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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챌린지 동참[OMG뉴스=류용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은 개인SNS를 통해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하고자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국민참여형 캠페인이다. 포(4)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챌린지는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전라북도 내 지자체장 중 최초로 이번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아이를 낳고 마음 편히 기를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 조성이 저출산 문제 해결의 첫 걸음이기에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함께 키우며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홍묵 계룡시장 및 이상천 제천시장을 지목하며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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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OMG뉴스=대전 세종 충남 김성곤 기자]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3일 어린이 최우선 보호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이하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최홍묵 시장은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윤재은 계룡시의회 의장과 정준영 계룡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 최홍묵 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스쿨존 주변 30km 미만 운행 등 평소 안전운전 생활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계룡시 건설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1월 27일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교통문화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1위, 전국 229개 지자체중 2위에 선정되는 등 교통 관련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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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간기업에 노인 고용 장려금 지원[OMG 뉴스=충남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한 중소기업에 대해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이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민간기업 노인고용 장려금은 민간 중소기업에 인건비 일부 지원을 통해 노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며, 지원대상은 2021년 1월1월 이후 만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으로, 기업과 고용 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모두 계룡시여야 한다. 지원요건은 월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가입 등 근로자 요건이 적합해야한다. 지원방법은 중소기업에서 선(先) 임금지급, 후(後) 보조금 지원방식으로, 노인 채용 1인당 최저임금의 30%, 월546,740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지급조건을 충족한 기업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근로계약서, 근무상황부 등의 증빙서류를 구비해 계룡시청 가족행복과로 접수하면 검토 후 지원 결정되며, 신청은 3월 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최홍묵 시장은 “최근 100세 시대라는 말이 있듯이 60세는 또 다른 인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며, “민간기업 노인고용장려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어르신들은 일자리를 통한 가계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족행복과 경로복지팀(☎042-840-227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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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비움’ 행복마음 ‘채움’ 행정서비스 ‘키움’계룡시청 청사(계룡시청 제공) [OMG뉴스=대전 세종 충남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3월부터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허가 및 각종 민원업무를 최일선에서 처리하고 있는 민원 담당직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계속적으로 비상근무에 투입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조직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온라인 마음건강검진을 통해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자가진단한 후에 고위험군 진단자와 민원응대공무원 및 상담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리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직무 스트레스 뿐만아니라 심리정서, 가족관계, 대인관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상담사 상담을 통해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자 하며 상담내용 등 모든 개인정보는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은 전문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거북목, 손목 터널 증후군 및 허리 디스크 등 의자에 오랜 시간 앉아있는 사무직 근로자의 고질병 해결을 위한 힐링요법 교육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공예와 그림검사 등을 활용한 심리상태를 점검·치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대민업무를 수행하는 일선 공무원들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과 함께 직원 업무역량을 증진시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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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28°C로 후끈[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두 달간 진행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과 연말연시 이웃돕기로 관내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적극 동참하여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모금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약 9,340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7,300만원 보다 28% 초과한 금액으로 사랑의 온도 역시 100°C보다 28% 초과한 128°C를 기록했으며,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육·해·공 3軍 본부 및 계룡대근무지원단에서 성금 약 890만원을 보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NH농협계룡시지부, 국제선원 무상사에서는 각각 떡국 떡과 조미김 100박스를 기탁해 왔고,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후손 한상빈씨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300만원과 백미 100포를 전해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금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한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목표액을 초과한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금된 성금은 올 한 해 동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서비스와 복지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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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명절,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계룡시청 제공 [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코로나19·안전, 경제, 교통, 보건·의료, 환경, 복지, 복무 등 7대 분야에 대해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대책반, 환경대책반, 도로‧교통대책반, 보건‧의료대책반 등 8개 반을 편성해 각종 사건사고 및 긴급 민원사항에 신속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상황근무자(1일 11명)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각 담당반에서 근무하며 ▴코로나19 상황대비 및 비상진료 체계 유지 ▴재난재해관리 ▴명절물가 중점 관리 ▴원활한 교통소통 및 사고 대비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나눔문화 확대 및 생활민원 처리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주간 상황근무 이후 야간에는 시청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해 대응체계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으로 시민들은 설 연휴동안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당직실(☎042-840-2222)로 신고 또는 문의하면 된다. 시는 특히 코로나19 상황관리체계 유지를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연휴기간에도 계속 운영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주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고보건소에서 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은 시 홈페이지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안전모니터링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 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연계 대응하고, 도로시설물 점검 및 불법 주정차 단속활동을 강화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평안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상황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코로나19로 상황이 위중한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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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NH농협 계룡시지부와 ‘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 가져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 현장(계룡시청 제공) [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일 NH농협 계룡시지부(지부장 김동진)와 ‘새해맞이 희망떡’ 나눔행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김동진 지부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떡국 떡 100박스를 전달했다. 김동진 지부장은 “추운 날씨에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따뜻한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나눔문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NH농협 계룡시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홍묵 시장은 “명절 때마다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 계룡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떡은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어려웃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 계룡시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복지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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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하세요[OMG뉴스=계룡 김성곤 기자]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오는 2월 26일까지 ‘2022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하여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22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농업, 식량, 축산, 식품, 유통, 산림 등 7개 분야의 125개 사업이며, 계룡시에 사업장을 둔 농임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축산식품산업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 지원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분야별 지원 자격 및 요건을 확인한 후 계룡시청 농림과 또는 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자세한 사업내용과 신청요령은 계룡시 홈페이지(www.gyeryong.go.kr) 고시·공고란 또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임업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며, 농임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업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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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20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하는 문화 정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이번 챌린지는 참여자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구호를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펼쳐졌다. 김 시장은 임병택 시흥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최홍묵 계룡시장, 박금순 보령시의장을 지목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시민 의식 함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운전자가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지금부터 시작해 주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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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직유관단체장·기초의원 173명 재산 공개▲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문보경)가 도내 각 시·군의회의원과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 관할 대상자 173명의 재산 변동 신고내역을 28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증가 1위 김태금 예산군의원 도내 기초의원 가운데서는 서영훈 당진시의원이 55억4591만원의 재산총액을 신고해 1위를 차지했고, 박응수 예산군의원은 -4억175만6천원을 신고해 가장 가난했다. 재산총액 상위 5위권 기초의원으로는 서영훈 당진시의원의 뒤를 이어 2위 맹의석 아산시의원 47억673만3천원, 3위 전재숙 당진시의원 42억1639만2천원, 4위 안미희 천안시의원 35억8143만7천원, 5위 이현호 서천군의원 30억3130만4천원 순으로 부유했다. 재산총액이 가장 적은 기초의원으로는 박응수 예산군의원의 뒤를 이어 2위 이창선 공주시의원 –2억9770만원, 3위 유영배 예산군의원 –2억8224만3천원, 4위 문병오 홍성군의원 –1억3796만3천원, 5위 박병수 공주시의원 –7506만8천원 순으로 가난했다. 지난 1년간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초의원은 김태금 예산군의원으로 19억9502만7천원이 늘었으며, 반면에 가장 많이 감소한 기초의원은 홍성표 아산시의원으로 –13억5028만1천원이 줄어들었다. 기초의원과 도 유관단체장을 포함해 재산증가 상위 5위 안에 1위 김태금 예산군의원에 이어 이창선 공주시의원 9억8955만1천으로 2위, 윤종언 충남TP원장 7억7843만원으로 3위, 김경제 서천군의원 7억6369만1천으로 4위, 서영훈 당진시의원 4억9591만6천원으로 5위를 차지했다. 기초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람은 홍성표 아산시의원의 뒤를 이어, 2위 –6억9221만1천원의 이은상 천안시의원, 3위 -2억3738만9천원의 진광식 부여군의원, 4위 -2억1653만6천원의 김헌수 홍성군의원, 5위 -2억716만1천원의 송낙문 태안군의원 순으로 나타났다. 양승조 도지사 4억대 신고 최하위권 충남도 및 기초단체장, 도의원을 대상으로 공개한 재산총액에서는 김석곤 도의원이 29억2611만9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반면에 가장 가난한 도 공직자는 –5억1359만5천원을 신고한 오인철 도의원이었다. 재산총액 상위 5위 내에는 김석곤 도의원의 뒤를 이어 2위 구본영 천안시장 22억1029만1천, 3위 김옥수 도의원 19억4969만7천원, 4위 이계양 17억4596만3천원, 5위 오세현 아산시장 15억7634만8천원 순으로 부유했다. 재산총액 하위 5에 안에는 오인철 도의원의 뒤를 이어 2위 –47만5천원의 김형도 도의원, 3위 366만8천원의 김영수 도의원, 4위 3829만원의 김대영 도의원, 5위 7669만4천원의 류병국 도의회 의장 순으로 가난했다. 지난 1년간 가장 재산이 많이 증가한 도 공직자는 정광섭 도의원으로 2억4472만2천원이 늘었다. 그 뒤를 이어서 남궁영 전 행정부지사 2억4108만6천원, 최훈 도의원 1억8453만1천원, 오세현 아산시장 1억5278만6천원, 조길연 도의원 1억5117만5천원 순이었다. 반면에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사람은 -5억8185만4천원을 기록한 오인철 도의원이었다. 오 의원은 재산총액도 가장 적어 눈길을 끌었다. 오 의원의 뒤를 이어 2위 김복만 도의원 -2억9557만2천원, 3위 김한태 도의원 -1억7196만1천원, 4위 김옥수 도의원 -1억5551만8천원, 5위 양승조 도지사 -1억5504만8천원 순으로 감소했다. 양승조 지사는 4억4970만2천원의 재산총액을 신고했다. 도 공직자 및 시장·군수 가운데 최고의 부자는 22억1029만1천원을 신고한 구본영 천안시장이었다. 구 시장의 뒤를 이어 2위 오세현 아산시장 15억7634만8천원, 3위 기세로 태안군수 13억3553만2천원, 4위 허재영 충남도립대학장 13억825만원, 5위 김동일 보령시장 12억6822만원 순이었다. 반면에 가장 가난한 도 공직자는 재산총액 1억3994만9천원을 신고한 노박래 서천군수였다. 그 다음 2위는 김홍장 당진시장 3억3155만4천원, 3위 황명선 논산시장 3억7758만6천원, 4위 양승조 지사 4억4970만2천원, 5위 최홍묵 계룡시장 5억2932만5천원으로 재산총액 최하위 5위권을 형성했다. 기초의원 재산총액 5위권을 형성한 서영훈 당진시의원, 맹의석 아산시의원, 전재숙 당진시의원, 안미희 천안시의원, 이현호 서천군의원은 30억대가 넘어 도 공직자와 시장·군수, 도의원까지 모두 포함해도 순위 변동이 없는 상위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