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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온라인 토크콘서트 개최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 여성문화회관은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라 내 일(My job), 잡아라 내일(Tomorrow)」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하는 여성이 결혼, 육아 후에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가정, 기업,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녹화 영상을 온라인 플랫폼(www.부산윙크.kr)에 공개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오는 27일까지 해당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해 토크콘서트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시청 후기 작성 이벤트,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 퀴즈 풀기 ‘도전! 가로세로 퀴즈’ 등 홈페이지(www.부산윙크.kr) 이벤트 게시판을 활용한 이벤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를 활용한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토크콘서트는 ▲‘내 일을 통해 꿈꾸는 내일을 만드는 법’을 주제로 하는 여자라이프 스쿨 이재은 대표의 특강(50분)과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심리적으로 위축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는 패널 토크(50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패널 토크에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최청락 연구원, IN교육전략연구원 전미란 대표를 비롯한 지역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력단절을 극복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배일화 부산시 여성문화회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기획·추진해 경력단절 예방 인식개선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www.부산윙크.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51-320-835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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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진행올해로 제15회째를 맞는 순창장류축제가 취소됨에 따라 아쉬움이 컸을 국민들에게 위안을 삼을 길이 열린다. 순창군이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11일간 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장류축제를 기다렸던 순창군민을 비롯해 전국의 관광객을 위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4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에 마련한 이벤트는 ▲ 장롱 속 장류축제 추억사진 공모전 ▲ 우리집 장(醬)끼자랑 ▲ 순창튜브 구독 및 댓글 달기 ▲ 2021년 순창장류축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다. 지난 1회부터 14회까지 순창장류축제를 다녀갔던 방문객이라면, 핸드폰과 사진첩을 뒤져 추억의 사진 한 장씩 꺼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사진 게시 후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순창장류축제나 순창여행, 장류축제는 숙성중이라는 해시태그는 필수다. 사진을 올린 팀 중 총 20팀을 선정해 순창고추장 비빔밥 농산물 꾸러미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선정 시 센스 넘치는 제목에 주안점을 둔다고 하니 제목 선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또 순창군 유튜브 채널인 순창튜브를 구독 설정하고, ‘순창장류축제 온라인 이벤트’ 영상을 관람한 후 댓글 창에 정답을 적어주면 이 중 20명을 추첨해 농산물꾸러미를 선물로 준다. 직접 집에서 장을 담그는 사진이나 장독대를 보유한 가정은 사진을 찍어 사진에 담긴 스토리와 함께 순창장류축제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10팀을 선정해 역시 농산물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아울러 내년에 열릴 순창장류축제 아이디어 공모전도 함께 열린다. 가족참여형 프로그램과 야간 볼거리, 관광객과 함께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 장려상(3명) 각 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순창장류축제 취소로 인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을 전 국민을 위해 소소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벤트 참여로 순창장류축제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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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건설근로자공제회 업무협약 체결【OMG뉴스 = 군산 류용기자】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이하 공사)는 13일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송인회/이하 공제회)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도입과 건설기능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공사는 전자카드제 적용 사업장 지정 및 운영과 지역 건설기능인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공제회는 건설근로자 관리 및 복리증진과 지역 건설기능인 취업지원에 힘쓰는 것이 협약의 골자이다. 강 사장은 “새만금 사업이 본격화되면 건설근로자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안전하고 공정한 건설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 건설근로자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카드제는 금융기관이 발급한 건설근로자 전용 전자카드를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하여 관련 정보가 건설근로자공제회 전자인력관리시스템에 실시간으로 기록 관리되는 출퇴근 체계로, 출퇴근시스템 관리를 통해 불법취업 예방, 임금체불 방지, 공정한 퇴직금 적립 등의 효과 유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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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상회」에서는 모든 제품이 반값!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2일 오후 2시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서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동백상회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부산에서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동백상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인 행사 기간 중 모든 제품을 50% 할인된 파격적인 ‘반값세일’을 진행한다. 또한, 매장 및 제품구매 인증사진 촬영 후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면 커피 쿠폰 및 무선이어폰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동백상회」는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1층에 부산우수제품쇼핑 매장(105호)과 부산관광기념품점(106호)을 통합한 브랜드로서 부산제품을 한 곳에서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동백상회는 부산형 O2O(온․오프라인 유기적 연계) 정책에 따라 내년 3월 오픈 예정인 공공 모바일마켓의 온라인 동백상회와의 연계 판매를 위한 교두보 역할 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의 경우 시장성이 검증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이 큰 창의적인 아이디어 혁신제품 등의 테스트베드로서의 판매공간 역할도 하게 된다. 그 외에도 향후 매장 외부에 기업 홍보 및 제품설명 데이터가 내장된 키오스크 설치 등으로 지역기업 이미지 향상도 도모한다. 동백상회 ‘105호’는 공고를 통해 접수된 90여 개 기업 중 일정심사를 통해 33개 기업의 200여 개 제품으로 구성되었고, ‘106호’는 부산관광기념품 10선으로 선정된 10개 기업의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제품은 소비재 위주의 부산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으로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핸드메이드 제품 등이 주를 이룬다. 이 기업들은 내년 4월까지 6개월간 소비자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입점 기회와 20% 내외의 낮은 판매수수료율과 인테리어 및 판매사원 지원 등을 받아 비용 부담을 덜 기회를 얻게 된다. 부산시는 입점기업 제품의 판매성과 향상을 위해 백화점․대형마트․홈쇼핑․인터넷 쇼핑몰 등의 대형 유통채널 상품개발자를 초청하여 상품 품평회와 구매상담회를 개최하여 상품력과 시장성이 우수한 제품은 국내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입점한 33개사 중 14개사의 제품은 ‘코리아세일페스타와 함께하는 부산우수제품 온라인 판매전’을 통해 11월 한 달간 위메프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부산우수제품 e-플랫폼(http://www.madeinbusan.kr)에 기업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작성하여 부산경제진흥원에 이메일(phfw20@bepa.kr)로 접수하면 된다. 1기는 공고를 통해 입점 기업 모집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4월부터의 2기 모집은 판로지원 취지에 부합하고 잘 팔릴 수 있는 지역 우수제품 소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등 수시접수도 병행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동백상회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국내외 유통망 진출의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유통시장의 대기업 과점화 등으로 시장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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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복지센터, ‘슬기로운 절주생활’ 캠페인 실시슬기로운 절주생활 캠페인 포스터(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나신영기자]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장승호)는 11월 2일부터 22일까지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기념하여 ‘슬기로운 절주생활’을 주제로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 사건·사고를 예방하고 절주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지역 내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언택트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나만의 절주 방법 또는 NO 알코올 활동 SNS에 공유하기’와 ‘절주 2행시 짓기’를 포함하여 총 2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첫 번째 이벤트‘나만의 절주 방법 또는 NO 알코올 활동 SNS에 공유하기’는 자신만의 절주 방법 또는 알코올이 없는 활동을 촬영하고 SNS에‘#슬기로운절주생활,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해시태그를 모두 달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때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팔로우 신청을 해야 한다. 두 번째 이벤트‘절주 2행시 짓기’는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절주의 의미를 내포한 2행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장의 상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센터는 올해 7월부터 중독 폐해없는 건강한 익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중독폐해예방 캠페인을 비롯해 선별검사 및 상담, 중독폐해예방교육, 재활프로그램 등 다양한 중독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지속적이고 과도한 음주는 신체적·정신적·사회적 폐해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익산시민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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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 개최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오는 18일까지 ‘세상을 초록빛 희망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에서 야간에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을 점등하는 캠페인이다. 이는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도 희망의 불빛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기간에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장기기증 조례를 제정한 전국 지자체가 캠페인에 참여해 전국의 밤하늘을 초록빛으로 물들여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광안대교에는 생명의 나눔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장기기증을 실천한 ▲박민규 군(7) ▲박태순 님(64) ▲박흥철 님(43) ▲이기백 군(12) ▲임헌태 군(15) ▲김충웅 님(80)을 미디어 파사드로 연출해 추모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 기간 ‘초록사진 올리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그린라이트가 밝혀진 사진을 촬영해 본인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부산그린라이트, #부산생명나눔, #부산장기기증 해쉬태그를 올린 뒤 부산시 홈페이지(홍보·알림>그린라이트)에 글을 남기면 된다. 참여한 인원 중 100명을 추첨하여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부산시는 생명나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장기기증자와 유족에 대한 지원과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그린라이트 캠페인을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이 부산의 랜드마크를 밝혀 시민들에게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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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서관 10월 온라인 행사 운영인천광역시 청라국제도서관(관장 한신자)이 10월을 맞아 도서관 행사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지금은 너를 읽을 시간」은 대면 강좌가 어려운 요즘, 온라인 플랫폼(Zoom)을 활용하여 8일에는「김윤수의 독서근육키우기」로 3ONE을 통해 자신과 맞는 독서시간대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10일에는「이미숙의 독서하브루타로 공감능력키우기」로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효과적인 자녀와 소통과 토론법을 함께 배워볼 예정이다. 「지금은 너를 읽을 시간」교육 신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접수(032-562-1674)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거리두기 SNS 연계행사로「책을 소개합니다」,「집콕!,책콕!」을 1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읽은 책, 대출도서 등을 손글씨, 사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청라국제도서관 인스타그램(gukje_lib)해시태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한신자 청라국제도서관장은“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놓치지 않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도서관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통합홈페이지와 청라국제도서관(☎032-562-1674)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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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해봐! 한양도성 비대면 순성놀이 참가자 모집옛 선조들은 도성 안팎을 걸으며 주변 경치를 즐기는 동시에 소원을 빌었고 이는 놀이로 발전하여 도성민들의 소원을 담는 풍습이 되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전 국민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고 코로나19 발생 이전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소원을 빌어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hanyangdoseong.com)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양도성 비대면 순성놀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으로 순성놀이가 진행되며, 선착순 1,000명에게 순성꾸러미를 발송한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에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0명이다. 순성꾸러미는 투명부채, 도성이 스티커, 개별포장 마스크, 마스크 끈, 한양도성 소개자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비대면 순성놀이 기간은 9월 28일(월)부터 10월 31일(토)까지이다. 꾸러미를 받은 참가자는 순성놀이 출발을 알리는 인증사진과 순성길을 촬영하여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10월 9일(금)에는 ‘도성을 하루에 완주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를 살린 「코로나19 극복 기원 잇기 순성」이 진행된다. 잇기 순성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한 구간당 10명씩 소수인원으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한양도성문화제 누리집을 통해 모아진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를 담아 백악, 낙산, 목멱, 인왕구간을 나누어 걷고, 한양도성 18.627Km 전체 순성을 완성한다. <한양도성 비대면 순성놀이> 참여 시 개인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야외활동 주요 지침 등을 유의하여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유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안중호 서울시 한양도성도감 과장은 “코로나 시대에 안전하게 한양도성을 순성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 만큼, 수도서울을 든든하게 지켜 준 한양도성처럼, 서로가 거리(몸)는 멀리·마음은 가까이하는 즐거운 순성놀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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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불법옥외광고물 챌린지’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에 무분별하게 산재한 불법옥외광고물 근절을 위해 ‘불법옥외광고물 정비 챌린지’를 추진한다. 챌린지 대상은 도심지와 농촌 지역 곳곳에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스티커, 벽보, 현수막 등의 유동 광고물이다. 기관, 단체 또는 부서별로 지역 내 부착된 불법 스티커, 현수막 등을 제거하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불법옥외광고물정비’ 해시태그를 달아 게재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챌린지는 지난 12일 서천군 도시건축과에서 서천읍 군사리 주택가 일대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했으며, 다음 챌린지 대상으로 군 기획감사실을 지목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근절의 전 군민 의식 제고를 위해 챌린지를 추진했다”며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분위기 확산으로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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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동, 환경개선으로 ‘꽃동네’ 변신【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요단체와 함께 주민 산책로와 조깅코스에 꽃을 식재하는 등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일까지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실시됐다. 참여자들은 주민산책로와 조깅코스 300미터 구간에 규빅화분 등 400여본의 꽃을 식재했다. 특히 동산동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업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지쳐있는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주기 위해 주민들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들과 희망일자리 근로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었다. 유천생태습지공원 산책로변에 식재된 ‘붉은 꽃향기 화분’과 지난달 시에서 설치한 자연친화적 ‘생태그늘터널’이 어우러져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 주민은 “붉은 꽃을 바라보면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지치고 얼어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것 같다”며“가족들과 함께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나영근 동산동장은 “지난 봄꽃, 여름꽃 식재 행사에 이어 많은 참여를 해준 단체회원들과 수고해주신 희망일자리 근로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천생태습지공원 인근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붉은 꽃 수목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산동에서는 주민 호응에 힘입어 추가로 주민산책로 200미터 구간과 행정복지센터앞 행복교에 각각 큐빅 및 난간걸이 화분을 설치하고 베고니아, 덴마크무궁화를 자체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생태그늘터널 주변 특색있는 포토존 추가 마련해 맨드라미, 국화 등 가을꽃 식재하고 11월 11일 열릴 내나무심기운동 공동 식수 행사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