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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생 ‘골판지’ 프리마켓 ‘호응’[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정읍새일센터)는 지난달 30일 정읍시 여성문화관 1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생 주최로 골판지 프리마켓을 열었다. ‘골판지(골목에 판을 펼치다) 프리마켓’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된 ‘창작공예연구소’팀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착한 소비와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마켓에는 20여 명의 여성 셀러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액세서리와 헤어핀, 옷, 패브릭 제품, 수제꽃차 등을 홍보·판매했다. 이와 함께 초등학생 10여 팀이 꾸러기 벼룩시장을 열어 재활용 녹색 장터의 판을 펼쳤다. 또한, 오징어 게임 열쇠고리와 타일 냄비 받침, LED무드등 체험도 함께 진행되어 주말 오후 가족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프리마켓을 주최한 ‘창작공예연구소’는 정읍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다양한 공모사업과 교육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새일센터를 통해 배출된 여성들이 다양한 재능과 능력을 발휘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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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 애향진흥재단 성금 기탁(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훈훈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육종순)는 22일 장수군청 군수실에서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성금 276만300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장수군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아나바다행복나눔장터(중고물품벼룩시장) 행사에 참여한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산서면새마을부녀회, 장수지역자활센터, NH농협장수군지부, 장수군자원봉사센터 단체들이 판매금액의 100%~40%를 기부금으로 마련된 성금이다. 같은 날 양덕수(장계면) 씨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덕수 씨는 “항상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수고하는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에 깊은감사를 드린다”며 “기탁금이 소중한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하며 기부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영수 재단이사장은 “(재)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의 지역인재 양성 사업과 장학사업의 꾸준한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장수군의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교육에 관심을 최대한 반영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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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연말연시 추위 녹이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연말연시를 맞아 정읍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착한 기부 릴레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내장상동에 소재한 에이스종합철물건재 박성삼 대표는 18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추운 겨울철 지역 내 이웃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며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읍남성의용소방대(대장 김영권)도 연말연시를 맞아 같은 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영권 대장은 “회원 60여 명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한다”며 “추운 계절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장초등학교(교장 유재기) 학생들도 성금 519,970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학생들이 마련한 성금은 학교 내 어린이 창업 마당과 꾸러미 벼룩시장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이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이웃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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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원도심서 즐기는 축제 ‘중앙어게인’ 개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 중앙동 원도심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축제가 열린다. 10일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따르면 원도심서 즐기는 ‘중앙어게인’ 축제가 오는 14일 중앙동 SC제일은행과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뜨거운 여름밤을 즐겁고 시원하게 만들어 줄 이번 축제는 중앙·매일·서동시장에서 진행하는 ‘야시시·으시시·배시시 야시장’ 개막식과 같은 시간에 열려 시민들이 중앙동 거리에서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어린이 벼룩시장, 수요자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창업교육 수료생들이 만든 특화 매장, DJ박스, 댄스,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얼음 카빙 시연 및 미니게임 등 5개의 이색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관광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행사장 내 방역소독 실시, 관람객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소독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체험 프로그램도 철저한 방역 시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권수헌 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중앙동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인해 지친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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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예촌에 극한꼰대가 온다, ‘남원상회 제1장 나 때는 말이야’남원시는 오는 27일과 다음달 3일 주말에 남원예촌 상설문화행사 플프마켓 ‘꽃담장’을 확대해 남원예촌과 광한루원 경외상가를 잇는 민간 참여형 기획프로그램 ‘남원상회’를 추진한다. 남원상회는 시리즈 형태의 기획행사로 제1장은 침체된 경외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코믹한 뉴트로 콘셉인 ‘나 때는 말이야 ~ 극한꼰대’ 로 가족단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남원엄마들의 사랑방 회원들과 함께 벼룩시장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7080부터 X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는 복고패션쇼, 남원상회 고고장, 추억의 뮤직박스, 벼룩시장-옷장을 털어, 추억의 먹거리와 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그 시대를 함께할 수 있는 포토존이 행사장 곳곳에 설치될 계획으로 가을을 맞아 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는 이번 행사결과를 토대로 올해 17일 막을 내리는 ‘꽃담장’을 내년부터는 시즌 기획행사로 남원상회 연계해 보다 풍성하게 공연과 소통이 있는 문화관광 플프마켓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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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축제, 제1회 전주시 야호시장 열린다.전주시가 나눔과 소통의 생활문화축제이자 시민장터인 첫 번째 야호시장을 운영한다. 시는 오는 10월 12일 낮 12시 전주종합경기장 수영장 앞 주차장 부지에서 ‘제1회 전주시 야호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호시장’은 벼룩시장과 프리마켓, 장터 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주의 브랜드 네임이다. 시는 이번 야호시장의 슬로건을 ‘2019 야호시장, 맘껏 웃음꽃이 피다’로 내걸고 시민 누구나 참여해 즐기고,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민장터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판매를 목적으로 한 플리마켓 위주보다는 환경·공유·나눔·청춘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교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키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플리마켓 분야 50개 팀 △체험교육 분야 50개 팀 △아나바다(어린이 중고장터) 20개 팀 △문화공연 분야 15개 팀이 참여해 야호장터를 구성하게 된다. 먼저 플리마켓의 경우 전주시에서 활동중인 온두레공동체와 사회적경제조직, 시민 셀러가 참여해 직접 제작한 생산품을 전시 판매한다. 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플리마켓 참여자들의 판매금액의 일부를 자율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체험교육 분야의 경우, △페이스페인팅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싸이클링 제품 만들기 △소규모 수공예품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시는 가족단위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어린이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경제활동과 재활용의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시는 또 재능기부를 통해 다양한 공연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청년 공연팀을 모집,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즐거움을 선사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시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현장에 가지고 나와 기부하고, 다른 사람들이 기부한 물건 중 필요한 물건을 가져가는 형태의 ‘나눔과 물물교환 부스’도 운영한다. 야호시장 부스운영은 공동체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 참여들의 참여도 가능하며, 오는 19일까지 전주시 사회적경제도시재생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부스 운영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는 올해 행사 운영과정에서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풍부하고 만족도가 높은 야호시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동시에 야호시장 운영하고자 하는 공동체와 일반시민들에게 △시장개설자와 시장참여자에 대한 교육 및 정보의 제공 △개설 장소의 확보 등 야호시장 개설·운영에 필요한 사항 △야호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 등 야호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전주시 야호시장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야호시장을 시민들을 위한 문화축제의 장으로 만들 수 있는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또, 지난달에는 야호시장 추진에 앞서 플리마켓·중고장터 운영자들의 노하우와 운영 조언을 받기 위해 야호시장 추진단을 구성해 세부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신계숙 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단장은 “야호시장은 판매자 중심의 행사가 아닌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사로, 목적도 수익이 아닌 나눔 문화 확산에 있다”면서 “그동안 공동체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온 공동체회원들에게는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일반 시민들도 직접 제작한 물건을 팔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야호시장을 전주시 대표 문화 아이콘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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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꽃담장 융복합형으로 상설 추진”[OMG=박경호 기자] 남원시는 지난 27일 남원예촌 사랑마루에서 문화 플프마켓 『꽃담장』 판매자 및 행사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뜻을 모으는 의미 있는 간담회를 갖고, 4월부터 융복합형 꽃담장으로 상설화하기로 하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원시가 추진하는 문화 플프마켓 『꽃담장』은 벼룩시장과 자유시장에 문화와 관광을 접목한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하는 문화 융복협형 시장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광한루원 방문객을 남원예촌으로 유입하여 구 도심권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꽃담장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의 뜻을 모으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 주요 결과로는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고 즐기는 융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남원예촌 꽃담장 정착,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운영, 참여자 중심의 운영시스템 구축, 안전한 먹거리와 질 높은 상품판매, 다양한 공연 및 테마 행사 추진을 통한 융복합 문화공간 기반구축 등의 의견들이 제시되었다. 남원시는 이러한 참여자 의견을 토대로 상설형과 축제형, 관광형 꽃담장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여 남원예촌이 융ㆍ복합형 대표 문화관광지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아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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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전통시장, 추억 속 시간여행 ‘토요문화장터’[OMG=박경호 기자] 고창전통시장이 지역 특산물 판매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시장 활성화를 도모했다. 고창전통시장은 7080 시대를 배경으로 ‘문화체험 고창상회’를 개설하여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토요문화장터를 운영했다. 옛 추억 속 장터를 배경으로 마련된 ‘고창상회’는 옛날 영화포스터를 전시하고, 그때 그 시절 교복 체험존, 버스킹, 악기공연 작은 콘서트, 벼룩시장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거리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가꾼 지역 농특산물과 중고용품 등 지역사회단체와 주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주민참여형 장터로 꾸려져 지역사회와 전통시장이 상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사이의 볼거리를 전시해 추억 속 전통시장의 가치와 의미를 되살리고 전통시장이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 다채로움이 공존하는 곳임을 알리는 이미지 변화와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와 함께 고창의 유명관광지와 고창전통시장을 연계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추억의 뽑기 스템프 체험마당을 개설하여 관광투어와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고창전통시장 최만영 상인회장은 “토요문화 행사를 운영하면서 추억 속 전통시장을 재연하고 군민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는 재미를 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창전통시장이 장도 보고 추억도 쌓는 매력 넘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늘 변화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전통시장은 친절한 분위기 소게 마음껏 맛도 보고, 흥정도 할 수 있는 인정 넘치는 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인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상생의 방안을 찾아 늘 찾아오고 싶은 고창전통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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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중앙시장 ‘다함께 차차차’ 포장마차 거리 개장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 지난 1일부터 매주 금·토요일 야간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 운영 오후 6시~10시까지 신중앙시장 중앙 통로에 추억의 포차 15대 설치·다양한 먹거리 판매 【OMG= 이준식 기자】 전북 전주시와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 전주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일 신중앙시장 중앙무대에서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 개장식’을 가졌다. 신중앙시장 중앙 통로에 설치되는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는 과거 신중앙시장 인근에 밀집돼 직장인 등 서민들의 고충과 스트레스를 해소했던 포장마차촌을 되살려 전통시장과 인근 구도심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포차 15대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장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포장마차 먹거리부터, 젊은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뽕잎김밥, 스테이크 등 간편 먹거리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전주신중앙시장 상인회장(반봉현)은 “시장 인근에 밀집돼 직장인과 서민들의 소통, 화합의 장소로 사랑을 받아왔던 포장마차촌을 다시 조성해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신중앙시장으로 끌어들이고, 시장뿐만 아니라 구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많은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포장마차를 찾아 추억을 만들고, 신중앙시장의 포장마차 거리가 전라북도는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서는 전주신중앙시장 상인동아리인 ‘상인행복예술단’이 신나는 난타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15대의 포장마차 매대에서 다양한 음식이 판매되어 눈길을 끌었으며 어린이 모형 자동차 경주장 등이 마련돼 시장 고객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다함께 차차차’ 프로그램 일환으로 12월에서 1월까지 물물교환 벼룩시장 개념의 ‘목요도깨비 시장이 열리며(매주 목요일), 어린이 시장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가 있을 예정이다. 추억의 포장마차 거리 ‘다함께 차차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주신중앙시장 블로그(blog.naver.com/jjangmarket2)를 참고하거나, 전화(063-271-88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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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 라디오 광고 온에어미디어윌(대표 장영보)이 운영하는 벼룩시장은 벼룩시장 모바일 플랫폼을 알리는 메시지가 담긴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한다. 벼룩시장은 모바일 서비스 이용자수는 매년 20%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모바일로 빠르게 정보를 얻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벼룩시장 모바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라디오 광고를 통해 많은 분들이 벼룩시장을 모바일로 만날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finda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