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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생활개선회 상반기 순회교육 실시[OMG=박경호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농촌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여성 학습단체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을 기점으로 오는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450명을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남원시 생활개선회 상반기 순회교육은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 전면 시행을 대비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PLS교육과 근골격계 질환관리를 위한 체조교육, 천연재료를 사용한 수제 화장품 제작 실습과제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최신 농업기술정보를 제공하고 밭작물 영농지도를 통해 인적 역량을 개발할 뿐 아니라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생활개선회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강화되는 농약 허용기준에 대응하여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힘쓰겠고, 앞으로도 이러한 의미 있는 교육을 기대한다는 말을 전해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열의 있게 교육에 임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농촌에서 여성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여성농업인 역량을 강화시키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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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ㆍ한파에 따른 농작물 관리 강화![OMG=박경호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및 한파에 따른 사전대비 철저 및 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의 1개월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기온변화가 크겠으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1월은 대설과 건조 한파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과수는 대목 및 주간부 백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보온재 등으로 피복해야 하며, 시설작물은 겨울철 한파대비 온풍기 등 가온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며, 정전, 온풍기 고장대비 부직포 및 양초 알코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준비해야 한다. 월동작물은 파종 후 토양이 건조하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하고, 짚이나 퇴비, 건초 등으로 피복하여 가뭄이나 동해를 예방하여 하며, 늦게 심은 양파는 동해 예방을 위해 부직포 및 유공비닐을 피복하는 등 농작물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지도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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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증 취득반 운영[OMG=박경호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 이하 농업기술센터)는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3톤 미만 소형특수농기계인 농업용 소형 굴삭기, 스키드로더, 지게차 조종면허취득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농업경쟁력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소형특수농기계 이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용률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기기 조작 미숙으로 농작업 중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이며, 정읍시에 거주하는 1종보통운전면허를 보유한 시민이 그 대상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산업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된 100명의 교육생은 2월부터 4월까지 20명씩 5회로 나뉘어 농업기술센터와 전문교육기관에서 2일간의 면허취득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면허증을 취득하게 된다.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 될 교육은 소형특수농기계의 작동원리, 운전조작, 정비기술, 안전사고예방교육 등 농기계의 이해와 운전자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교육과정들이 실시되어, 농가경영비 절감과 농업생산성 향상, 농작업 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권역별로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북부권, 서남권에 3곳의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현재 21대의 소형 농업용 굴삭기와 스키드로더를 분산배치 운영하고 있다. 최근 3년간 1,358회의 임대실적으로 연 평균 약 450여회 농업인이 임대·활용하고 있으며 해마다 약 10%이상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시는 앞으로도 소형농기계 운전자 전문자격 취득과정을 확대하고 활성화하여 기계화영농을 선도할 전문기술인력을 양성 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형특수농기계 자격취득과정을 통하여 농업인들의 작업능력향상, 안전사고 예방, 무면허로 인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만큼, 많은 농업인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소형특수농기계 면허증 취득과정에는 111명이 교육생이 참여를 하여 자격증을 취득·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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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도 시범사업 본격 추진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농업 기술혁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9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31일까지 대상자를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사업은 인력육성 3개 사업 3억2950만 원, 생활지원 9개 사업 3억8200만 원, 귀농지원 5개 사업 1억8220만 원, 작물환경 6개 사업 6억4830만 원, 원예특작 28개 22억7100만 원, 연구개발 7개 사업 9억3830만 원, 동물자원분야 2개 사업 3억8000만 원 등 모두 60개 사업 51억3100만 원이다.특히, 스마트팜 선도농업인 교육 실습농장 운영, 농촌체험농장 교육시설 개선, 귀농창업농 육성, 병해충 정밀공동방제지원, 외부환경 데이터기반 스마트 양액공급시범, 양송이재배사 생산기반 개선지원 사업을 올해 첫 시행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인 3일 현재 보령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소재해 있어야 하고, 1인 1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정규모 이상 농외소득(3700만원)이 있는 타 업종 종사자와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업법인 및 농업인은 신청할 수 없다.신청시 구비서류는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농업경영체 등록증, 예탁금 잔액증명서(자부담 사업의 경우), 교육수료증 및 친환경인증서 등이며, 시는 현지심사와 산학협동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3월 이전까지 최종 사업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이왕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쌀 수급 안정, 안전 먹거리, 기후 변화 등 현안 해결은 물론,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스마트농업 등 기술혁신 가속화로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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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첫걸음, 진안 체재형 가족농원에서【OMG=최낙철 기자 】진안군이 귀농귀촌 정착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체재형 가족농원 입주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체재형 가족농원은 친환경 내부 마감과 마이산이 한눈에 보이는 경관을 자랑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영농기술 교육과 초보귀농인 교육, 환경농업대학을 통해서 진안 농민들과 교류하고 다양한 정보는 물론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입주세대는 총 8세대로 전년도 입주해서 연장한 3세대를 제외한 5세대를 신청받는다. 입주대상은 타 지역 거주자 또는 진안 거주 1년 미만인 30세 이상의 2명 이상 세대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에 직접 방문 또는 팩스, 우편, 이메일로 가능하다. 입주세대는 올 3월에 입주하여 최대 2년간 생활하게 되며 영농체험과 영농교육 등에 참여 할 수 있다. 군은 향후 입주신청자 대상 사전 설명회와 입주자 선정 워크숍을 통해 타당성 등을 검토하여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재형 가족농원이 초보 귀농인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며 귀농․귀촌의 통로가 되는 만큼 행복한 농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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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겨울철 과수 전정 시 검역병(과수화상병) 예방 당부[OMG=박경호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문채련)는 겨울철 과수 전정 시 가위, 톱 등 기구 소독으로 검역병(과수화상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역병인 과수화상병은 과수 중 사과, 배나무 등 인과류(仁果類)에 걸리는 세균성병으로 전정가위나 톱 등으로 전염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수원에서 전정 전에 꼭 도구들을 소독해야 한다. 소독요령은 70% 알콜 또는 락스 20배(물 1리터+락스50cc) 희석액에 전정도구를 30초 이상 담그거나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하면 된다. 과수원을 옮겨 전정할 때마다 반드시 소독을 해야 하며, 전정 시 자주 소독하면 더욱 좋다. 신규로 묘목을 식재 할 때에도 과수화상병으로 부터 감염되지 않은 묘목을 구입하여 식재해야 하며, 과수화상병이 걸렸던 지역을 다녀 올 때에는 신발 등을 꼭 소독하여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여야 한다. 과수화상병은 세균병으로 사과, 배 등 장미과(薔薇科) 기주식물(寄主植物)의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의 조직이 검게 마르고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과 되며, 발생 시 과수원을 폐원해야 하는 등 큰 피해를 낼 수 있는 병이다. 2015년도부터 안성, 천안에서 발생하였으며, 작년에는 안성 등 6개 시군 48.6ha에 발생을 하였고, 발생된 포장은 주변으로의 감염을 막기 위해 반경100m내의 사과, 배 등 기주식물(寄主植物)을 모두 매몰처리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수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해 1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2월중으로 정읍에서 사과, 배 재배농가에게 방제약제를 보급하고, 3월중에 살포하여 과수화상병으로 부터 안전한 정읍으로 지켜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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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좋은 전주 딸기 맛보세요!(사진) 전주시딸기농업인연구회, 8일 딸기 품종전시 및 시식행사 진행 전북 전주에서 생산된 맛좋은 딸기를 시식해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전주시딸기농업인연구회(회장 김경완)는 8일 전주시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전주시청 로비에서 시청 직원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딸기 품종전시 및 시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년 동안 농업인대학 딸기과정교육을 수료한 딸기 농업인들이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전주에서 딸기가 생산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전주딸기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주에서 생산되는 딸기품종과 딸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가 전시됐다. 또, 무료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전주시딸기농업인연구회는 전주시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밥 굷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에 딸기 50㎏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주딸기는 완산구 원당동과 덕진구 고랑동 등 70농가(31㏊ 규모)에서 약 900톤이 생산되고 있으며, 재배면적의 95% 이상이 순수 국내산 ‘설향’ 딸기로 재배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농업인은 “품질 좋고 영양가 높은 전주 딸기를 많이 드시고, 겨울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가 먼저 찾는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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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농업기술 보급사업 신청하세요![OMG=박경호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경쟁력있는 농업, 찾고싶은 농촌 실현을 위한 2019년도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 등 44개 농업기술 보급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자는 남원시 관내 농업인(개인), 생산자 조직 및 단체 등이며 각 읍ㆍ면ㆍ직할 농민상담소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지난달 20일 ~ 2019. 1. 20일 까지이다. 남원농업의 발전을 위한 사업내용을 보면 (1) 농업인교육 분야의 신기술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지원사업 (2) 생활자원 분야의 지역특색 농업발굴 소득화사업 등 8개사업, (3) 작물환경 분야의 쌀소비촉진 활성화 시범등 5개사업, (4) 소득작물 분야의 탄소발열체활용 근권난방 시스템 구축시범 등 26개사업, (5) 미꾸리 분야의 무환수 미꾸리 양식기술 농가적용 시범사업 (6) 농업정보 분야의 기후변화대응 온습도 지수활용 가축생산성 향상 기술시범 등 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대상자 결정과정은 신청→접수→타당성 검토 및 현지확인→산학협동심의회 상정 심의하여 공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방세 등 체납자, 보조사업 지원 제한자 등은 지원대상자에서 제외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19년도 농업기술 보급사업을 통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꿈이 있는 살맛나는 남원농업의 발전과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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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이광원 신임 농업기술원장 취임◀ 이광원 농업기술원장 이광원 신임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이 7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신임 원장은 부여 출신으로, 충남대 농업경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한 이 원장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근무하고, 도 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을 맡는 등 중앙과 지방을 두루 경험한 농업 연구 분야 전문가다. 이 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품종을 개발하고, 농업인 피부에 와 닿는 원스톱 서비스로 충남 농업 발전을 견인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원장 취임으로 공석이 된 도 농업기술원 기술개발국장에는 박인희 농업환경과장이 자체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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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 2019년 신기술보급시범사업 신청․접수[OMG=박경호 기자]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시험연구결과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실증 시범 지원으로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확산 및 신기술 실증시범 사업장을 인근농가에 새기술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농가 기술수준 향상과 농업의 경쟁력을 증진하기 위해 2019년도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오는 10일부터 2월 8일까지 신청․접수 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 사업은 강소농육성, 생활자원, 식량작물, 소득작물, 뽕재배연구 등 5개분야 29개사업이며, 현재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 관련사업 종사자 등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부안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각 분야별 사업추진계획서를 참고해 읍.면농업소득상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각 분야별로 현지확인 및 사업성 검토 등 거친 후 ‘부안군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적격자를 선정 지원 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자는 사업 실시전 사전교육을 통해 보조사업 추진 절차 및 이행방법 등 자세하게 교육을 실시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농업R&D사업과 연계한 현장 맞춤형 특성화사업 기반조성, 안전 농축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기술 시범사업에 지속적 투자와 소비자의 기호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추진, 사업추진 단계별로 연시회, 평가회등을 통한 농업인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