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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소재 업체들,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장명동 소재 업체들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했다. 장명동 소재 업체 드림정보시스템(대표 황명현), 개미부동산(대표 이희수), 꿈꾸는 건축사(대표 권세란), 세진건축사(대표 박세진)는 지난 12일 합동으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의 기부는 올해로 4년째다. 기탁자들은 “취약계층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영희 동장은“고물가 시대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변함없이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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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남매안경본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남매안경본점렌즈미(대표 박점군)는 지난 1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시기동주민센터에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안경 파손 등으로 무상수리를 제공할 시 가게에 비치된 기부함에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특히 남매안경본점렌즈미는 수년째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앞장서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박점군 대표는 “추운 겨울에 생활의 어려움이 큰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숙 동장은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구에 그 마음을 온전히 전달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의 생활안정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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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MCS(주)정읍지점,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한전MCS(주)정읍지점 임직원 일동(지점장 이광현)은 7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이광현 지점장은“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직원들과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관심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동장은 “지난 11월 공유냉장고 운영을 위한 성금 기부에 이어 또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전MCS에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연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현장 고객 서비스 등 한전 위탁 전력서비스 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이다. 지난 7월에는 정읍애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물품 후원과 재능기부 등 지역 내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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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법인 실태조사...488개소 대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설립 조건을 충족하지 않고 목적 외 사업을 운영 중인 농업법인의 정상화를 위해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내년 2월 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농어업 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지역 내 법인세 신고, 부동산 거래신고 등 운영실적이 있는 농업법인 488개소(영농조합 258, 농업회사 230)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조사 항목은 ▲설립요건 충족 여부 ▲사업 법위 준수 여부 ▲정당한 사유 없이 1년 이상 미운영 여부 ▲농업법인 유사명칭 사용 여부 등이다. 시는 농어업경영체법 위반사항 적발 시 경미한 사항은 시정명령을 하고 중대한 사항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해산명령 청구 등 후속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법인 실태조사를 통해 비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농업법인을 정상화해 신뢰도를 높이고, 제도 취지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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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 우리들정형외과, 희망2024 나눔캠페인 동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연지동 소재 우리들정형외과(원장 양근호)는 지난 6일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300만원상당)를 연지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양근호 원장은 “올 한 해 동안 본 병원을 찾아주신 주민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아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동장은 “지속적으로 따뜻한 온정을 베풀고 있는 우리들정형외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도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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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정읍시 정우면, 사랑의 일일찻집 개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정우면은 7일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사랑의일일찻집을 개최했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일일찻집에는 기관단체를 포함한 500여명의 주민들이 모금에 참여했다. 모인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기탁할 예정이다. 유영민 면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동참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4000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주거환경개선사업, 아동기 동절기 의복지 지원사업, 저소득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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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 연지동에 이웃돕기 성금 30만원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NH농협은행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지난 5일 연지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하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재연 지부장은 “연말 이웃돕기 기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읍시지부는 취약계층과 온정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고명석 연지동장은 “매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고 계신 농협 정읍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모여 소외계층 이웃들의 어려움이 극복 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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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은종광)가 지난 23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연지동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연지동 새마을지도자회는 희망2023 나눔캠페인, 저소득층 연탁나눔 봉사, 해충방역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다. 은종광 회장은“우리의 정성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지역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고명석 동장은“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여준 연지동새마을지도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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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연지새마을금고,희망채움 공유내장고에 성금 100만원 기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 연지새마을금고(유연천 이사장)는 19일 신규 개소를 앞두고 있는‘희망채움 공유냉장고’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연지새마을금고는 2023 희망나눔캠페인 동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며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연천 이사장은“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복지망 역할을 할 공유냉장고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관심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고명석 동장은“소중한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연지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채움냉장고는 연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오연파 민간위원장) 주관으로 오는 23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24일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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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송리치사우나 7주년 이웃사랑 실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는 5일 수송리치사우나(대표 문승태)가 창립 7주년을 기념하는 한마당 잔치를 열어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노래자랑은 지난 9월 23일 예선을 통과한 최종 30팀이 참여했다. 수송리치사우나는 창립 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500만원 상당의 백미와 목욕이용권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솔선수범 했다. 문승태 대표는 기념식에서 “수송리치사우나가 현재까지 잘 운영할수 있도록 도와준 지역민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상생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의미로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소외된 이웃에게 백미와 목욕이용권을 기부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용남 동장은 “후원에 동참한 문승태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가까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수송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기념식에 참가하면서 노래자랑 등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경품행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줘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물품인 백미 및 목욕권 등은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수송동 맞춤형 복지허브화 사업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