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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쉼표, 프로젝트’로 미취업 청년 돕는다전주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심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을 돕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대상 기준을 완화하고 심리상담도 강화한다. 시는 다음 달 2일까지 미취업 청년들에게 심리 상담과 활동수당을 지원해 청년들의 재도약을 응원하는 ‘청년쉼표, 프로젝트’의 제12·13기 참여자 120명을 모집한다. 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최대한 많이 돕기 위해 최종학력 졸업·중퇴 후 2년이 경과돼야 했던 규정을 폐지했다. 개인심층상담 횟수는 당초 3회에서 4회까지 가능토록 확대했고, 고위험군의 경우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추가적인 상담과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청년은 전문 심리상담기관에서 실시하는 개인별 심리검사와 해석 및 심층상담, 그룹별 집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취업준비와 구직활동 비용, 생활비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3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씩 총 150만 원의 활동수당도 제공받게 된다. 더불어 힐링캠프와 사후 심리검사, 청년쉼표 에세이를 통해 심리상담 전후 심리 변화를 스스로 확인하고 기록하면서 재도전과 도약을 준비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현재 전주시에 거주하는 만18~39세 미취업 청년 중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자로 △재학생 △휴학생 △고용보험 가입자 △실업급여 수급자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재정일자리사업 등 정부 지원사업 참여자 등은 제외되며,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아르바이트 등에서 비자발적으로 퇴직하거나 해고된 청년의 경우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참여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주시청 일자리청년정책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TNWL098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와 심층인터뷰 등을 거쳐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 뒤 다음 달 17일 당사자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ㅏ네 이에 앞서 지난 2017년 12월 출발한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676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16기까지 진행된다.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년쉼표, 프로젝트’는 구직도전과 실패, 열악한 노동으로 인한 소진과 탈진, 상처·우울증, 자존감 상실 등의 악순환에서 청년을 탈피시키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층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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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조사 거부 과태료 1000만원…현장중심 대응체계 강화정부가 아동학대 조사를 거부할 경우 과태료를 현행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하고 현장조사 인력이 민형사상 책임을 부담하지 않도록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19일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번 강화방안은 최근 16개월 아동학대 사망사건 대응과정에서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고 피해아동 관점에서 세밀한 대응노력이 미흡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러한 문제점들을 신속히 개선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마련됐다. 이에 따라 현장의 아동학대 대응체계가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제대로 작동하도록 신고접수 후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조사의 이행력을 확보한다. 현장대응인력들이 정확한 판단하에 적극적이고 신속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도 개선한다. 또한 3월부터 시행하는 즉각분리제도를 차질 없이 준비해 피해아동 보호에 공백이 없도록 하며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관련기관 및 단체 등과 협력을 강화한다. 아울러 사회적 인식 개선 추진과 함께 학대 행위자에 대한 처벌 강화를 위한 사법부의 관심도 요청하며, 입양체계의 공적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 ◆ 초기 대응의 전문성과 이행력 강화 이번 방안에서는 경찰·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전문성을 토대로 면밀한 조사와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2년에 걸쳐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민간에서 공공으로 이관됨에 따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에 대한 직무교육시간을 현 80시간에서 160시간으로 2배 늘린다. 이와 함께 현장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험형 실무교육과 법률교육 등으로 내실화하며 이미 배치된 공무원에 대한 보수교육도 매년 40시간씩 신설해 실시한다. 또한 전담공무원이 전문직위 또는 전문경력관으로 장기간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쌓도록 하며 경찰도 일선 현장인력에 대한 교육을 강화, 아동학대에 대한 감수성과 대응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현장대응인력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이들의 협업도 강화해나간다. 현장인력들이 함께 참여해 각 주체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지침을 마련하고 합동교육을 통해 현장에서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신고접수는 112 경찰로 일원화하고 신고 외에 아동학대 관련 상담전화는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와 연계해 신설한 아동학대 전문상담팀에서 제공한다. 특히 시군구 통합 사례회의에 경찰, 전담공무원, 의사, 변호사 등과 전문가 필요시 학교 등이 참여해 객관적인 학대 판단과 조치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이를 통해 학대 판단과 대응에 있어 현장대응인력 간 협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현장조사를 위한 출입범위를 신고된 현장에서 피해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장소로 확대한다. 만약 조사를 거부할 경우 과태료를 현행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상향한다. 아울러 즉각분리 등 적극적인 현장조치가 대응지침과 함께 합리적인 판단에 근거해 이루어진 경우에는 현장인력이 민형사상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법적근거 마련도 검토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지원하며 악성민원에 대한 현장인력의 심리적 부담완화도 지원한다. ◆ 대응인력 근무여건 개선 및 확충 정부는 현장에서 많은 제약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아동학대 대응인력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책임 있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근무여건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 229개 시군구에 664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조속히 배치해 아동학대 조사 책임을 민간에서 공공으로 이관하는 것을 완료하고, 더 나아가 수요조사 등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추가인력도 신속히 보강한다. 또한 분리보호된 아동의 양육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제공할 아동보호전담요원도 확충한다. 시도 경찰청에서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을 전담수사하는 여성·청소년 수사대를 신설하고 아동학대 경찰관과 아동학대 예방경찰관(APO)도 지속 늘려 나간다. 아울러 아동보호전문기관에 대해서는 전국 71개 기관의 업무수행 현황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조사절차 및 유관기관과 협업 상황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필요사항을 보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심층사례관리 전담기관으로서 달라진 역할에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도 강화한다. 책임 있는 대응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해 광역지자체 차원의 책임 있는 대응을 위한 시도의 전담인력 역할도 강화한다. 이밖에도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담부서를 신설해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교육을 강화하고 중대 사망사건의 경우 재발 방지를 위한 심층 분석을 정례화한다. 더불어 아동학대 대응 관계부처와 지자체 대응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즉각 분리제도의 차질 없는 시행 정부는 분리보호 인프라를 적극 확충해 학대피해아동쉼터 15개를 조속히 설치하고 지자체 수요를 반영해 14개소를 연내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2세 이하 학대피해 영아 등이 전문교육을 받은 보호가정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아동 가정보호사업을 새롭게 도입한다. 특히 3월 시행 예정인 즉각분리제도 시행에 앞서 중앙, 시도, 시군구로 이어지는 비상대비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시도별 일시보호 현황과 인프라 확충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피해아동 보호에 공백을 없애며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치료 지원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아동학대 처벌 강화 노력 및 인식 개선 이번 강화방안에서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해자 처벌 강화에 대해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국민의 높은 법 감정을 고려해 사법부의 관심을 적극 요청한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아동복지, 법률 관련 전문가들이 논의해 온 아동학대 범죄 양형기준 개선제안서를 21일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 위원장에게 직접 제출할 계획이다. 또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을 통해 피해아동 보호명령 또는 임시보호명령에 대한 법원의 결정시한을 명시하고 신속한 재학대 방지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 1월 국회를 통과한 민법상 징계권 폐지를 계기로 아동학대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적극 추진한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에 위탁가정 부모 등을 추가하고 약국, 편의점 등과 지역 내 모니터링 체계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위기아동 조기 발견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교에서 비대면 예비소집 후 아동안전을 점검하고 재학 중에도 계속해서 출석을 점검한다. e-아동행복지원 시스템을 통해 발굴된 2만 5000여 명의 위기아동가정도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 입양 절차의 공적 책임 강화 입양기관에 대한 공적 관리·감독을 강화하고자 입양기관에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결연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며 아동에게 적합한 부모를 결정하도록 하고 그 결과 보고를 의무화한다. 입양 절차 준수여부 확인을 위한 입양기관 점검도 연 2회로 정례화하고 필요시 수시 점검한다. 특히 사후서비스 과정에서 아동학대를 인지할 경우 즉시 신고하도록 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아동을 적극 보호한다. 특히 입양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예비 양부모의 필수교육을 확대·내실화함으로써 입양의 의미를 적극 인지하고 준비토록 하고 아동과 입양부모 간 애착관계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입양 후 양육 심리상담서비스, 아이 건강검진서비스 등 맞춤형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현재 법적 근거 없이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입양 전 위탁을 법제화, 아동·예비 양부모 간 초기 상호적응을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새로운 가족관계 형성을 위한 준비과정을 제공한다. 민간 입양기관 중심의 입양체계를 개편, 입양의 핵심과정에서 국가와 지자체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입양특례법 개정안도 마련해 조속히 입법을 추진한다. 정부는 이러한 방안들이 그동안 마련한 대책들과 함께 현장에서 제대로 실행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수렴 등을 통해 미비점을 계속 보완해나갈 방침이다.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이번 방안은 사건 초동 대응 과정에서 현장 인력들의 전문성 확보와 협업, 즉각 분리제도의 차질없는 시행을 위한 보호인프라 확충 등에 중점을 두었다”면서 “이번 방안들이 그동안 마련한 대책들과 함께 현장에서 성실히 이행되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전문가 의견수렴을 통해 대응체계의 미비점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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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행정 추진남원시가 지역 내 산재한 복지자원 간 연계와 지역복지 강화로 시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따듯한 복지 서비스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남원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 협력과 인적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의 커뮤니티-케어(Community-care) 기능 강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역량을 집약하여「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사업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1위남원시는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제도 폐지와 점진적인 기준 완화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심도 있는 상담과 맞춤형 연계를 통해 2,097가구가 맞춤형 기초급여를 신청한 결과 1,124가구를 책정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하였다. 정기 및 월별 확인조사 1,783건, 수시 변동자료 55,571건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급여 감소 또는 자격 중지 세대에 대해서 확인조사의 취지와 탈락사유, 소명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였으며 취약계층 우선보장과 권리구제를 위해 총12회의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384가구 540명에 대한 권리구제를 결정하여 수급자격과 급여 지급에 관한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실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0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전국 31개 우수지자체 중 최고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월 건강보험료가 최저보험료 미만인 저소득주민(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연15,014세대에 107백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였다. 당뇨 소모성 재료 구입비 127건/13백만원, 인공호흡기 32건/18백만원, 자동복막투석 14건/23백만원, 산소치료 118건/18백만원, 기침유발기 13건/2백만원, 장애인보조기기 77건/83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생활유지비로 1,653명에게 5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1인 가구 수급자가 급성기 질환으로 입원할 경우 14일 이내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온종일 간병서비스’를 추진하여 총 34명에게 14일 내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자활 지원 사업 추진 남원시는 2020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위한 자활근로사업과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에 총 26억원을 지원하여, 자활사업 참여자 101명 중 10명이 생계급여 탈수급에 성공했으며, 통장사업 가입자 중 70명이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여 자립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였다. 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25명, 희망키움통장(Ⅱ) 105명, 내일키움통장 26명, 청년희망키움통장 25명, 청년저축계좌 12명에 대한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7개 자활사업단에 71명이 참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특히, 남원시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2020년에는 자활사업단 카페와 월면가(프랜차이즈점) 신설로 청년층의 자립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제 철에 그 곳 만나’식당의 자활기업 창업으로 참여자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자활 동기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 시행으로 참여자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탈수급자 4대 보험료 본인부담금 지원’으로 탈수급자의 소득 보전을 통한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률 제고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확대로 차별 없는 당당한 삶 지원 남원시 인구의 9.6%를 차지하는 장애인 7,794명과 그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로 인한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장애인 2,815명에게 매월 장애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아동 수당으로 총 4,114백만원, 장애 등록 진단비 지원으로 52명에게 2.8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장애인 103명에게 장애유형에 알맞은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가사와 외출 등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활동지원을 위해 남원사회복지관 외 2개소에서 109명의 활동보조인이 171명 장애인에게 가사·이동 및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범죄피해에 취약한 재가여성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성폭력 등 범죄 예방효과를 위해 CCTV 설치를 지원하였다 장애인 관련 단체·시설 17개소에 대한 지원으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교육장 및 쉼터 등 편의시설 이용 증진과 장애인단체 간 업무 협업 기능향상을 위해 구)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 「장애인단체종합회관」을 건립을 추진 중 이다. 2021년에는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등 복지급여 지급, 장애인 일자리 제공, 재가여성장애인 CCTV 추가설치 등 장애인의 소득 확대와 사회참여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맞춤형복지와 함께 장애인의 개별욕구와 장애유형 및 정도, 사회·환경적 요소를 파악하여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선별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차별 없는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 확대 갑작스런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1,014가구에 대한 긴급지원 사업으로 총 679백만원을 지원하여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통합사례관리 사업으로 70회의 사례회의를 거쳐 770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1,007가구에게 서비스를 연계하고 민간자원 809백만원, 행정지원 872백만원 등 총 1,681백만원을 지원하여 복지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구호물품을 664가구에게 신속히 지원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홍보하여 1,640건의 신청을 받아 1,002백만원을 지원하여 위기사유가 해소 되도록 하였다. 또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전개하여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한 결과 2020년 499백만원을 모금하였으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남원 만들기를 위해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1인가구 등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취약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돌봄이 필요한 782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였고 2021년에도 돌봄·안부 확인서비스를 확대하여 「취약가구 소식/안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서 살피는 동네 한바퀴」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상담 적극 추진으로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역량 강화 매년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사회복지사 217명에게 보수교육비 전액(1인당 56,000원 이내, 8,688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이직률을 낮추고 남원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든든수당’을 신설하여 종사자 562명에게 남원사랑상품권(1인당 10만원)을 지원함으로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시민들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남원시 2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각 읍면동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특화사업을 시행,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민관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등으로 인적 안전망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의식 함양 「남원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조례」에 따라 보훈수당 및 생일 축하금 등 총 1,041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보훈수당 지원대상 확대와 8만원 이하 수당에 대해 인상한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2021년 1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서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명패 사업에 대하여 281명의 국가유공자(월남참전자,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5·18 희생자)집에 국가유공자자 명패를 부착 해 주어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도 힘썼다. 순직경찰합동묘지 외 1개소에 대한 호국보훈 현충시설물 정비에 36백만원(시비)을 투입, 노후 되고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호국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데 노력하였다. 남원시는 포용적이고 따뜻한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감과 함께, 지역의 복지역량을 강화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시민모두가 누리는 희망 복지공동체」를 지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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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보호 힘쓴 유공자에 표창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5일 청소년 보호에 기여한 유공기관 1곳과 8명의 유공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매년 운영보고대회를 개최해 시상식과 신규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식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센터는 △전주 한빛안과 △임은실 해피드리머스심리상담연구원 소장 △이미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팀장 등 올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에 기여한 유공기관과 유공자에 전주시장 표창을 전달했다. 또 위기청소년 연계 및 지원에 앞장선 장철규 온고을지역아동센터장과 정수아 전주북초등학교 상담교사에게는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감사장이 수여됐으며, 이은진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선임 전일제동반자와 이가희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선임상담원은 청소년 선도 및 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전라북도 교육감상을 받았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립 및 성장을 위해 노력한 위기 청소년 2명에게는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상이 전달됐다 이와 관련 신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 외 5개 기관과 민간인 10명 등 총 16명이 위촉돼 위기청소년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활동에 함께하게 됐다. 정혜선 센터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많은 기관들의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라며 “수상한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며 내년에도 청소년의 성장과 보호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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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정읍시와 사)정읍시귀농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일 입암면 알로에 체험관에서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한 2020년‘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실시했다. 마을 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기존 지역주민과 융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는 입암면 지역주민(새마을부녀회)과 귀농·귀촌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잘 어울려 사는 방법을 주제로 한 성공사례 발표와 체험프로그램, 주민 심리상담 역할극 등으로 진행됐다. 사례발표는 입암면 귀농인 김현 씨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 경험담을 통해 주민들과의 갈등을 해소하고 귀농·귀촌인에 대해 공감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프로그램은 참석주민들이 조별로 함께 모여 알로에오일 재료를 활용한 보습제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심리상담 역할극 시간에는‘더불어 사는 마을’을 주제로 주민들과 함께 서로의 솔직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귀농·귀촌인과 주민들 간의 마음의 벽을 없애고 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등 서로를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이완옥 소장은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통해 마을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 한 발씩 양보해 정이 넘치는 화목한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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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최대 임신·출산·육아 박람회가 집으로 찾아옵니다!부산지역 대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의료정보 박람회인 ‘2020 맘편한 부산’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심신이 지친 임신부와 양육자들의 ‘힐링’을 위해 이번 박람회를 온라인(언택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막식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개최되는 「개막토크쇼」에서는 구경민 부산시의원을 비롯해 성향숙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김민주 국제신문 기자, 오향숙 사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해 임신·출산·육아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개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강의와 체험, 정모 등이 공식 홈페이지의 ‘라이브관’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라이브 소통 강의에는 염청하 마음연구소장, 전영주 신라대학교수, 이효경 동서대학교수 등이 참여해 전문지식과 함께 아동 신체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전한다. ▲육아에 지친 양육자들을 위해 ‘라이브 맘(MOM) 정모’에서는 육아용품 ‘언박싱’과 육아비법 등을 공유한다. ▲찾아가는 의료체험 ‘슈퍼맘이 간다’에서는 직접 부산지역 유명 종합병원의 산모신생아센터 등을 방문해 후기를 공유한다. ▲코로나19에 지친 임신부와 양육자를 위한 ‘맘의 힐링 콘서트’도 생중계된다. 개그맨 정태호 씨가 접수된 육아 사연을 직접 읽으며 마음속 응어리와 스트레스를 공유하며 유쾌하게 풀어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현장감 넘치는 온라인 전시관을 통한 정보 공유도 활발히 이루어진다. ▲육아·의료정보관 ▲부산시 공공정책관 ▲기타 웰니스관 ▲영유아 용품관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부산지역 의료기관을 비롯하여 구·군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부산 아가마지,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 등의 각종 육아·의료정보와 공공정책, 기타 육아 정보 등을 한눈에 공유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부대행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육아 골든벨을 통해 출산·육아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빠가 직접 만드는 건강한 이유식 만들기 챌린지를 통해 육아가 한 사람의 문제가 아닌 부부 공동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할 방침이다. 부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필요한 의료정보와 지식 등을 ‘원스톱’으로 공유하는 정보 교환의 장일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과 심리상담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임신부와 양육자들의 ‘마음 치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온라인으로 실시되면서 오히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각종 정보를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얻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mombusan.org)를 참조하거나 박람회 운영사무국(☎051-1666-6786 또는 ☎051-500-51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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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남원시 공무원 힐링교육 실시남원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직원 42명을 대상으로 ‘2020년 남원시 공무원 힐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힐링교육은 코로나19와 지난 8월 수해발생에 따른 격무로 업무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을 통한 재충전방법 ▲명상을 통한 감정관리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류흥성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힐링교육을 통하여 직원들이 업무 피로도를 덜어내길 바란다”면서,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직원 대상으로 심리상담을 실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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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여성농업인 Mind-up 힐링 워크숍 실시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선)는 6일 동진면에 위치한 포레도 벗님넷(대표 함은미)에서 한국생활개선 부안군연합회 전현직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농업인 리더 mind-up 힐링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이번 여성농업인 힐링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친 여성농업인에게 치유정원 힐링체험을 통해 일상탈출과 휴식을 제공하고 농촌 치유관광의 가치와 농촌 자원을 활용한 심리적 치유 효과 검증하여 여성농업인의 농촌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농촌진흥청 ‘안전하고 청결한 클린사업장’으로 지정된 치유정원 포레도에서 진행된 워크숍은 웃음치료와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천연샴푸, 천연바디워시 만들기체험, 반려식물 미니정원 만들기 체험과 가든 플래너이자 심리상담사인 함은미 대표의 청년농업인 사례발표, 지역과 상생하는 치유정원 프로그램 특강을 함께 진행하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부안군생활개선연합회 김춘숙 회장은 ‘포레도 마인드업 힐링 워크숍을 통해 치유농업의 중요성과 코로나로 침체된 농업농촌에 여성농업인이 함께 상생하는 방안도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또한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 팀장은 ‘참가한 여성농업인들은 치유농업 뿐만 아니라 농촌체험관광, 우수농특산품, 관광지 등 매력부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풍요롭고 생동하는 부안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부안군을 이끌 여성농업인 리더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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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청, 직원 대상 심리상담 운영남원시가 지난 4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감 증진을 위한 심리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 심리상담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우울감)’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난 8월 수해발생으로 인한 직원들의 업무 피로도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4일을 시작으로 6주간 진행되는 상담프로그램은 개인별 성격유형과 심리적 요소에 맞춰 전문가와 1:1 상담으로 진행되며, 아로마 테라피와 압화공예 등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체험이 포함된다. 류흥성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심리상담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새로운 에너지 확산이 기대된다”라고 말하면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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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힘을내요 우리가족’ 진행부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힘을내요 우리가족”을 하서면 청호수 마을에서 진행하였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 우울감, 무기력증을 완화하기 위해 도면심리상담, 가족캔버스 만들기, 고무신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가족유대감을 강화하고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부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유안숙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블루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이해력을 향상시켜 긍정적으로 지지하는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라고 추진배경을 설명하였으며, “앞으로도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