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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 「예산 절감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 개시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오는 17일까지 「예산 절감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성과금제도」를 운영하여 예산집행 효율성 제고와 예산 절약을 유인해 왔으며, 지난 2020년도부터는 ‘예산 절감 아이디어’ 공모를 추가하여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올해는 공단 사업에 특화된 절감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전략목표와 연계한 △모두의 연금복지 서비스 △성장기반 고도화 △공공가치 실현 △경영혁신 등 4가지 제안 주제를 선정하여 제시했다. 공단에 특화된 예산 절감 아이디어 제시를 유도하기 위한 시도로, 공단 예산 운용에 대한 국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예산 절감 아이디어의 접수는 우편, 이메일 및 공단 홈페이지 내 ‘예산 낭비신고·절감 제안센터’에서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예산 절감 수준 및 실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1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하고, 채택된 제안에 대해서는 소정의 사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www.nps.or.kr) 및 공단 SNS(블로그, 페이스북, 온에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공단 예산의 투명한 집행 및 절감을 위한 노력에 국민께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국민의 소중한 제안을 모아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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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청각·언어장애인 위한‘수어 상담 서비스’적극 홍보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고객센터(국번없이 1355)에서 운영 중인 ‘청각·언어장애인을 위한 영상 수어 상담 서비스’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영상 수어 상담 서비스’는 청각·언어 장애인이 다양한 채널(1355 고객센터-보이는 ARS, 「내 곁에 국민연금」모바일 앱,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 청각·언어장애인 전용 전화기「씨토크」)을 이용하여 영상과 채팅으로 공단의 전담수어상담사와 실시간 상담하는 서비스이다. 공단은 전체 장애인 중 16.4%를 차지하는 청각·언어장애인이 편리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2020년 8월 서비스를 개시하여 2022년까지 3,300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해왔다. 해당 서비스 대한 반응이 좋았던 만큼 공단은 더 많은 청각·언어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한 것이다. 먼저 청각·언어장애인과 가장 친숙한 한국농아인협회(회장 변승일)와 협력해 수어 상담 서비스 소개와 이용 방법을 안내하는 1분 45초 영상물을 지난 2월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와 한국농아방송(DBN) 공식 SNS(인스타그램, 틱톡, 페이스북,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다음 카페)에서 시청할 수 있다. 3월에는 수어상담서비스를 홍보하는 포스터를 제작하여 공단에서 운영하는 국민연금 온에어,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등에서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향후 청각·언어 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수어통역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도 관련 포스터를 게시할 계획이다. 김태현 이사장은 “영상 수어 상담과 같은 맞춤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국민연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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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이용 전 안전도 정보 확인하세요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내에서 운항하는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도 정보를 4월 11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누리집(www.molit.go.kr) - 정책자료 - 정책정보 - 항공 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이용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항공사 이용 전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12년부터 항공안전법에 따라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의 주요 안전도 정보를 공개해오고 있다. 안전도 정보는 ①최근 5년간 항공사별 사망사고 내역, ②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등의 안전평가 결과 및 ③우리나라 항공사 중 기령 20년을 초과한 항공기(이하 경년항공기)에 대한 정보이다. ▶ 정보공개 내용 ① 항공기 사고는 ‘17년부터 ’21년까지 5년간 사망자를 유발한 항공기 사고는 세계적으로 총 14개 항공사에서 14건이 발생하였다. 14개 항공사는 터키항공, 사라토브항공, 아즈만항공, 방글라항공, 에어로리나스항공, 슬레이어컴퍼니, 라이온에어, 에티오피아항공, 아예로플로트, 비지비콩고, 벡에어, 우크라이나항공, 파키스탄항공, 에어인디아 익스프레스 등 14개이다. ② 항공안전우려국 지정 관련하여 국토교통부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7개국), 미국 연방항공청(FAA, 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14개국) 및 유럽연합(EU, European Union: 23개국)에서 발표한 항공안전우려국(총 37개국, 중복지정 7개)을 매년 확인하여 공표하고 있으며, 전년대비 항공안전우려국이 1개국 감소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항공기 사고, 항공안전우려국 중 터키항공, 에티오피아항공, 러시아 아예로플로트, 타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아에로멕시코 등 6개 항공사가 국내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③ 경년항공기 보유현황은 ‘21.12.31일 기준, 우리나라 11개 항공사가 보유한 항공기는 총 363대이며, 이 중 경년항공기는 대한항공(25), 아시아나항공(16), 진에어(3), 에어인천(3) 등 4개사에서 총 47대(363대 대비 12.9%)를 보유 중이다. 이는 전년대비 종합하면 2대가 늘어났다. ‘21년 우리나라 11개 항공사 총 운항편수 296,039편 중 경년 항공기 운항편수는 22,844편으로 10.9%를 차지하였고, 국적기가 운항한 총 89개 도시(국내 12, 국제 77) 중 경년항공기는 62개 도시(국내 12, 국제 50)에 투입되었으며, 주로 중국(15개市), 동남아(11개市), 미주(9개市) 등 노선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 안전관리 방안 국토교통부는 항공사별 안전도 정보에 따라 우수항공사는 연 2회, 사고유발, 안전우려국 지정 항공사 등에 대해서는 최대 8회로 차등화된 안전관리를 실시하고, 관련 안전 관련 규정에 따라 안전취약 항공사의 경우 신규취항, 노선 신설 및 운항 증편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경년항공기에 대해서도 반복결함, 부품유용 등 항공안전데이터(11종)의 자료를 분석하여 항공기 결함이 발생하기 전 예방정비를 통해 회항, 고장으로 인한 장기지연 등을 줄이는 항공안전감독을 시행 중에 있다. 아울러 항공안전법 시행규칙 개정(‘19.9.23)을 통해 경년기에서 자주 발생하는 결함유형을 특별관리항목(6개)으로 지정하고 항공사가 자발적으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하도록 주문하였다. 특히,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에서 보유‧운영 중인 47대의 경년항공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부는 항공안전 전담감독관 4명을 별도로 지정하여 체계적으로 감독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정용식은 “이번에 공개되는 항공사별 안전도 정보가 국민들이 항공이용 선택 시 항공사와 항공기에 대한 안전도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안전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전적 예방정비를 통해 국민들이 편안한 항공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항공안전을 흔들림 없이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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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개발을 함께할 고창 예술인을 찾습니다.고창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 개발을 위한 <예술발전소:온에어>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도내 5개 문화재단 협력 사업인 ‘광역·기초재단간 문화예술교육 개발 협력사업’으로 올해로 2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될 <예술발전소:온에어>는 고창 내 거주하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예술인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예술인에게는 문화예술교육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전문가 자문 워크숍 추진 후 개발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강사비와 재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대비한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를 함께 개발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19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예술인들이 다양한 장르의 예술교육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재단 관계자는 “<예술발전소:온에어>가 문화예술교육으로 주민 삶의 치유 스위치를 켜주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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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출범 1주년 맞은 고창문화관광재단코로나19로 모두가 지쳐 가는 와중에도 힘과 위로가 되어 주는 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공연과 예술 문화 활동일 것이다. 문화는 지치고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위로와 용기를 준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 문화관광 생태계의 씨앗을 심고·가꾸는 ‘한반도 첫수도 고창군 문화관광재단’ 1년여의 활동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향의 도시’, ‘천만 관광도시’ 고창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고창군문화관광재단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봤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지난해 11월 14일 설립됐다. 전북도내 4번째다. 군민의 높은 기대 속에서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이 주도하는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고창 문화관광 활성화, 군민들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고창만의 문화네트워크 구축=유서깊은 역사·최고의 생태자원 접목고창은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을 비롯해 마한왕릉과 2개의 읍성(고창읍성, 무장읍성), 천년고찰 선운사, 문수사 등이 있는 유서 깊은 도시다. 또 국내에서 바다와 갯벌, 내륙습지가 가장 잘 보존된 생태도시로 손꼽히고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출범 원년 주요사업으로 민간조직의 장점을 극대화한 지역의 역사·생태자원 활용·융합에 중점을 뒀다. 특히 농·어촌, 귀농귀촌, 다문화 등 다양한 삶의 형태가 나타나는 고창의 문화다양성을 중요시했다. 현재 문화예술인 대상 ‘고창 한 달 살기’ 사업이 고창읍 신상마을과 신림면 게내마을에서 진행 중이다. 주민은 예술을 통한 마을활력과 마을재생의 불씨를 키우고, 예술가는 아름다운 고창의 자연환경과 마을 읽기를 통해 충전과 창작의 영감을 얻고 있다. 매달 고창군민과 함께 고창의 이야기를 수집하는 ‘고창 스토리텔러’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치유문화도시고창=“고창에서 나와 너의 삶을 편안하게”고창은 선운산, 운곡람사르습지, 고창읍성 맹종죽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 명상 힐링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동호해수욕장 모래찜질, 석정온천 스파 등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하는 명소가 곳곳에 포진해 있다. 재단은 고창지역 곳곳의 치유 자원을 찾아 이야기를 입히고, 전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2월 ‘문화도시 고창 미래 공동선언 및 군민포럼’을 열고, 지역 15개 기관·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권역별 10개 마을을 지정해 ‘찾아가는 치유세미나’를 열면서, 주민들에게 치유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애쓰고 있다. 또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지역 내 문화활동가와 문화공동체를 발굴·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8월 역대급 폭우를 뚫고 예비 문화기획자 30여 명이 ‘지역 문화관광기획자 양성교육’ 전과정을 수료해내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지역관광추진조직 활성화=주민들이 관광사업체 만들어 지역관광 산업 이끈다지난 4월 말 고창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관광 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재단 출범 4개월 만에 이룬 쾌거다. 재단은 그동안 흩어져 있는 주민들의 능력, 소홀히 다뤄졌던 관광자원을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민들에게는 경제적 혜택을 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심층 세미나를 열고 먹고(요식업체 등), 놀고(레저업체 등), 자고(숙박업체 등) 소위원회 구성을 통해 지역관광협의체 연대의 끈을 조였다. 이밖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함께 즐기는 안전한 고창여행’을 주제로 고창 관광 홍보를 위한 비대면 캠페인 공모전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일상 속 문화를 꽃피우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재단은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고창의 문화다’는 자부심으로 주민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행하고 있다. 특히 올 초 문체부 공모사업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통합 운영’에 6개 사업이 선정되면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됐다. 신중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인생나눔교실, 문화이모작, 무지개다리, 지역문화콘텐츠 특성화, 지역 문화인력 양성 등 주민 스스로 일상 속 문화를 실현하는 데 힘을 쏟았다. 11월 중에는 지역문화 생태계 구축 과정을 보여준 ‘고창문화로’(11월11~13일, 선운교육문화회관), 고창형 문화예술교육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술발전소 온에어’(17일~20일, 갤러리리유) 성과 공유전시회 등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군민의 문화향유 확대 및 삶의 질 향상고창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전문적으로 문화정책을 추진해 행정과 민간(예술단체)의 중간기구, 중간조직, 지역주민과의 네트워크 허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유기상 이사장은 “고창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부단히 걸어온 1년을 발판삼아 지역 주민, 문화예술인과 손잡고 화합하는 울력의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이 문을 열고 한 돌을 맞는다. 눈에 보이는 성과도 있지만 앞으로 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재단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고창의 문화적 가치를 토대로 생생한 삶의 문화를 이어가는 주춧돌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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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개발 지원사업 성과공유전시회고창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교육 개발 지원사업 ‘예술발전소:온에어’ 성과공유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4일간 갤러리리유(선운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우리 마을에는 예술가가 산다’라는 주제로 예술가를 매개로 마을과 사람을 연결하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지역 예술가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정과 교육 결과물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예술발전소:온에어’는 결혼이주여성부터 80세 이상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5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약 3개월간 운영됐다. 공예, 음악, 사진, 무용, 도예 분야의 장르적 특징을 문화예술교육에 맞게 재구성해 지역의 문화예술이 풍성해 졌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지역 예술가와 함께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자문단을 구성해 컨설팅 과정을 진행했다”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실행할 수 있었다”고 그동안의 성과를 전했다. 이번 성과공유전시회는 문화예술교육가로서 예술가의 역할을 확장 시키고,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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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 부산 개최… 아시아 7개국 참여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중소벤처기업부, (재)부산테크노파크, (사)한국엔젤투자협회와 함께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스타트업 엔젤투자를 위한 국제행사 「2020 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이하 ABAF)」과 부산 창업기업 TIPS* 선정을 위한 투자설명회 「TIPS IR in Busan(이하 TIPS IR)」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성공벤처인 등 민간의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 R&D를 연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ABAF는 엔젤투자자의 국내·외 저변확대, 해외 엔젤투자 네트워크 구축, 각국의 유망 벤처기업의 해외 투자유치 및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ABAF 회원국을 순회* 개최하며, 부산은 2016년 서울 개최에 이어 우리나라 2번째 개최다. *(‘10) Singapore → (‘11) China → (‘12) Malaysia → (‘13) India → (‘14) HongKong → (‘15) NewZealand → (‘16) Korea → (‘17) SriLanka → (‘18) ~ (‘19) 미개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역대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한국, 호주, 중국, 뉴질랜드, 인도, 싱가폴, 스리랑카 등 총 7개국의 ABAF 대표, 투자자, TIPS 운영사, 스타트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개최지 부산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의 축사가 진행되며, 이어서 ABAF 의장인 호주 대표 Jordan,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의 환영사로 행사의 개막을 알린다. 이날 키노트 스피커인 오종훈 대표는 부산 태생의 선보공업이라는 중견기업에서 파생된 전문 투자기관인 선보엔젤파트너스 대표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아시아 엔젤투자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주제로 ABAF 회원국들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7개 참가국의 투자자 대표가 각국의 엔젤투자 동향 및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지며, 한국 대표로는 부산대표 TIPS운영사이자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권혁태 대표가 발표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각 참여국에서 2개사씩 스타트업이 참여하여 기업설명회(IR)를 하며,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 한국 참가기업 : 엔파티클(온라인플랫폼), 한국해양바이오클러스터(바이오 식품) ABAF 행사 종료 후, 바로 이어서 ‘TIPS IR in Busan’이 진행된다. TIPS 운영사가 심사위원으로 자리하며 부산 지역 우수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투자자와 창업자 간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 발표 이후, 심사 결과에 따라 3개 기업을 선정하여 부산시장상,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 (사)한국엔젤투자협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 참가기업 : 리얼메이커(대표 박준현), 벤더스터(대표 노주현), 알리스타(대표 심용수), 와이폴라리스(대표 김승연), 이너큐어(대표 이봉근), 코아이(대표 박경택)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창업기업이 혁신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엔젤투자는 자금확보뿐만 아니라 엔젤투자자라는 멘토를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라며, “부산시는 2020 아시아 비즈니스 엔젤포럼을 발판삼아 아시아 스타트업 생태계와 협업하여 대한민국 벤처투자생태계 발전의 한 축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유튜브 채널 ‘센탑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채팅창에 기업발표에 대한 질문과 응원의 댓글을 남기는 참여자에게 모바일 상품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은 온오프믹스·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엔젤투자협회(☎02-3440-74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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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문화도시] 소리터[OnAir]에서 남원의 문화활동을 둘러보다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이하 남원문화도시)는 지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큐레이션 콘텐츠를 소리터[OnAir]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소리터[OnAir]는 시민의 활동을 통해 제작된 영상과 음성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구축된 남원문화도시 온라인 플랫폼이다. 홈페이지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남원의 사람과 문화․장소를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방구석 문화탐방 프로그램, 남원문화도시에서 교육을 수료하고 자체적으로 활동 중인 시민 팟캐스트 프로그램 등을 비롯하여 8개 카테고리에 영상 콘텐츠 44편과 음성 콘텐츠 48편이 업로드 되어 있다. 남원문화도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지역의 문화 활동이 위축된 상황 속에서, 소리터[OnAir]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관심이 지속해서 이어지는 중계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구석 문화탐방 최신화인 7화 ‘조선의 변란’을 비롯한 모든 영상과 음성 프로그램은 소리터[OnAir] 홈페이지(www.soriter.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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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정보를 한 눈에, 콘텐츠 플랫폼‘국민연금 온에어’개설국민연금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정배)은 27일(월)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국민연금 온에어(www.npsonair.kr)’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페이스북, 유튜브 등 각각의 SNS 채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국민연금 온라인 콘텐츠(카드뉴스, 동영상, 인포그래픽, 칼럼 등)를 신설한 콘텐츠 플랫폼(국민연금 온에어)를 통해 한 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민연금 온에어’는 △국민연금소식 △국민연금 BASIC △국민연금제도 △기금 △전문가 시선 △영상 갤러리 등 6개의 메뉴로 구성됐다. 「국민연금 소식」에선 보도자료와 이벤트 등 최신 소식을 확인 할 수 있고,「국민연금 BASIC」에선 학생과 사회초년생 등 미래가입자가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도」메뉴는 국민연금의 장점과 노후준비 방법들이,「기금」메뉴 에선 기금현황과 스튜어드십 코드와 같은 중요 정보를 알려준다. 각종 이슈에 대하여 전문가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전문가 시선」 메뉴도 마련됐다.「영상 갤러리」에선 미래가입자의 토론 영상 등 타깃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앞으로 공단은 ‘국민연금 온에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관심사나 연령에 따른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국민연금 온에어’를 검색하거나, 인터넷 주소창에 페이지 주소를 입력해 방문할 수 있으며, 별도의 로그인 없이 간편하게 홍보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어렵고 딱딱한 국민연금제도를 누구나 한 곳에서 편리하게 다양한 콘텐츠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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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 라디오 광고 온에어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은 벼룩시장 모바일 플랫폼을 알리는 메시지가 담긴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한다. 벼룩시장은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수는 매년 2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로 빠르게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벼룩시장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벼룩시장을 모바일로 만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find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