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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겨울나기 이웃사랑 실천 ‘훈훈’[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남중동 발전위원회(위원장 표형덕)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광숙)는 17일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며 208만원 상당의 에코 난방 히터 25대를 기탁했다. 2개 단체는 바닥은 따뜻하나 외풍이 심해 실내에서도 두꺼운 옷을 입고 지내야 해 불편함을 겪는 집이 많아 공기까지 훈훈하게 데워줄 수 있는 난방 히터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지원한 난방 히터는 기존 난방 히터에 비해 초절전형으로 소비전력이 낮아 저소득층도 난방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매년 겨울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발전위원회와 목공예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탁한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뜻을 모아 지원하게 됐다. 난방 히터를 지원받은 한 가정은 “난방 히터를 지원받아 너무 감사하고 특히 절전형 제품을 주셔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몸도 마음도 추운 겨울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준 발전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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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행복한 마켓 데이’ 실시[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경, 표형덕)는 9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행복한 마켓 데이’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질병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 발생으로 예상치 못한 지출이 증가하여 기본적인 생활 유지에 필요한 생필품 구입이 어려운 가정에게 생필품을 지원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원 물품은 화장지, 치약, 레토르트 국, 죽, 냉동식품, 컵밥, 두유, 라면, 고기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대부분이 중증질환을 앓고 있어 이들이 어려움 없이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생필품으로 구성하여 지원받은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생필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최근 수술을 받은 후 병원비가 많이 나와 경제적으로 어려웠는데 생필품을 지원받아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출이 힘든 상황에서 행복한 마켓 데이 사업을 통해 각 대상자의 욕구에 꼭 맞는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층의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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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모임 ‘어울림’ 마무리[OMG뉴스=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임을 운영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자조모임‘어울림’은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 9명을 대상으로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1국민생활관 2층(남중동) 프로그램실에서 총 11회에 걸쳐 실시됐다. ‘어울림’은 치매 환자 부양 부담에 따른 신체적, 심리적, 정서적 노고를 위로하고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하는 한편 치매로 인한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장지안 간호사의 진행으로‘스트레스 항아리, 스트레스 내려놓기, 내 인생의 보물지도, 나 참 잘했어요! ’등 11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참가자와 진행자간의 교감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전 발열 체크, 호흡기 증상유무 확인, 마스크 착용, 거리 유지,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이루어졌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 간의 정기적 모임을 지원해 정서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는 국민생활관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치매가족 자조모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63-859-40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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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안심센터’ 내년 준공[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익산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체계적인 치매 관리를 위해 추진 중인 치매안심센터가 내년 준공된다. 총 사업비 24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모현동 다목적체육관 3층에 연면적 867㎡ 규모로 건립 중이며 내년 1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는 상담실, 검진실, 가족카페, 인지·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쉼터 등을 갖추고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등 17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되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국정과제인 치매국가책임제를 이행하기 위해 약 3년여의 기간에 걸쳐 모현동에 치매안심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센터가 운영되면 시민의 치매 예방과 돌봄 부담 경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명란 치매안심센터장은“현재는 치매상담업무가 국민생활관(남중동)과 보건소(신동)으로 이원화되어 추진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도 초래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에 애로사항이 많았다”며“건물이 완공되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종합복지공간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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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코로나19 경제 취약계층 지원 성과 톡톡[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익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골목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과 이자, 카드수수료,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지원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6개월 이상 사업을 영위하는 신용등급 4등급 이하(4~7등급) 소상공인에게 최대 3천만원 이내 특례보증 대출을 지원하며 대출이자 1%는 자부담하고 초과분에서 5% 이내 이자는 5년간 시에서 지원해준다. 그동안 88건, 18억4천만원이 소상공인들에게 지원됐다. 카드수수료는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에게 카드매출액의 0.8%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예산소진으로 접수가 마감되었으나 예산이 추가 확보됨에 따라 상반기 미신청자들을 대상으로 12월 11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6천42건, 16억7천6백만원이 카드수수료로 지원됐다. 이와 함께 시는 코로나19로 실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단기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추진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생계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사업 참여자는 총 1천681명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 대학생 일자리·단기인턴사업, ▲ 14개 동 가로환경정비사업 ▲ 용안생태습지공원 정비사업 등이 있다. ‘대학생 일자리 및 단기 인턴 사업’은 지역 대학생들이 시청과 시 소재 공공기관 등에 배치되어 방학 기간 동안 직업체험을 연수하는 사업으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학생의 92%가 만족한다고 응답해 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14개 동 가로환경정비사업’은 각 행정복지센터에 총 30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하여 취약구역 가로청소와 주요 인도변 제초작업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 깨끗한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이범용 경제관광국장은“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지원사업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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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사업 실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가정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사랑듬뿍, 영양듬뿍, 행복듬뿍’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12월까지 2주에 1회, 15가구에게 국과 밑반찬 등 5~6종의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생활지원사가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대상자들에게 지원받은 밑반찬의 양, 종류, 제공 횟수, 선호 반찬 등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반영하여 조금 더 내실 있는 대상자 욕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반찬을 만들기도 힘들고 만들어도 맛이 없었는데 다양한 반찬과 국을 지원받아 식사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반찬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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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자율방범대, 추석맞이 환경정비 실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남중동 자율방범대(방범대장 김성량)는 23일 추석을 맞이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추석 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을 중심으로 일제소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남중동 자율방범대와 남중동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과 버스승강장, 공원 및 병・의원 등 다중이용시설과 주요 간선도로, 버스승강장, 공한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최근 익산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여 지역 내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등의 지속적인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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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원봉사센터, 추석 ‘나눔보따리’ 로 이웃사랑 실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는 23일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1천500만원 상당의 나눔보따리(1세대 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운라이온스클럽, (사)도우리봉사단, 남중동아름다운봉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추석명절 나눔보따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쌀(3종), 김(3봉), 누룽지, 가공닭, 떡, 국수 등으로 구성됐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에서 자원봉사단체장와 지역자원봉사단, 읍면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에게 전달된 나눔보따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300세대에게 전달됐다. 이번 행사의 후원과 배달에 참여한 (사)도우리봉사단 김선교 단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나눔보따리로 우리 이웃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으로 힘이 되길 바란다”며 “독거노인을 위한 빵 배달, 버스정류장 방역소독활동 등 다이로운 익산을 위해 항상 앞장서 주는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매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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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인화동, 추석맞이 환경정비·방역소독 실시남중.인화동 주민자치위원회 (익산시제공) 지역 곳곳에서 추석 귀성객 맞이 환경정비 활동이 실시되고 있다. 남중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와 단체가 21일 추석맞이 도심 환경정비와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남중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중동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등이 참여해 5개 구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북부시장 주차장, 신일아파트 옆 힐링포토존, 공한지, 학교 주변 등에는 가을꽃 900본과 국화 50본을 식재하였다. 또한 명절 기간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북부시장과 주요 간선도로, 버스승강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와 별도로 추석 연휴 전날인 29일까지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와 가을꽃 식재로 올해 장마 및 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힐링이 되고 깨끗한 남중동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화동 행정복지센터 21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모텔집중지역, 식당, 공원(공중화장실, 쉼터), 버스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어 직원들과 통장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수거, 불법현수막 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분무소독 및 연막소독을 하였다. 또한 주민과 인근 상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만큼은 가족, 친지의 안녕을 위해 고향 방문 및 지역이동을 자제하고 항상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개인 수칙을 반드시 지켜주기를 당부했다. 민병준 동장은“추석 명절 전 관내 다중이용시설, 도로, 인도변 등에 대한 환경정비 및 방역소독 실시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께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해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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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익산가꾸기 성금 기탁 잇따라(유)세솔건솔 푸른익산 기부금사진(익산시청제공)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 조성을 위한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는 지난 21일 익산시를 방문해 환경친화도시 푸른익산만들기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유)합동산업(대표이사 김종대)도 같은날 푸른익산가꾸기 성금 5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위한 도시숲과 공원, 가로변 나무식재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세솔건설 임광수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지역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합동공사 김종대 대표이사는 “미래세대가 마음껏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세대의 책무이다”며“이 성금이 친환경도시 익산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푸른익산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니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도시를 만드는 일에 많은 개인과 기업, 단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세솔건설은 남중동에 소재한 전문건설업체로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독삼애원, 청소년희망나무프로젝트등에 매년 장학금 및 상품권, 삼겹살, 전자제품 등의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합동산업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지역 내 공동주택(50세대 이상) 생활쓰레기 수거 업무를 맡고 있으며 수년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