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임실군, 희망2022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 동참임실군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표 김동수)‘희망2022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알리며 관내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회복하는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전개되었다. 행사는 사랑의 열매 달기, 심 민 군수 캐리커쳐 전달, 차량 및 월동난방비 기탁 순으로 진행됐다. 박용훈 사무처장은“희망2021 나눔 캠페인 추진기간 동안 임실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노력으로 임실군이 모금 1등을 하여 30,000천원의 포상금을 받은 것을 기억한다”며“올해도 임실군민의 나눔 정신을 보여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에서도 서로 나누고 더불어 살고자 하는 임실군민의 따뜻한 정신에 경의를 표한다”며“군민들이 뜻에 부합되도록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올해도 군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임실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제시,‘희망2021나눔캠페인’유공자 시상식 개최김제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희망2021나눔캠페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김제시와 함께 전개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서 지역사회 복지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시상식을 하지 않고 간소한 전수식으로 대신했다. 김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추진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의 222%인 6억8천9백만원을 달성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으로 함께하는 시민의 저력을 보여주며, 촘촘한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시상은 지속적인 나눔과 참된 이웃사랑 실천 유공으로 검산동 최강할인마트 강신태 대표가 전북공동모금회장상을 수상했으며, 박장현 ㈜호룡 대표이사는 감사패를 받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애쓰신 여러 유공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모금·나눔 활동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라며 이렇게 모금된 성금이 지역의 저소득 계층들에게 적정하게 지원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원시 2년 연속 희망2021나눔캠페인 우수시군 선정남원시는 지난해 12월 1일에서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 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과 관련하여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로부터 우수시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유례없는 감염병인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등과 같은 악제 속에서도 활발한 모금활동을 전개하여 14개 시군 중 우수시군에 선정된 것이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결과로 남원시민이 지역사회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으로 이룬 쾌거이다. 이번 시상으로 남원시는 감사패와 함께 지원금 약 1억 3천만원을 받았다. 지원금에는 긴급지원 및 현안 사업비가 포함돼있으며 남원시는 이를 활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계획 중에 있다. 남원시장(이환주)은 이날 “우리 남원시민의 소중한 마음에 감동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남원시가 복지와 나눔으로 희망찬 미래를 써 나갈 수 있도록 공직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원시는 기부에 참여해준 나눔의 손길들에 감사서한문을 전달하고 바람직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방침이다.
-
계룡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28°C로 후끈[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두 달간 진행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과 연말연시 이웃돕기로 관내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적극 동참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모금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약 9,340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7,300만원 보다 28% 초과한 금액으로 사랑의 온도 역시 100°C보다 28% 초과한 128°C를 기록했으며,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육·해·공 3軍 본부 및 계룡대근무지원단에서 성금 약 890만원을 보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NH농협계룡시지부, 국제선원 무상사에서는 각각 떡국 떡과 조미김 100박스를 기탁해 왔고,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후손 한상빈씨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300만원과 백미 100포를 전해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금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한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목표액을 초과한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서비스와 복지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도민의 사랑 온정 ‘펄펄’2021년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도 제주도민들의 온정은 여전히 펄펄 끓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 간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을 벌인 결과, 총 38억900만원이 모금돼 목표액(37억3,000만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지난해 11월 30일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나눔 대장정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온도탑이 102.1℃를 달성하면서 그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1층 로비 온도탑 앞에서 열린 ‘희망2021 나눔캠페인 종료 및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크고 작은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태주신 도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모금된 금액은 지원을 필요로 하는 구석구석의 도민들에게 전달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과 도정의 힘이 합쳐져 코로나 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새로운 일상의 회복과 더 밝은 내일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가슴이 따뜻하고 위기에 강한 제주도민 여러분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남식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제주도민들의 많은 성원과 협조가 있었기에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올해 모금된 성금 전액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의 긴급 생계·의료비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의 지원금 등 도내 사회복지 전 분야에 걸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남원시 주민복지과 대통령상 포상금 성금 기탁남원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주민복지과에서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업에 앞장서고자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 시군평가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으로 준비된 것이다. 조환익 주민복지과장은 “복지행정상 포상금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과 남원시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하게 되어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며 “향후 시민과 가장 가깝고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실현시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쓰일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기초생활보장분야 사업 평가에서 신규 수급자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를 인정을 받았으며,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대상가구 1,185건을 발굴하는 성과를 이룬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
군산시,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 눈앞[OMG뉴스=류용 기자] 군산시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시작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이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겨울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았지만, 어려운 이웃을 향한 기부행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연말을 맞아 관내 기업 및 개인이 전하는 온정의 손길은 이어졌고, 공직자의 기탁도 잇따랐으며 폐지줍는 노인을 돕고 싶다는 익명의 기부천사도 나타났다. 캠페인이 시작된지 1개월 만에 6억 7천 2백만원이 모금돼 목표액 8억 4천만원의 81%을 달성했으며 남은 기간동안 목표액 도달을 위해 시는 나눔의 기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282-0606), 군산시 복지정책과(454-3073) 또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개설된 접수창구에 성금이나 성품을 기탁하면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사랑의 온도가 100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희망과 용기를 북돋워 주고,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한 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12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개월간 실시하고 있다.
-
「희망2021 나눔 캠페인」장수군공직자 성금 869만원 전달장수군 소속 공직자들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 869만원을 전달하면서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월 7~24일까지 군 산하 공직자(공무직 포함)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아진 성금으로,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장수군 공직자들은 지난해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725만여 원의 성금을 전달한바 있다. 장영수 군수는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해 감사드린다”며 “계속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에서 전북 14개 시·군 중 3위를 달성해 지역복지현안 사업비로 2,000만원을 배분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
이웃사랑으로 따뜻한 남원 만들기남원시는 동북교회(담임목사 김범준)에서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한해를 시작하는 첫 주인 지난 4일 동북교회는 남원시를 방문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우리네 이웃에게 희망을 전합니다.”는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남원시장(이환주)는 “참으로 감사합니다. 분명 우리에게 코로나19라는 큰 위기가 눈앞에 닥쳐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기가 어려워졌지만 이렇게 함께 나누는 마음을 모아 작은정성을 건넨다면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입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 될 예정이다.
-
고창군, 연말연시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성금기탁 줄이어연말연시 고창군에서는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의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24교구 본사 선운사(주지 경우)가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경우 주지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의 정신으로 함께한 이번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천재단 고창종합병원(이사장 조남열)서도 병원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1187만4150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고창병원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고창군환경미화원회 모임인 한마음회(회장 정상규)에서 성금 100만원을, 고창청년벤처스(회장 이윤기)에서도 200만원을, 매산초등학교(교장 조남아) 학생들이 나눔행사를 하며 얻은 수익금 67만원을 모아 고창군에 전달했다. 또 고창5일장 노점상 상인회 회원들도 성금 81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고창군 희망2021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은 한 달 남짓한 기간에 벌써 65도에 육박하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