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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설명절 특별 비상근무 실시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설명절 연휴기간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설 연휴는 4일로 예전에 비해 다소 길어 귀성객과 성묘객 등으로 빈집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에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합관제센터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인원 15명이(생활안전팀 3명, 관제요원 12명) 3교대로 24시간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관련 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3월 개소한 통합관제센터는 그간 CCTV 524대를 설치 운영해 생활방범, 범죄차량 추적, 어린이 보호, 산불감시 등 관제업무를 담당하며 범죄를 예방·해결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영옥 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들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지켜야 할 중요한 사안인 만큼 설 연휴기간 중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며 “부안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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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 피는 설명절,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남원시,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남원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대비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재난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사건발생에 따른 신속한 조치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구축하여 운영한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전통시장 이용캠페인 전개, 남원사랑 상품권 구매와 이용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책을 전개한다. 행복나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어려운 이웃돕기와 사회복지시설 위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서민생활 물가안전을 위해 농수축산물, 개인서비스, 생필품 등 30여개 중점관리 대상품목을 선정하여 설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물가 특별지도․점검반 민관 합동을 편성하고 현장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현장 지도 점검에 나섰다. 명절기간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 이에 따라 터미널 등 주요 정체 구간에 교통정리 요원을 배치하고, 공영주차장을 개방·운영하여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연휴기간 중 고속버스 50회(서울⇔남원)증회 운행, 임시열차 상·하행 3회/일 증회 운행하여 교통 수송력을 확충하였다. 연휴 중에 발생한 환자들의 응급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응급 의료기관(남원의료원), 보건지소·보건진료소 등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응급환자 발생시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소(625-4000)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가 가능하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청결한 고향이미지 조성을 위해 설맞이 대청소 운동을 추진하고, 명절 생활 쓰레기 중점 수거처리를 위해 청소민원 처리반과 특별상황반을 운영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시의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밖에도 남원시는, 주요관광지의 주변 환경정비에 나서고, 연휴기간 중 오는 24일(금)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따뜻하게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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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 지급 개시남원시(시장 이환주)가 『농업소득의 보전에 관한 법률 전부개정법률안』이 지난해 12월 27일 국회에서 통과 쌀 목표가격이 결정됨에 따라 그간 지급되지 못했던 2018년산 쌀변동직접직불금 15억5천8백만원을 설명절 이전인 1월 하순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2018년산 변동직불금 지급대상 농업인은 7,661호로 농가당 평균 2십만3천여원이 지급될 계획으로, 남원 전체 농가수 8,038호의 약 95.3%가 지원 대상이다. 시에 따르면 총 지급면적은 9,145㏊로 ㏊당 지원 기준은 170,400원으로, 이는 목표가격 214,000원/80㎏ 대비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통계청 전국 산지 평균쌀값 193,448원/80㎏ 제외한 차액의 85%인 17,469원에서 고정직불금 14,925원/80㎏을 제외한 가마당(80㎏) 지원액은 2,544원이다. 시는 농업인들의 소득보전과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설 명절 이전까지 모두 지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2019년 수확기(10월∼12월) 산지 쌀값이 정해진 후 2월에 지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쌀·밭·조건불리 등 농업관련 직불제가 공익직불제로 전면 개편돼 시행을 앞두고 있다”면서 “시는 앞으로도 생태환경 보전과 농업인들의 경영안전을 도모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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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선물‘진안고원 상품’으로 하세요!진안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선물 주문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안군은 농산물가공 상품화 자격을 갖춘 농업인들을 위하여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고가의 장비와 시설 구비가 어려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부지 내 494㎡ 규모의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홍삼추출기, 금속검출기 등 75여종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홍삼 순액, 천마 분말, 표고버섯 분말 등 4개 유형, 19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산물 7톤을 가공 판매하여 4억여 원의 농가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소비자의 상품구매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가공센터 이용 대상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유통·마케팅 분야 교육을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 김필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안군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가공한 상품은 소비자가 믿고 드셔도 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규모 HACCP 유지관리, 표준공정적용 가공품 생산, 소규모 창업농 지원 등 안전한 농산물 가공 기반 조성을 위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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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화가 반고흐 레플리카전 군산예당서 열려군산예술의전당은 겨울방학을 맞아 기획전시로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로 20세기 미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레플리카전을 마련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2, 3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레플리카(Replica)전이란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복제한 작품을 의미하며 복제의 목적이 원작의 보존이나 학습을 위한 것으로, 박물관에서 고대 그리스 조각을 보존하면서 전시할 대체품을 만들기위해 사용됐다. 이번 태양의 화가 반고흐전은 짧지만 강렬했던 그의 삶을 작품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대표작인 별이 빛나는 밤에, 자화상, 아를의 반 고흐방 등 다양한 작품 70여점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좀 더 쉽고 재밌게 작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도슨트(전문안내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일, 주말 총 하루 4회씩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보고 듣는 수동적인 관람 스타일이 아닌 자기주도형 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컬러 스티커로 고흐의 방 꾸미기, 고흐의 초상화를 나만의 스타일로 그려볼 수 있는 체험, 고흐의 명화가 그려진 큐브를 맞추며 작품이 인상깊게 기억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한유자 예술의전당 관리과장은 「태양의 화가 반 고흐전은 불꽃같은 그의 정렬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무료로 진행하며 설명절에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관람 할 수 있도록 연휴 없이 운영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 화가, 반고흐 레플리카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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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동춘서커스’ 개최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3일(목)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년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동춘서커스”를 무료로 개최한다. 정통 한국 서커스의 역사인 동춘서커스는 60년~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국내 최초 유일의 서커스단으로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아찔한 긴장감,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할것이다 이번 동춘서커스 공연은 모자저글링, 한손 물구나무서기, 공중피트등 아찔하고 현란한 12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짜릿하고 흥분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설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 될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설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추억의 동춘서커스를 관람하며 세대간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예술회관 2층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 공연은 전연령 입장이 가능하며 전석 무료입니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예술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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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지주식 햇김 판촉행사를 열어고창군이 지난 23일 고창읍사무소 앞에서 고창 지주식 햇김 판촉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 판촉행사는 생산자단체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감하고, 고창 지주식 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가들이 직접 홍보와 판매를 하고, 고창군 수협(조합장 김충)에서도 적극 지원해 화합하고 협력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설명절 대비 택배예약이 줄을 이었고 준비한 상품도 전량 완판 됐다. 특히 올해 최초 지주식 방식으로 생산된 곱창김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창 김 어가는 올해 USDA(미국 농무부) 유기인증 완료로 더욱 더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로 신뢰를 확보했다. 고창 지주식 김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은 청정해역의 고창 갯벌에서 생산된다. 지주식 김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김 포자를 대나무에 꽂아 일정시간을 햇빛에 노출 시키면서 김을 성장 시키는 전통적인 양식방법이다. 특히 썰물시간 동안에 김 전체가 햇빛을 받으면서 불순물을 자연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염산과 같은 화악물질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본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고창군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김 양식 어업인들이 땀과 노력의 결실로 이뤄낸 김인 만큼 고창 지주식 김 품질을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간 만남의 장을 더욱 활성화해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으로 김 어가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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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씨름협회, 설명절 맞아 정읍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OMG=박경호 기자]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필용)가 2019년 정읍시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맞이하며 정읍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한씨름협회 이준희 경기운영본부장과 정읍시청 소속 단품미인씨름단 관계자들은 1일 정읍애육원 외 1개소를 방문하여 위문금 각각 1백만원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문했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대한씨름협회 산하 씨름선수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대한씨름협회는 매 대회 때마다 개최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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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나눔으로 훈훈한 설명절 보내요[OMG=박경호 기자] 새마을운동남원시지회(회장 지정수)는 지난 3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남원시 관내에 소재한 어르신 돌봄 시설인 이웃사랑노인복지센터(덕과면), 성광주간보호센터(사매면), 우리노인복지센터(왕정동)와 장애복지시설인 평화의집(주천면), 햇빛(이백면) 등 복지시설에 떡국떡 20Kg을 각각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남원시협의회(회장 윤영대)와 남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정옥)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떡국떡을 전달받은 햇빛 대표 최규순 원장은 “요즘 경제가 어렵다보니 후원하는 손길이 많이 줄었는데 감사하다며, 햇빛 시설은 젊은 친구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이라 준비해주신 떡으로 아이들과 함께 맛있게 나눠먹어야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남원시 새마을단체(지회, 협의회, 부녀회)는 매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전달, 청소 등 봉사활동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도배, 장판교체 사랑의 집 고쳐주기(도배, 장판교체 등),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문화 정착을 위한 송편빚기 체험행사와 밑반찬 나누기 행사, 그리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살맛나는 천년남원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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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기를 나눕니다.[OMG=박경호 기자] 남원시장(이환주)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 경찰서를 방문해 소외 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과 군경 장병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이환주 시장은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지난 29일부터 장애인 시설인 남원시 주천면에 소재한 평화의 집을 시작으로 행복의 집, 효성의집 등 1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103연대와 3대대, 경찰서를 방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의 안전과 향토방위, 대민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경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과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이환주 남원시장은 위문활동을 함께한 직원들과“명절이 되면 더 쓸쓸해지고 외로워질 수밖에 없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고 갈수록 각박해지는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