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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사용의 기본은 ‘안전!’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계 안전교육과 운전조작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서울 소재 도시민귀농학교(체험실습학교) 35명을 대상으로 서남권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기술센터는 귀농을 준비하는 귀농학교 참여자에게 사용 빈도가 높은 농업기계인 경운기와 관리기, 굴삭기의 사용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농기계를 스스로가 직접 정비해 운전 중 고장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수리비용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생은 “귀농을 준비하고 배워가는 과정에서 농기계 안전교육과 운전기술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정읍이 귀농∙귀촌 정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귀농 후보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을 준비하는 참여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농업기계의 안전사고예방과 운전조작 기술교육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며 “귀농을 준비하는 도시민귀농학교 참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기계 작동원리와 운전조작 실습, 자가정비 요령, 안전사용 요령 등의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539-628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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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임대사업 선진지로 위상 ‘확인’정읍시가 핵심농정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농기계임대사업이 세계 개발도상국에 전수되고 있다. 정부의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이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국제개발 협력 사업 일환으로(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이하 ODA) 베트남 농기계 기술인력 현장 교육을 가진 것. 코이카는 국제개발 협력 사업과 관련, 개발도상국의 인력 교육과 농업기술 보급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앞선 농업기술을 세계 여러 나라에 보급해오고 있다. 코이카는 “정읍시의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영농작업 부담을 덜어 줌은 물론 친고령‧여성친화형 농기계 임대를 통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농촌의 고령화와 부녀화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선진사례를 세계 개발도상국가에 전수하기 위해 정읍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현장교육 등을 가져오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베트남 농기계 기술인력을 비롯한 관계자 32명은 지난 12일 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현장 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임대사업소 시설을 세심하게 둘러보고 임대 추진방법과 정비 인력 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교육생들은 임대사업소에서 보유하고 있는 136종 1천123대에 달하는, 다양한 농기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괄파종 복토기와 수집형 땅속 작물 수확기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기계 작동 요령과 파종 기술, 일괄처리시스템 등 기종별 특징과 활용 방법 등도 습득했다. 시 관계자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서 해마다 시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아 현장 견학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보다 편리하게 농기계를 빌려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권역별 임대사업소를 운영, 농가들의 이용 편의를 돕고 있다.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정우면 정우남로 283 ☎ 063-539-6285~286), 북부사업소(신태인읍 감곡로 42 ☎ 063-539-6292~6293), 서남권사업소(소성면 보화 1길 88 ☎ 063-539-6294) 등 모두 3곳이다. 한편 시에 따르면 매해 농기계 임대 횟수는 1만여 회에 달하고, 이에 따른 연간 농가 경영비 절감액은 약 35억원에 이른다. 특히 이용률은 꾸준하게 올해 3월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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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트랙터 한 대만 배달해 주세요~”고창군이 트랙터 등 농기계를 마을 앞까지 안전하게 배달해 주면서 안전사고 등 농민불편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달부터 전문운송차량 4대를 이용해 농기계 배달 서비스가 본격 시작됐다. 농민들은 이틀 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필요한 농기계를 예약하면 전문가들이 전문 운송차량을 이용해 마을회관까지 배달해 준다. 운송 가능한 농기계는 트랙터부터 관리기까지 전기종이다. 앞서 고창군은 농촌고령화·규모화 추세에 맞춰 다양한 농기계를 임대해 주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농민들이 직접 사업소까지 와 묵직한 기계를 경운기나 1톤 트럭 등에 옮겨 실으면서 끼임·절단 사고 등이 많았었다. 현재 고창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2곳이 운영 중이며, 보유농기계는 65종 444대를 보유하고 있다. 군는 내년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해 권역별로 임대사업소를 확대하고 5억3000만원을 들여 농기계 112대를 구입할 계획이다. 고창군 유기상 군수는 “농기계임대사업의 확대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생산비 절감, 적기 영농추진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을 드리겠다”며 “고창 농민들이 좀 더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을 만들어 농업중심 도시로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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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남부권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속도고창군이 농기계 임대사업소 신규 설치를 위한 국비를 확보해 농기계임대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고창군이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를 위한 국비 8억원을 확보해 농기계임대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국비와 군비를 포함해 총 16억원이 투입되는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사무실, 농기계보관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트랙터 부속작업기 등 52기종 151대의 임대농기계를 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고창읍의 본소나 해리면(서부권) 사업소를 이용해야 했던 대산, 성송, 무장, 공음면지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농업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군은 2009년 농기계임대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5년 서남권 사업소 개소, 2017년 서부권 사업소 개소에 이어 올해 남부권 분소를 추진함으로써 4개소에서 권역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갖추게 됐다. 고창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해 말 유기상 고창군수가 직접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올 1월에도 예산 및 사업담당자들이 농림축산식품부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유기상 군수는 “4월부터 시행되는 임대농기계 운송서비스와 더불어 남부권 농기계임대사업 국비 확보로 농가 영농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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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형 특수농기계 조종 면허 교육 ‘인기’최근 농사현장에서 굴삭기, 지게차 등의 활용이 늘어난 가운데 고창군이 소형특수농기계 교육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3톤 미만 소형 농기계(농용굴삭기, 로더, 지게차) 조정 면허 취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당초 50여명 대상으로 한 교육은 계획보다 초과된 200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해 소형 농기계 교육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전문 위탁업체가 교육하는 과정에선 ▲소형특수농기계 작동원리 ▲운전조작과 취급요령 ▲고장 진단과 정비기술 ▲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이 다뤄진다. 참가자들은 이론 3시간, 실기 6시간을 수료하면 정식 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앞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소형 특수 농기계를 빌리기 위해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군민만 가능하다. 최근 복분자 농장을 시작한 교육생은 “군에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농기계를 무료로 빌려주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일을 훨씬 수월하게 할 것 같아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은 하반기에도 40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투자할 계획이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고령화·규모화 된 농촌 환경에 맞춰 보다 많은 농업인이 농기계를 영농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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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업기술센터, 2019 귀농귀촌인 농기계교육 실시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조병)에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회에 걸쳐 부안에 귀농한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 조작능력 향상 등 농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조작능력이 서투른 귀농귀촌인과 귀농하여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초보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첫날에는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김정곤 농기계 교관의 농기계 간이정비와 조작방법, 안전사교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둘째날에는 주산면 영흥농장내 실습포장에서 관리기, 경운기 등 밭농사용 중소형 농기계를 직접 조작하는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교육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상서면 주기만 농가는 귀농을 하여 농기계 사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를 임대하여 사용할 수 있고, 간단한 농기계 분해, 정비, 조립 등 작동원리와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해 농기계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종구 농촌지원과장은 “귀농인구의 증가에 따라 농작업 기계화에 따른 농기계 안전사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앞으로도 전입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이용 교육을 확대하여 농기계 조작능력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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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토요일에도 농기계 임대하세요완주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28일 완주군은 3월부터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1월)에 운영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늘어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또한, 토요일에는 오전 8시에서 낮 12시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연장 운영한다. 현재 완주군 농기계 임대사업소는 3개소를 운영 중이며, 농기계는 113종 485대를 보유하고 있고, 기종별 가격에 따라 사용료를 납부하면 최대 2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농기계임대사업 담당자는 “농기계 임대시간 확대운영으로 농업인들의 원활한 농작업과 적기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이해 농작업 전 농기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미연의 사고를 방지 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팀(고산 290-3306, 삼례 290-3270, 구이 290-3308)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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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 고창군수, 출범 첫 ‘군민과 공감대화’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OMG=박경호 기자] 고창군 유기상 군수가 지난 16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관내 전 읍면을 순회해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2019 군민과 공감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공음면을 마지막으로 지난 16일 고창읍에서 시작한 ‘2019년 군민과 공감대화’가 마무리 됐다. 이번 군민과 대화에선 고창군 2019년 달라지는 시책(농기계 배달서비스 등), 3대 현안(복분자산업, 황토배기유통, 고수산업단지)에 대한 유 군수와 국·과장들의 설명으로 군민 궁금증을 해결했다. 특히 이번 대화에선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사전 시나리오 없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행사 때마다 각 읍면 사무소에는 주민들이 빼곡히 들어찼고, 남녀노소 형식과 절차를 가리지 않고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군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느낀 군 발전방향, 궁금사항, 시책 등 이번 군민과 대화에선 모두 150여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기계 반납시간 연장(성송) ▲가축분뇨처리시설 주변지역에 따른 보상(대산) ▲다자녀 우대카드제 도입(심원) ▲경로당 평지 출입로 설치(신림) ▲할매바위, 병바위 주변 관광자원 개발(아산) ▲노후 가로등 LED 등 교체(해리) ▲외국인 노동자 쓰레기 분리수거(흥덕) ▲용산복분자 클러스터단지 활성방안 마련(부안) ▲버스정류장 화장실 설치 요청(무장) ▲경로당 운영비 정산기간 탄력운영(상하) 등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번 공감대화를 마무리하며 “평이근민(平易近民)의 자세로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 오로지 군민이 원하는 일을 군민이 감동할 때까지 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사는 마음을 갖고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향해 모두 함께 울력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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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 완주군수, 소통행보 ‘호응’【OMG=최낙철 기자】박성일 완주군수가 연초방문 일정으로 소양면을 찾아 면민들과의 소통행보에 나섰다. 22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소양면 연초방문에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2019년 군정계획을 설명했다.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다양한 건의사항과 해결방법 등이 모색됐다. 주민들은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근린공원 조성사업, 소양면 행정복지센터 앞 회전 교차로 설치,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 등을 건의했다. 이에 박 군수는 근린공원 조성 부지에 대한 기본계획을 마무리하고 토지매입을 조속히 완료할 것을 신청사 앞 회전교차로는 청사 방문 민원인과 차량의 증가로 교통 혼잡 및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조속히 건립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는 농기계 가격이 점점 늘어나고, 고령화로 농기계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면밀히 검토, 조속히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외의 사안들에 대해서도 행정이 적극 나서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박 군수는 소양면 명덕마을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고 혹한의 날씨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살피는 한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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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형 농기계, 마을회관 앞까지 안전하게 운송[OMG=박경호 기자] 고창군에서 올해로 10년째 진행된 농기계임대사업이 농촌고령화 추세에 맞춰 ‘찾아가는 서비스 확충’ 등 맞춤형으로 변모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방식을 올해 농민 맞춤형으로 새롭게 바꾼다. 먼저, 그동안 농민들이 직접 대형 임대 농기계를 옮기면서 상시 사고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창군에서 특수운반 차량(5억원 상당)을 구입해 각 마을 회관까지 안전하게 가져다주면서 사고걱정을 덜게 됐다. 또 임대사업장 이용의 최대 불편사항으로 농기계 세차에 문제가 지적돼 왔었다. 이에 군은 1억6000만원을 들여 고창읍과 해리면에 위치한 각사업장에 세차시설을 완비해 농기계를 깨끗이 보관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령자, 영세농가 등 농기계 이용 취약자들이 소규모 영농에 도움이 되도록 ‘농작업 대행 사업’과 ‘굴삭기이용률 확대’를 위해 소형특수농기계 면허 취득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부에서 실시하는 2018년 농업기계 임대사업 및 안전교육 부문에서 우수 시·군으로 평가받아 노후농기계 대체 구입자금 3억원을 확보해 올 상반기 중 17종 54대의 농기계를 교체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임대사업의 확대로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생산비 절감, 적기 영농추진 등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하겠다”며 “상반기 중 각종 사업을 시행해 새로운 임대사업소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