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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 홍보하면 기프티콘 제공‘2021 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을 페이스북을 통해 홍보하면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2021 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전주시 페이스북(www.facebook.com/jeonju.kr)에 올려진 공모전 홍보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SNS에 해시태그(#전주정신 #한국의꽃심전주 #꽃심캐릭터공모전)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게시글에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시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오는 22일 추첨을 진행해 총 200명에게 4100원 상당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1 꽃심 전주 캐릭터 공모전’은 ‘한국의 꽃심 전주’ BI를 활용한 순수 창작 캐릭터를 공모하는 것으로,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 선정작은 내년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제작돼 전주를 알리는 데 활용된다. 공모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권인숙 전주시 인문평생교육과장은 “2016년 전주정신을 정립한 이래 시민이 체감·공감할 수 있는 전주정신 확산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이번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전주정신이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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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구석구석 관광 포토 투어 본격 시행[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사진으로 군산의 구석구석을 담아내는 ‘군산 관광 포토 투어’를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토 투어는 다양한 근대문화자원과 예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시간여행마을 코스(19곳), 군산의 생태 속을 거닐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호수&숲 산책 코스(8곳), 군산의 역사자원들을 둘러보는 역사 터 밟기 코스(10곳), 새만금 방조제와 비응항, 고군산군도의 신비함이 가득한 섬&바다내음(13곳) 코스로 4개 코스 총 50개 지점으로 이뤄져 있다. 각 코스마다 테마를 부여했으며 4개의 코스 속에서 군산의 색다름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했다. 참여 방법은 ① 먼저 방문할 코스를 정하기 ② 포토 투어 리플릿 또는 해당 지점 포토 투어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투어 로그인 ③ 해당 지점 포토 투어 QR 인증받고 안내판을 참고로 사진 찍기 ④ 코스별 투어가 끝나면 월명동‘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촬영지 초원사진관’을 방문해 해시태그(필수태그: #군산포토투어)를 넣고 SNS에 사진 업로드하고 앱상에서 기본정보를 입력 후 원하는 기념품을 선택, 수령하면 된다.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투어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념품 지급은 월 2회로 제한된다. 또한 어청도 포함 50개 지점 모든 코스를 완주한 관광객은 인증을 통해 군산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을 받게 된다. 각 코스별 QR코드 온라인 인증은 투어 시작 시점부터 90일 후 초기화되며 포토 지점까지 상황에 따라 차량 진입이 곤란한 곳도 있으니 참고하여 투어에 참여하면 된다. 또한 포토 투어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 투어용 안내 리플릿을 제작해 관광객이 포토 투어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 맞춤형 개별 관광 트렌드에 맞춰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군산 여행의 즐거움과 숨은 관광 명소의 완주를 통한 성취감을 제공할 계획으로 군산관광 포토투어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투어 안내 리플릿과 기념품 수령은 초원사진관에서 가능하며 기타 포토 투어 관련 안내는 시 문화관광 홈페이지(www.gunsan.go.kr/tour) 또는 시 관광진흥과(063-454-33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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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하반기 시정 아이디어 20건 선정남원시가 지난 21일 2021년 하반기 시민 아이디어 20건을 선정하였다. 남원시는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사업을 발굴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지난 7월 1일부터 지난달 15일까지 시민 참여 제안공모전을 진행하였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총 83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관련 부서검토 후 각 분야의 담당급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실무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안 20건에 대해 지난 21일 제안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였다. 제안심사위원회는 청년을 포함하여 지역행정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인사 등 9명으로 구성하였고 상정된 제안에 대해 5가지의 심사항목(창의성, 경제성/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을 평가하여 점수별로 제안의 등급을 결정했다. 동상은 ▲남원 청년 WEEK, 토닥토닥 마음 처방展 ▲남원시 홍보를 위한 CM송 제작▲시골과 도시를 아우르는 공도를 활용한 자전거 길로 3건이며, 장려상은 코로나 블루 극복! 남원시 등산 SNS 해시태그 챌린지 등 17건이 선정되었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동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선정된 제안이 신속히 정책으로 구현되어 시정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 현황을 점검할 계획이며 제안제도가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남원시가 발전될 수 있는 제안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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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복문화주간 한복체험 이벤트남원시가 2021 한복문화 ‘가을’ 주간을 맞아 한복체험관 화인당에서 특별한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걸치기만 해도 한 폭의 그림이 되는 ‘화인날개’ 이벤트가 그것. 시에 따르면 ‘화인날개’는 남원시가 일상복에 그냥 ‘슥’ 걸치기만 해도 멋스럽게 변신할 수 있도록 제작한 쾌자 한복으로 시는 한복의 일상성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2021 한복문화 ‘가을’주간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희망자는 인스타그램에 #남원화인당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및 간단한 후기를 올리면 화인날개를 1시간 동안 무료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1일 50명 한정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와는 별도로 시는 한복문화주간(10월 15일~ 11월까지) 기간에 ‘화인날개’를 입고 광한루원 방문할 경우 입장료를 면제해준다. 시 관계자는 “보통 ‘예쁘지만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한복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화인날개’ 이벤트를 통해 해소하기 바란다”면서 “한복의 일상성, 편리함을 이번 이벤트에서 만끽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복체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인당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화인당(063-632-8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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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위드 코로나 대비 관광 마케팅 총력[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18일부터 SNS(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를 활발히 운영하거나 여행작가 또는 여행기자 등을 대상으로 군산을 여행하고 홍보하면 여행지원금을 지원하는 개별 및 소규모 팸투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가운데 온라인, 비대면 관광콘텐츠의 개발과 야간관광, 체류형 관광으로의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추진의 일환으로 이번 팸투어는 개별 소규모 인원(최대 8명)으로 제한하며, 코로나 예방백신 2차 접종 완료자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여행 후 만족도 조사 및 군산 여행 홍보 후기를 작성하면 숙박비, 교통비, 체험비 및 입장료 등을 지원한다. 팸투어 참여 신청은 여행 10일 전까지 지원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팸투어 지원금 신청은 여행 후 1주일 이내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계정에 여행 사진과 군산 홍보 내용 및 해시태그(#군산여행 #군산팸투어 등)를 첨부한 군산 여행 글을 작성 또는 영상물 제작, 여행 기사를 기재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팸투어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군산의 숨겨진 관광지 및 비대면 관광지를 발굴하고 맛집, 체험장 등 여행하기 좋은 군산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여행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여행 컨텐츠를 발굴 홍보하고 관광객 유치 등 지역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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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정읍천, 희망愛 빛나다형형색색의 아름다운 LED 경관조명이 정읍천의 가을밤을 밝힌다. 정읍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빛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침체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읍천 빛 축제’를 개최한다. ‘가을빛 물든 정읍천, 희망愛 빛나다’라는 주제로 빛과 물, 음악이 함께하는 가을 이벤트 정읍천 빛 축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펼쳐진다. 화려한 조명 빛의 포토존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어 친구와 연인, 가족들과 올가을을 추억할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아늑한 조명과 따뜻한 감성의 가랜드길이 함께하는 행복의 빛과 벚꽃·단풍·달 등의 모양으로 꾸며진 사랑의 빛, 라이트 볼과 파도처럼 일렁이는 희망의 빛은 시민들에게 가을밤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 공연이나 체험프로그램 등은 생략하고 비대면 위주의 전시 관람 형태의 축제로 열린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며, 10월 1일 오후 7시에 사전 제작한 개막 점등 영상을 온라인으로 송출해 행사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행사장에 방문한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LED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 정읍시 SNS에 게시된 점등이미지 중 원하는 이미지를 캡처해 자신의 SNS에 #정읍천빛축제 #정읍천온라인점등식 태그 후 본인 소원과 함께 게시하거나, 행사장 방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증정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열리는 축제인 만큼 원활한 행사 진행과 방역을 위해 종합안내소를 설치했다. 또 방역 인력을 투입해 행사장 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출입로 곳곳에 080 안심콜 이용과 방역 수칙 안내를 위한 현수막과 배너, 손소독제 등을 설치했다. 유진섭 시장은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과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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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노담이면 좋겠어!”#진심, #노담, 태그(TAG)할게!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9월 25일(토) 올해 세 번째 금연광고인 ‘노담태그’편을 송출하면서, 청소년이 직접 노담 메시지를 만들고 진심을 전하는 참여형 이벤트 ‘노담태그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담태그(꼬리표) 캠페인은 금연을 바라는 진심을 흡연자와 친구, 가족에게 전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금연광고는 친구 또는 흡연자에게 직접 말하기 어려운 노담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진심을 전하는 노담태그(TAG) 캠페인으로 진행되며, ‘①론칭(시작)편(9.25.)’과 ‘②본편(10.9.)’ 2편이 순차적으로 송출된다. ‘론칭(시작)편’은 “담배를 피우는 친구를 보면 어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친한 친구가 담배를 피우는 것은 걱정되지만, 아무리 친해도 금연하라고 직접 말하기는 민망하다.”라는 청소년들의 진솔한 마음을 보여주며, 이에 대한 해답으로, 친한 친구가 담배에 관심을 갖지 않고 노담이길 바라는 진심을 쉽게 전달하는 방법으로 ‘노담태그 캠페인’을 제시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내용으로 9월 25일 송출되었다. ‘본편’은 다양한 관계에서 진심 어린 노담 메시지를 주고받는 친구들의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주며, 노담태그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한다(10월 8일 송출 예정). 친구 간(여학생→남학생, 여학생→여학생, 금연 성공 학생→흡연자 친구), 선생님과 제자 등 다양한 청소년들의 일상에서 노담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본편’은 일상이 메타버스로 전환되는 편집 기술을 적용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직접 만나지 못하지만, 모바일로 친구들과 소통하는 현실을 반영하였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이다. 또한, 금연광고 본편의 등장인물을 주인공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하여, TV광고에서 충분히 표현하지 못한 노담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구성하고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유튜브 채널(금연엔노담)로 10월 9일(토)부터 11월 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총 5화를 공개한다. 유튜브 채널은 금연엔노담(https://www.youtube.com/c/KoreaTobaccoWatchinfo)이다. ‘노담태그 캠페인’은 참여형 이벤트로 기획하였으며, 캠페인 누리집(nodam.kr)에 접속해 전하고 싶은 ‘노담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이나 스티커 등을 이용하여 메시지를 직접 만들고 꾸며서, 친구나 가족에게 공유할 수 있게 진행한다. 친구나 또래의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는 청소년기의 특성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모바일 활용이 능숙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하여, 친구 간 노담 확산을 기획했다. MZ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통칭한다. 노담태그(TAG) 캠페인을 통해, 보내는 사람은 직접 메시지를 작성하고 꾸미는 재미와 진심을 전달할 수 있고, 받는 사람은 노담 메시지를 받아 클릭하면 노담 누리집 전체 화면에서 사진과 친구의 메시지를 보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담 메시지를 주고받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노담 콘테스트’, ‘노담일기’, ‘릴레이(이어가기) 태그’ 등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담태그 콘테스트’ : 참여자에게 선착순으로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창의적이고 우수한 노담 메시지를 심사·선정하여, 신형 스마트폰(갤럭시Z플립) 등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온라인 광고로 제작, 송출 예정이다. ‘노담일기’ : 노담태그(TAG) 캠페인 누리집의 일기 게시판을 활용하여, 노담 메시지를 받은 흡연자가 7일간 금연을 도전하며, 노담 일기를 완료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담 다이어리 경품을 지급한다. ‘릴레이 노담태그’ :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SNS채널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릴레이 형태로 참여하며, 추첨을 통해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상세정보는 금연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nosmoking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담태그 캠페인의 참여 이벤트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캠페인 누리집(noda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금연광고는 9월 25일(토)부터 11월 26일(금)까지 두 달간 지상파를 비롯하여 라디오, 케이블 및 종합편성 채널, 온라인, 옥외 매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노담태그’ 메시지 보내기 캠페인도 연계하여 추진한다.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임인택 국장은 “이번 광고는 캠페인과 함께 진행한다. 청소년은 디지털 기기와 SNS에 능통하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므로,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온라인 캠페인을 연계하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소년기에 호기심이나 실수로 시작한 흡연은 평생 흡연으로 이어지므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이에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을 독려하고 확산시키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만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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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농가 김종우씨,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 등극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문선희)는 감귤생산 농가인 김종우 씨(서귀포시 효돈동)가 과수부문 ‘2021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농업기술을 보유·활용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식량·채소·과수·화훼·특작·축산 분야별 각 1명의 농업기술인을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자격은 생산을 기본으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 해당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보유기술을 타 농업인에게 보급·확산해 농업 발전에 기여가 큰 농업인이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현장 실태조사, 7월 도 농업기술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고 농업기술 명인’ 대상자로 김종우씨를 농촌진흥청에 추천했다. 농촌진흥청은 1차 서류심사 30%, 2차 현지심사 70%를 거쳐 심사위에서 과수부문 명인으로 최종 선정했다. 김종우 명인은 △피복재배 개선으로 고품질 감귤 생산 △IT활용 감귤 품질 관리 △농업정보의 교류 및 확산 △감귤박 재활용 방안 모색 등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다공질필름 피복 재배 시 연결 방법을 개선해(U자형 핀 고정 → 주름관에 클립형 부착형) 감귤 품질을 높였고, 피복 시기를 앞당겨 경영비를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나무별로 반도체 칩이 내장된 RFID태그를 설치해 휴대용 비파괴 당도계로 감귤 당도를 인식하고,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품질상태를 확인하며 데이터에 근거한 정확한 관리를 도모하고 있다. 감귤사랑동호회(gamgyul.kr)를 결성해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농업기술 정보 교류, 고품질 생산 교육, 병해충 예찰 등을 실시하는 한편 자신의 노하우나 실패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영농 발전에 기여했다. 감귤박 재활용을 위해 ‘감귤박 활용 활성탄 제조기술’을 특허등록해 감귤박의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보전에도 이바지했다. 현재 김종우 명인은 미래 영농을 위해 디지털 농업에 집중하고 있다. 병해충 발생 상황을 스스로 찾아내고, 방제법을 알려주는 앱을 공동개발 중이며, 생육 환경 자동관리를 위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실증 중이다. 시상은 12월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이뤄지며, 인증패와 상금(5백만 원), 핸드프린팅 동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경안 농촌지도팀장은 “김종우 명인과 함께 고품질 감귤 생산기술 보급, 농업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농업 확산으로 제주감귤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에 선정된 것은 김종우 명인이 4번째다. 이보다 앞서 2009년 특작분야 이기승(제주시 조천읍), 2013년 식량작물분야 이규길(서귀포시 남원읍), 2019년 채소분야 김형신(제주시 애월읍)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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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비대면 안부 인사 캠페인 전개…“멀리서 사랑을 보내요”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이번 추석 연휴에 코로나19로 직접적인 만남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안부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멀리서 사랑을 보내요’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내 1위 증강현실(AR) 카메라 앱인 스노우(SNOW)를 통해 진행된다. 스노우 앱에 접속하면 2주간 ‘멀리서 사랑을 보내요’ 얼굴인식 필터 2종이 제공되어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부산시가 자체 제작한 이 필터는 선택 시 얼굴인식이 되면서 ‘보고싶어요’ 하트 머리띠와 ‘BUSAN’ 페이스페인팅 효과 등이 적용된다. 하단 메시지는 ▲멀리서 사랑을 보내요 #부산에서 ▲멀리서 사랑을 보내요 #부산에 있는 소중한 분에게로 둘 중 하나를 택해 촬영할 수 있다. 필터는 스노우 앱에 접속하면 ‘Hot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부산시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비대면 안부 인사 캠페인을 진행한다. 시 자체 제작 필터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해시태그(#추석부산안전)와 함께 올리면 참여가 완료된다. 시는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가까워졌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예전만큼 대규모로 가족들이 모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랑하는 가족, 친지, 지인들에게 멀리서나마 안부 인사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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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찍GO~ 선물 받GO~ 순창여행 SNS 인증샷 이벤트 진행순창군이 오는 26일까지 순창군 유료 관광지 방문 인증샷을 찍어 개인 SNS에 올리면 순창특산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순창 찍GO~ 선물 받GO~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군이 요구하는 미션 수행 사진을 순창군 문화관광과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선물을 지급한다. 미션은 순창군 유료관광지를 방문 후 찍은 사진을 해시태그 3개를 포함해 개인 SNS에 게시한 후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된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순창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서 특별한 미션을 부여해 여행의 재미를 주는 동시에 미션을 완료한 관광객에서 지역특산품을 선물로 전달해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대상은 순창을 방문하는 외부 관광객으로, 관내 거주자 및 순창에 주소를 둔 사람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순창 찍GO 선물 받GO 인증샷 이벤트는 자연과 더불어 순창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면서 “가족 단위나 젊은 층의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고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