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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소방사, 119동물구조대상 수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 10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제2회 119동물구조대상 시상식에서 최재원 소방사가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동물자유연대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동물구조·보호에 헌신하고 사회적 인식 변화에 노력한 소방관서 및 소방구조대원의 노고를 기리고자 마련됐고, 전국 소방관서 1곳과 소방공무원 3명을 선발하는데 최재원 대원이 이번 수상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최재원 소방사는 구조대원으로서 지난해 2월 날개를 다쳐 고립된 큰고니(천연기념물)를 구조해 한국조류보호협회에 인계하고, 7월에는 상가건물 화재 인명검색 중 5층에 고립된 반려견을 구조 후 견주에게 인계하며, 올해에는 어린이집 원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동물관련 안전교육에 힘쓴 공적 등을 인정받았다. 또한, 2020년 11월 군산소방서 119구조대에 시민분이 인계한 새끼 유기견 2마리를 동물보호소에 인계 후 정식 입양 절차를 거쳐 입양해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물보호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재원 대원은 “이번 수상은 나 혼자만이 아닌 동료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동물구조와 교육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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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채움어린이집, 나운3동에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나운3동 행정복지센터는 미룡동 소재 더채움어린이집(원장 김부형) 원생들이 10일 아나바다 나눔장터 판매수익금 46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더채움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아나바다 나눔장터는 원생들이 아끼던 옷과 장난감·동화책 및 텃밭에서 고사리 손길로 기른 작물을 판매하는 등 원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김부형 원장은 “나눔장터 수익금 기탁은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어린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학부모와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것”이라고 말했다. 고석권 나운3동장은 “고사리 손길을 모아준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이끌 주역들 덕분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많이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금액은 지역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구호비, 의료비, 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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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상평어린이집, 2023년 영유아 특색 프로그램 공모전 수상[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주최한 ‘2023년 영유아 특색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정읍시 상평 어린이집이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한국보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상평어린이집은‘어린이집에서 실천되고 있는 영유아 놀이중심 특색 놀이사례’란 주제에 공모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상평어린이집 잼버리 대회 프로그램’을 실시해 세계적인 행사를 기념하고 미래의 청소년이 될 영유아들에게 각종 문화체험과 연령대에 맞는 활동을 지원해 잼버리의 이념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지금 시점에서 놀이를 통해 웃음이 가득한 아이에게 가장 행복한 기억으로 남고 재미도 함께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도록 참신하게 구성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정미형 원장은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 보육 발전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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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서대현) 소속 동아리 ‘그린나래’ 가 지난 지난 4일 열린 “2023년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 단체 부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우수한 봉사활동사례를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청소년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행사이다. 동아리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의미로 2016년 7월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 13명의 청소년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월 1회 빨간사과작은도서관 도서정리 및 「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집, 남원아이쿱생협 책 놀이터 활동 ▲청소년 축제 활동 ▲그림책 기부 활동 등 7년째 꾸준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과 함께 “동아리 그린나래”는 2018년과 2022년 전라북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 전라북도 교육감상 수상, 2020년 제22회 전국 중·고생 자원봉사대회에서도 동상과 장학금을 수상한 바 있는 동아리로써 타 동아리의 모범이 되고 있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 서대현 관장은 “그린나래 동아리는 「언니가 읽어주는 그림책」 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7년 동안 꾸준히 활동해 온 동아리로 2018년부터 2023년 올해까지 수상을 이어오고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뿐만 아니라 미래 청소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동아리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및 가족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동아리활동 문의 사항은 남원시청소년문화의집(652-3312/626-3313) 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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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도시 녹색공간 조성사업 확대[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도심 자투리땅을 도시텃밭으로 조성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심에 시민들의 심리치료와 정서 안정 지원을 위해 도시농업 녹색공간(텃밭)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경로당, 복지시설, 공공주택 등을 대상으로 도시텃밭 22개소를 조성하고 올해 6개소를 추가 조성했다. 이에 따라 보다 많은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도시농업 녹색공간(텃밭) 조성사업은 시민들이 도시농업에 참여해 정서적 안정을 누리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친 일상에서 쌓인 피로감을 덜어내고 삶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텃밭은 자투리 공간 및 유휴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4개소(모드니 직업적응 훈련센터, 아이소리 지역아동센터, 구세군 군산 목양원, 엘림통합복지센터), △공공주거시설 1개소(나운주공4차아파트), △어린이집 1개소(성모어린이집)다. 해당 텃밭에는 시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를 투입해 참여 단체와 함께 공동체 텃밭을 조성하고, 모종 심기부터 마요네즈를 활용한 친환경살충제 만들기, 수확한 작물을 활용한 팜파티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도시민들이 도심 속 텃밭 가꾸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더불어 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며 “녹색공간 조성과 건강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시농업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생활 속 농업 활동을 통한 도시민 치유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에 원예재배 키트 지원, 찾아가는 원예치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도시농업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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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숲 공모 선정순창군이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숲 실외 정원 조성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2억 24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로 군은 사회복지시설 구림어린이집 1,758㎡ 면적에 나눔숲을 조성해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식재하고 산책로를 조성하여 어린이 및 지역주민에게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녹지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복권 수익으로 조성된 자금을 활용해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활 및 이용공간 개선과 산림복지 혜택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지자체로부터 공모 신청을 받아 엄격한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신정식 산림공원과장은“이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공모사업으로 이번 공모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매년 사업대상지를 발굴하여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취약계층이 일상에서 숲을 즐기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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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전북도, 교육협력 빛났다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전라북도의 교육협력이 빛을 발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라북도가 세수결손에 따른 열악해진 재정 여건 속에서도 무상급식 분담비율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도는 지난 3일 서거석 교육감과 김관영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전라북도교육행정협의회를 열고 무상급식 식품비 재원분담비율을 교육청 50%, 지자체 50%에서 교육청 60%, 지자체 40%로 조정하는 데 합의했다. 이날 합의로 도교육청은 무상교육비를 115억원을 추가 부담하게 됐다. 정부의 보통교부금 감교부로 도교육청 예산이 2023년은 5824억원, 2024년은 5628억원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진 추가 부담 합의에 대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먹거리만큼은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는 서 교육감의 교육 철학이 반영됐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전라북도의회 김명지 교육위원장의 적극적인 중재도 양측의 합의에 큰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완화를 위해 필요경비와 무상교육비를 인상해 지원하자는 내용도 합의됐다. 사립유치원 무상교육비는 월 13만5천원에서 16만5천원으로, 어린이집 필요경비는 월 10만원에서 13만8천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이로써 공‧사립 유치원에 차별 없이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서 교육감의 약속이 실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도교육청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전북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지사는 “영유아와 학부모를 최우선으로 교육과 돌봄의 격차를 해소하여 무상교육·보육이 실현되도록 도청과 교육청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만의 자율성과 주도성 그리고 창의성이 있는 영유아 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도청이 다각적으로 협력을 시작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세수결손의 여파로 양 기관 모두 어려움이 있지만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도청과 협의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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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 개최남원시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유영미)는 지난달 31일(화),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년 남원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 보육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는 남원시 46개소 어린이집 457명의 보육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열린 행사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식전행사, 2부 기념식 및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한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발달과 보육사업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원장과 보육교사 총 22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보육 일선에서 사랑과 정성 다해온 보육 교직원들을 위해 성악그룹(디아만테) 힐링콘서트를 비롯한 비보잉, 디제잉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감소로 보육 현장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에도 보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 모든 보육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남원시 영유아보육정책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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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체력인증센터, 유아기 운동처방 큰 호응[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체력인증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아기(만 4세~6세)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가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체력인증센터는 만 4세~6세 유아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지난 2022년부터 국민체력100 시범사업에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는 출장측정과 단체 내방측정 등 약 300여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유아기 체력측정은 신체조성을 시작으로 ▲근력(상대악력), ▲근지구력(윗몸말아올리기), ▲심폐지구력(10m왕복오래달리기), ▲유연성(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민첩성(5m왕복달리기), ▲순발력(제자리멀리뛰기), ▲협응력(3*3버튼누르기) 등 총 7가지를 측정해 유아의 체력상태를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체력인증센터에서 진행하는 체력측정과 개별 맞춤 운동처방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체력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참여한 원아들도 호응이 너무 좋아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미영 체육진흥과장은 “유아기 체력측정 및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를 통해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체력관리가 이뤄지도록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기는 물론 생애주기에 따른 프로그램을 구성해 많은 시민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력인증센터는 만 4~6세, 만 11세 이상이면 누구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개별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다. 평일 9~18시(점심시간 12~13시)까지 운영하며, 화·목은 주간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20시까지 야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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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으로 옮겨 놓은 작은 농촌에서의 오감만족[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26일 도·농 교류를 활성화해 소비자들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하고자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서울 은평구 평화공원에서 수확철을 맞아 도심 속 농경문화체험 타작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에서 지원하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앞서 지난 6월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은평구 등 40개소 어린이집에 소규모 논 조성 및 모내기를 실시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수확시기인 가을철을 맞아 떡만들기 및 농업·농촌체험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서울 은평구 소재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2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도심 속으로 옮겨놓은 작은 농촌에서의 오감만족으로 떡메치기, 홀태체험, 국화꽃심기, 흙촉감놀이 및 친환경 농특산물 홍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농경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전통적인 벼 수확 체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이런 체험 행사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주 먹거리정책과장은 “이번 타작한마당을 통해 잊혀져가는 농경문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농업의 가치 및 중요성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