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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행정 추진남원시가 지역 내 산재한 복지자원 간 연계와 지역복지 강화로 시민들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는 따듯한 복지 서비스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남원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먼저 다가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관 협력과 인적안전망 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시책사업을 발굴·추진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의 커뮤니티-케어(Community-care) 기능 강화에 기여하는 등 지역사회의 역량을 집약하여「시민 모두가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신규 복지대상자 발굴 및 사업집행실적 등 기초생활보장분야 1위남원시는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제도 폐지와 점진적인 기준 완화 제도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심도 있는 상담과 맞춤형 연계를 통해 2,097가구가 맞춤형 기초급여를 신청한 결과 1,124가구를 책정하여 저소득층 생활안정에 기여하였다. 정기 및 월별 확인조사 1,783건, 수시 변동자료 55,571건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급여 감소 또는 자격 중지 세대에 대해서 확인조사의 취지와 탈락사유, 소명방법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하였으며 취약계층 우선보장과 권리구제를 위해 총12회의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384가구 540명에 대한 권리구제를 결정하여 수급자격과 급여 지급에 관한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였다. 이러한 실적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0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전국 31개 우수지자체 중 최고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대통령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건강지킴이 저소득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월 건강보험료가 최저보험료 미만인 저소득주민(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연15,014세대에 107백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였다. 당뇨 소모성 재료 구입비 127건/13백만원, 인공호흡기 32건/18백만원, 자동복막투석 14건/23백만원, 산소치료 118건/18백만원, 기침유발기 13건/2백만원, 장애인보조기기 77건/83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의료급여 대상자의 건강생활유지비로 1,653명에게 50백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1인 가구 수급자가 급성기 질환으로 입원할 경우 14일 이내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는 ‘온종일 간병서비스’를 추진하여 총 34명에게 14일 내 무료 간병서비스를 지원하였다.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자활 지원 사업 추진 남원시는 2020년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탈수급을 위한 자활근로사업과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에 총 26억원을 지원하여, 자활사업 참여자 101명 중 10명이 생계급여 탈수급에 성공했으며, 통장사업 가입자 중 70명이 자립역량교육을 이수하여 자립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였다. 저소득층 자산형성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25명, 희망키움통장(Ⅱ) 105명, 내일키움통장 26명, 청년희망키움통장 25명, 청년저축계좌 12명에 대한 근로장려금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자활센터,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7개 자활사업단에 71명이 참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 특히, 남원시지역자활센터는 2020년 보건복지부 시설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 2020년에는 자활사업단 카페와 월면가(프랜차이즈점) 신설로 청년층의 자립지원을 강화함과 동시에 ‘제 철에 그 곳 만나’식당의 자활기업 창업으로 참여자의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자활 동기 심리상담 치료비 지원’ 시행으로 참여자의 자존감 향상을 도모하고 ‘탈수급자 4대 보험료 본인부담금 지원’으로 탈수급자의 소득 보전을 통한 저소득층의 자활 성공률 제고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장애인 사회활동 참여 확대로 차별 없는 당당한 삶 지원 남원시 인구의 9.6%를 차지하는 장애인 7,794명과 그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장애로 인한 소득감소를 지원하기 위해 등록장애인 2,815명에게 매월 장애연금과 장애수당, 장애아동 수당으로 총 4,114백만원, 장애 등록 진단비 지원으로 52명에게 2.8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장애인일자리사업 추진으로 장애인 103명에게 장애유형에 알맞은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또한, 가사와 외출 등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활동지원을 위해 남원사회복지관 외 2개소에서 109명의 활동보조인이 171명 장애인에게 가사·이동 및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범죄피해에 취약한 재가여성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성폭력 등 범죄 예방효과를 위해 CCTV 설치를 지원하였다 장애인 관련 단체·시설 17개소에 대한 지원으로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교육장 및 쉼터 등 편의시설 이용 증진과 장애인단체 간 업무 협업 기능향상을 위해 구)향교동행정복지센터에 「장애인단체종합회관」을 건립을 추진 중 이다. 2021년에는 장애인연금 및 장애수당 등 복지급여 지급, 장애인 일자리 제공, 재가여성장애인 CCTV 추가설치 등 장애인의 소득 확대와 사회참여 권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맞춤형복지와 함께 장애인의 개별욕구와 장애유형 및 정도, 사회·환경적 요소를 파악하여 이용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선별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장애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차별 없는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지원 확대 갑작스런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1,014가구에 대한 긴급지원 사업으로 총 679백만원을 지원하여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통합사례관리 사업으로 70회의 사례회의를 거쳐 770가구를 사례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1,007가구에게 서비스를 연계하고 민간자원 809백만원, 행정지원 872백만원 등 총 1,681백만원을 지원하여 복지안전망을 더욱 견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으로 자가격리자에 대한 구호물품을 664가구에게 신속히 지원 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홍보하여 1,640건의 신청을 받아 1,002백만원을 지원하여 위기사유가 해소 되도록 하였다. 또한,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전개하여 지역 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한 결과 2020년 499백만원을 모금하였으며,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 실천하여 모두가 행복한 남원 만들기를 위해 기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남원시에서는 1인가구 등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관리 취약가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돌봄이 필요한 782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였고 2021년에도 돌봄·안부 확인서비스를 확대하여 「취약가구 소식/안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찾아서 살피는 동네 한바퀴」사업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상담 적극 추진으로 든든하고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려운 이웃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역량 강화 매년 의무적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사회복지법인과 시설 사회복지사 217명에게 보수교육비 전액(1인당 56,000원 이내, 8,688천원)을 지원하였으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이직률을 낮추고 남원시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든든수당’을 신설하여 종사자 562명에게 남원사랑상품권(1인당 10만원)을 지원함으로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시민들은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남원시 2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각 읍면동 지역의 복지자원을 활용해 특화사업을 시행,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등 민관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자원 연계 등으로 인적 안전망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예우와 보훈의식 함양 「남원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수당 지원조례」에 따라 보훈수당 및 생일 축하금 등 총 1,041백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보훈수당 지원대상 확대와 8만원 이하 수당에 대해 인상한 지원조례를 개정하여 2021년 1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서 연차적으로 시행하는 명패 사업에 대하여 281명의 국가유공자(월남참전자,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5·18 희생자)집에 국가유공자자 명패를 부착 해 주어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도 힘썼다. 순직경찰합동묘지 외 1개소에 대한 호국보훈 현충시설물 정비에 36백만원(시비)을 투입, 노후 되고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호국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데 노력하였다. 남원시는 포용적이고 따뜻한 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나감과 함께, 지역의 복지역량을 강화하여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시민모두가 누리는 희망 복지공동체」를 지향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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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화인켐(주),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9,700만원 쾌척동우화인켐㈜ 희망2021나눔캠페인 성금 기탁식 현장(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동우화인켐(주)(공장장 윤대웅)은 지난 23일 시청을 방문해 청소년을 위한 펀드투게더 사랑의 장학금 8천500만원과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 지원 성금 1천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장학금은 선발된 85명의 청소년에게 100만원씩 지원되고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 지원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노인, 결식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우화인켐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희망하는 금액을 매칭하는 방식으로 매년 8천500여만원의 펀드투게더 사랑의 장학금을 만들어 청소년에게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우화인켐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자발적 기부와 한해 동안의 중식과 석식비를 모금한 성금 1천200만원을 저소득 노인 가정‧결식아동에게 기부하고 있다. 윤대웅 공장장과 전세성 위원장은“직원들이 월급에서 기부한 금액으로 장학기금과 저소득 가정 지원 성금을 마련하여 매년 익산시 청소년 및 저소득 노인가정‧결식 아동 지원 성금을 전달하는 것에 많은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 등 대내외 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시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동우화인켐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헌율 시장은“해마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통큰 기부를 해주시는 동우화인켐(주)에 감사드린다”며“특히 청소년, 아동, 노인에게 골고루 후원해 주셔서 올 추위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보살펴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우화인켐(주)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해 현재 12년 동안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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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1나눔캠페인’열띤 기부행렬로 군산시 후끈[OMG뉴스=류용 기자] ‘희망2020나눔캠페인’ 기간 중인 15일 지역 내 기업과 단체로부터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15일 군산시에 따르면 ㈜단석산업(회장 한승욱)은 올해도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KF94 마스크 20,000매(2,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단석산업은 지난 3년간 나눔 캠페인 기간에 기부한 성금이 8,000만원으로 군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한승욱 회장은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바이러스에 취약한 세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같은 날, 군산산림조합(조합장 고석빈)도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군산산림조합은 1962년 발족돼 군산지역의 맞춤형 산림 육성과 조심권 내에도 늘푸른 숲 도시 조성에 노력을 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고석빈 조합장은 “매 연말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발전주식회사 서지만 대표가 자녀 서기태, 서원태와 함께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하였다. 동고 2학년 재학중인 서기태 군은 “가족이 함께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훗날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전했다. 대한건축사협회 군산지역 건축사회(협회장 서일석)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기탁하였다. 서일석 협회장은 “오늘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며, 앞으로도 협회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온정어린 손길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다며,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어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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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이웃사랑 온도 수직 상승 중군산시에 겨울철 코로나19의 지속되는 확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지역사회 내 온정이 잇따랐다. 14일 전북은행은 KF94마스크 5만장(2,500만원 상당)을 군산시에 기탁했다.기탁식에 참석한 이성란 부행장은 “경험해보지 못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군산원예농업협동조합(조합장 고계곤) 임직원 및 부녀회에서도 이웃돕기 성품으로 군산짬뽕라면 500박스(1,110만원 상당)를 군산시에 기탁하였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경제적으로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작은 정성이지만 군산시민을 위해 기부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과 귀한 성품을 전달해 주신 전북은행과 원예농협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온 시민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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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국인산업,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 기탁[OMG뉴스=류용 기자] 군산시는 KBI국인산업(대표이사 박무웅)이 코로나19 여파로 삭막한 연말에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자 14일 2,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KBI국인산업은 군산 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수한 공연 참관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기획 공연 공동추진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이은결 매직&일루션’, 2018년 신춘음악회 공연 후원 등 기업메세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2019년에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번 기부는 KBI국인산업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들어하는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군산시 주관 불우이웃돕기 행사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참여로 성사됐다. 기탁식에 참여한 박무웅 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때보다 힘든 겨울을 견디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좋겠다”며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흑자경영 달성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올해도 나눔에 실천해 주신 KBI국인산업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국인산업은 환경전문 기업으로, KB오토텍, KBI동국실업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KBI메탈,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KBI그룹이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1996년에 설립됐다. 또한 군산사업장 매립부문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리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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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희망2021나눔캠페인 힘찬 시작[OMG뉴스=류용 기자]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대표 이지태)가 연말을 맞아 동절기에 취약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3일 군산시에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금호엔비텍·㈜금호로지스 이지태 대표는 5년간 1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이지태 대표는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희망2021나눔캠페인 기간에 맞춰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따뜻한 나눔 실천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속적으로 나눔에 실천해 주신 이지태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온 시민들에게도 전해져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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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행복한 남원시를 기원하며“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날수록 행복이 싹틉니다.” 오늘(1일) 있었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이 한 말이다. 남원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는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나눔의 손길들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매년 기부를 하지만 매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가 시청을 다시 한 번 방문하였다. 주인공은 바로 김숙희 회장이다. 남원 지역 최초로 ‘아너소사이어티(1억이상고액기부자)’에 가입을 했으며 꾸준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그는 법무부 법사랑위원 남원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비행청소년들의 재범 방지를 위해서 앞장서는 등 주위의 귀감이 되는 활동들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숙희 회장은 “나눔으로 행복한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탁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이외에도 희망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노암농공단지 소재 생활용품을 생산하는 ㈜조은에서 물티슈 300box(환가액 500만원)를 기탁했다. 이 역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원시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에 지원된다. 주민복지과장(조환익)은 “코로나19로 경제침체가 가속되어 어려운 여건이지만 연말에라도 주변 이웃을 한번씩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이웃돕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하는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성금과 성품을 기탁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표적인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으로써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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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62일간의 대장정 돌입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다음달 1일 오후 2시 송상현광장에서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1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다음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고려해 기간을 단축하고, 목표액도 92억 원으로 지난해 목표의 73%로 잡았다. 출범식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정택)가 주최하고, 부산시가 후원한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주요 내빈과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개회 ▲축사 ▲DSR 기업 성금전달식(1호 기부)과 나눔명문기업 가입식 ▲출범선포식 퍼포먼스 ▲온도탑 제막식 순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설치․운영될 ‘사랑의 온도탑’은 우리 이웃에 대한 따뜻한 정을 나타내는 상징물로 다음해 1월 31일까지 송상현광장에 세워진다. 사랑의 온도탑은 9천240만 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모금목표액인 92억 원이 모이면 나눔 온도 100도를 달성하게 된다. 성금은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 계층이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 취약한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된다.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051-790-1400)로 문의하거나, 가까운 구·군과 동주민센터의 성금 접수 안내처, 방송사 모금 접수처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RS(☎060-700-0077, 1회 3,000원), 문자 기부(#9004, 1건 2,000원)와 은행이나 관공서에 비치된 사랑의열매 모금함, 온라인 계좌(사랑의계좌 부산은행 027-13-000282-2) 송금 등으로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나눔의 열기를 전파하기 위한 사랑의 온도탑이 세워졌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우리 시에서도 어렵고 힘든 분들이 외면받지 않도록 복지 그물을 촘촘하게 짜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20분 아이에스동서㈜는 부산시청 7층 의전실에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 권혁운 아이에스동서(주) 회장, 신정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불우,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3억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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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세종특별본부, 추석 명절 지역사회 나눔 앞장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가 9일 추석명절 이웃사랑 성금 3,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에 기탁했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LH 세종특별본부 임동희 본부장과 이춘희 시장,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석을 맞아 명절음식으로 구성된 12만원 상당의 푸드팩 제작에 사용된다. 푸드팩은 LH 세종특별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직접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약 25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임동희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LH 세종특별본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어려운 이웃과의 활발한 소통과 지속적인 교류로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웃사랑 성금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 희망을 모아 코로나19 차단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희망2021 이웃사랑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63-5400)로 문의하면 된다.