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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건설기계 운전 연습 이제는 VR로임실군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굴착기, 지게차, 로더 VR 시뮬레이터를 농업기술센터 중부농기계임대사업소에 설치하여 군민들이 안전하게 건설기계 운전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용하고 있다. VR 시뮬레이터는 건설 및 농업 분야 여러 종류의 건설기계를 안전하게 가상 실습함으로써 실무 기능을 배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초급자 건설기계 작동법, 영상 리플레이 등의 기능을 통해 건설기계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도 쉽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올해 초 50명의 관내 농업인을 선발하여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위탁교육을 통해 면허 취득을 완료했다.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취득 교육은 매년 1월 교육자를 선발한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소형건설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VR 시뮬레이터를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다”며“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가상현실(VR) 등 4차산업혁명이 농업․농촌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만큼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다양한 사업 및 교육 추진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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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영농철 농업인 농기계 사용 안전하게![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23일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교육장에서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안전교육은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지역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계는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유용하지만 부주의나 미숙함 또는 음주 운행 시 큰 사고가 날 위험이 있어서 철저한 안전교육과 조작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기술센터는 영농철 농업기계 사고사례에 대한 안전교육과 사용이 많은 경운기, 관리기, 농용굴삭기 등의 조작 방법에 대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기계 임대 절차와 농기계 정비요령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기계 안전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정읍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기계지원팀(063-539-6287)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철 농업기계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매년 크고 작은 농업기계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의 안전한 영농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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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추석 맞이 예취기 특별점검·임대[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예취기 정비 및 안전교육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벌초와 제초작업 시기에 맞춰 총 80여 대에 대해 특별정비를 마치고, 예취기 사용을 희망하는 시민과 귀향객에게 임대하기 위해 4개 권역 임대사업소와 본소에 분산 배치했다. 임대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개인 실손보험, 토지대장을 제시하고 소정의 임대료를 지불하면 임대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예취기 사용에 대한 안전한 사용법을 제시하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도 당부했다. 작업 전에는 안면 보호대와 안전복, 다리 보호대, 안전화, 장갑 등을 착용하고 작업 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또, 작업할 곳에 돌과 벌집, 잡목 등 위험요인은 없는지부터 확인해야 하고, 시동을 걸 때 예취기 칼날이 땅에 닿지 않도록 하며 작업 반경에는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점검 시에는 반드시 엔진을 정지한 후 검검해야 하며 예취작업을 끝내고 다른 장소로 이동할 때는 시동을 끄고 예취날이 신체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예취작업 시 칼날은 제초하고자 하는 풀의 종류에 맞게 선택해야 효과적인 제초작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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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으로 농가 시름 덜어낸다![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과 농업 경영비 절감, 농업 기계화를 위해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신축한다. 시는 영원면 후지리 1001-4번지 일대에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설치를 위해 지난 4월 실시설계용역 등 사전 준비를 최종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서부지역(고부, 영원, 이평, 덕천면)의 농업인들은 인근에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없어 농기계 임대에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원거리 이동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18억원(국비 6, 시비 12억원)을 투입, 서부 임대사업소 신축을 추진한다.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부지면적 5,990㎡, 창고면적 727㎡에 총 50여 종 160여 대의 임대 농기계가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주요 임대 기종은 경운기와 굴삭기, 관리기 등 밭작물용 농기계와 땅속 작물 수확기 등 농가 이용 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비를 갖출 예정으로 많은 농업인의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본소·북부·서남권·동부 총 4개 권역의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17명의 직원을 배치하고 101종 1,460대의 농기계를 활용해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한다. 임대료 감면을 통해 영농현장 농기계 사용 촉진으로 일손 부족 해결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신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 경영비 절감을 위한 후속 사업들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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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건설기계 조종 자격이수 교육 신청하세요!!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는 소형 건설기계 조종 자격이수 교육을 다음달 6일까지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소형 건설기계 조종 자격이수 교육은 3톤미만 굴착기, 지게차, 로더 중 한 종류를 선택하여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교육은 김제 백산면에 위치한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 공동실습소에서 진행한다. 우리시는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등학교와 소형 건설기계 조종 자격이수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매년 60명의 교육생이 자격을 취득하여 벌써 1,000여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총 3기 60명을 대상으로 건설기계 관리법규, 도로 통행방법 등과 같은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후 시청 교통행정과에 이수증을 제출하면 면허증을 받을 수 있다. 소형 건설기계 조종 자격이수 교육은 면허증 취득 후 농기계임대사업소나 농협 등에서 해당 기계를 임대할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광수 농촌지원과 과장은 “올해는 추경을 확보하여 2회에 걸쳐 총1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소형 건설기계 조종 자격이수 교육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으로 농업생산력을 높이고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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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기계 임대료 50% 인하 일손 부족 해결‘톡톡’[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2년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와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2020년 4월부터 2022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 지속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유류비 상승 등으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자 12월 말까지 6개월간 추가 연장 인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지역 내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전 기종(99종 1,466대)에 대해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시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조례에 따라 본소를 비롯해 4개소 권역별로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 50% 감면을 시행한 지난 2020년 4월 6일부터 2022년 6월 현재까지 농기계를 임대한 농업인은 총 31,429명이다. 이는 임대료 감면 전과 대비해 약 30% 증가했으며, 임대료 감면 규모도 총 4억여 원에 달하는 등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와 경제적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유류비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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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에 농기계 안전교육 추진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가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4월 말, 지역과 민간육종연구단지 입주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서 제안된 사항으로, 농작업시 안전사고 예방과 농기계를 통한 작업 효율성 도모를 위해 다음달 초 김제시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분소에서 추진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사전에 입주기업 대상으로 교육시기, 희망 농기계, 교육인원 등 업체별 수요조사를 진행한 바 있으며, 그 결과 5개 업체에서 10명의 육종연구원 및 종사자에게 트렉터와 관리기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교육은 농기계 안전사용을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총 2회에 걸쳐 각 3시간씩 진행하게 된다. 시는 입주기업 직원들이 재배에 반드시 필요한 농기계 작동법을 올바르고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승종 기술보급과장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장비인만큼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해 농기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교육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는 민간육종연구단지를 중심으로 한 종자산업이 대한민국 종자산업의 거점으로서 역할을 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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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불용 농기계 공개 경매 지역농업인‘큰 호응’[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사용한 농기계 중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를 농업인들에게 경매 방식으로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2차례에 걸쳐 내구연한을 초과했거나 수리 비용이 과다해 불용 처리한 농기계 33종 95대에 대해 공개 경매를 진행했다. 이번 농기계 매각은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매는 사전 설명과 희망자의 물품 확인 뒤 감정평가금액 이상 최고가액을 제시한 응찰자에게 낙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83명의 농업인이 참여했으며, 1차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에서 관리기 등 47대, 2차는 북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굴삭기 등 24대 총 26종 71대의 농기계가 낙찰됐다. 낙찰자는 계약체결을 위한 증빙서류(신분증, 인감증명서 등)를 제출하고 대금을 납부한 후 농기계를 인수할 수 있다. 응찰에 참여한 농가는 “노후 농기계를 저렴한 가격으로 우선 매입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농업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도 덜고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구연한이 지난 농기계이지만 농업인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불용 농기계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경매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편익을 위한 다양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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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농기계 사용 안전하게![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실습교육장에서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 및 실습 교육’ 진행했다. 이날 현장 교육에는 지역 내 귀농·귀촌 농업인 30명이 참석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계는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 유용하지만 부주의나 미숙함 또는 음주 운행 시 큰 사고가 날 위험이 있어서 철저한 안전교육과 조작 교육이 필요하다. 이에 기술센터는 영농철 농업기계 사고사례에 대한 안전교육과 사용이 많은 경운기, 관리기, 농용굴삭기 등의 조작 방법에 대한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농기계 임대사업소 농기계 임대 절차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리 방법, 정비요령을 알게 됐다”며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기계 안전 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는 편리하지만 안전사고 위험이 항상 있으므로 사용을 할 때는 반드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사용 예방·실습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계 안전 이용 교육 및 실습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정읍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기계지원팀(063-539-6287)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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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농업기계 정비지원 ‘큰 호응’[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가 농기계 수리가 쉽지 않은 농촌 마을을 찾아 수요자 중심의 농기계 기술교육과 정비지원으로 농업인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4일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과 함께 지역 내 농촌 마을을 중심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과 정비지원을 추진했다. 농업기계 순회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어 정읍시가 제공하는 혜택을 받기 힘든 농가를 위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이다. 이날 순회 교육은 칠보면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경운기와 소형 굴삭기, 관리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 50여 대를 수리했다. 특히, 현장 순회 교육 시 3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에 대해서는 정읍시에서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을 줬다. 또한 고장 정도가 심해 정비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농업기계는 본소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입고해 정비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동력분무기 등 하절기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 위주로 고장이 잦은 부분을 응급처치하는 방법과 보관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더불어 농가에 많이 보급되어있는 주행형 농업기계에 대해서는 추돌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후미에 반사판 등을 부착해 농업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섰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순회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고장 시 수리 여건이 어려운 농촌 마을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농업기계 수리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