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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으로 재배한 춘향골 햇감자 납시오한겨울 추위속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재배한 춘향골 햇감자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지난달 말 첫 출하된 춘향골 햇감자는 주산지인 남원시 금지면 일대(송동, 수지 포함)에서 생산되어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센터)를 통해 선별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서형복씨 등 2농가에서 9톤을 수확했고, 20kg들이 박스당 7만 5천원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가을에 수확한 저장감자에 비해서는 2~3배 높은 가격이다. 금지면 일대는 퇴적 평야지 미사토양으로 배수가 잘돼 감자 생장에 좋은데다, 농민들이 오랜 경험과 기술 축적으로 아삭한 식감이 뛰어난 맛좋은 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아울러 남원 관내에서 직접 재배하여 생산한 수미 씨감자를 농가들에게 보급하고 있어, 더욱 안정된 감자생산이 되고 있다. 특히, 지리산권역인 운봉, 인월, 아영 지역에서 생산된 춘향씨감자를 공급해 겨울철에도 햇감자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농업기술센터(소장 고인배)의 기술지도하에 갖춰져 우리지역 시설재배 농가들이 선호한다. 남원시에서는 올해 210농가가 85ha를 재배해 67억원의 조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4월중순까지 감자수확을 마무리하고 후속 작물로 수박이나 멜론을 재배할 계획이다. 고인배 소장은“올해 감자 출하를 시작으로 원예작물뿐만 아니라 과수, 축산 등 전국 어디에서도 인정받는 농・축산물 생산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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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돈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친환경자재 공급 시작순창군은 올해도 친환경농업 확대를 목적으로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자재를 무료로 공급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친환경자재는 고온성 GCM과 BM활성수로, 친환경농업에 관심이 있는 농가들의 수요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군은 해마다 생산량을 꾸준히 늘려 공급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총 1,256톤의 자재가 생산되어 2,350여 농가에게 공급됐으며. 올해도 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고온성 GCM의 경우 병해충 방제 및 작물 생육촉진 효과로 경종 농가 수요가 많고, BM활성수는 퇴비 부숙 및 축사 악취 저감 효과로 축산농가에 인기가 많다. 이와 관련하여 군은 매년 증가하는 친환경자재 수요와 관심에 부응하고자 19억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예산으로 돈버는 농업의 실현과 관내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금과면 매우리에 친환경자재 생산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친환경농자재 공급은 유등면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이루어지며, BM활성수는 매주 월·목요일, 고온성 GCM은 매주 목요일에 수령 가능하다. 단, 고온성 GCM은 관련 교육 이수자에 한해 수령이 가능하며, 신규 공급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과(☎ 063-650-5645)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친환경농업 확대 및 건강한 농산물 생산으로 돈버는 농업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며“농업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자재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필수요소이니 농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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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교육 실시[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제2청사 1강의실에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단감, 블루베리 재배농가 70여명을 이 참석했다. 농산물우수관리(Good Agricultural Practices, GAP)란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까지 농산식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관리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업인들의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GAP 인증기준, 인증절차, 사후관리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심 농촌지원과장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계속해서 높아져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 생산을 위한 GAP 제도의 올바른 이해와 적용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안전하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와 교육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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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농업기술센터·전주시니어클럽, 도시농업 연계 일자리 창출 상생협력 나서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지난 28일 전주시니어클럽(관장 김효춘)과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가치 실현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주시농업기술센터-전주시니어클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성 소장과 김효춘 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 △도시농업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노인 교육 협력 △그 외의 다양한 노인 일자리 창출 협력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 공동사업 발굴과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도시농업 및 치유농업 활동공간이 점차 확대됨에 따라 사후관리 및 운영을 맡을 노인일자리를 발굴하였으며, 도시농업 텃밭관리사를 지난 2022년 1개소(10명)를 시작으로 지난해 7개소(16명)으로 점차 확대해 지원해왔다. 올해는 도시농업 텃밭관리사를 28개소, 80명으로 확대하였다. 또, 도시농업 텃밭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6회, 30시간)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요기관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전주시니어클럽은 인력 선발 및 근무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시와 전주시니어클럽은 도시농업 텃밭관리사가 양질의 일자리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양 기관이 상호 발전하고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찾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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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우 유전체분석을 통한 개량 교육..“저탄소 한우 브랜드화”고창군이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한우 사육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 유전체분석을 통한 개량 교육’을 열었다. 한우 유전체 분석은 도체중,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 등 개체별 유전능력을 분석해 한우 개량에 이용할 수 있는 가축개량의 최근 도입 기술이다. 유전체 분석을 통한 탄소 발자국을 계산하면 사육기간을 31개월에서 26개월 이하로 5개월을 단축 할 수 있는 저탄소 한우를 선발할 수 있다. 또 저탄소 축산물 인증과 함께 생산비 절감과 농가소득 향상 및 ‘고창 저탄소 한우’ 브랜드화 기반이 되고 있다. 군은 유전체 분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저탄소 한우 축군조성사업에 4억5000만원을 지원한다. 한우 개량을 가속화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해 우량정액 지원 등 14개사업에 7억7000만원을 투자하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 럼피스킨 발생으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농가들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 정재명 전문관이 럼피스킨, 구제역, 브루셀라 등 가축방역 교육도 실시 하였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한우 농가에 필요한 개량 교육을 통해 우수한 개체는 선발하고 저능력 개체는 도태시킴으로써 사육기간 단축 및 고급육을 생산하는 등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체계적인 가축 방역 교육으로 한우 농가의 궁금증 해소와 고창 한우산업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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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촌지도자연합회, ‘2024년 연시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사)한국농촌지도자 정읍시연합회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3층 강당에서 연시 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금현 부시장과 고경윤 시의회 의장, 권오선 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연시총회에서는 올해 예산수입과 지출안 승인, 주요사업계획 승인, 정관수정 등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2부에서는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진행됐다. 권동임 이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 연합회를 운영하는 데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서 그간 경험하고 배운 것을 나누는 생활 속 농촌지도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제23대 박방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시 연합회는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토대로 후계자 육성, 농가소득 증대, 농민 권익 보호와 복리증진을 도모하겠다”며 “농업기술센터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더욱 발전하는 농촌지도자연합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고경윤 시의장은 “6년간 정읍 농업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을 기울인 권동임 전임회장에게 감사하다”면서 “새로 취임하는 박방우 신임 회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읍농촌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금현 부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농촌지도자들과 함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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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고추 육묘상 관리 및 병해충 방제 당부[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환절기 주야간 기온 차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고추 육묘장에 대한 환경관리와 병해충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월 하순에서 3월 상순까지는 고추 육묘장 환경과 병해충 방제 정도에 따라 농사 성패가 좌우되므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육묘장 온도관리는 주간 28도, 야간 15도의 온도를 유지하고 오전 중 20℃ 정도 물을 모판까지 스며들도록 관수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과습한 환경에서 15℃ 이하 저온이 되면 모잘록병 발생률이 높고 고사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3월 이후부터는 고추에 바이러스와 매개 진딧물,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일명 칼라병)를 전염시키는 총채벌레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서는 작용기작이 다른 2가지 이상 전용 약제를 번갈아 살포하고, 예찰을 위해서는 육묘시설 내부에 황색 끈끈이트랩을 설치해 총채벌레 발생과 피해증상(기형 잎)을 잘 살펴봐야 한다. 이주연 기술보급과장은 “고추는 육묘기 때가 전 생육기간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적절한 환경관리로 생장을 균형적으로 발달시키고, 병해충 수시 예찰을 통해 피해를 예방해야 안정적인 고추 생산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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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무료지원‘큰 호응’순창군이 지난 2020년부터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무료로 지원해 지역 축산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축분뇨 부속도 검사는 축산 농가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악취 등의 문제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고품질 퇴비를 생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 군에 따르면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관련 법률에 따라 검사를 받지 않는 경우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어 무료로 군에서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니 검사를 신청을 빠짐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장 규모 1,500m2 미만인 신고 농가는 1년에 한번, 1,500m2 이상인 허가 농가는 6개월에 1번 퇴비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관련 법령에 따라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경우 최대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결과 3년 보관의무 위반 시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분뇨처리 업체에 가축분뇨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는 검사대상에서 제외된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퇴비가 쌓여있는 곳 중 5~10군데에서 2kg 이상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한 후 500g 가량을 정해진 시료 봉투에 담아 축사 면적, 시료 채취 날짜, 농가 인적사항 등을 기재하여 순창군농업기술센터 내 종합분석실에 방문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는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의무사항이다”며,“순창군에서 제공하는 무료 검사를 적극 활용하여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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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소득 향상 위해 42개 농업기술 보급전주시가 농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키로 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성)는 ‘2024년 전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전주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추진할 42개 농업기술 보급사업의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전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단체와 농과대학 교수, 연구소, 지역핵심리더 농업인 등 전문인력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농업보조금 지원사업 심의를 통한 농업기술 보급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농업 기계화율 제고 2개 사업 △미래 전문농업인 양성 10개 사업 △농산물 생산비 절감 12개 사업 △원예작물 시설 현대화 16개 사업 △치유형 도시농업 2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확정된 대상자들에게 지원사업에 대한 사전교육을 진행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까지 전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nongup.jeonju.go.kr)과 지역신문 등 매체를 통한 홍보와 신청자 접수를 완료했으며, 신청 농가에 대한 서류 및 현지 심사를 거쳐 이날 심의회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김종성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상자가 확정됨에 따라 분야별 전문지도사와 연계하여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할 것”이며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업기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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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촌지도사업 106억 규모 집중 지원완주군이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2024년도 농촌지도사업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26일 완주군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인단체 등 심의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열었다. 심의회에서는 최종 106억 원 규모의 총 87개 사업을 선정했다. 87개 사업에는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시범, 기후변화대응 아열대과수 소득화 시범, 신기술보급, 완주형 청년농업인 기반 구축, 농식품 가공사업장 품질향상 지원, 지역특화품목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상기후 대응, 신기술 접목과 생산비 절감, 농산물 가공분야 활성화로 완주군의 농업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주군은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 절차 및 보조금 집행 등에 대한 사업별 설명회를 개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촌지도사업을 통해 농촌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농업에 적극 적용하여 스마트농업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신기술 사업과 시설‧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농산물 생산 및 수급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