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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석 부안 부군수, 문화관광과 주요사업장 현장방문부안군 이정석 부군수는 행정복지국 문화관광과 주요사업장을 지난 21일 변산·격포해수욕장 및 격포항을 방문하여 견실시공과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주문했다.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2022.10.21.(금) 전북도청 일자리경제정책관 에서 부안군 부군수로 취임하여 부안군의 성장동력을 찾고자 현장행정업무로 부안군의 강점을 개발하고자 문화관광과 현장을 방문했다.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변산해수욕장은 도비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중이며, 그 일환인 「노을쉼터」는 총 사업비 13억원으로서 2023년 3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인공암을 이용한 폭포·벽천과 그늘쉼터 및 전망대 시공으로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탐방객의 오감만족이 예상되고, 격포해수욕장 입구 인근 「격포 오션힐링 스테이션」은 총사업비 50억원으로 2024년 12월 공사완공을 목표로 격포관광지(채석강, 마실길, 격포해수욕장 등)를 찾는 탐방객의 편익증진과 함께 관리사무소, 화장실, 샤워장 및 경관 광장 설치로 인근 상가의 조망권이 확보할 수 있게 건축기획용역이 진행중이며, 설계공모와 행정절차후 2023년 11월 공사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하는 세트장으로서 현재 TVN에서 절찬리 방영하고 있는 슈룹의 촬영지이고, 노후 시설물 보수사업은 총사업비 21억원으로 2023년 상반기내 공사완료로 영상촬영의 메카로 재탄생될 것이다.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문화관광분야는 지역주민 및 탐방객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 형성으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 소득창출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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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 보고회 개최부안군은 지난 10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김종택 부군수 주재로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에서 세계잼버리를 2024년으로 1년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시점에서 부안군 관련 사업을 논의해 성공적인 세계잼버리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됐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현재 추진중인 직소천 및 부안영상테마파크, 청자박물관 과정활동장 조성사업 등과 잼버리 영지 내에 수소버스 운행 및 수소연료전지 드론 운영,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 등 세계잼버리와 연계해 앞으로 추진이 필요한 사업도 보고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종택 부안군 부군수는 “오늘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들을 공유해 더 내실있는 세계잼버리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도 세계잼버리 관련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더 성장하는 부안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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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생 스카우트,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 홍보 집중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외국인 스카우트 5명이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가 열리는 부안을 찾았다. 이번에 부안을 찾은 외국인 스카우트들은 부안군과 세계잼버리 조직위가 공동으로 초청해 부안군에 있는 줄포생태공원, 청자박물관, 영상테마파크, 변산해수욕장, 내소사 등지를 체험하며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청자박물관에서는 부안의 고려청자를 직접 빚음으로써 청자의 고장 부안을 알리고 세계잼버리 시 잼버리에 참가하는 대원들의 체험활동으로 활용 가능함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특히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의 세트장으로 활용된 부안 영상테마파크에서는 외국인 스카우트들이 엄청난 관심을 보여 화제가 되었으며, 내소사에서는 다도체험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는 자리도 가져 부안에 많은 체험거리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에 초청한 한국 유학생 스카우트들이 부안의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을 통해 세계잼버리 개최지 부안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스카우트들이 부안을 찾도록 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부안을 찾은 한국 유학생 스카우트들의 체험은 영상에 담겨 3월에 유투브 등을 통해 세계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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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순항”부안군이 관광산업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월 10일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와 협약체결 후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을 위한 각종 인・허가 및 기본설계 업무를 진행할 용역사로 ㈜도화엔지니어링과 ㈜건아컨설턴트를 선정했다. 민간사업자인 대일변산관광개발(주)은 용역계약 체결 후 사업계획서 작성을 위해 현지조사, 지형현황 측량, 지장물 측량 등의 과업을 진행 중이며 개발사업의 가장 중요한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해 협의서 초안 작성을 진행 중이다. 특히 현재 전북도에서 전북연구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7차(22년∼26년) 전북권 관광개발계획을 수립 중으로 군은 격포 관광단지를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 5일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현장실사 및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은 현장실사 때 거론된 토지 정형화, 도입시설 추가 등의 의견을 반영한 사업계획서를 지난 15일 최종 제출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추후 의견에 따라 능동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또 지역주민들이 희망하는 시설도입을 위해 사업대상지 인근 사유지 매입 협의를 진행 중이며 최근 전체 사유지 면적 중 약 30%를 차지하는 토지소유자와 최종적으로 계약 및 매입을 완료했다. 군은 해당 사유지 매입을 위해 서울에 거주하는 토지소유자를 약 6차례 직접 방문해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의 당위성,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토지소유자도 사업취지에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는 뜻과 함께 서울까지 장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상을 진행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현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을 착공할 수 있도록 부지 내에 있는 분묘 이장 등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군과 대일변산관광개발은 전체 사유지 중 두 번째로 큰 토지를 매입한 것에 대해 큰 상징성과 함께 다른 사유지 매입추진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며 최대한 많은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다른 사유지 토지소유자들과도 원활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각종 인·허가, 각 부처 협의, 민원해소, 사유지 매입 협의 등 민간사업자와 상호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격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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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상테마파크 시설보강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안영상테마파크 활성화 시설보강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 6월 말 특별교부세 15억원 확보에 이은 쾌거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시설보강 후 2023 세계잼버리 과정활동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안영상테마파크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한류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K팝 커버댄스, VR체험, 코리아좀비 플래시몹, 전통음악, 태권도시범 등 궁궐 건축을 모티브로 다양한 한류문화를 전 세계 청소년이 체험할 수 있도록 시설을 보강하게 된다. 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여러 차례 방문해 세계잼버리 과정활동장으로써의 부안영상테마파크 시설개선 필요성을 중점 설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그 어느때 보다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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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전주영상위원회, 영상산업 상호협력 비대면 업무협약 체결부안군은 2021년 8월 9일 비대면으로 전주영상위원회와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권익현 부안군수와 전주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 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전주영상위원회는 2001년 4월, 전주 및 전북지역의 영화·영상물 제작 유치 지원과 지역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출범했으며 그간 매년 다수의 영화영상물 촬영유치로 도내 경제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전주영상위원회는 이번 상호협력 협약을 통해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부안을 전라북도의 영상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부안군의 대표적인 영상촬영장인 부안영상테마파크는 2005년에 개장하여 그동안 대략 140여 편의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촬영 하였고 영상 촬영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한 대표적인 영화 및 드라마로는 전세계적으로 흥행한 넷플릭스의 인기 드라마 ‘킹덤’이 있으며 그 외에도 ‘불멸의 이순신’, ‘동이’, ‘추노’, ‘녹두꽃’ 등이 있다. 이처럼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인기 있는 이유는 넓은 면적에 양반가와 평민가 등 다양한 종류의 세트장을 철저한 고증을 받고 설치했기 때문이 다. 특히 근정전 세트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안영상테마파크에만 설치되어 많은 영화 제작사들이 촬영을 위해 찾아오는 곳이다. 더구나 그 규모와 정교함은 이미 업계에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협약식은 부안의 영화 촬영 명소화는 물론 지역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여 협력 기관의 공동 발전과 나아가 영상산업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부안군은 영화·영상제작을 위한 행정지원에 힘쓰며 전주영상위원회는 영화제작·영상촬영 유치 활동과 홍보마케팅, 그리고 영상산업 전문 인력을 활용해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주영상위원회와 이번 상호 협력을 통해 부안군에서 앞으로 더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제작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한 이를 계기로 부안군이 국내 영상 촬영의 메카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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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 확보 총력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22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이날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와 재난관리정책과를 잇따라 방문해 부안영상테마파크 시설보강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부안영상테마파크를 2023 부안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영외과정 활동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시설보강사업비 5억원과 장애인 전용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부안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20억원 등 총 7개 사업에 대한 특별교부세 69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주요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마무리를 위해 중앙부처를 지속 방문해 국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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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세계적 영상촬영 메카 우뚝부안군이 세계적 영상촬영의 메카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부안군은 세계적인 동영상 제공업체인 넷플릭스(Netflix)가 드라마 ‘킹덤1’을 부안에서 촬영했으며 넷플릭스가 전 세계인에게 제공한 ‘킹덤1’의 인기가 대단해 이달 말부터 부안에서 ‘킹덤2’를 촬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안에서 촬영한 ‘킹덤1’이 전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선시대 한국의 왕궁, 양반가 및 평민가 등 전통가옥을 정밀하게 재현한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위치해 있어 한국의 전통가옥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해외에서 한류바람을 일으키는데 일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05년 개장한 부안영상테마파크는 그동안 대략 150여편의 각종 영화와 드라마 촬영을 하며 새롭게 영상촬영의 메카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최근에 촬영한 영화 및 드라마는 ‘킹덤’ 외에 ‘변산’, ‘미스터 선샤인’, ‘해치’, ‘녹두꽃’ 등이 있다. 이처럼 부안영상테마파크가 인기 있는 이유는 넓은 면적에 양반가와 평민가 등 다양한 종류의 세트장을 철저한 고증을 받고 설치한 것이 주효했다. 또 근정전 세트장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만 설치돼 있으며 그 규모와 정교함은 이미 영화촬영자들에게 입소문이 자자하다. 양반가와 평민가 세트장은 우리 선조들이 어떤 주거시설에서 살았는지 알 수 있어 학생들에게도 훌륭한 교육자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은 영상테마파크 외에도 영상촬영 장소가 무궁무진하다”며 “예를 들면 이준익 감독의 영화 ‘변산’에서는 부안의 노을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관광객이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몰려오고 있다. 이처럼 어느 곳 하나 영상촬영에 빠지지 않는 부안이 한국을 넘어 세계적 영상촬영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