군수, 읍면 교회 목사와 장로, 순창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묵상기도를 시작으로 김종욱 목사의 설교와 최영철 목사의 특별기도, 이용식 목사의 축도로 이어졌으며 나라와 민족, 순창군의 발전과 안녕을 기원했다. 최영일 군수는 기도회 인사말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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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지역사회 온기 전하는 기부 행렬 이어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저물어가는 올해 연말을 맞아 정읍시에 각계각층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북면농공단지에 소재한 (유)동방이노베이션 김준식 대표는 27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동방이노베이션은 자동 기상관측장비, 보안시스템, LED 전광판 관련 제조 및 시공 전문업체로 지난 6월에는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같은 날 정읍시 기독교 교회연합회(회장 문성하, 선교교회 목사)는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정읍시 기독교연합회는 지역 내 240여 개 모든 교회가 가입된 단체다. 연합회는 연중 사업 계획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 교회가 한마음 한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 내장상동 통장협의회(회장 최경렬)는 이날 내장상동에 성금 100만원 전달했다. 통장협의회는 3년 전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재료로 기부하고 있다. 또한, 동 행정에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민관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장명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재산)도 연말을 맞아 장명동 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15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통장협의회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정읍초등학교 1학년 공태율 군은 어머니와 함께 북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평소에 기부에 관심이 많았던 공태율 군은 자신의 용돈을 모아 어머니와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내장상동에 소재한 엘디마트 안정남 대표는 지난 25일 지역주민과 어린이, 어르신을 위해 2,5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과일, 과자 등의 물품을 후원했다. 안정남 대표는 매년 어린이날과 성탄절이면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누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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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읍내 한복판에 대형 성탄트리 불 밝혀“성탄 트리 덕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임실읍내 한복판에 거대한 성탄트리 불빛이 지역 전역을 비추며 쌀쌀해진 날씨로 얼어 붙은 주민들을 크게 위로하고 있다. 임실군은 임실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군수)가 주최한 가운데 임실시장 특설무대에서 ‘2022년 연말연시 문화행사’를 개최, 성탄트리 점등식을 지난 1일 가졌다. 심 민 군수를 비롯한 목회자 7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기도와 함께 성탄 트리 점등식 등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군민들에게 전달했다. 이군수 회장은“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뜻깊은 시간이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성탄 트리는 다음해 1월 6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오후10시까지 점등할 계획이다. 군은 임실시장에 설치된 성탄트리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임실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성탄트리의 불빛이 어려운 시기에 위로와 희망이 빛이 되고, 고통받고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의 마음속을 환하게 밝혀 내일의 한 걸음을 뗄 수 있는 희망이 빛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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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100회 어린이날 비대면 개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기독교연합회(회장 안창현)가 주관하는 ‘어린이 큰 잔치’가 비대면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에서 12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어린이날 기념식, 동시 백일장 및 장기자랑 동영상 우수작 시상, 한마당 축제로 이뤄진다. 동시 백일장과 장기자랑 동영상은 군산시 초등학생이면 오는 30일까지 응모 할 수 있으며 한마당 축제는 마술쇼, 어린이합창단 노래, 오케스트라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어린이날 기념식과 공연은 시민 누구나 ‘군산기독교연합회 어린이날’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다. 이건실 아동청소년과장은 “올해는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비대면으로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유튜브를 통해 가정에서 안전하게 잔치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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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종단, ‘탄소중립도시 전주’ 동참전주시가 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4대 종단은 종교시설 유휴부지에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검토하고 종교행사 운영 시 일회용품과 전력소비를 최소화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시는 지난 8일 시장실에서 김승수 전주시장과 추이엽 전주시기독교총연합회장, 우림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사회국장, 김희태 천주교 전주교구 총대리, 한은숙 원불교 전북교구장 등 주요 4대 종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가 오는 2050년까지 실질 탄소배출량을 ‘0(제로)’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로 선언한 가운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4대 종단이 적극 동참키로 하면서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4대 종단은 △종교시설 유휴부지에 태양광 설치 등 신재생 에너지 시설 확충 △종교행사 시 전력소비 최소화하기 △종교시설 냉·난방 효율 높이기 △종교시설 내 일회용품 줄이기 △종교행사 참여 시 대중교통 이용하거나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기 △분리배출 생활화하기 △탄소중립 확산 홍보하기 등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시는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등과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은행·농협 등 금융권과 ‘2050 탄소중립’ 릴레이 협약을 시작한 시는 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청소년·노인복지기관, 전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전주시 상인연합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 등과도 잇따라 협약을 맺으면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해왔다. 추이엽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은 “전주지역 교회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천 운동에 더욱 동참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림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사회국장은 “각 교구마다 탄소중립에 대한 많은 관심 속에 불교 환경운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불교계에서는 유휴지에 산림을 조성하고 가꾸는 것은 물론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희태 천주교 전주교구 총대리는 “천주교 또한 각 교구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선언을 진행하고, 교구에 생태환경위원회를 조직해 환경 지키기 활동을 본격화했다”면서 “전주교구에서도 시와 협력해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은숙 원불교 전북교구장은 “현재 기후위기가 매우 심각한 만큼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예전부터 환경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온 원불교에서도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승수 시장은 “탄소중립의 필요성은 누구나 공감하지만 생활 속의 실천방안에 대해서는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4대 종단에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준다면 2050 탄소중립 목표에 한 발짝 먼저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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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기독교연합회, 나눔곳간에 성금 기탁[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 기독교연합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기독교연합회는 5일 시장실에서 기탁식을 진행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나눔곳간에 기탁했다. 김재규 기독교연합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기독교연합회에 존경과 감사를 보낸다”며 “성금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 누구나 행복한 익산시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 본 중앙동 일원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고, 시장 캠페인을 펼치는 등 수해를 입은 상인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