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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주방에서 창업부터 성공적인 안착까지[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요식업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시는 지난해 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의 청년 점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위드코로나 후속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관련 부서와 협조해 청년주방 요식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 위생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익산청년주방’ 개점 이후 청년창업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개점 후에도 홍보마케팅·메뉴개발·세무회계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식품조리법·마케팅·선배 요식업 창업자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통한 후속지원과 어머니 멘토단을 구성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요식업 창업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년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익산청년주방이 외식창업을 선도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청년주방에는 예술국수(쌀국수 전문), 전주소바(소바 전문), 프레시헌디(샌드위치, 샐러드 전문), 양갈래(비빔밥 전문), 호랭이짬뽕 순두부(두부요리 전문)등 5명의 청년창업가가 입점해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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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주방 이끌어갈 청년외식창업자 모집[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의 청년창업 문화확산을 이끌어 갈 청년 외식사업가를 모집한다. 시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롯데마트 내 익산청년주방을 운영할 청년외식창업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은 익산시와 롯데마트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지난 6월에 예술국수(쌀국수 전문), 전주소바(소바 전문), 프레시헌디(샌드위치, 샐러드 전문) 3개 청년외식업체가 입점했다. 이에 시는 청년들의 성공적인 외식창업을 위해 익산청년주방 2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추가 모집에서는 거주지 요건을 완화하여 전라북도권 내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창업 관련 아이디어를 담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음식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이 된 청년외식창업자에게 익산시에서 시설비 최대 2천만원과 임대료 매월 50만원(1년)을 지원하며, 롯데마트는 보증금, 관리비, 카드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개소 준비 기간 동안 홍보‧마케팅, 메뉴 개발 및 가격 책정, 세무, 위생 교육 등 창업교육을 진행하여 청년창업자가 성공적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을 통해서 지역의 많은 청년외식(예비)창업자들이 도움을 받기를 바라며,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에서 제2, 제3의 백종원이 나올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www.youthforest.iksa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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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주방 운영 본격화, 창업 활성화 ‘기대’[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 청년외식업체가 개점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와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17일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에서 청년외식업체 3곳이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입점한 곳은 예술국수(쌀국수 전문), 전주소바(소바 전문), 프레시헌디(샌드위치, 샐러드 전문) 등 3곳으로 서류 심사와 음식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앞서 익산시와 롯데마트는 지난 2월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롯데마트 푸드코트 청년외식창업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시는 그동안 입점 준비를 하면서 전문 멘토링 교육과 홍보‧마케팅, 메뉴 개발 및 가격 책정, 세무, 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개점 후에도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청년외식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익산시는 시설비 최대 2천만원과 임대료 매월 50만원(1년)을 지원하며, 롯데마트는 보증금, 관리비, 카드수수료를 면제한다. 현재 익산청년주방 2개소를 추가적으로 모집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익산청년센터 청숲 홈페이지(www.youthforest.iksa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헌율 시장은 “창업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이 청년외식창업을 선도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업을 통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창업 지원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