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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장명동 기관단체장, 설명절 맞아 저소득 어르신에 식재료꾸러미 전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장명동은 1일 설을 앞두고 관내 기관단체장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에게 식재료꾸러미를 전달했다. 떡국떡, 소고기 등으로 구성된 식재료 꾸러미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장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는 80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50세대를 찾아가 식재료 꾸러미를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돌아보고, 어르신들과 함께 덕담을 나누고 건강을 살피는 등 따뜻한 시간을 마련해 훈훈함을 더했다. 어르신들은 “기관단체에서 평소에도 자주 찾아와 소통하고 남다른 애정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서로 화합하고 정이 넘치는 장명동을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남영희 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의견에 귀 기울여 따뜻하고 행복한 장명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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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맞이 빈틈없이 살피는 생생현장투어 추진남원시 시민소통실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귀성객의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읍면동 마을 및 주요 공공시설물 등에 대한 특별점검반을 구성하여 지난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민소통실 120민원봉사대에서 운영 중인 「빈틈없이 살피는 생생현장투어」 특별점검반을 구성, 자전거‧차량‧도보 등을 활용하여 주요 공공시설물‧관광지, 재래시장, 공중화장실, 여객터미널 등의 불법 게시물, 쓰레기 적치물, 통행불편사항, 도로 위험요인 등 시민불편사항을 전반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또한, 현장조치가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120민원봉사대에서 즉시 처리하고, 장비와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 등은 관계부서에 신속하게 알려 처리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120민원봉사대 생생현장투어를 통해 도로,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899건의 민원처리를 실시한 바 있다. 김민주 시민소통실장은 “우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주요 공공시설물 및 도로‧교통‧환경 등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적극 수렴, 이를 개선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현장봉사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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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마음 전달하세요김제시(시장 정성주)는 동장군의 한파 속에서 지평선 농특산물의 판로개척과 우수 상품의 홍보를 위해 시 전직원, 지평선 산단근로자, 자매결연도시(동해시, 관악구, 은평구)를 대상으로 ‘농특산물 특별판매 기획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특산물 특별판매 기획전은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되며, 구성 상품은 김제 대표상품인 지평선쌀을 포함해 사과, 배 등 신선과일세트와 축산물, 가공식품 등 우수 농특산물 50여종을 준비해 시중가보다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박금남 소장은 “명절을 맞아 열리는 농특산물 특별 판매 기획전은 지난 21년도 추석에 처음 시작해 김제시 전 직원과 산단 근로자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도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평선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마음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면서 “농특산물 특별 판매 기획전에 참여해 준 모든분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지평선몰(www.jpsmall.com)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설명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해 1억 원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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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외면 금계식품, 산외면사무소에 백미 10kg 80포 전달[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산외면 영농조합법인금계식품(대표 임장옥)은 설명절을 맞아 지난 25일 산외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kg 80포 쌀을 전달했다. 임장옥 대표는 관내 어렵게 설 명절을 보내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고, 매년 명절 때 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은 선물로 나눔과 온정을 베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에 계속된 도움을 주고 싶다“ 고 말했다. 곽창원면장은 “설 명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계식품영농조합법인에 깊이 감사드리며,기탁받은 백미는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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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설 명절 대비 ‘안전 한바퀴’ 캠페인완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취약시설 ‘안전 한바퀴’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전 한바퀴는 주민, 지자체, 안전 관련 민간단체 등이 함께 모여 생활 구역 주변을 탐방하고 안전 위험 요소를 발굴, 신고를 통해 개선해 나가는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이다. 지난 23일 완주군은 관내 안전보안관, 안전 모니터 봉사단 약 20여 명이 참여해 삼례 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대한 안전 교육,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교육 등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완주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계절별 사고 예방 안전수칙을 알리고, 안전신문고 신고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안전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 안전한 완주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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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읍면동장 1일1가구 설맞이 취약계층 집중살핌기간 운영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읍면동장 1일1가구 설명절맞이 취약계층 집중살핌기간”을 운영한다. “1일1가구 취약계층 집중살핌기간”동안 읍면동장이 직접 홀로 어르신과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난방시설 안전점검과 응급상황대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화재발생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 내 기부물품 등 민간자원을 연계, 이웃사랑 나눔을 통해 시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읍면동장 중심의 현장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외부활동 없이 지내는 독거노인, 중장년 및 청년 등 1인 위기가구 등 사회적 고립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며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시는 모든 시민이 소외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확인 및 정서적 돌봄을 강화하고 재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좀더 촘촘하게, 좀더 두터운 현장소통행정과 살핌행정으로 취약계층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취약계층 중심으로 읍면동장이 매일 직접 세대를 방문하고 안부를 살피는 ‘읍면동장 1일1가구 소통행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지난 한 해 11,670세대를 방문, 살핌행정을 이어갔으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 확인 등 돌봄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좀더 촘촘하게, 좀더 두터운 현장소통행정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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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수산물종합센터 신축 이전 개장[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수산물종합센터가 신축이전 개장하며 서해안 대표 수산시장으로 재탄생한다. 군산시는 지난 20여년 동안 노후화돼 시설안전성이 떨어진 수산물센터를 현대화된 수산시장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2020년 5월 공사착공 후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신축이전 된 수산물종합센터가 오는 26일 정식개장 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3천999㎡, 3층 규모로 건립돼 기존 건어동을 포함 총 117개 점포로 수산물 판매점포(활어29, 선어40, 건어30, 수산가공품6), 수산물 식당(상차림식당7, 횟집3), 휴식·문화 공간이 들어서며, 향후, 잔여점포 2개소는 홍어 전문식당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다. 해망동 일원에 수협 위판장, 군산 수산물가공거점단지와 더불어 새롭게 신축이전된 수산물종합센터가 정식 개장하면 원물 공급부터 가공·판매에 이르는 수산물 특화 밸류체인이 완성되어 서해안 수산물유통거점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센터 1층은 활어판매점포 집중판매구역 설정으로 생동감 넘치는 수산시장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며, 최근 군산 대표 수산물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홍어’를 선어매장에 전진배치하고 2층 홍어 전문식당 모집 및 운영으로 지역특화 수산물 전문단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등 이벤트를 기획해 방문객을 유도하고 수산물종합센터 온라인 판매 마케팅 플랫폼 구축으로 센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시는 수산물종합센터 신축이전을 앞두고 건물 새단장에만 그치지 않고 그간 미흡했던 운영방식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군산시 수산물종합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전부 개정했으며 지난 3월, 신구조화를 통한 센터 활성화를 위해 42개 점포에 대해 대시민 공개모집을 통해 전체점포의 자리배정도 끝마쳤다. 시는 당초 올해 5월 1일 정식개장을 계획했으나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했던 설명절 포함 한시적 임시영업중 발견된 수산물센터 주변 도포포장 등 환경정비와 1층 바닥 물고임 문제 해결을 위해 바닥 전면공사를 시행해 불가피하게 정식개장이 늦춰졌다. 영업개시 이후 수산물센터를 찾게 될 지역민, 관광객에게 최적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입점준비기간 동안 센터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고객서비스, 점포운영관리 능력 등 상인역량강화에 집중을 다하고 있다. 강임준 시장은 “신축이전을 기회로 상인과 시가 발을 맞추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수산관광 시장으로 키워가겠다”며 “앞으로 원도심 근대문화유산, 동백대교 야간경관 등 주변 관광인프라 활용, 군산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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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우체국쇼핑몰 ‘부안군 브랜드관’ 봄맞이 특별 할인판매 진행부안군(군수 권익현)과 부안우체국(국장 황현중)은 우체국쇼핑몰 「부안군 브랜드관」에서 봄맞이 특별 할인판매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 판매 행사는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안지역 농·축·어업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진수미감자, 죽염, 돼지감자차 등 39개 업체, 147개 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부안군 농특산물은 우체국창구에서 직접 방문구매하거나 우체국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접속해 할인쿠폰을 활용하면 최대 2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이번 봄맞이 특별할인 판매전을 통해 부안군 농특산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가격경쟁력을 강화하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로개척을 통해 관내 농특산물 판매업체 및 농가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설명절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프로모션을 추진한 결과, 275개 품목을 판매하여 총 3억여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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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전북도당, 설명절 귀경객 대상으로 정당홍보물 배포민생당 공동대표(전북도당위원장 겸직)와 전북도당 당직자들은 지난 20일 오후2시경 전주고속터미널과 전주역에서 귀경객들을 대상으로 민생당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관승 민생당 대표는 “양극단 거대정당의 이념정치 폐해를 극복하고,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실사구시의 중도개혁을 실현하는 것이 민생당의 존재이유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라가 어지럽고 민생이 위기에 빠졌음에도 거대양당의 끊임없는 대립속에 민생은 점점 더 외면받고 피폐해지고 있다. 민생당이 여러분 곁에 있고, 제3지대 중심정당 민생당이 이념을 뛰어 넘어, 합리적인 대안과 실천으로 민생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생당의 또 다른 축인 김정기 공동대표는 민생당 중앙당 당직자들과 서울역에서 민생당 정당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정기 민생당 대표는 “민생당은 김대중 정신을 계승하여, 실질적인 지방분권·다당제 실현을 통해 품격있는 정치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밝히며, “설명절 연휴 동안 만큼이라도 일상의 짐을 내려 놓고,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주을 재선거에 출마하는 이관승대표는 민생당 공천심사위원회(공심위)의 국회의원 후보자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설명절후 오는 1월말일경 출마기자 회견을 준비하고 있다. 출마예정자로서 이관승 공동대표는 “민생이 우선이다. 민생당은 오직 민생만을 생각하며, 국민 속에서 답을 찾겠다. 민생현장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든지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곳이 “전주을 재선거에서의 당선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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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설맞이‘안전점검의 날’캠페인 실시진안군은 19일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진안군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군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달에 한번씩 생활 속 위험요인을 점검하자는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행사이다.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대비해 이용객이 많은 고원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대비 행동요령 리플렛 배부와 코로나19 기본방역수칙,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 등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군민 개개인이 생활 주변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작은 관심으로 우리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