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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확산 공모사업 선정 3억 확보남원시(시장 최경식)는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지자체에 예산을 지원해 『치매친화사회 조성을 위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치매정책과의 공모사업은 처음으로 이번 공모사업에 전국 39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하였으나 전라북도에서는 남원시가 유일하였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대면 발표를 거쳐 최종 28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은 총 3억으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서 1억4천만원을,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으로 1억6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 남원시가 공모에 선정된 『25시 치매 돌봄 구축으로, 더 나은 커뮤니티 조성』 사업은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 노암동과 왕정동 34개통에 거주하시는 치매환자 204가정 중 독거치매와 부부치매환자 가정 100가구에 스마트 돌봄 플렛폼 시스템을 구축하여 가정 내 일상생활과 건강관리, 화재·사고·방범 등 의 안전관리가 가능한 24시간 돌봄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대처가 가능해지고 인공지능(AI) 영상추적시스템 도입으로 실종 시 신속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게 된다. 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치매안심마을의 인적·물적 자원을 포함한 인프라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한 치매안심마을을 구현하여 사각지대 없는 치매환자 관리와 치매가 있어도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남원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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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로 치매 예방[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된 왕궁면 금오농장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지난 7일과 9일 찾아가는 기억력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이상학 원광대 신경과 전문의와 치매안심센터 간호사, 임상심리사 등 치매전문인력이 방문해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진단검사와 전문의 진료를 진행했다. 또한 배회증상으로 실종이 염려되는 어르신에게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과 지문등록 치매지원 서비스도 함께 실시했다.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된‘왕궁면 금오농장’은 한센인 정착마을로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80%로 거주자 대부분이 노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적구조적 여건 등으로 치매검사와 관리가 어려운 한센인 마을주민을 위해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기억력 검사을 실시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의 마을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견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히 치료할 경우 중증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조기검진으로 치매을 예방하고 환자와 가족의 고통과 부담을 경감시키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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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 무주군,기 공약이행율 92% 달성 2022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서 “A”전북 무주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가 매년 시행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실현을 목표로 한 민선7기 무주군의 공약은 관광, 농업, 복지, 개발, 행정 등 5개 분야 총 77개 사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92%의 공약이행율을 달성했다. 이중 완료된 공약은 치매안심마을 조성, 경로당 태양광 시설 설치 등 24개, 계속 추진 중인 공약은 반값 농기계 지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어르신 이·미용 지원 등 28개이다. 이외에도 정상추진은 글로벌 무주 태권시티 조성,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부남 금강변 관광자원 활성화 사업 등 18개, 일부 추진은 5개, 미 추진은 2개로 분석됐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하나하나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지역과 군민을 위해 힘찬 여정을 이어왔던 민선7기 무주군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2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민선7기 단체장의 선거공약 이행실적 점검을 통해 시급과제와 대응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결과는 매니페스토본부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4일까지 전국 지자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모니터한 1차 평가와 자료보완을 통한 2차 평가를 통해 최종 집계됐다.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 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로 평가결과 민선 7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공약이행완료율은 71.72%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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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치매안심센터, 다문화가족센터와 치매극복 업무협약고창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업무협약을 맺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선도단체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기관 구성원 전체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는 단체이다. 금번 협약으로 단체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치매예방관리사업 연계 등 치매 극복 선도 역할을 수행해 촘촘한 치매안정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관계자는 “현재까지 3개 단체가 치매극복선도단체로 활동중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단체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적 역할을 하고, 치매예방에 앞장서는 일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고창군치매안심센터는 이 외에도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교육,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여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치매에 관련한 문의는 고창군치매안심센터(063-560-8725)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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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친화적 환경조성 익산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5일 치매안심센터는 개인 사업장 4곳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정된 치매안심가맹점은 어양동‘익산초당약국’,‘카페 레인드롭’,‘마루플라워’와 남중동‘남중하나마트’ 등이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친화적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앞서 시는 치매안심마을로 2019년 송학동 지안리즈아파트를 시작으로 지난해 어양부영1차아파트, 올해 익산남성맨션아파트를 지정한 바 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는 마을이다. 치매안심가맹점주들은 “치매환자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다른 사업자분들도 많이 참여하여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진윤 센터장은“앞으로 더 많은 개인 사업장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활동하고 싶은 개인 사업장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859-7459)로 신청 가능하며 중앙치매센터는 365일 24시간 치매 상담이 가능한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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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마을’ 지정[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역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했다. 센터는 17일 남중동 남성맨션아파트를 올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현판식을 개최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함에 있어서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갖춘 치매친화적 환경의 마을이다. 치매환자와 가족들은 치매안심마을 안에서 안전하고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사회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운영위원회의 회의는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마을의 기획·운영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운영위원들은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기 위해 소속된 단체와 조직 구성원을 대상으로 마을 홍보와 지원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센터는 오는 7월부터 치매안심마을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추진하며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캠페인, 치매 예방프로그램, 치매 조기검진, 꽃밭 꾸미기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센터는 남중동 남성맨션아파트를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자원·인구현황 조사를 마치고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월부터 모현동에 위치한 서부권다목적체육관 3층으로 이전해 운영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063-859-7452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중앙치매센터는 24시간 전문상담사들이 맞춤형 치매상담을 진행하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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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치매안심마을 꽃밭 환경조성순창군이 최근 경천주공아파트를 치매 안심마을 2호로 지정하고 치매환경개선사업으로 아파트 단지 내에 미니 화단을 조성했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질을 높이고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공동체 마을이다. 치매마을 화단조성에는 치매안심센터 직원, 마을주민 및 치매극복봉사단 30명이 참여해 달맞이꽃 등 6종 110여 그루를 식재했다. 군은 지난해 장덕마을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경천주공아파트를 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화단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주민의 정서적 만족감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치매 안심마을을 방문하는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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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치매안심마을에‘콩나물 기르기 키트’제공임실군이 코로나19로 사회적 활동이 제약됨에 따라 생활 속 활력 증진을 위하여 치매안심마을로 기지정한 청웅면 발산마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집에서 기를 수 있는‘콩나물 기르기 키트’를 제공하였다. 콩나물시루, 나무막대기, 조롱박, 백태(콩)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하고, 제공된 대상자 가정으로 전화하여 중간 점검 및 안부 확인을 병행하고 있다. 콩나물은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매일 3~4회씩 물을 주면 일주일 뒤에 요리해 먹을 수 있으며,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시기에 집에서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외로움을 해소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키트를 제공받은 한 지역주민은“매일 집에 갇혀있는 느낌이라 답답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도 한계가 있어서 일상이 무료했는데, 애정을 주는 만큼 쑥쑥 자라는 콩나물을 보며 보람찬 시간을 보내어 좋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콩나물 기르기로 삶의 활력을 되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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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슬기로운 콩나물 키우기로 치매 예방임실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장기화에 따라 집단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고 알렸다. 8일 군에 따르면 치매안심마을인 임실읍 갈마리 마을 4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슬기로운 콩나물 키우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슬기로운 콩나물 키우기’ 비대면 프로그램은 독거치매환자, 부부치매환자, 65세 이상 어르신이 대상자이다. 콩나물 키우기는 실내에서 손쉽게 재배가 가능하며 노인의 심리적 외로움을 달래주고, 인지능력 저하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여의치 않은 시기에 외출 자제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작은 일거리 제공을 통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심민 군수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콩나물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즐거움과 성취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건강을 보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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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치매안심마을 지정 현판식 개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정한‘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22일 어양부영1차아파트에서 한명란 보건소장과 김병기 노인종합복지관장, 김승중 아파트관리소장 등 유관기관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어 주변 상가 등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안심마을지정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앞으로 센터는 다음달부터 8회에 걸쳐 치매안심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 주민과 상인,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과 인식개선교육, 치매인지건강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명란 보건소장은“치매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이용 관련 문의는 익산시 치매안심센터(☎063-859-745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