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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 정서안정 심리치료 진행김제시 여성가족과(과장 소연숙) 드림스타트는 3월부터 12월까지 드림스타트 저소득 아동(만12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아동의 정서 지원을 위해 모래 놀이치료와 심리상담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모래놀이 치료는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데 제한이 따르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의 언어라고 할 수 있는 놀이 활동을 통해 심리치료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동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감정을 상담사에게 표현하고, 정서적인 안정과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심리상담 놀이치료는 놀이치료와 미술치료, 심리상담, 인지치료, 언어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아동들의 정서안정을 지원할 뿐 아니라 언어 지연 및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동까지 개별아동에게 맞는 방법으로 치료를 할 예정이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전문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선별된 고위험군 아동들과 매 회기마다 부모 상담을 필수로 실시함으로써, 아동의 변화뿐 아니라 가정 내 양육자의 변화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제시여성가족과 소연숙과장은 “아동의 정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인 안정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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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평생학습관, 평생교육 지원으로 학습 소통의 장 마련[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평생학습관은 정읍시민들의 역량 개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2년 상반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자격증 준비과정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프로그램, 인문 교양 프로그램으로 총 3개 과정 11개 프로그램이다. 자격증 준비과정은 ▲인지 놀이(치매 예방) 전문가 ▲타로와 심리상담가 ▲캘리그라피 지도사 ▲우리 몸 바른 체형 지도사 ▲신박한 정리수납 5개 프로그램이다. 또 문화예술 과정은 ▲색연필 드로잉 ▲생활 목공프로그램이며, 인문 교양과정은 ▲생활영어 ▲아동·청소년 심리진단과 이해 ▲생활약초 교실 ▲드론 이해와 실전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15~20명씩 총 195명으로 정읍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순으로 마감한다. 수강 신청은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공휴일 제외) 평생학습관(☎063-537-1578)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3월 7일 개강해 6월 말까지 15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로 운영된다. 단, 교육과정 중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 자격증 취득 전형료 등은 수강생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이 배움의 기쁨을 통해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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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34개(170명) 선정 공모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을 대상으로 신체·정신건강 분야 등의 사회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는「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시·도별 평균 2개씩 전국 34개가 선정된다. 보건복지부(권덕철 장관)는 17개 시·도별 공모를 거쳐 선정된 사업단을 통해 청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170개를 제공하게 된다. 1개 사업단에 최소 5명씩 채용하여 34개 사업단에 총 170명을 채용한다. 청년층은 고용불안 등 경제적으로 취약할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우울·스트레스·자살) 및 신체건강(흡연·음주·영양)이 취약함에도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서비스가 충분하지 않아, 2019년부터 사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신·신체건강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22년에는 지역 청년 수요에 따른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사업단이 자체 개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정신건강 분야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신체건강 및 자체개발 분야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내 신규모델에 각각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문 심리상담과 맞춤형 운동처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단으로 선정된 기관은 2022년 3월부터 4월까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 이용자를 모집하여 바우처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단 선정방식은 시·도가 공모를 통해 1차 심의 후, 복지부와 시‧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사업단을 최종 선정하게 되며, 전년도 우수사업단과 야간서비스 제공사업단은 우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사업단이 바우처 사업 참여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이 더욱 다양하고 활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단 모집 공고는 2022년 2월 14일(월)부터 2월 25일(금)까지 진행되며, 사업단 선정 절차를 거친 후 청년 채용 및 사전교육 등의 준비기간을 거쳐 2022년 3월 이후 본격적으로 서비스가 시행될 예정이다. 서류 제출은 각 시‧도에 제출하면 되며, 해당 내용은 2월 14일부터 보건복지부 및 각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알림–공지사항–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김민정 사회서비스사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 외에도 지역 청년의 욕구와 필요를 반영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실질적 청년 복지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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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코로나 블루 극복 ‘마음 안심 버스’ 운행[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서적 불안과 우울감 등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3월부터 찾아가는 마음 건강 서비스를 시작한다. 찾아가는 마음 건강 서비스는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음 안심 버스(이동식 상담실) 차량을 활용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마음 안심 버스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9,500만원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입하고 상담과 운영이 가능하도록 개조했다. 버스 내부는 개인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공간, 대기실로 구분해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다. 시는 정신건강 취약계층(노인, 장애인 등)을 우선 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버스 내 장비와 공간을 활용해 정신건강 평가와 스트레스 측정 등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정신건강 전문가 연계를 통해 마음 건강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 방법 등에 대해 심리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버스는 주 4회 평일 사전 예약한 신청기관과 경로당, 취약계층, 코로나19 대응 인력 등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마음 안심 버스 이용을 원하는 단체나 기관은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전화(063-535-2101)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11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블루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들과 정신건강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적극적인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 건강 돌봄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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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발달 치료 서비스 제공[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관내 연계기관과 손잡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위한 맞춤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11일 관내 연계기관 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월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맞춤형 치료 서비스 제공하는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발달단계 진단을 통해 발달에 문제가 없는지를 검사함으로써 체계적인 맞춤형 치료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시기에 맞는 치료를 통해 아동 발달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이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움터놀이교육센터, 심리상담아카데미마인드&소울, 우리맘심리재활연구소, 폴아동청소년상담센터, 햇살드림센터, 김인선미술치료연구소 6개소와 함께 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문 치료사와의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1인당 20회가 제공될 예정이며 심리, 인지, 언어, 발달치료 등의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미 아동복지과장은 “드림스타트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의 언어소통 증진, 사회성, 정신건강 발달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고, 아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위해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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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직접 챙긴다[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위한 사회·정서적 지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일 자립준비청년들을 직접 만나 사회 홀로서기 중인 청년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익산 거주에 필요한 점과 사회독립 적응 시 힘들었던 점을 직접 들어보고 경제적·정서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실질적 도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사회에 홀로서기를 시작하게 된다. 퇴소 시 지급되는 자립정착금 500만원, 매달 지급되는 보호종료아동수당 30만원, 보호기간 동안 저축한 디딤씨앗통장의 돈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지만 주거비, 생계비 등을 감안하면 자립 생활에는 부족한 금액이다. 이에 현재 시에서 지원하는 청년정책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취업 드림카드 지원사업’,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마음이 힘든 청년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사업’, 무주택 청년에게 주거 전용면적 85㎡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5천만원 이하 주택의 경우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자립준비청년에게 필요한 익산시 청년정책을 안내했다. 한편 익산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시설장 및 자립지원전담요원과의 간담회를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다. 지난 3분기 간담회를 통해 내년도부터 자립준비청년들이 익산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익산사랑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을 의회 협의 및 예산을 추진하고 있다. 4분기 간담회에서는 익산지역자활센터의 청년자립도전사업과 연계해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정서적·경제적 자립 지원을 목표로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단과 자립지원전담요원 등과 의견을 나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자립준비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더이상 외로운 홀로서기가 아닌 익산에서 행복한 청년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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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푸드테라피 교육농촌체험농장 및 치유농장주 대상으로 부안군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육이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된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구) 생활자원팀에서 추진하는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 사업으로서 푸드테라피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요리심리상담사 및 실버인지요리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농촌체험농장주의 전문능력 향상 및 실전 적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푸드테라피’는 음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거나 치유하는 것이며, 나, 가족, 친구 등 다양한 주제를 정해 음식으로 표현해보고 감정을 나눔으로써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심신 치유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 사업은 농촌체험농장 및 치유농업 종사자와 농촌체험관광 연구회원이 교육생으로 참여하여 교육현장에서 역량강화 뿐 아니라 친목도모를 통해 농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부안군 농촌체험산업의 균형 발전을 이루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체험 및 치유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각 농장의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감각을 키우는 법을 배운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농촌체험관광 산업의 치유농업으로의 트렌드 변화에 따라 이러한 푸드테라피 교육은 치유농업 발전 및 프로그램 개발 영역과 소득영역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치유농업 관련 사업 및 교육을 점차 확대 추진하여 부안의 치유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및 치유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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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 삼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0일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위원과 삼성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리상담 전문 강사의 심리코칭을 통한 주민자치위원의 잠재능력 개발, 장점과 가치를 이해, 지역주민들과의 행복한 소통 방법 교육과 지역 현안 토론 등이 진행됐다. 정영미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삼성동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병수 삼성동장은 “삼성동 주민자치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삼성동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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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보드미 역량 강화전주시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정책 지원에 힘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소통·상담 역량을 강화한다.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수·배진희)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민간 복지기관과 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희망보드미 위원 138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대응과 적응’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블루 정신건강 이해와 상담기법 △비대면 소통스킬 △조직 갈등 및 소통 관리 △원예심리상담 치유법 등으로 진행된다. 배진희 공동위원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둔 시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두터운 복지와 생활방역의 조화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35개 동 9개 권역으로 나뉘어 운영되는 희망보드미는 매월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난이도 복합사례들을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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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이제 그만!장수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에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수중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센터 홍보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웃리치는 위기청소년 발굴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했으며, 또래상담자들과 함께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한 리플릿 배부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또래상담자들의 적극적 활동과 응원 구호가 청소년들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사회가 청소년 보호에 앞장 서는 모습을 보여줘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장수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그동안 학교폭력예방교육, 피해자 청소년을 위한 심리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히 파악해 피해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조금현 주민복지실장은 “학교폭력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해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교폭력예방과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