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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유천생태습지, 덩굴식물과 국화로 생태그늘터널 조성[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유천생태습지에 덩굴식물을 활용한 자연친화적인 생태 그늘 쉼터가 조성돼 무더위 속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익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에 시계꽃, 백향과, 열매마(하늘마) 등 덩굴성 식물과 현애국화로 생태터널을 조성했다. 유천생태습지 방문객들에게 그늘 쉽터를 제공하고 식물이름, 특성 등 정보를 제공하여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생태터널 주변에 특색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별과 달 토피어리 조형물과 다양한 식물을 이용해 추억을 만드는 공간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덩굴식물로 조성한 그늘쉼터에서 더위도 식히고 소중한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도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생태 덩굴식물 그늘터널 조성사업은 2023년 열리는 세계잼버리대회장에 적용 가능한 덩굴식물 선정과 폭염에 따른 도시민 무더위 쉼터 마련을 위해 2019년부터 전라북도농업기술원과 연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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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노키즈월드, 한 여름밤 야간 개장다이노키즈월드, 한 여름밤 야간 개장(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 보석박물관이 토요일 밤 엑티비티와 화려한 빛의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익산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다. 익산 보석박물관은 ‘익산산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방학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이노키즈월드 실내 놀이체험시설 야간 개장을 시범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 운영 기간은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이며 오후 8시(매표 1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기존 17시까지 운영하던 시설을 20시까지로 연장하므로 6회에서 9회까지 3시간이 연장된다. 놀이시설 종류로는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및 타익스, 레이저태그, 인터렉티브 트렘폴린 4종류이며,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체험이 가능하고, 1회에 50분간 체험할 수 있다. 시는 놀이 시설 마감하는 8시 이후에 즐길거리로 미디어파사드 상영, 칠선녀 광장에서의 빛의 향연을 마련했다. 또한 다이노키즈월드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 곳곳에 숨어있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벨로키랍토르, 파키케팔로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등의 거대 공룡 조형물에 야간조명을 설치해 볼거리를 다양화 했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8월 중 매주 토요일날은 가족들, 연인들이 보석박물관에서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체험을 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고마운 여름으로 기억되는 반짝이는 여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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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금융에듀테인센터 JB 플랫폼, 여름방학 맞이 해시태그 이벤트 실시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의 금융에듀테인센터 JB플랫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방학을 맞아 국내 은행권 최초 디지털 금융 콘텐츠를 활용한 JB 플랫폼에서 수료증을 발급 받은 모든 체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JB플랫폼에서 체험 후 발급 받은 JB마스터 수료증을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해 본인 또는 가족 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 하여 오는 31일까지 유지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당첨 안내는 다음달 1일 JB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총 20명을 추첨해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플랫폼 체험 후 발급받은 수료증을 현장에서 SNS 채널에 업로드하면 특별 제작된 여름 한정 굿즈를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청소년들이 JB플랫폼에서 더위도 식히고 건강한 경제관을 쌓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추후 방학 시즌에 맞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B 플랫폼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오후 두 회차로 진행되며 회차 당 15명(최대 30명)씩 운영된다. 자세한 정보나 예약은 전북은행 사회공헌부(063-250-7465,7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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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보석테마관광지 시설 개선...‘관광객 끌어모은다’[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왕궁보석테마관광지에 조성된 놀이체험시설 개선을 완료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시는 최근 이용객들의 안전 보호와 놀이체험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이노키즈월드의 등반 테마코스인 아트클라이밍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쉽고 재미있게 등반할 수 있도록 홀드(잡고 오를 수 있는 인공 돌) 간 간격을 좁히고, 손에 잘 잡히는 그립으로 교체했다. 스카이트레일과 타익스는 이용기준은 동일하지만 수용인원을 15명에서 22명으로 증원했고 레이저태그는 신장 130㎝이상(10세이상)을 120㎝이상(8세이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을 실시하여 아이들의 안전과 눈높이에 맞게 조성됐는지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하기도 했다. 앞으로 시는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왕궁보석테마관광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청소년들의 수학여행 필수코스는 물론 직장인들의 단합대회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곽경원 관장은“다이노키즈월드(실내 놀이체험시설)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며“이를 활용해 2022~2023년 익산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국내 관광을 선도하는 500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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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추진남원시는 생활 속 편리함으로 인해 쉽게 사용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 생활화 정착을 위한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주도적인 실천을 독려하고자 한다. 이번 캠페인은 17일부터 오는 11월까지로 예산 소진 시 종료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텀블러, 다회용기, 장바구니 사용하기를 시간 어플(타임스탬프)로 촬영 후 카카오톡 채널로 인증 시 매월 말일 참여 횟수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기존 남원시, 용기내요 등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면서 참여 인원이 한정적임에 따라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톡 채널(남원시 탄소중립) 운영을 통한 편리한 인증방식으로 참여 인원을 확산시키고자 한다. 먼저 카카오톡 채널 남원시 탄소중립(namwonnetzero) 채널추가를 하고 취지에 맞춰 현장(장소)과 날짜 인증은 필수로 하며, 가정에서 찍은 사진은 취지에 어긋난 사진으로 간주하며 그 외 부정 사진은 참여에 제한될 수 있다. 아울러 인센티브는 다회용기 2천원, 텀블러 1천원, 장바구니 1천원으로 매월 3만원으로 한정하고 장바구니는 1일 1회만 인정된다. 그 외 인스타그램에 참여 사진과 플라스틱 제로에 관한 후기 및 환경과 관련된 내용을 성심성의껏 게시한 우수 참여자(매월 참여 10회 이상) 10명을 선정하여 추가 참여 혜택으로 매월 2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필수태그 #남원시탄소중립 #남원시플라스틱제로 #남원시탄소제로) 시 담당자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시민의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변화와 행동을 이끌어내 추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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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 ‘경제 원팀’으로 경제위기 극복 총력…‘스태그플레이션’ 선제 대응부산시, 지역 상공계, 유관기관, 산업별 대표 등이 ‘경제 원팀’으로 하나 되어 경제위기 극복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시청에서 상공계와 경제 유관기관, 산업별 대표들과 경제위기 대응 ‘긴급 현안 회의’를 열고, 최근 직면한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경기침체)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늘 회의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각국의 통화 긴축정책 등으로 야기된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하나씩 점검하고, 경제침체에 대비한 산업 부문별 선제적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됐다. 지난 3일 동남지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부산의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5%로 2011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국내·외 경제성장률 전망도 일제히 하향 조정하고 있어 대외의존도가 높은 부산의 경제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시는 먼저, 경제위기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경제위기 컨틴전시 플랜)를 수립하여 주요 경제 변수의 급격한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산업특성에 맞는 맞춤형 경제위기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경제위기 상황별 대응 시나리오’에는 경제위기 단계를 ‘주의→경계→심각’ 3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체계적인 비상계획을 미리 수립하고, 실제 위기 발생 시 곧바로 수립된 절차대로 대응책을 추진하여 지역의 경제피해를 초기에 최소화한다는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특히, 경제위기 초기인 ‘주의’ 단계가 되면 경제위기 극복의 컨트롤타워인 「경제위기대응본부」를 민·관 합동으로 즉시 구성하여 산업별 피해 모니터링과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경제위기에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 및 산업계 대표들도 각자 마련한 경제동향 및 대응방안 등을 자유롭게 발표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기계공업,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과 같은 주요 수출 관련 제조업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및 해상운임 상승, 글로벌 공급망 악화 등으로 경제위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한 선제적 유동성 지원, 공동물류 플랫폼 구축, 마케팅 활동 지원 등 정책적 해결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끝으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등 상공계와 참석 유관기관들은 부산시의 경제위기 대응 시나리오 수립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하고 기관별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등 현재의 불안정한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기로 입을 모았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현재의 복합적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 모두가 ‘경제 원팀’이 되어 협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며, “지역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산의 경제활력을 되찾기 위한 슬기로운 지혜를 한데 모아 경제위기 극복에 부산이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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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미래체험관, ‘매1매1 기후행동’ 캠페인 진행[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 금강미래체험관은 세계 환경의 날(5일)을 맞아 한 달 동안 기후행동 실천을 위한 ‘매1매1 기후행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금강미래체험관에서 제공하는 기후행동달력에 따라 일별로 정해진 기후행동을 실천하고 그 모습을 금강미래체험관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게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참여자들이 한 달 동안 매일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것으로 기후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기후행동 습관달력은 금강미래체험관 SNS나 군산근대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거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 금강미래체험관을 검색해 매일의 기후행동을 확인하고 실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영광중학교와 같이 진행해 영광중 학생들은 캠페인 기간동안 각 반의 환경부장을 필두로 적극적으로 기후행동 실천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일매일의 기후행동 중 하나로 폐안경 모으기도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는 쓰지 않는 폐안경을 재활용하는 것으로 모아진 안경은 금강미래체험관에서 NGO단체 ‘안아주세요(안경을 아시아·아프리카 이웃들에게 주세요)’에 기부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안쓰는 안경을 안경집과 함께 금강미래체험관에 전달하면 된다. 김중규 박물관관리과장은 “그동안 수차례 기후행동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려왔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통해 생활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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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농악단, 하동·남원 초청공연 성황리에 마쳐[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 정읍시립농악단(단장 길기옥)의 신명 나는 공연이 경남 하동과 전북 남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펼쳐졌다. 정읍시립농악단은 지난 6일 하동에서 열린 제25회 야생차 문화축제와 8일 남원에서 열린 춘향제 삼도농악 한마당에 초청받아 하동과 남원 관객들에게 흥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산업화로 점차 사라져 가는 정읍농악 연행을 타 도시에 알리는 것은 물론, 정읍시와 하동·남원의 화합과 문화예술 발전, 자치단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시립농악단은 공연에서 정읍농악 판굿을 통해 정읍농악의 흥과 화려함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몸을 들썩이게 했다. 또 부포놀이와 설장구, 12발 상모 등 화려하고 신명 나는 개인 놀이마당으로 하동·남원 관객들에게 정읍농악에 대한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길기옥 단장은 “다양하고 알찬 공연을 통해 많은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밌고 다양한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연프로그램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자료 키워드 (#해시태그) * 콤마(,)로 구분해 입력해 주세요. 기사등록일시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시 00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분 * 기사 입력(노출)시간을 지정합니다. (미입력시 자동으로 현재시간이 반영되며, 예약기능이 아닙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초청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우리 가락인 정읍농악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전국 각지에서 정읍농악이 울려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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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인스타그램 봄 이벤트 실시[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고 다양한 관광 정보 공유와 공식 SNS 활성화를 위해 ‘봄을 만나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군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며 음료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①군산시 인스타그램(@gunsancity)을 팔로우를 한다. ②군산의 봄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을 찍는다. ③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군산 #봄을만나봄 #(장소기재)’와 함께 사진을 올린다. ④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다,’ 순서로 진행하면 된다. 채효 공보담담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늘었는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시선의 ‘군산의 봄’ 풍경이 SNS를 통해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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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수,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 동참 18일 챌린지 참여 · SNS 게시황인홍 무주군수가 “에너지절약을 위한 범국민 실천운동 챌린지(이하 에너지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 에너지절약 챌린지는 지난 9월 7일 충청남도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15명의 시장 · 군수가 나서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자는 목소리를 내면서 시작된 것으로,18일 김천시 김충섭 시장의 지목을 받은 황인홍 군수는 챌린지를 통해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깨끗한 지구’를 위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내보였다. 또한 페이스북 등 SNS에도 챌린지 동참 사진을 게재한 황 군수는 ‘#냉·온수기OFF!환경ON!#탄소중립#깨끗한 지구’ 등을 해시태그하며 팔로워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황인홍 군수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지구의 운명을 가를 위기에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알면서도 ‘나부터 실천’ 의지는 좀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라며“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저 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군 6백여 공직자들과 2만 3천여 군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 깨끗한 지구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에너지절약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문정우 금산군수와 장영수 장수군수, 박찬주 무주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