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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임실N치즈축제 열차 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 추진임실군이 열차를 이용하여 임실N치즈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차 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은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트렌드를 반영하여 관광객이 주체가 된 임실N치즈축제의 온라인 홍보를 적극 독려함과 동시에 열차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해당 이벤트를 추진한다. 우수 게시글로 선정된 사람에게는 임실치즈농협 옥정호세트, 임실사랑상품권 5만원권 중 원하는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열차를 이용하여 임실N치즈축제를 방문한 관광객은 열차 이용 및 축제 방문 인증샷을 해시태그(임실N치즈축제, 임실열차여행, 임실여행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4만여 평의 드넓은 초지를 가득 메운 천만송이 국화꽃과 함께하는 임실N치즈축제에서 잊지 못할 가을날의 멋진 추억을 사진에 담아, 축제도 즐기고 임실에서 준비한 선물들도 한 아름 안고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그밖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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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잼버리 군산시 홍보관 운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부안군 일대에서 개최예정인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에 시 홍보관을 운영한다. 32년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잼버리대회에는 170여개국, 4만여명의 전 세계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국 청소년들과 일반인들에게 우리 시를 세계에 알리고 방문객 유입을 위해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할 예정이다. 따라서 시는 이번 잼버리 행사장 내 설치되는 홍보관 속에 ‘군산시간여행마을 놀이터’를 주제로 ▲ 시 홍보영상 시스템 구축, ▲ 시 우수 정책 및 분야별 시정 홍보, ▲ 관광명소 12선, 해시태그(#) 이벤트, ▲ 체험존과 놀이존 운영 등 군산만의 특색 있는 주요 정책과 관광지 등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특히 체험존과 놀이존에서는 홍보관과 홍보관 내 숨어있는 관광지 사진을 개인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와 공기놀이, 알까기, 딱지놀이 등 추억의 시간여행놀이터를 운영해 참여한 방문객에게 군산만의 특색있는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문 문화관광해설사와 통역사를 상시 배치해 홍보관 방문객들에게 우리 시 주요 관광지와 역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안내를 제공하고, 변화하는 트렌드와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은 기간 홍보관 구성의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 행사를 구성, 잼버리 대회 이후에도 우리 시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강임준 시장은 “대회 개최가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타 시군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영내외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우리 시 방문객 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의 관광지와 우수한 특산품을 전북도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지역경제를 살리고,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세밀한 지원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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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개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3일부터 10월 6일까지 「부산광역시 뉴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전은 새로운 도시브랜드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 및 주요 정책 홍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라서 부산이 좋다(Busan is good for ~)’다. 시민행복 15분 도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탄소중립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디지털혁신·금융도시 중 1가지를 택해 이와 관련한 정책을 공모전의 주제를 활용해 표현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영상과 카드뉴스(주요 이슈나 뉴스를 이미지와 간략한 텍스트로 재구성해 보여주는 새로운 개념의 뉴스 형식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주로 게재하는 규격)다. 영상은 주제와 관련된 3분 이내의 순수 창작 영상물이면 되며, 카드뉴스는 5~10장 분량의 그래픽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순수창작물(이미지)이면 된다. 참여방법은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의 개인계정에 지정된 해시태그(#부산뉴미디어공모전#busanisgood#공모주제)로 작품을 게재하고, 참가신청서를 바다티브이(badatv.busan.go.kr) 공모전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대한민국 국민, 국내 거주 외국인 등 누구나 자유롭게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내부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를 통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응모작 중 총 23점을 선정해 시장상과 상금 총 9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전 결과는 오는 11월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바다TV를 통해 발표된다. 시는 수상작들을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수상자에게는 부산시 시와 협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시의 주요 정책과 새로운 도시슬로건‘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참신한 콘텐츠로 더욱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다양한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누리집(www.busan.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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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서해바다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고속단정 운용역량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팀으로 꼽힌 1001함(함장 성윤창)이 서해바다 대표로 전국대회에 출전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속단정 운영역량 경연대회는 각 해역별 치안환경과 수요에 따른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속단정을 활용한 종합전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경이 진행하는 경연대회다. 해경은 소속 중‧대형 함정에 탑재한 고속단정 운영 팀을 대상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술발표 ▲진압장비 운영 ▲응급처치 등 인명구조 기술 ▲해상종합전술 분야 등에 대해 자웅을 겨뤄 최고의 팀을 선발한다. 1001함(한강1호)은 총 6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체 선발전에서 군산대표로 선발된 후 지역 예선격인 서해해경청 대회에서 총 7개 팀 중 최우수 팀으로 꼽히면서 서해바다 대표로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이번 서해해경청 대회에서 1001함(한강1호)은 ▲진압장비 운용 ▲단정운용술 ▲응급처치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술발표 분야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작전 시 효율적인 단속을 위한 3S(SPEED, SAFE, SMART) 전략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3S 전략이란 외국어선의 불법조업 동향 등을 수록한 자체 치안정보지도 제작을 통한 빠른(SPEED) 공유, 불법 외국어선 추적용 전자태그(RFID) 장비와 비상 경보음을 활용한 특수기동대원의 안전(SAFE) 확보, 지능화하는 불법 외국어선 대응을 위한 방패개선과 야간렌즈 도입 등 전술의 스마트(SMART)화를 일컫는다. 성윤창 1001함장은 “전 승조원이 평소 한마음으로 맡은바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국 대회 승패와 관계없이 앞으로 고속단정 운영 역량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최고의 해양치안과 더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 1001함(한강1호)은 완도해경 519함과 함께 오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는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경연대회에 서해바다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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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으로 문화관광 주도3040 임실청년들이 만든 청년상단이 옥정호 등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관광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임실청년상단협동조합’(대표 이송재, 이하 청년상단)은 지난 3일 임실의 명소인 옥정호 붕어섬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행사인 홍단프리마켓을 열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년상단은 이날 임실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찾아가는 청년상단, 홍단프리마켓’을 통해 임실군의 문화관광을 주도했다.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운영시간(하절기 09:00~18:00)에 맞춰 진행된 홍단프리마켓은 푸드트럭, 농․특산물, 유제품 등 다양한 먹거리 제품과 의류, 신발, 모자 등 각지의 셀러 26개 팀이 참여해 풍성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옥정호 출렁다리를 찾은 관광객들은 옥정호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홍단마켓을 통해 오감이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청년상단의 홍단마켓은 임실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장을 마련할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과 커뮤니티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버스킹공연, 보물찾기, SNS 태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연휴를 맞아 옥정호를 찾은 관광객들은 청년들의 다양한 제품과 공연을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청년상단과 박준우(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1 준우승,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셰프가 임실치즈를 활용하여 만든 새로운 메뉴인‘임실치즈 토마토 파스타’와‘임실치즈 만두 그라탕’을 직접 요리한 후 관광객을 대상으로 먹거리 품평회도 진행하여 관광객의 입을 즐겁게 했다. 홍단프리마켓 행사는 청년상단이 주최하고 임실군, 임실군신활력플러스추진단이 지원했으며, 임실군청소년문화의집, 임실예총이 참여하여 문화공연을 선보이면서 성공적으로 홍단프리마켓을 끝마쳤다. 심 민 군수는 직접 프리마켓 행사를 방문하여 젊은 임실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함께“임실의 청년들이 지역민과 상생하여 지역의 활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며“향후 홍단마켓이 임실을 대표하는 프리마켓으로 자리 잡고, 전국으로 뻗어나가는 청년상단이 되도록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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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이, 남원시의 미래먹거리 드론을 날리다남원시(시장 최경식)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춘향제에서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 홍보부스와 미니드론레이싱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 드론레이싱 트랙 모형, 마스코트 포토존 등을 설치해 이번 10월 남원에서 열리는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엑스포를 홍보하였다. 이와 함께 SNS 해시태그 및 풀명칭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끌었다. 또한, 미니 드론레이싱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일반 시민들이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 체험을 통해 드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참여를 독려시켜 ‘드론 산업도시 남원’의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이번 미스춘향 진에 선발된 김주희(22, 전주, 목원대 국악과)양도 드론체험으로 드론의 매력을 알게되었다. 김주희 양은 ‘드론체험을 하고 나니 10월에 남원에서 열리는 드론레이싱 챔피언십이 더욱 기대된다. ’드론도시‘ 하면 남원이 떠오를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남원시는 춘향제 기간에 드론쇼도 세 차례 진행해 남원을 ‘드론의 도시’로 널리 알리고 관람객에게 남원시를 드론도시로 홍보 하였다. 이번 드론쇼를 통해 남원 드론레이싱 챔피언십 슬로건인 ‘드론 빛, 남원을 수 놓다’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었다. 한편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은 전라북도 남원에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제1회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와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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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9회 드림콘서트 연계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추진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7일 오후 6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부산 최초로 열리는 ‘드림콘서트’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드림콘서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최초로 부산에서 열린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폐막을 알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콘서트는 지난 1995년을 시작으로 케이팝 축제의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해 국내·외 미래세대에 인기가 상당하다. 시는 이번 콘서트를 찾은 국내·외 미래세대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관계자 등 주요내빈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역량과 매력, 그리고 유치 의지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적극 홍보한다. 우선, 공연장 주출입구가 있는 아시아드주경기장 데크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 ‘부기’ 조형물을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한다. 미래세대를 비롯한 관람객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부산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27일) 포토존 앞에서 찍은 사진을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입구, 귀빈실, 리셉션장 등 주요내빈(VIP)이 이동하거나 머무르는 모든 공간을 활용, 부산시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와 결합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문구를 자연스럽게 표출한다. 이외에도 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 공연장 내부 대형 현수막 활용 홍보 ▲ 공연 전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영상 송출 ▲ 드림콘서트 공식 누리집 활용 홍보 배너 표출 ▲ 가로등 배너 활용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와 드림콘서트처럼 파급력이 큰 대형 행사가 부산에서 열리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우리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부산을 찾은 국내·외 관람객들과 주요내빈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후보도시 ‘부산’의 매력과 역량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는 11월 유치결정 발표까지 주요 국제행사와 연계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주제와 부주제, 그리고 개최후보도시 부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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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취약계층 어린이 2,030명에 <2030엑스포스튜디오> 체험 기회 제공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키자니아 부산(대표이사 강재형)은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교육 취약계층 어린이 2,030명을 초청해 <2030엑스포스튜디오>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시와 키자니아 부산은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까지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부산 내부에 <2030엑스포스튜디오(6층)>를 운영한다.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하는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의미와 당위성을 설명하고, ‘광고기획자’이자 ‘어린이홍보대사’가 돼 각종 활동을 펼치면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해보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기부 활동은 세계박람회의 지향가치인 <교육, 혁신, 협력>을 직접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 기관은 지난 4월 3일부터 26일 동안 일자별로 복지관,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2030엑스포스튜디오>를 무료로 체험할 2,030명의 어린이를 초청했다. 또한, <2030엑스포스튜디오> 체험 이외에도, 키자니아 부산에서 운영 중인 마트마케터, 승무원, 요리사 등 50여 가지의 직업체험 기회도 제공해 적성과 희망에 맞는 진로를 찾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교육기부 활동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개최의미와 당위성, 그리고 개최 후보도시 부산의 강점과 매력을 알아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범국민적 유치 열기 조성에 이바지했고, 특히 평소 키자니아 부산을 방문하기 어려운 교육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부주제인 ‘돌봄과 나눔’도 성공적으로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교육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체험해보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하고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신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사회는 뛰어난 개인 한 사람만의 힘으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만큼, 우리시는 ‘교육, 혁신, 협력’ 그리고 ‘나눔과 돌봄’ 실천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더 웨이브(The Wave)’ 플랫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플랫폼에서 <2030엑스포스튜디오> 체험 등 더 나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참여한 내용의 글을 작성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누리소통망(SNS-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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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일 ‘박물관·미술관 주간’…280곳서 전시·체험 다채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포스터.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전국 280여개 박물관과 미술관이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맞아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한국위원회,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3일부터 28일까지 ‘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국제박물관협의회는 매년 5월 18일로 지정한 ‘세계 박물관의 날’을 기념해 2012년부터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박물관, 지속가능성과 웰빙’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ESG), 기후 행동, 사회구성원의 정신건강과 사회적 고립 방지 등 국제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사회발전 패러다임에 대한 박물관·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모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실험적인 방식의 특별전시 ‘함께 만드는 뮤지엄’(17개관)과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키워드로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19개관)을 운영한다. ‘함께 만드는 뮤지엄’은 실험적 방식의 전시를 기획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참여관들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할 수 있는 무장애(배리어프리) 전시를 포함해 환경오염과 폐기물, 기후변화, 웰빙 등 지속가능성과 웰빙에 대한 고민과 해석을 전시에 담아냈다. 환기미술관은 수화 김환기의 작품을 매개로 시민참여형 무장애(배리어프리) 전시 ‘뮤지엄 가이드’를 기획했다. 대구섬유박물관에서는 현대사회 의류 폐기물에 대한 성찰을 담은 특별전 ‘최소한의 옷장’을 만나볼 수 있다. 한양대학교박물관은 특수 제작된 나무 결구 구조를 통해 탄소배출 감소를 도모하는 특별전 ‘치유의 파빌리온-나무를 쌓다, 나무로 자라다’를 서울 송현 광장과 한양대에서 선보인다. 헬로우뮤지엄과 가회민화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에 착안해 기후위기 시대의 해양 생태 문제를 소개하고, 한국만화박물관은 반려동물과 함께 관람하는 전시 ‘반려짝꿍’을 마련했다. ‘키워드로 만드는 체험프로그램’은 3가지 키워드 ‘웰빙’과 ‘그린뮤지엄’,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행사다. 전국 19개 박물관·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은 쓰레기 없는 미술 활동부터 악기 만들기, 강연·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온라인에선 참여 박물관·미술관이 가진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매력을 테마별 해시태그(#)를 달고 누리소통망(SNS)에 소개하는 ‘뮤궁뮤진’ 캠페인을 한다. 전국 박물관·미술관을 관람하고 숨겨진 스탬프를 적립하면 적립실적에 따라 경품(박물관·미술관 기념품)을 제공하는 ‘뮤지엄꾹’도 진행한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박물관·미술관의 고민과 노력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국민이 전국 곳곳 박물관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행사를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 문화기반과(044-203-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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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관광 SNS 인증샷 찍고, 치즈경품 팡팡임실군이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 활성화를 위하여 2023년도 임실관광 SNS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군은 팬데믹 이후 소도시 로컬여행에 대해 높아진 관심과 개인 SNS를 통해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민간이 주체가 된 임실 관광 온라인 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임실을 방문한 관광객은 관광지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해시태그(#임실여행, 임실관광 등)와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한 후 이벤트 페이지(네이버 폼)를 통해 응모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매월 우수게시글을 선정하여 당첨자의 개인 SNS를 통해 개별 통보하고, 임실치즈 포션선물세트, 임실치즈스틱, 임실치즈돈까스, 쌀로 만든 임실 치즈볼, 임실사랑상품권 2만원권 중 당첨자가 원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임실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타지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므로 임실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는 참여할 수 없으며, 그 밖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임실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군은 천만 관광 임실을 위해 다양한 관광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협업한 열차 연계 관광상품인‘렌터카 타고 떠나는 즐거운 임실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열차 관광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이 상품은 전주역 왕복 열차와 렌터카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으로, 왕복 열차비 10~60%와 렌터카 이용료 30~47%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전주역에 도착한 후 렌터카를 이용하여 임실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 민 군수는“SNS 사진 한 장으로 여행이 시작되고 여행의 목적지와 루트가 결정되는 만큼 개인 SNS가 현재 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이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임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여행도 즐기고 사진도 찍으면서 임실에서 준비한 선물들을 한 아름 안고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