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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청소년마약근절 유해환경합동 캠페인[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경찰서(서장 강태호)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자치경찰 사무)은 하계 방학기간 청소년 비행방지 및 약물남용 근절을 위한 지난 26일 수송동 롯데마트 주변 군산시청, 유해환경감시단와 합동으로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유해환경감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가 늘어나고 있고, SNS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마약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접근과 노출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군산지역 청소년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군산시 롯데마트 주변 학원가 및 청소년 출입 상가에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거리 행진을 하면서 마약음료 및 집중력 향상 등과 같은 약물 오·남용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은 거리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지도하여 청소년들이 흡연·음주 등 일탈 행위로부터 사전 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차단 활동도 전개했다. 강태호 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청소년 약물 남용 및 마약 관련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 교육 및 유관기관과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을 마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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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참두릅,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 만점순창군이 지난 13일 서울 양재 하나로 유통센터에서 순창군 주최, 순창군 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두릅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참두릅 출하시기에 맞춰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이병희 순창군지부장, 유광희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김성철 순창농협장, 양준섭 동계농협장, 설득환 서순창농협장, 김순용 구림농협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순창 참두릅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판촉행사는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순창 참두릅 200팩, 참두릅 장아찌 200통, 참두릅 부각 200봉을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순창 참두릅은 다년간의 재배로 농가의 재배기술이 향상되어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자라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판촉행사의 성공을 예감했다. 또한, 올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1,500여개 매장에 79톤 정도를 납품할 예정이며 현재 가락 시장에서 특 기준 kg 당 30,000원에서 33,500원 시세를 유지하고 있어 참두릅이 지역 농민들의 소득작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군 차원에서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 판매망을 적극 확충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순창군 조합공동법인을 주축으로 관내 4개 농협 공선출하회에 참여해 롯데마트와 농협하나로유통센터 등 대형거래처 납품과 일반 소비자 판매 등 약 65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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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명품 농특산물 국내외 시장 개척 박차남원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농·축·특산물 수출 확대와 국내 대형유통매장 납품 확대를 위해 지난 21일과 23일~24일 3일간 남원시 원예산업과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5개농협 산지유통센터 센터장, 농협 남원시지부 농정지원단장, 가공식품 제조 수출업체 등 20여명이 서울 및 대전, 광주 국내외 유통 및 수출바이어 7개소를 방문하여 납품 및 수출 상담을 실시하였다. 남원시는 농협경제지주 대외마케팅부와 이번 상담을 통해 올해 국내 대형유통매장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유통에 딸기, 복숭아, 포도, 파프리카 등 남원 5개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선별한 농산물 150억원 이상의 납품 상담과 NH농협무역 등 농특산물 수출업체 6개소와 딸기, 포도(캠벨, 샤인머스캣), 복숭아, 배, 양파, 파프리카, 사과대추 등 농산물 및 김부각, 추어탕, 면류, 전통주 등 가공식품 수출 상담을 통해 50억원 이상 수출하기로 하였다. 남원시 관계자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매출실적을 전북 최초로 22년 1,14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올해에는 그 이상 달성하기 위해 공동선별 확대와 품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민선8기 공약사업인 농축특산물 수출지원 확대를 통한 수출 2,350만불 달성을 목표로 농산물 수출전문조직 육성 및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을 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에는 신규 수출품목 발굴과 새로운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홍콩, 베트남, 유럽 유통매장에서 남원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실시하여 수출경쟁력 확보 및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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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새콤 임실군표 명품딸기, 전국 소비자 공략맛과 품질이 우수한 임실군표 명품딸기가 전국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군은 지난 15일 임실N딸기 출하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비자를 찾아갈 준비를 마쳤다. 이날 출하식에는 심 민 군수와 이성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출하 농가와 농협 관계자 15명, 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딸기 농가의 결의를 다졌다. 임실N딸기는 출하식을 시작으로 전국의 롯데마트, 롯데슈퍼, 농협 등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내년 6월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임실N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 소비자들에 맛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가고 있다. 실제 임실군 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임실N딸기는 재배 농가 21명이 공선출하를 실시하고 있으며, 2012년 딸기공선회 시작 이후 꾸준히 매출액을 늘려왔다. 올해에는 319톤에 3,173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역대 최고의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하며 지역의 효자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다. 임실N딸기는 공선출하회 전 회원이 GCM농법(미생물활용농법) 재배 및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으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임실군 조합공동사업법인의 뿌리활력소, 당도향상제 지원과 농가의 철저한 관리로 높은 당도와 경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군은 고품질 명품 딸기 생산을 위해 APC 공동선별 인건비로 1억원, 우량 육묘 공급에 2억, 양액시설 기자재 및 시설원예현대화 지원 등 3개 사업에 총 3억5000만원을 투입하는 등 딸기 기반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달콤새콤한 임실N딸기는 올해 역대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한 만큼 갈수록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청정지역 임실의 명품 딸기가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으뜸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행정과 농협, 농민이 하나가 되어 다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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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 성과호남권 창업중심대학인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최근 베트남 호치민에서 B2C 메가트렌드 박람회를 개최를 통해 12억 원의 사전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 기업 해외시장 개척 성과를 올렸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난 21일과 22일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 전북대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호남권 대학인 광주대와 순천대 등 14개의 창업 유관기관이 함께 주관해 100여개의 국내 창업기업의 전시부스를 지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열렸다. 식품, 화장품, IT, 생활소비재 등 분야의 약 200여개의 베트남 유통사 및 현지 바이어가 참가하여 기업과의 개별 업무미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호남권 창업중심대학 선정기업인 웰푸드연구소의 모회사 ‘제이웰푸드’가 현지 ‘청년마켓’과 12억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ONM코리아, ㈜쓰리씨랩 등 창업중심대학 지원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다수의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스트라다, ㈜제이케이생명과학 등 전북대 및 희망전북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도 참여해 베트남 호치민시 내 한인 K-마트, 롯데마트 등 현지 시장조사를 진행, 앞으로 수출 판로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매년 정기적 박람회를 통해 우리 창업기업이 해외판로 개척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며“호남권 창업중심대학이 국내 스타트업의 동남아 시장진출을 위한 중심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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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포도 홍콩 수출로 농가소득 확대남원 포도가 태풍 등 재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올들어 처음으로 홍콩으로 첫 수출돼 포도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와 지리산농협, 남원조합공동사업법인은 포도(캠벨, 샤인머스캣) 유통・판매망 다양화를 위해 홍콩 바이어와 수출협상을 벌여 12월까지 항공으로 매주 3차례씩 20여톤을 남원농산물공동브랜드 ‘춘향애인’ 상표로 수출하기로 하고 지리산농협산지유통센터에서 1톤(500박스/1.5kg)을 공동선별해 15일 포도(캠벨) 수출 선적식을 가졌으며, 10월 부터는 홍콩 뿐만 아니라 중국 상해 대형유통매장 및 베트남 등에도 포도(샤인머스캣) 30여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이번 캠벨 포도 수출은 국내에서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데다, 신뢰와 정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바이어 들과 교류해 온 결과이다. 남원에서는 올해 726농가에서 포도 373ha를 재배해 6,000여톤을 생산하여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최신식 포도선별기를 도입해 대량 공동선별 체계를 확보 국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등 우리나라 대형유통매장에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에 홍콩으로 올해 첫 수출하게 되었다 남원시는 포도(캠벨, 샤인머스캣)를 비롯한 파프리카, 배, 포도, 양파, 복숭아, 딸기 등 농산물 수출 확대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선 농산물 수출물류비 2억3천만원과 농산물 수출촉진 지원사업으로 4천만원을 올해 지원한다. 포도 수출 기념식에는 조환익 경제농정국장을 비롯해 지리산농협 조합장, 남원포도공선연합회장, 홍콩수출업체 관계자,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 남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농산물 수출 확대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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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주방에서 창업부터 성공적인 안착까지[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요식업 창업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시는 지난해 창업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롯데마트 ‘익산청년주방’의 청년 점주들을 대상으로 지난 13일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한 영업 활동을 지원하고 위드코로나 후속지원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관련 부서와 협조해 청년주방 요식업 종사자를 위한 전문 위생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익산청년주방’ 개점 이후 청년창업가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개점 후에도 홍보마케팅·메뉴개발·세무회계 교육 등을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식품조리법·마케팅·선배 요식업 창업자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전문가를 통한 후속지원과 어머니 멘토단을 구성해 청년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요식업 창업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청년창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익산청년주방이 외식창업을 선도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청년주방에는 예술국수(쌀국수 전문), 전주소바(소바 전문), 프레시헌디(샌드위치, 샐러드 전문), 양갈래(비빔밥 전문), 호랭이짬뽕 순두부(두부요리 전문)등 5명의 청년창업가가 입점해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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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 건강관리사업 통합 운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오는 8일과 9일 수송공원에서 세계 금연의 날과 구강 보건의 날을 기념해 보건소 건강관리사업 통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5번째를 맞은 ‘세계 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선포한 기념일로, 매년 5월 31일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폐해를 경고하고 전 세계 흡연자들의 담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흡연의 폐해와 간접흡연의 피해예방,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과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금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연중 금연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연보조제 및 대체행동물품 등 다양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군산시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주간행사(6.9.~6.15)를 운영해 구강건강 관리교육 및 구강건강 체험활동을 통해 시민 구강건강 관리 행태개선과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구강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활성화 할 예정이다. 구강보건 주간행사 일정은 8일과 9일 수송공원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일 전라북도 군산분회 치과위생사회와 연계해 롯데마트 정문에서 군산시 현역 치과위생사와 함께하는 칫솔바꾸기 실천행사, 13일~15일까지 내소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백종현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산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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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참두릅 대도시 판촉 행사 대박행진순창군이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 하나로유통센터에서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주관으로 두릅 판촉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순창군의 특산물인 두릅의 판촉 및 홍보를 위하여 추진된 이날 행사에는 황숙주 군수를 비롯해 김현수 순창군지부장, 유광희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선재식 순창농협장, 양준섭 동계농협장, 이두용 구림농협장, 고창인 순정축협장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본격적인 참두릅 출하시기에 맞춰 이날 행사를 기획한 조합공동사업법인은 코로나로 위축되어 있었던 소비시장을 다시금 활성화할 수 있도록 순창 참두릅 홍보와 판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1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순창 참두릅 300팩, 참두릅 장아찌 300개, 맛밤 300봉지를 증정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하여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일교차가 크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자란 `순창 참두릅`은 싱싱함은 물론 식감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판촉행사의 성공을 예감했다. 올해에도 롯데마트, 롯데슈퍼, 홈플러스,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전국공판장에 184톤 정도로 약 40억원의 물량을 판매할 예정이며 현재 가락 시장에서 1kg 특 22,000원에서 27,000원 시세를 유지하고 있어 참두릅이 지역 농민들의 소득작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청정지역 순창에서 생산된 우수한 농특산물의 홍보를 위해 군 차원에서 다양한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대도시 유통 판매망을 개척하여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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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청소년들의 활동이 증가하는 신학기를 맞아 수송동 롯데마트 주변에서 청소년 선도 및 유해환경 점검을 위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단은 수송동 롯데마트 주변 일반음식점, 유흥주점, 편의점, PC방, 당구장, 노래연습장을 돌며 점검을 진행하였다. 점검내용은 방역수칙 준수 독려와 동시에 청소년들이 신분증을 위조 변조하거나 타인의 신분증을 부정 사용하는 사례를 설명하며 업주 및 고용원이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해 처벌받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했다. 또한 학교전담경찰관은 거리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지도해 청소년들이 흡연 음주 등 일탈 행위로부터 사전예방하고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차단 활동도 펼쳤다. 임종명 서장은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