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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축사협회, 송학동에 사랑의 연탄 4,500장 나눔[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건축사협회(회장 김경태)는 2일 송학동 저소득계층 9가구에 사랑의 연탄 4,500장(350만 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익산시 건축사협회는 2018년부터 5년째 송학동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로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강복지센터, 푸른 익산 가꾸기 사업, 익산사랑장학재단 등에 꾸준한 성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김경태 회장은 “연탄을 사용하는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탄 기탁과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익산시 건축사협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송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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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별나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탁[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이 2일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을 기탁했다. 이정선 이리별나라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대표는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사랑나눔바자회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모범아동 5명에게 20만원씩 장학금으로 후원될 예정이다. 이정선 원장은 “사랑나눔 바자회 행사를 통해 우리 원아들이 나누는 기쁨과 이웃사랑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위기가정과 방임으로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중 모범아동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전대식 부시장은“원아들의 경제교육을 통한 수익금으로 미래 주역인 또 다른 아동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별나라어린이집은 지난 1995년부터 25년간 꾸준히 바자회 수익금을 후원하고 있다. 유아기 때부터 지역사회 봉사 체험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지역 복지시설 방문 등 지역사회 연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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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신탁(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KB부동산신탁(서남종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2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후원된 성금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장학금, 생계비, 의료비 및 무료급식 사업 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한 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서남종 대표이사는“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으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찾아내어 지원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부동산신탁은 관내 창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추진을 인연으로 익산시에 후원을 시작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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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립도서관, 초등생을 위한 ‘메리 BOOKS 마스’ 개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영등시립도서관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 ‘메리 BOOKS 마스’를 선보인다. ‘메리 BOOKS 마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14일에서 17일까지 영등·부송·유천·금마·황등 5개 시립도서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메리 BOOKS 리스’, ‘흔들흔들 산타 무드등’, ‘샤인 크리스마스’등 8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강좌마다 15명씩 총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ksa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이 밖에도 영등시립도서관에서는 연말을 맞아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마술공연, 어린이뮤지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iksan.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영등도서관 어린이자료실(063-859-46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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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 발굴·모니터링 강화[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침체로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등을 겪는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에 중점을 두고'이웃돌봄, 카카오톡 전력‧통신데이터, AI 활용' 등 인적 네트워크와 첨단시스템을 활용한 선제적 복지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이웃愛돌봄단, 익산주민톡 등 인적 네트워크 발굴 활용 우선 다양한 채널의 인적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 중이다. 지역을 잘 아는 이웃으로 구성된 '우리마을 행복지킴이'는 29개 읍면동 주민 2천4백여명과 협약기관 10곳이 참여하여 복지 자원 발굴 및 연계, 고위험 가구 안부 확인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9개 읍면동 공통 지역복지특화사업 ‘이웃愛돌봄단’을 2023년 새롭게 추진한다. 취약 계층 및 돌봄 사각지대 가구에 정기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후관리의 효과성을 높이고 상시돌봄체계를 구축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카카오톡 신고 채널인 익산 주민(Zoom-in)톡’을 지난 9월부터 운영해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해 빠르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매월 1천여명 이상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11월말 현재 3천1백여명이 가입, 현재까지 74건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지난 10월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 기간 동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전수조사를 진행해 선별된 2만 2천여명에게 유선 또는 방문으로 복지 사각지대 관련 설문 기초 조사를 한다. # AI(인공지능)로봇, 전력‧통신 모니터링 등 첨단 과학모니터링 활약 시는 AI(인공지능)로봇, 전력 사용량 및 통신 데이터 패턴 분석 등 첨단 과학 모니터링시스템을 대폭 도입했다. 지난 4월부터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에 AI(인공지능) 로봇 100대를 보급했다. 말벗 대화로 우울감과 고립감을 완화하고 이상 상황 감지 시 보호자와 관리자, 관제센터에 즉시 연락해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며 90%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내년에는 30명의 대상자를 추가해 사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력공사·SK텔레콤과 '1인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업무협약을 지난 10월에 체결하고 독거노인, 홀몸장애인, 중장년층 1인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 대상 221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전력사용량 및 통신데이터를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에게 알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시는 도내 최초로 중위소득 100% 이하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익산형 긴급지원을 통해 지난해부터 11월말까지 720여세대에게 4억 4천만원을 지원해왔다. 정헌율 시장은“이웃을 살피는 관심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작이다”며 “제도권의 손에 미치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사후관리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된 익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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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쌀 내년 생산량 30%....즉석밥‧급식시장 판로확보[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대한민국 식품수도 익산시가 내년 쌀 전체생산량의 30%를 즉섭밥 등 기업맞춤형 시장에 공급하면서 침체된 쌀 산업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2일 시에 따르면 기업맞춤형 익산쌀 생산단지 3,850ha에 총계약물량 3만 7천여톤을 국내 대표 식품기업들과 수도권 학교급식에 납품해 600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이는 익산 전체 쌀 생산량 11만9천여톤의 31%를 차지한다. 시는 쌀 소비는 줄어도 즉석밥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어 기업맞춤형 쌀 생산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닐슨코리아와 업계에 따르면 국내 즉석밥 시장규모는 지난 5월 기준 4,6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2025년까지 약 5,200억원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고품질 벼재배 및 엄결한 품질관리와 공격적마케팅을 통해 기업 맞춤형 생산단지 계약률을 높여나갔다. 재배면적은 지난해 3천50ha, 올해 3천360ha(110%),내년 3천850ha(114%)로 매년 10%이상 증가했다. 총계약물량 규모도 올해 3만2천여톤 520억원에서 내년 3만7천톤 600억원 경제효과로 전년 대비 15%로 늘어났다. 특히 즉석밥 시장1위인 CJ 햇반의 원료곡 공급 전국 1위에 이어, 본아이에프(본죽, 본도시락 등), 하림 즉석밥 등 계약 면적이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또한 학교급식 등 단체 급식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기업형 생산단지에서 재배하는 탑마루 친환경 쌀을 서울시 노원구, 은평구, 성북구 학교급식에 공급중이다. 지난달 8일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학교급식 공급에 선정돼 내년부터 연간 350여 톤을 서울시 소재 학교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같은 성과는 농가와 행정, 경영체가 하나되어 고품질 벼 재배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한 덕분이다. 재배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생산관리를 거치고 행정, 농협 등 경영체 관계자, 생산단지 대표, 민간심사위원으로 구성된 품질검사반 고품질 원료곡 선별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아 판로 개척에 큰 힘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쌀 소비시장 변화에 발맞춰 농가-행정-경영체간의 안정적 공급시장과 과학적 관리가 필요한 때"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대기업, 급식시장 등에 쌀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농가들이 안심하고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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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시립도서관 고3 힐링프로그램 성황리 종료[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영등시립도서관은 지난 22부터 30일까지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힐링 프로그램 ‘오늘도 빛나는 너를 응원해’가 성황리에 종료됐따. 고3 힐링프로그램‘오늘도 빛나는 너를 응원해’는 총5개의 학교에서 1,060명의 수험생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내 고등학교의 공문 및 메일로 신청을 받아 운영된 프로그램으로, 신청 학교로 찾아가‘영화로 행복을 디자인하라’, ‘HERO 긍정심리’ 등 4개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자신감 업그레이드 되는 나를 위한 메이크업’은 개개인에게 맞춘 퍼스널컬러을 진단하여 어울리는 셔츠의 컬러 등에 대해 강연하여 면접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에게 유익한 강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청 교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청하였다. 수능이 끝나고 난 뒤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프로그램이었다. 다음에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더 많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특정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예비대학생, 사회초년생으로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은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등시립도서관(☎063-859-4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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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환경산업개발, 나눔곳간에 백미 10kg 350포 기탁㈜조광환경산업개발, 나눔곳간에 백미 10kg 350포 기탁(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조광환경산업개발(대표 조만기)은 30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백미10kg 350박스(1,0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수급자, 차상위,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만기 대표는“날씨도 추워지고 물가도 오른 상황에 먹을거리를 걱정하는 고향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지원해드린 백미로 식사준비를 하셔서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전대식 익산부시장은“소외계층을 향한 지속적인 배려와 관심으로 지역사회가 매우 훈훈해지고 있다”며 “나눔곳간에 백미를 잘 비치하여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져가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조광환경산업개발은 수도, 하수 및 폐기물 처리, 원료 재생업체로 경기도에 소재한 업체이다. 익산 춘포가 고향인 조만기 대표는 매년 백미를 지원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밥 한 끼 따뜻하게 드시고 어려움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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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는 지난 28일 임기 만료에 따라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신규 위원 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새롭게 위촉된 위원은 이현춘 원광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사와 김종성 변호사다. 이들은 앞으로 4년간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어려움을 전문가의 입장에서 조정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헌율 시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복잡하고 다양한 고충민원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시민의 민원을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한 사람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현장 중심 활동을 펼쳐 시민 마음을 헤아리고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고충민원에 의견표명, 권고 등을 할 수 있으며, 매년 옴부즈만의 날을 18회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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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시장,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 현장점검[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30일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담당할 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 개청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이번 현장행정은 오는 10일 개청을 앞둔 청년시청 현장을 찾아 청년시청 내 시설 조성 상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익산 청년시청은 옛 하노바호텔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청년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북카페, 미니영화관 등 문화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2층에서는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거나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위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 관내 기업과 연계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청년 창업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3층 전체를 창업팀 입주 공간인 창업보육실과 크리에이터 활동을 위한 스마트 스튜디오를 구축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한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국내 1호로 조성되는 청년시청인 만큼 취업과 창업 정보는 물론 문화와 복지, 상담 서비스 등 청년 맞춤형 종합행정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며 “청년시청이 기폭제가 되어 구도심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기대가 매우 높은 시설”이라며 “앞으로 청년시청을 찾는 청년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인테리어 공사의 마무리와 개청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며 현장 행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